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광장

자유게시판

상세
게리만 모르는 저학력 노인네들의 실체
Korea, Republic o 게리만모르 1 501 2009-12-04 16:27:12
이후있는 대학생 보수화의 현상

http://blog.naver.com/suoangel1970?Redirect=Log&logNo=80039553825

고학력 젊은이들의 보수화는 세계적인 추세라고 하지요

대학생들 정치성향 ‘보수화’ (경향신문)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32&aid=0000195367

대학생 정치적 ‘보수화’ 성생활은 ‘개방화’(한겨레)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8&aid=0000173422

게리님의 근사한 답변을 부탁합니다.

조중동이 아니라서 다행이네요
조중동이였으면 소설이라 했을텐데....
좋아하는 회원 : 1
불탄너구리

좋아요
신고 0  게시물신고
  • Garry 2009-12-04 16:40:27
    대북 정책으로 초점을 좁혀서 말하면,

    이는 단지 무관심, 무지, 무책임해 지는 것을 보수화라 하는 것이지요.

    초등생 10명 중 4명은 통일을 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한답니다.

    김정일이 죽고 언제인가 북 체제가 무너지면 수백만 탈북자가 남한 사회로 넘어 올 것이 명확관화하지만, 남한의 일반인들은 김정일 덕분에(?) 북의 질서가 잘 유지되어 편안한 냉전 상태가 유지되는 것에 만족하고 있고 그게 마치 앞으로도 영구히 지속될 것처럼 큰 착각을 하고 있지요.

    사실 이는 무리가 아닌데, 지금 55세인 중년도 자기가 태어나기 전에 이미 남북은 분단되어 있었습니다. 분단이 되어 있다고 경제적으로 못 사는 것도 아니고, 북 빼고 전세계 대부분을 비행기로 다닐 수도 있지요. 그러니 북에 관심이 없어지는 것이지요.

    북의 모든 비극을 김정일 탓으로 해버리면 책임질 일도 없으니, 식량도 주지 말자는 식의 무책임이 정당화 되고 속도 편합니다.

    그걸 '보수화'라 하는 겁니다.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 하하하하 2009-12-04 17:00:58
    어느 대학생이 대북 정책에 대해 무관심, 무지, 무책임한가요? 대화는

    해봤나요? 전 해봤는데.. 누가 김정일 덕분에 영구히 지속될거라고 생각하나요? 근거는요? 김정일 탓으로 하면 보수화?? 웃기지도 않는 소리고요


    전.. 식량 지원 자체에 반대하지 않습니다. 다만 철저한 모니터링이 보장된다면 그때 해도 늦지 않습니다. 북핵과 북한 식량지원은 당연히 다른것이고요

    또 이런 얘기하면 주지도 않을 식량 무슨 모니터링이냐 하고 무한 루프 돌려서 말하기도 싫지만.. 국민 대다수도 모니터링만 제대로 되서 구석구석 식량이 간다면 반대할 사람 없습니다.

    다만 게리님의 태도가 비난을 받는 이유는 북한이 이러하니 쌀가루나 옥수수 가루라도 만들어서 50만톤이상 지원하자 그럼 모니터링 안해도 되지 않냐?? 라고 대응책을 만드는것도 아니고
    모니터링은 상관없다 밑도끝도 없이 지원하자 무조건 지원하자 지원안하면
    병신이 몰려온다 다 이명박 때문이다 라고 저학력노인네처럼 말도 안통하는 짓에 대해 떼를 쓰고 있으니 그런겁니다.

    모니터링을 해서 밑바닥 계층에 확실히 쌀과 옥수수를 주던가 아님 모니터링 안하고 가루를 내서 상류층이 보관 못하게 언능 소비하게끔 주던가...

    어차피 최하부 계층은 돈도 식량도 없어 굶어 죽기는 매한가지 아닙니까?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아이구야 2009-12-04 17:19:32

    - 아이구야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09-12-04 17:27:11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 통일반대 2009-12-04 17:46:53
    같은 말 다른개념

    우리의 뜻에 반대하면 다 "좌빨" "무찌르자 공산당""성조기여 무조건 영원하라" 의 그 어르신들의 보수와

    청년들의 그 보수와는 개념이 다른것 아시잖습니까.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길위 2009-12-04 19:27:05
    니들이 얼마나 철없이 설쳐 대었으면 그 젊잖은 어르신들이 좌빨 좌빨 하시겠냐?
    먼저 니들 과거 행적을 돌아보란 말이다.
    원인과 과정은 완전 무시하고 결과만 가지고 저학력 노친네들이라고?
    얍삽한 짓 그만하고 조용히 반성이나 하고 다시 태어나는 노력을 하란 말이다.
    다 섞어가는 억지 논리의 끝을 잡고 딸딸이나 치지말고.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북녘사랑 2009-12-04 19:49:22
    게리님//

    걱정도 팔자라는 생각이 드네요.
    저는 북한정권이 지금 당장이라도 무너졌으면 좋겠습니다.
    김정일이가 측근으로부터 총 맞아 죽거나 급사라도 해서
    북한 동포가 하루 빨리 최악의 상태에서 벗어나는 게
    최고의 선이자 최고의 선물이라고 생각합니다.

    김정일 정권 길어질 수록 백성이 받는 고통은 더욱 커져갈 뿐입니다.

    어떤 보수가 북한을 관심없다 하고, 북한의 인권을 모른체 한답니까?
    사람을 존중하는 자들은 어떤 희생을 각오하고라도 북한 백성들을
    도울 것입니다. 자칭 보수인 우리가 다소 힘겹게 살게 될지라도.....

    지금까지 누가 북한을 도왔습니까? 미국, 일본, 세계 각국 NGO단체들,
    그리고 우리 나라의 뜨거운 가슴을 가진 자들이었습니다.
    결코 좌익단체들이 아닙니다. 좌익인 김대중과 노무현 전 대통령이?
    지나가는 소가 웃을 일입니다.

    오히려 진보를 자처하는 좌익들이, 죽어가는 김정일을 짝사랑하는
    자들이 이상한 논리로 그들을 위한다면서 정작 불쌍한 북한 백성들을
    사지로 몰아 넣고 자기들도 스스로 무덤을 파고 있습니다.

    김정일과 한패가 되어 국민을 기만하고 자기 뱃속을 터져라 채우는
    그들은 한낱 악덕 장사꾼 노릇만 열심히 한 자들입니다.

    역사가 진실을 말하고 있습니다.


    속지 맙시다.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댓글입력
로그인   회원가입
이전글
존경스런 어떤 탈북자 수학 선생님.
다음글
북한의 핵탄두는 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