금강산관광은 박정희가 처음 제안한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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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산 관광은 71년 대통령 선거 당시 박정희가 처음 제안한 것이였군요. 3억달러를 줄테니까 공동 개발하자고 했다고 합니다. 그간의 물가 상승을 감안하면 3억 달러는 지금의 20억 달러 이상일 겁니다. 그리고 백두산 관광을 남북이 합의만 해놓고 역시 안되고 있는데, 중국이 북에 백두산을 개발해서 중국쪽에서 관광객을 들여 보내려 하는 만큼 남과의 협력이 잘 안되면 역시 중국에게 사업권이 넘어갈 것으로 보여지네요. 금강산, 희망과 좌절의 10년 http://imnews.imbc.com/weeklyfull/weekly07/2240575_641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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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3억달러면 그때당시 얼마나 큰돈인데 박대통렬이 실제로 할려고 했을까요? 북한을 이기려는 전술이었겠죠.. 그때는 먹고살만 하니까 대답도 안했고 한마디로 대통령의 대북 정치적 전략이 확실합니다.
그리고 노태우대통령때까지 금강산개발에 대한 남북한 의견이 있었기 때문에 금강산관광이 시작된것이구요. 한가지 분명한 사실은 북한은 본인들의 처지가 어려워 졌기 때문에 금강산관광을 시작하게된 것입니다.
그리고 말씀드리고 싶은것은 이명박정부도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현시점에서 일에 순서가 있는것이고 저들에게 핵을 포기해야 한다는 것을 알려주려고 하는 것입니다.
중국하고 개발하라고 하세요.. 중국이 얼마나 헐값에계약 하는줄 아세요.
항미원조전쟁(625)구실로 거져먹다시피 합니다.
핵포기하고 미래 통일의길로 나오라고 하세요...
이대통령은 북한을 누구보다도 사랑합니다.....
- 789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09-12-03 20:44:54
소용없어 그냥 븅신이야 쟨 .. 좀있으면 화폐개혁조치는 이명박 때문이다
라는 글이 올라올꺼야 그냥 무관심이 상책이지 ㅋㅋ
참으로 명철한 답이다. 누구든 답 하지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