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적도 없이 사라지는 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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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들여 쓴 글을 관리자가 흔적도 없이 삭제를 하네요. '주성하, 북 주민들을 외면하는 양심없는 남한사람들..'이란 제목이였을 겁니다. 주성하 기자가 전하는 북의 양심적인 당간부의 말, 탈북자인 주성하 기자 그리고 남에서 태어나 자란 저의 의견은 각자의 배경과 지위가 전혀 다름에도 완전히 일치한다, 북에 조건없는 대규모 식량과 의약품 지원이 절실하다는 내용이였지요. 제가 쓴 본문에 인용한 주성하 기자의 글은 아래 어떤 분의 주장과 달리 단 한자도 고친 것은 물론이고, 자유아시아 방송이라는 출처는 아예 밑에 링크를 해놨었지요. 인도적으로 북 주민들을 지원하자는 내용이 왜 문제일까요? 만일 이견이 있으면 반론을 하면 되는 일일 뿐이지요. 다른 곳에 저장하지도 않은 글이였습니다. 좋게 말할 때에 돌려 주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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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고에 의해 잠금처리 되었습니다. - 2009-12-14 02:01:16
이건 완전 이뭐병이네.
ip추적해보세요..
여긴 대구거든요?
그리고 저 여자구...ㅋㅋ
엄청 닫혀 있거든요?
북한 언론통제 철저히 하쟎아요..
자기의견에 반하는글이 나오면 철저히 봉쇄하고 탄압하는것..
독재의 전형적인 모습이죠..
여기도 별차이가 없다는게 느껴져요..
말로는 독재하는 김정일이 싫다고 탈북하신 양반이
이념이 틀리다고 글들을 삭제를 하고 있으니 아직도
독재의 잔재에서 벗어나지를 못했다는 겁니다.
헤깔려요...
저는 말다툼 아닌뎅...ㅋㅋㅋ
저 역시 그냥 말다툼이라고 한겁니다. 뭐 그럴 수도 있는거지 무슨 말싸움이겠습니까? 약간 소통에 소음이 끼어들어 오해를 했을뿐이지요. ㅎㅎ
전 이제 들어갑니다. 좋은 꿈 꾸십시요~
주성하란 기자분이 정성들여 쓰신 기사를 님의 임의대로
제목을 바꿔서 퍼왔습니다. 엄연한 저작권위반입니다.
뉴스기사에도 저작권이 있다는 걸 잊으셨나요?
실망이네요..
찾을수가 없네요..
게리님이 말씀하신 내용은 북조선의 약.. 이란 제목이구..
단 한자도 고치지 않았다고 했는데.. 님의 해명이 있어야 할것 같읍니다..
분배에 공평성만 해결된다면 나라도 지원하겠다. 적극적으로 ... 내일이라도 평양에 가서 봉사할께 응???
그 글의 취지는 북한에 일방적으로 대규모지원을 하자는 내용이 아니였습니다.
주성하기자는 일방적인 대규모경제지원만 고집하는 친북세력들에 대해 확고하게 비판적 입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반면 그 반대로 북한을 외국 대하듯이 무관심으로 일관하는 태도를 비판했습니다.
의료지원 식량지원을 하지 못하게 된 원인이 절대적으로 북한에게 있는 것이 아닙니까?
그러니 안타깝고 그 원인과 무관하게 죄의식을 느끼는 겁니다.
탈북자 대부분의 심정도 일치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굶어죽어나간다는 소식에 때론 저도 소신이 오락가락 할 때도 만습니다.
그러나 제정신이 돌아오면 그게 아니죠.
이것을 개리님은 매도하고 있습니다.
정말 운영진이 게리님 개인이 싫어서 글 삭제 한것이라면 게리님 글 전체를 삭제하지 굳이 이번글만 삭제하지는 않았을 겁니다. 이번일을 또.. 확대 해석해서 탈북자동지회의 좌파에 대한 차별이다.. 이런씩의 글은 올라오지 않았음 하네요
굳이 지금 말할 필요가 없죠..
개리는 천재보다 못한 영재다.
개리가 잘 쓰는 표현:
1. 보수의 실체는 저학력 노인층
2. 북쪽 애들이 못먹어 장애가 되면 남한의 책임 등등
위의 조선일보 기사의 댓글 보시면 너무나 흡사한 주장을 하시는
분이 계시네요.
개리는 천재가 아닌 영재다.
덧글 딱 3개 보고 동일인이란 것을 알았습니다. 저지능, 저학력자들은 구사하는 단어의 수가 뻔한데다 다양한 문맥을 만들어 내는 데 한계가 있으며 특히 같은 오탈자를 반복합니다. 학교 다닐 때 공부를 D G 게 못한 관계로 자신이 틀렸는지 조차 모르기 때문에 엉터리 문장과 단어를 무한 반복 하게 되는 것이죠. 어쨌든 잘 찾아내셨군요.
당신 실수 한거야 !!
기자의 글을 제목을 바꿔서 올리면 어떻하냐??
예전에는 NLL 이남이 공해라고 해서 고무를 뒤집어 놓더니.. 그리고 나서 발뺌했지??
이제 너와나는 끝이다...
안녕..
삭제된 글은 주성하 기자의 기사가 아니라, 주성하 기자의 방송 내용을 일부 인용한 제글입니다. 내 글이니 당연히 제목이 바뀔 수 있는 겁니다.
또 주성하 글의 취지를 확대하면 북주민들의 고통을 외면하고 인도적 지원을 않는 것은 남한 사람들의 양심에 어긋났다는 논리가 되는 것이니 그리 제목을 만든 것이였지요. 자유아시아 방송의 주성하의 원문이 링크가 되어 있었으니 읽어 봐 확인할 수도 있는 상태였지요.
관라자는 삭제할 어떤 근거도 구실도 없었습니다.
관리자님, 글을 돌려주시지요.
판단은 독자분들이 합니다.
그리고 글을 올리는 자유만을 생각하는 사람이 많은데 때론 그것이 방종이 될 수도 있고 타인이나 해당 단체에 불편, 부담을 줄 경우 글을 삭제할 권리도 있습니다. 또한 특정 사이트에 접근할 권리도 있지만 특정인을 거부할 권리도 있습니다. 접근 할 권리와 접근을 거부할 권리가 상충될 때 접근을 거부할 권리가 우선합니다. 이거 모르는 사람 많습니다. 때문에 계속 게시물 삭제 또는 IP 까지 차단해도 갖은 수단을 동원해 지속적으로 비방글 올리거나 관리자 협박하다가 운영방해죄로 고소 당하는 멍청이들 많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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