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비아님의 마음은 이해합니다. 또한 탈북자이시고 나서 자란곳이 북조선 이기 때문에 입장을 바꾸어 생각하면 충분히 이해 합니다. 누가 뭐라해도 나의고향은 정이 가는곳이죠.

일단 유엔이라는 곳이 있고 유엔을 통해서 국제법이 이루어 지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중 미국이나 러시아 등의 나라들의 역할이 크지요. 곧 이들이 국제법을 만들어 놓았습니다. 따라서 이들이 만들어 놓은 국제법대로 핵을 가지면 안되는 나라들이 있습니다.
물론 만드는 나라들도 있는데 그렇게 되면 국제법으로 제제를 가하는 것이지요. 그러므로 북한은 국제법에 따라 제재를 받는것 입니다. 무기거래금지도 무역금지등이 따르는 것입니다.

따라서 현재 북한의 경제적 어려움도 국제법에 의한 제재도 한몫을 하는것 입니다.

그리고 남한의 입장은 언제 터질지 모르는 전쟁의 위험속에 북한의 군비증강을 경계하고 있는것입니다.
그리고 그동안 남쪽에서도 경제적 지원을 했는데 저런식으로 하면 남쪽도 기분 나쁨니다.

가장중요한것은 국민들의 의사와 상관없이 정치지도자들의 최종목적은 민족의 통일입니다. 우리의 분단은 역사적으로 보면 일부의 시간에 불과한 것입니다. 반드시 통일의 길로 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또한 서로 통일을 위해 경쟁을 하고 있습니다. 통일을 해야하기때문에 서로에게 압력도 가하고 도발도 일어나고 하는것입니다.
지금 북한은 사회주의붕괴로 어려움에 처해 있습니다.

그러면서도 국제적으로 도움을 받거나 스스로 어려움을 극복할려고 하지않고 파괴적인 행동만 하고 있습니다

대충 성의없이 생각나는데로 적었는데 감사하다고 하시니 다행입니다. 이민을 가셨군요. 한국이 그립진 않으세요?

한가지 저의생각은 무기수출은 절대금지 입니다. psi 라고 들어보셨지요. 바로 선박이나 비행기 화물수색이 psi 입니다.
북한의 핵실험후 남한도 psi에 참여하니 않하니 말이 많앗쟎아요/

한마디로 말하면 동네주변지역에 불량배가 있다면 경찰이나 동네사람들이 경계하고 검문하고 조사하고 이런것 있지 않습니까.
세계질서에 전혀참여하지 않는나라가 북한입니다.

한마디로 불량국가 국제법에서 하지 말라는 일만 주로하는 나라가 북한입니다.

이제는 개정일 정권이 나쁘다는 것 알 만한 때도 되지 않았나 싶다. 이젠 북 주민들도 들고 일어날 준비를 해야 할 듯... 저 쓰레기 정권을 전복시키지 못한 죄.... 닫혀 있던 폭력국가 이제 외부세계에 대해서도 예전과 달리 많이 알려졌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