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가는 다시 점점 오를겁니다.
개정일이가 또 돈을 펑펑 찍어내서 쓸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걸 열심히 장사해서 모아 놓으면 또 화폐개혁으로 몰수할 것입니다.
돈이 있으면 무조건 달러나 위안화로 바꿔야 합니다.
북한 돈은 개정일 개인 놀이용 장난감 딱지에 불과하기 때문입니다.

100배 오른 월급을 개정일이 무슨 수로 지불하겠습니까?
결국 또 돈 찍어내는 겁니다 ㅎㅎ

화페개혁할때마다 늘그랬죠. 얼마지나지 않아 물가는 오르기 마련..
국내에서 생산되는 상품이 없는데 국가가 돈을 걷어들일 방법이 없으니 돈을 계속 또 찍어내겠죠.

올 해 안으로 화페가치는 구화페기준으로 10;1이 될 것이며 내 년 상반기쯤에는 거의 거의 동일해질겁니다.
내년 말쯤에는 오히려 지금 구화페보다 더 떨어져 5000원짜리 김일성초상이 찍힌 돈으로 떵구녕을 닦아도 아깝지 않게 될 겁니다.
북한주민들을 그 돈 들고 쌀 사러 나갈 때마다 김일성초상에 침을 퉤!~하고 뱉을 겁니다. 요건 거의 확정된 사실이나 마찬가지죠.
북한이 물가인플레를 잡을 능력이 전무하니까요.
시장이 수요하는대로 돈을 찍어 들이댈 수 밖에 없습니다.
안그러면 간부들까지 다 굶어뒈지게 생겨먹었는데~
거덜난 국가경제 시장을 압도할 능력은 이미 상실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