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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타? 조선인민군은 사병이 왕이다..
대충격 1 505 2005-08-04 11:54:06
군대 있는 사병이나 군대 제대한 사람들 중 상당수 하는 말이 전쟁 나면 고참이나 장교 부터 죽이거나 죽일 려고 했다고 한다. 한심 하지 않나? 반면 조선 인민군은 토론시 사병이 사단 장에게 아무개 동지 하며 거침 없이 반론 질문 하며, 사단장은 4주중 1주는 사병들과 함께 잠복 근무 하며 2주는 사병들과 내무반에서 생활 하며 단 1주만 공관에서 기거 한다. 즉 조선인민군은 고도로 민주화 되어있고 따라서 고참 혹은 장교 들의 부당한 기합, 구타는 상상 조차 할 수 없다..(이점은 아래 본글에 자세히 나옴)

한마디로 전쟁 나면 누가 이기겠는가? 전쟁 나면 장교나 고참 부터 죽이겠다는 사병이 부지기수인 무능하고 썩어 빠진 괴뢰국군 이겠는가? 아니면 그렇지 않은 조선 인민군인가? 전쟁시 서울이 16일 만에 점령되? 우끼고 있네.. 이북도 호언 하고 잇지만 주한미군이 있어도 7일이면 남한 떨어진다. 주한 미군에서 예전에 전쟁시 3시간 네에 주한미군 전멸 한다는 보고서를 미 국방부에 제출 하고 그에 대한 대책을 요구 한것을 보아도 알 수 있다.

군사비는 이북 보다 수 배는 더 쓰면서 전력은 조선인민군의 발끝도 못따라가는 부패 무능한 괴뢰국군 장교 넘들아 쪽 팔리지 않니? 군대 같지 않은 군대 걍 해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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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글은 지만원씨의 '더 무서운 것은 북한군의 무형전력' 이란 글 중 일부이다. 다음 나올 글은 필자의 '북은 과연독재국가인가?' 라는 글 중 일부를 발췌 한 것이다. 지만원씨의 글을 필자의 글과 같이 올리는 이유는 이 글이(지만원씨 글) 북이 진정한 박애, 평등, 민주, 인권국가라는 평소 필자의 지론을 적절히 보완하는 것 같아서 이다. 얼마나 북이 민주화 된 국가인가 쭉 한번 읽어 보시라...



위 글은 지만원씨가 귀순 인민군 장교 신중철씨의 증언을 기초로 작성한 것이다. 그는 1983년도에 귀순해서 한국군에 입대해 95년 대령으로 예편할 때까지 정보사에서 근무했다.




다음은 필자의 글 '북은 과연 독재국가인가?' 의 일부에서 발췌한 것 임...

민중을 위한 각종시책(무상교육제, 무상치료제, 무료탁아제, 퇴직, 장애연금등 각종연금제등등 여러 진보적인 사회보장제도)외에 이북 주민들이 이북정권과 정치체제를 절대 지지하는 또 하나의 주 이유는 사회체계를 구성하는 기업소, 공장같은 개개의 요소들 자체가 민주화 되 있고 민주적으로 운영되기 때문입니다. 즉 공장, 기업소, 학교 등등의 운영 자체가 그 구성원들의 의견이 충실히 반영되어 민주적으로 운용되기 때문이죠. 알다시피 우리 나라 기업은 노동자 혹은 노조가 경영에 일체 간섭을 못 합니다. 법적으로도 못 하게 되 있죠. 따라서 이남의 노동자들은 소외감, 박탈감을 느낄 수밖에 없습니다.

남한의 노동자들은 기업의 하찮은 소모부품 정도로 천대받고 취급받죠. 따라서 사회적 지위도 명예도 없지요. 반면 이북 사회주의 경제체제하에서는 알다시피 자본가가 없고 노동자등 근로대중이 각 기업소 혹은 공장들의 주인이요 경영자 입니다. 따라서 이북의 근로대중은 공장이나 기업소의 운영에 적극적으로 참여 하고 이북 정권 또한 적극 권장 하고 있지요. 따라서 남한의 근로대중에 비해 필연적으로 이북 근로대중은 사회적 지위가 높을 수 밖에 없죠. 이남에서는 노동자들이 공돌이 공순이라 천대받고 놀림 받지만 이 북에서는 그런 천대는 상상조차 할 수 없죠.

