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보다 더 큰 안보위협에 시달리는 대한민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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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들 안보전문가들은 한반도에서의 전쟁을 최악의 사태로 가정합니다. 전쟁도 할만하니 흡수통일 하자는 분들이 없지는 않지만, 그건 군대로 치면 위관급 이하의 사고방식인 것이고, 고위 장성들은 확실히 다르고 달라야 합니다. 자신을 비롯해 군인들이 죽고 나라가 전쟁터가 되고 나아가 패배까지 하는 사태는 최악이므로 이를 막기 위해서 노력하는 것이 당연합니다. 승산이 없는 전쟁은 시작을 극히 꺼리는 것입니다. 역사적으로 보더라도 유능하고 충실한 직업군인들은 비교적 안전한 존재였습니다. 이를테면 히틀러의 독일이 연합국에 패할 것이 확실해 지자, 그에게 충성했던 독일인들이 존경하던 롬멜장군은 구데타를 일으켜서 히틀러를 제거하고 자신을 총통으로 추대하려는 시도를 승인합니다. 나라가 망하는 것을 두고 보느니, 히틀러를 제거하고 연합국과의 휴전협정으로 최악의 상황은 피해보자는 것이였지요. 너무 늦은 쿠데타였고 쿠데타의 실패로 인해 그도 처형되고 말았습니다만. 과거 어떤 안기부 장관도, 북 군부가 남침 명령을 받으면 서울이 아니라 평양을 공격할지 모른다, 위화도 회군을 할지 모른다고 주장한 것도 마찬가지 이유였습니다. 승산이 없는 전쟁이니까요. 결국에 전쟁을 막으려는 안보전문가들은 냉전의 지속과 한반도의 영구분단을 지지하는 행태를 지금 하고 있습니다. 전쟁을 실제로는 실행할 수가 없고, 남북의 불신과 적대가 노골화 됨으로서 적과 아군이 2분법적으로 분명히 드러나는 상황이 그들에게는 더 편한 것이지요. 그러나 이는 다른 한편으로 한반도 전쟁 못지않은 국가적 재앙의 크기를 길게 보면 더 키우고 있다는 사실이 지금 간과되고 잇다는데 큰 맹점이 있습니다. 안보전문가들은 전쟁이나 대량 탈북과 같은 급격하고 단기적인 재앙의 가능성만을 염두에 둔 나머지 보다 장기적인 경제 사회적 재난에 대해서는 미쳐 눈길을 못 돌리고 있는 것 같습니다. 꼭 전쟁만이 대량의 인명을 살상하는 것은 아닙니다. 90년대 북에서 대기아로 죽은 인원은 3백만명 이상인데, 이는 6.25 전쟁의 군인과 민간인을 합친 총 희생자 숫자와 맞먹는 것입니다. 경제난도 또한 전쟁 못지 않은 인명의 희생을 초래하는 것이지요. 문제는 남의 안보란 입장에서 보자면, 이 시기를 거쳐서 병신이 되었지만 살아남은 키 작고 지능도 떨어지고 지금 학교도 못가는 수백만의 북의 아이들이 미쳐 죽지 않고 살았다는 겁니다. 죽어버렸으면 차라리 뒤끝이 없지만, 살아 남아있고 잔여수명도 무려 60년, 70년 이상이고 지금도 이명박이 2년째 식량을 안주니 그 숫자는 늘어나고 있습니다. 남과 북이 통일이 안되더라고 북 주민들에게 자유가 생기면 그들 중 수백만명이 남하할 것이 틀림없습니다. 절대로 못 막습니다. 그럼 그들의 엄청난 사회적응 비용과 의료 비용으로 인해서 남한도 경제 사회적으로 같이 고사해 버립니다. 이 위험을 감안한다면 결코 '식량을 안줘서 북을 굴복시키겠다'는 국가적인 자살 행위는 할 수가 없는 것임을 누누히 지적해 왔습니다. 미 정부기관 합동보고서에서는 안민군 징집자의 29%는 군 복무가 불가능할 정도로 신체적 지적 장애를 가지고 있고, 장래 남한 사회는 엄청난 의료비 부담으로 인해서 국제사회의 도움을 얻어야 할 처지가 될 것이라고 예상하고 이를 공개했습니다. 즉 남북관계의 냉전으로의 복귀는, 남한사회를 장기적으로 괴멸시킬만한 재앙의 크기를 더 키우는 것임에도 승산이 없는 전쟁을 북이 일으킬 가능성 보다 훨씬 더 재난의 가능성을 키우고 있는 것은 전혀 균형잡힌 안보관이 아닌 것입니다. '전쟁으로 인한 재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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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식량 얘기 하니까 배고푸당.. 냉장고 문열어 봐야 겄다..