이북에서 공장노동자와 의사가 결혼해도 하등 이상하게 보지 않고 실지로 그런 경우가 드물지 않죠. 남한에서 국회의원 겪인 최고인민위원중에 노동자들이 많은 것을 봐도 이북 근로대중의 사회적 지위가 얼마나 높은 가를 알 수 있죠. 한마디로 이북 노동자 혹은 근로대중의 사회적 지위는 이남사람들이 상상 할 수 없을 만큼 높지요. 따라서 이북의 근로대중이 자신들이 사회의 진정한 주인이 될 수 있게 하는데 필수적인 사회주의 체제를 절대지지 하겠죠? 따라서 그러한 사회주의 체제를 공공히 유지 발전시키는 이북의 정치제도를 필연적으로 지지할 수 밖에 없겠지요? 지지 안하면 이상 하겠지요? (중략)

상명하복의 원칙이 가장 중요하게 인식되는 군대는 여러 소 사회집단들 중 가장 비민주적인 집단으로 전락할 가능성이 많고 실지로 남한 군대의 경우 그러하다. 군은 특성상 여러 사회 집단들중 필연적으로 가장 비민주적일 수 밖에 없다. 그런데 위의 지만원씨의 글을 보았듯이 인민군은 우리가 보기에 놀라울 정도로 민주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 것을 보고 뭔가 느끼는 것이 없는가? 한국군의 사단장이 4주중 1주는 병사들과 함께 잠복 근무를 서고 2주는 사병들과 내무반에서 함께 기거한다는 것을 감히 남한사람이 상상이나 할 수 있는가? 이북에서 비민주적일 수 밖에 없는 군대가 이 정도로 민주적으로 운영되는데 공장, 기업소, 학교등등 여타 다른 사회 소 집단은 얼마나 민주주적으로 운영되겠는 가? 상상이 가는가?

필자가 '민중을 위한 각종시책 외에 이북 주민들이 이북정권과 정치제도를 절대 지지하는 또 하나의 주 이유는 사회체계를 구성하는 기업소, 공장같은 개개의 요소들 자체가 민주화 되 있고 민주적으로 운영되기 때문입니다.' 라고 말한 것이 이제 좀 이해가 가는가?

이북 주민은 진정한 사회의 주인으로 창조적이고 자주적인 삶을 살고 있고 거기에 대해 매우 큰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 이것을 가능하게 하는 것이 바로 계획경제를 바탕으로 하는 사회주의 제도이다. 따라서 사회주의를 유지 공공히 하는 이북의 정치제도를 이북 주민들이 지지 하겠는가? 지지 안하겠는가? 다시말해 사회주의를 유지 강화하기 위해 노심초사 애쓰는 그들의 지도자인 김정일 위원장과 로동당을 지지하겠는가? 지지하지 안겠는가?

지지정도가 아니라 사회주의를 옹호하기 위해서라면 이북 주민 대다수가 초개와 같이 목숨을 내던질 각오가 돼 있을 정도로 자기들 체제의 옹위정신이 대단하다. 이제 좀 '수령 결사옹위' 라는 우리가 흔히 듣는 섬뜻한? 북의 정치구호가 이해가 가는가? 이제 좀 수 십 년간 햇빛도 제대로 안 들고 난방도 전혀 안 되는 차디찬 반평 독방에서 모진 고문을 당하면서도 끝까지 이북 정권에 충성한 여러 비전향 장기수들이 이해가 가는가?