이나라에는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할 사람은 없다고 생각하십니까?
북이 총폭탄이 된다면 남쪽고 총폭탄 될사람 많습니다.
총폭탄 할사람 북한사람 많큼 있습니다.
북의 경제 일으키는 방법을 모르시는군요. 통일비용 걱정하시는분 있는데 통일비용이 아니라 우리 경제는 더 발전하여 총생산 훨신 늘어난다는 것이지요..
이산가족 자유왕래만 돼도 북한경제 확 일어납니다.
민족과 나라의 미래를 김정이리가 조금만 생각한다면 식량문제 해결은 끝납니다
거기에 한숨을 쉬시는 양식있는 강인욱 아저씨
이것이 작금의 대한민국의 모습이군요.
아 예 잘 이해하고 있습니다.
외국에서도 처음엔 엄청 대단한 민족이라 우러러 봤다가 지금은 개떡으로 알려고 합니다. 어마어마한 대업이라 칭송했었는데, 지금은 업신여기려는 상황이지요. 선진국은 선진국대로 위험한 게임처럼 인식하고 있으며, 중진국과 후진국에선 도무지 질서가 없는 개판으로 덜떨어진 후진적 행태로 여기며 절대 그런 식으로 나라를 운영하지 않겠다고 다짐 또 다짐하는 형편이지요. ㅎㅎ
위대한 대한민국에서 지금은 개한민국이라고 너나없이 우습게 여기지요. 반대한민국 세력들은 그것도 모르고 무조건 공적시스템에 도전하는 것이 민주화인 줄 착각하고 있지요. ㅎㅎ
두분은 제가 한말에 진정한 뜻이 뭔지 모르고 답변을 하시는것 같군요
어디동포 분이신지는 잘모르겠지만 남에나라사에 관심끄셧으면 좋겠습니다
그누구도 대한민국 국민 아니면 그나라에 정치 이야기는 하지마시지요
제가 정치이야기를 한것도 아니고 , 통일이되서 돈이 얼마가 들어가고 돈을
벌수 있고 없고 간에 문제가 아닙니다 , 제가 했던말은 대한민국 국민의 처
지에 대한 인생사였습니다 . 그리고 한국에 어떻게든 무임승차해서 한국에
요구만 하는것이 보기 안타까워 한마디 한것입니다 . 대한민국 국민중에 그
어떠한 동포들과 비교해서 잘못 살았다고 생각 하지 않습니다 , 그어떤 동
포도 한국 사람들 한테 비난 할수 있는 자격은 없습니다 , 그런뜻으로 글을
쓰셧다면 키보드에서 손때시지요 .
게리글에 대한 답변입니다 . 님의 글과는 상관없습니다.
글을 잘 읽었습니다. 문장력이 안돼서요^^
글을 쓴걸 보면 정신이 좀 이상한 것 같은디??
22세기 즉 미래에 사는 인간인가?
대한민국국민중에 무슨 동포가 많은감???/
탈북자들이 멀 요구하죠?
자기 친인척들이 살고 있는 북한땅을 생지옥으로 만들고 있는 김정일의 뒤를 받쳐준 눈먼 지원을 끊으라는 겁니다.
이게 못할 요구냐구요??
부유한 나라는 성실한 국민의 태도도 중요하겠지만 그 보다 앞서 효율적인 사회경제체제가 안받침 돼야 합니다.
당신같은 사람들은 만날 남한사람들이 피땀 흘리고 고생해서 경제강국을 일떠세웠다고 하지만 객관적입장에서 명백히 따져보면 그들은 애국심과 무관하게 생업에 종사했을 뿐입니다.