필자는 여러 게시판에서 돌아다니며 글을 읽는데 그 중에서 필자를 가장 웃기게 하는 류의 글이 무엇인지 아는가? 그것은 바로 북 민중을 북침을 해서라도 해방?해야 한다는 꼴통들의 글이다. 필자는 이런 류의 글을 보면 한번씩 거의 심장마비를 일으킬 정도로 웃는 다. 꼴통들이여 한번 북에 가서 북 주민에게 그런 글을 보여줘 봐라. 아마 북조선 개그계의 황제로 등극할 것이다.(끝)

추신: 북이 왜 진정한 박애, 평등, 민주, 인권국가임을 알고 싶으면 필자의 글을 쭉 검색해 읽어보시라...분명 북이 박애, 평등의 인권국가임을 어느 정도 깨우친다. 그래도 북이 반민주 인권탄압국가라 끝끝내 주장하는 분들에게 한마디 하다면.... 연방제 통일의 그날이 얼마 남지 안았다.. 연방제 통일의 그날이 오면 꼭 북에 장기 체류하면서 방방곡곡을 돌아다니며 여러 계층의 북 주민들을 만나 대화해 보라.. 그때는 필자의 말이 진실임을 알게된다.. 그때는 부끄러움에 고개를 들지 못 할 것이다. 연방제 통일의 그날이 얼마 남지 안았다... 좀만 기다리시라...

추신2: 인민군이 민주적으로 운영되는 이유는 단지 전투력 향상을 위한 것이기 때문에 인민군이 민주주적으로 운영된다고 기업소, 공장등 다른 사회 소 집단이 자동적으로 민주적으로 운영된다는 논리는 성립 될 수 없다라고 분명 누군가 주장 할 것 이다. 우선 반문하면 그럼 한국군은 왜 군을 민주적으로 운영해 전투력을 향상시키지 못 하는가?...그 에 대한 반론은 필자의 글에 자세히 있다. 필자의 글을 쭉 검색해 읽어 보시라. 그럼 왜 북이 발끝부터 머리 끝까지 철저히 민주화 되 있고 민주적으로 운영되는 국가인지 알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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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성룡 2005-08-04 15:12:28
    전기만 들어가면 완벽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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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고향 2005-08-04 20:29:30
    글잘보았소. 좀 묻기요
    1) 굶어죽어가는 자들이 박애를 하면 어떻게 하겠고?

    2) 독재자와 노예 사이에 어찌 평등을 논하며 노예들끼리의 평등은 논할 필요다 있을가/?

    3) 옳고 그름을 가린다고 잡아가두고 때려죽이고 마음대로 다니지도 못하게 만들었는데 인권은 모두 죽은다음에 쓰려고 저금해두었을가?

    4) 왜? 북한주민들을 지금은 만나보지 못하고 연방제 통일이 된 다음에 만나보아야 하는가? 남한은 누구나 지금도 만날수 있건만...

    5) 북한 계획경제 그렇게 우월한데 왜 장마당엔 중국 눅거리 상품 천지이고 김정일은 경제개혁 노리나? ......시간없어 후에 다시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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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 2005-08-04 21:09:25
    나는 이 사람의 사고방식이 마음에 안듭니다. 인민군의 토의 방식등이 민주적이라도 해도, 그러한 방식이 온전한 민주적 방식인지. 또 인민군의 운영방식을 북한 체제 전반으로 확대하여, 인권국가로 해석할수 있는지...
    등등...정말 북한에서 표현의 자유와 사상의 자유가 인정될수 있습니까? 김정일의 체제 방식에 직접적으로 불만을 토로해도, 그것이 수용되며, 시장주의와 자유주의를 논할 만큼의 표현의 자유가 보장되는 국가가 최소한의 인권국가 라면, 북한이 그에 해당되는 것인지... 나는 당신이 더 안타깝습니다. 도대체 어떻게 하면, 그렇게까지 경도되는 것입니까?
    이미 북한을 건너가 김일성 주석을 만나고 온 사람조차 북한은 공산주의를 모른다고 하지 않았던가...내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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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ㅋㅋ 2005-08-05 07:18:00
    징말 대충격이넹 ㅋㅋ비보 ㅋㅋㅋㅈ ㅣ 라 ㄹ~하넹 꼴통놈아 대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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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희망 2005-08-05 10:51:52
    프로독재가 공산북한의 제일생명력입니다.
    수백만이 굶어죽어도 무너지지 않는 비결이 그에 있습니다.
    민주주의로 기아를 막을 대책을 만들지 못한 원인 역시 그에 있고...
    국호는 민주주의로 되여있지만 주민은 그의미조차 모르고 있는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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