남한사람보다 더 피땀 흘리고도 가난하기 그지없는 나라는 많고 많습니다.
국가의 발전에 별 도움도 안되고 훼방만 하던 사람들이 마치 건국의 큰 공로자나 되는 것처럼 주댕이만 나불거리는 거 많이 봤습니다.
지금도 당신같은 사람은 국가의 안위보다는 지 밥그릇 줄어들 걱정이 더 태산일겁니다.
그 개떡같은 심사를 가지고 대한민국 국민의 처지를 운운하는 이중인격을 지니신 강인욱님!~ 꿈 깨세요.
글고 한 번 자성해보시죠. 현재 본인이 국가발전에 얼마나 필요했던 존재였던지,얼마나 헌신했던지, 또 얼마나 훼방을 놓았던지를~
글구 게시판 어지럽히는 더러운 손 키보드에서 거두시죠.
윗분이 동포인지 조선족인지 한국사람인지 전알수가 없습니다 .
그래서 정확하게 어떤 대답을 해줘야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
탈북자를 가르킨다고 윗분이 말씀하셧으니 탈북자라고 가정하고 말씀드리겠
습니다 .
당신이 북한에 나라안 일에 걱정이되고 가족이 걱정이 되듯이
저역시 내나라 안 일이 걱정되고 내가족 내주위 사람이 걱정되는겁니다
(아주 쉽게 이해되시죠??) 우리나라 실업자 100만 구원해줘야 하는데 이것
도 올바른 시행이 되지 못하고있습니다 (이안에는 많은 뜻이 포함되어있습
니다)잘이해 해보시길 바랍니다 너무 범위가 넓네요
탈북자 님께서도 너무 이기적인 생각을 하시네요 .
(입장을 바꿔서 윗분께서 북한집에 살가마니에 쌀이 비어가는데 옆집 쌀가
마니가 비었다고 가서 쌀가마니 걱정 채워줄 너그러운 마음을 가지신분인가
요? 님 가복분들께서 그렇게 하라고 하겠습니까? ) 제가보기엔 윗분님께서
너무 이중인격자 같으십니다 . 전 제모습을 감추기보단 현실적으로 들어내
는 사람입니다 . 윗분이야 말로 가식이고 속이 검은 사람이네요 자기익을
위해서 . 다른사람한테까지 합리와 시키는것 같습니다 . 자기물건 자기가
쓰던 말던 아무도 말하지 않습니다 .. 요기까지만 할께요
제글속에 남다른뜻도 있으니 찾아보세요 ...일하는중이라 이것저것 다쓸려니 조금 힘드네요
님께서 말씀하신 남한사람들 얼마나 피땀흘려서 나라를 세웠냐구요?
우리의 아버지들이 그시절에 잘살아보겠다고 나라를 위해서 물로 끼니를 때
워가면서 나라에 이바지 한사람들 입니다
감히 이땅에 그시절에 안살아 보신분이라면 함부로 말하지마시길 바랍니다
그분들이 이땅에 주인이며 .. 우리는 그들의 후손들입니다 저또한 내가 벌어서
세금도 내고 열심히 살아온 사람이고요 .. 10~20년을 두고 남한사람들이
무슨 나라에 이바지를 했냐는둥 한국 정치에 대해서 함부로 말하지마십시요
나라안에 정치는 우리도 알만큼 알고 그냥 알면서 모른척 하는겁니다 .
이정도 말하면 잘 알아 들으셧다고 생각합니다 .
탈북자들을 남한에 무임승차하고도 너무 많은 요구를 하는 이기적집단으로 갈라놓는 당신의 태도에 분격한겁니다.
모두가 잘살려고 맹물만 마시며 일쿼놓은 남한국민들의 노고도 이해못하는게 아닙니다.
그들이 만들어놓은 부를 부적절하게 해볕정책같은 데 쓰지 말라고 하는 것입니다.
실은 해볕정책입안자들과 탈북자들이 생각하는 북한의 본질과 향후 발전에 대하여 살펴보면 서로 타협하기 어려운 시각차이를 가지고 있습니다.
탈북자들의 정치인들과의 마찰은 대북정책 외에 없습니다.
거기에 한해서만은 탈북자들은 양보할 수 없는 이해관계가 있기때문이죠.
이것을 놓고 당신과 비슷한 견해를 가진 정치인들이 할 말을 찾지 못하다가 이런 식으로 말하는거죠!~
한국에 무임승차한 주제에 감히 남한정치에 감놔라 배놔라 한다고 말입니다. 이게 형평성에 맞는 얘기입니까?
그러면 탈북자들이 해볕정책 반대해서 국민경제에 어느정도로 페해를 끼치죠? 남북한 모두에 페해를 끼치는 쪽은 해볕정책집행자들인데~~ㅜㅜ
자본주의 사회 다원주의 의식은 님이 오히려 더 부족해 보입니다.
전 북한에 지원을 해야하니 말아야하니 말한적도 없습니다
제가 말했듯이 저는 이기주의자도 아니고
다른동포를 나쁘게 몰아갈생각도 없습니다
저는 다만 내나라안에 사정과 걸어다니면서 보는 내주위 사람과
한국에도 춥고 배고파 급식을 하지못하는 아이들과 100만명 노숙자와
병들어 병원비없어 힘들어하는 우리나라 안 걱정을 했습니다
내나라안에 일도 제데로 해결도 못하는것들이 엽집 쌀떨어진거 걱정한다고 한말입니다. 지금 님이 하시는말도 북한 사정에 걱정하시고 안타까워 하시는거지 않습니까? 그반대로 전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내나라 걱정을 먼저 했을뿐입니다 .저 마찬가지로 북한에 실정 많이 안탑깝다고 생각을 하는 사람입니다 굳이 입으로 말안해도 다아는사실이니 언급안했을뿐입니다
그래도 사람이 그런겁니다 우선 내눈에 먼저보이는것부터가 걱정이 되는겁니다
그냥 북한보다 남한걱정 한 님을 괜히 몰아붙혔네 ㅋ~ 죄송합니다.
그러나 무임승차해서 넘 많은 것을 요구하는 사람들이라는 말은 넘 듣기에 거슬립니다.
저도 여기 입국한 첫 해부터 기초생활수급자 탈피하고 꼬박꼬박 원천징수로 세금을 납부하는데 ㅜㅜ
저는 여기 노숙자들과 아이들보다 100배는 불쌍한 내고향 아이들 걱정을 했습니다. 그래서 내가 꼬박꼬박 내는 세금은 좋은 곳에 썻으면 좋겠어요.
멍청한 해볕정책 말구요.
그렇다고 제가 여기와서 무임승차해서 남한국민 일자리 빼앗은 건 아니구요. 기피업종 들어가서 지금은 회사에 없어서는 안될 인재로 남아있구요.
탈북자들 넘 밉게 보지 마세요.미운구석 보기 전에 이유부터 살펴봤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저는 중국 사이트에서 우리 북한동포분들 욕하는 조선족과도 심한 언쟁도 심하고요 저역시 우리 핏줄 북한동포 편을들고요 . 우리북한동포 싫어 하지 않습니다 . 솔찍히 제가 생각할수있는 나이부터 20년이상을 통일어쩌고 저쩌고 들어와서 다른분들보다 별로 통일 문제 말하고 싶지않구요..
그건 시간이 지나면 자연적으로 해결 될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내가 아무리 떠들어봐야 해결될문제가 아닌것 같습니다 그리고 한국에서 열심히 살고 계신다니 저는 누구보다도 뿌듯하고 기분이 좋습니다..
제가 한말들을 잘 이해 해보시면 이해 하실거라고 생각합니다 아무튼
좋은덕담 고맙습니다^^
이 사회가 각박하다는 생각을 해본 적 없습니다.
같은 동포사회가 각박하다면 세상 어디에 따뜻한 세상 있겠어요.
물론 탈북자들이 가끔 힘들 때면 그런 말을 내뱉는 사람 있겠지만 건 본심이 아니라구 봐요. 나도 힘들 때면 이거 힘들어 못해먹겠네 x같이 라는 말을 무심결에 하지만요.
그러나 그게 본심이 아니죠. 오늘도 마트갔다가 지갑에 남아있던 천원짜리 두장하고 동전을 자선냄비에 넣고 왔습니다. 내 작은 성의래도 어려운 분들한테 도움되고 나역시 자그마하게 이 사회에 필요한 사람 되구싶어서요.
그러니 몰아붙이지 마시고~ 저역시 작은 실천부터 고민하는 사회일원이 되길 원하니까요.
제가 이런말 하시면 서운할지 모르겠습니다만..
나라에 기름값이 올라서 난리다 뉴스에 나오면 서민들은 걱정하지만
부자들은 기름값오르면 택시타고 가면돼지 이런 발상입니다
저또한 100배 불쌍하다고 하셧는데 북한 실정 힘든건 압니다만
한국인 저로서는 태어나서 피부로 그걸 느껴보지 못하여서
그걸 직접 느껴보신 분보다 저는 그기분을 100%로 다이해를 못하는겁니다
그러니 북한보다 내나라 안 걱정을 먼저한겁니다 내가 항상보는것들이 전부이니깐요 .. 오해없으시길 바랄께요 님께서도 한국에서 생활하시다보면 저같은 경험이 있을거라고 생각이듭니다^^
북한정권이 체제고집만 하면 그런 불상사는 앞으로도 계속 이어집니다.
그런 상황을 목격하지 못하신 분한테 100% 이해를 구하는건 무리라고 생각합니다만 ~ 그래도 여기가 탈북자동지회사이트입니다.
여기 찾아오신 것만으로도 북한에 대해 관심이 있다고 여기지기 때문에 이런 얘기도 하는 거구요.
만약 관심이 없다구 해도 무방하겠습니다. 그럴 수도 있는거죠.
오해는 풀었습니다.
나중에 의료비 부담이 걱정된다?
통일 후 의료비 부담을 확실하게 덜려면 그 의료비의 최소 백배는 현재부터 통일되기 전까지 퍼주면 되겠군요...
통일후 의료비보다는 조건없이 식량받고 그 결과 아무 노력도 하지 않는 북한에게 들어가는 장기적인 통일전 비용이 더 천문학적일 듯...
식량 분배가 투명해서 아이들에게만 갈 수 있다면야...
게리님 진정한 인도주의자라면...
포기하지 말고 김정일이 바뀌길 기도하세요
기도문 한번 올려보세요
북한구하기는 단 한가지 방법 밖에 없다. 김정일및 그 악랄한 독재 시스템 제거다. 북한에다가 더 갖다 붓자고? 무학력 저능아 아니랄까봐.. 끝이없구나.
70년대 비하면 지금 어려운건 호강입니다. 저도 어릴적 매일 쌀밥을 평생 먹을수 있다면 좋겠다고 생각해봤다가 속으로 말도 되지 않는 상상을 한다고 스스로 비웃었던 기억이 나는군요.
지금 경제 아무리 어려워 졌어도 그시절보다 좋습니다. 어려워요? 쌀밥먹기 힘드시고 라면먹기 힘드십니까?
저도 좋은 가정에서 태어나지는 못했습니다만, 탈북님과 달리 기회가 있었습니다. 열심이 공부해서 명문대도 졸업했고, 좋은직장에서 일하고, 이렇게 다른나라에 와서 일할기회도 얻었죠.
이천 오백만 북한인민중에 저보다 나은 사람이 있었을까요? 저보다 더 노력할사람이 있었을까요? 그럼요 - 얼마든지요. 최소한 수백만은 되리라 봅니다. 여기 오시는 탈북님들중에도 수천은 되지요.
그러나 그분들이 기회를 저와 같은 기회가 있었을까요? 없죠 - 저와 같은 교육을 받을기회를 상실한분들입니다. 대한민국 헌법에는 이분들도 대한민국 국민으로 정의했고, 저와 같은 기회가 주어지는것이 이분들의 권리인데도, 그 권리가 주어지지 않았죠.
몇천만원 가지고 그 기회상실이 상쇄가 됩니까? 아니죠. 안됩니다. 하지만, 그것이 국가가 할수 있는 최소한의 노력으로 받아들여야죠. 하지만 저는 국가가 탈북님께 하는 보상과 노력을 더해야 한다고 믿습니다.
하지만 저 게리같은 방향의 지원은 바보스럽다고 생각됩니다. 이미 김대중이 실행해서 실패 했는데 자꾸 같은글을 올리는군요. 저친구 정신병원에 보내야 할것 같지만 저런친구 한국에 너무 많아요. 참 안타 깝지만 어쩌겠습니까. 이곳은 자유국가고 저런 멍청한 의견을 말해도 하나의 의견으로 받아들여야 하는곳인데요. 민주국가란 다 그렇죠. 하지만 게리님 전 당신의 의견에 동의 하지 않지만, 제발 "병신" 이란 말은 쓰지 마시죠. 장애인에 대한 좋은 말이 아닙니다. 그리고 본인도 상당히 무식하게 비춰진다는것을 아시는지 모르겠군요.
밤이 깊었습니다
요지는 모든 대한민국 국민이 똑같이 대우를 받아야지요
다른 긴말은 안하겠습니다 저도 이제 일마치고 퇴근 준비하는터라..
심한말로 저도 개같이 벌어서 저혼자 자수성가 한사람입니다..
비록 토박이님 처럼 명문대는 못나왔지만 나름 젊은 나이에 성공좀했다고
A급 외제차몰면서 어깨에 힘좀 주고 다닙니다 ..자랑은 아닙니다
여기서 저따위가 자랑한다 해서 알아줄사람 없으며 자랑으로 할려고 한말은 아니니 오해하지 마시길 바라며 , 저도 없이 자라 누구의 도움없이 낮에 일하고 밤에 학교다니면서 나름 열심히 산놈이라고 말하는겁니다
서울토박이 님이 한국에 아직도 어두운곳을 보지 못한 분도 있다고 봅니다
말처럼 아직도 쌀법먹기 힘들고 라면 먹기 힘든사람 부지기입니다
자기스스로 노력안해서 그럴수도 있지만 어쨋든 큰폭에서 바라보면 내나라 안에 사람들입니다 정작 내가 물직적으로 도움주지 못했지만 탈북님들을 놓고 본다면 그 불상한 우리아버지때 같이 고생해왔던 그사람들도 똑같이 존중받고 똑같이 해택이 주어져야 한다는 뜻입니다
북한만 두고본다면 지나가는 유치원생 한테 물어봐도 힘들 다는거 다아는 사실입니다 .. 모든게 하루아침에 다똑같이 쉽게 되는게 아니라고 봅니다.
다같이 잘살자는 겁니다.. 좋은뜻에서 한말이니 오해없으셧으면 합니다
그럼 좋은 시간 되시길 바라며 , 전이만 23시간 일을 했더니 피로가 몰려오네요 먼저 들어가 보겠습니다
어디에서 이런 더러운 인간이 다 기여 들어 왔는가?
더른놈아 좀 꺼져라. 네가 아무리 주절대야 들을 소리 하나도 업ㅅ거든
못배우고 교육못받은거 표내지마시고 얼른 잠이나 주무셔요
밤이 깊었습니다 . 우웩님 스타일을 보아하니 당신들 한테 조금이나마 뭐가 안돌아가면 화내는것처럼 보이네요 .
그런식으로 말슴하시면 조선족과 같은 취급 받습니다 .
글중에 기분나쁜 글만 후벼파서 보지마시고 글의 전채 내용을 보시기 바랍니다 "달면 마시고 쓰면 뱉는건 유치원생들도 안시켜도 다할수 있는 것들입니다" 우웩님 글쓴 수준과 말하는 태도와 사고방식을 봐서는 우리조카 유치원생보다 더 사고방식 수준이 떨어 지는것 같습니다 더이상 얼굴에 침뱉지마시고 그러한 수준과 사고방식으로는 앞으로 다시는 이사이트 접속 하지 마시길 부탁 드리면서 전이만 가보겠습니다 항상 말슴드리지만 나가시는방법은 마우스로 오른쪽 상단에 x 가 표기 닫기 를 클릭하시면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