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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영 유아 4백만이 만성 영양실조.
Korea, Republic o Garry 0 508 2009-12-24 06:50:13
북한 영 유아의 절반인 4백만명이 만성적인 영양실조에 시달린다는군요.

특히 5세 이하의 영양실조는 지능저하로 연결되어, 나중에 무슨 수를 쓰더라도 영구히 피해 복구를 못하는 것입니다.

김정일은 나중에 죽어도 수백만의 병신들은 북에 남습니다. 애들을 밥을 굶겨서 뭘 해보겠다는 이명박이 범죄적 정권이라 볼 수밖에 없는 이유인 것이지요.

북한 영유아지원, 정부 나선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tvh&oid=052&aid=0000075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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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print 2009-12-24 09:36:54
    "병신"이라... 음... 틀린 단어는 아니지.
    한자로 얘기해서 몸에 병이 있으면 '병신' 맞아.
    그런데 우리는 그 말을 비속어로 사용 하지.
    더군다나 얼마 전까지는 '장애인'이란 단어도 좋지 못하다 하여
    '장애우'라 말했지. 그 이유는 게리가 더 잘 알테고.
    그래서 하는 얘긴데 "병신"이라고 주구장창 말하는 게리의 속셈,
    모르지 않지만 그래도 그런 단어는 좀...
    따져보면 게리야말로 '병신'이지. 마음에 병도 병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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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arry 2009-12-24 09:43:59
    아직 장애인이 아닌데 앞으로 병신이 될 것이라 지적하는게 심한 일일까?

    아니면 수백만의 멀쩡한 아이들을 일부러 병신으로 만들고 있는게 심한 일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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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print 2009-12-24 09:59:18
    그러면 이 세상 병신 아닌 사람이 있나?
    하여간 그 말이 좋으면 계속 쓰던가... 그런데 누가 멀쩡한 아이들
    병신 만드는가 다시 한번 생각 하기를 바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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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씨알의터 2009-12-24 10:23:59
    10년동안 먹여줬는데도 여전히 식량사정이 나아지지않았다는건

    누구의 탓도 아니다. 게리는 자학을 하지 말기를 바란다

    정치적 신념이라는 이유로 자신이 속한 나라의 대통령을 그렇게 험담해봐야 제 얼굴에 가래침뱉기 이외에 아무것도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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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arry 2009-12-24 10:27:35
    어디까지나 사실관계일 뿐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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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씨알의터 2009-12-24 10:35:29
    국가원수를 욕하는건 사실관계가 아니라 주관일뿐이지.

    비판의 대상을 누구로 삼을것인가. 이건 주관이겠지만

    내 주관으로는 북한영양실조에 대한 책임비판은 당신의 주관이 틀렸다고 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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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arry 2009-12-24 13:01:11
    유대인을 대량 학살한 히틀러 치하의 독일인들도 그렇게 생각했을 겁니다만, 당시 독일인들도 히틀러를 많이 지지하고 좋아했지요.

    이명박이 하는 행위도 무의미한 감정 풀이이자 간접 대량 학살입니다. 님의 양심의 소리를 들어 보세요. 침묵할 일이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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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민999 2009-12-24 19:10:15
    하하하하

    오류 투성이 허접글

    문제냅니다

    유대인 대량 학살한 히틀러와 비교하려면 어느 것이 정답일까요?

    1) 국민 굶겨 죽이는 김정일
    2) 개혁개방 요구하는 이명박

    그런식이면 아프리카 굶는것도 게리님 책임입니다
    혹시 아프리카에는 관심이 없으셈?
    요즘 엠비씨 단비보면 어떠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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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련하다 2009-12-24 10:53:03
    개리와 아직도 말을 주고 받는 강아지들도 참으로 가련하다.
    놀아줄 대상이 없어서 여기 찾아드는 애들 같구나.
    씨알의 터인지 하는 이양반은 좀 바른소리 하는줄 알았더니 말사냥 다니는가?
    개리의 낚시글에 코가 꿰여 다니는 꼴 하구는 ////////ㅉㅉㅉ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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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풍나무 2009-12-24 12:09:21
    웬 2005년도 기사를 현재처럼 올리고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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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바보 2009-12-24 18:45:14
    게리, 국내,국제NGO와 연계해서 공개적으로 '이슈화'해보게나. 이 좁은 방에서 <메아리없는 아우성>치지 말고. 북에 혈육이 있어 몇 백배 더 애틋한 이 분들이 당신 생각에 동조하지 않는 이유도 생각해 보고. / 지지긋지긋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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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arry 2009-12-24 19:00:29
    댓글바보/

    저에 대한 댓글의 공통점은 아무 논리도 없고 욕설과 비방만 있다는 거죠.

    발언을 잘 하지 않은 많은 탈북자들이 내심 식량 등의 인도적인 대북지원이 찬성고 있습니다.

    그 분들이 언제인가 목소리를 내서 조건없는 대북지원을 요구하면, 당사자로서의 경험을 가진 사람들의 주장인 만큼 누구보다 큰 힘을 발휘할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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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 2009-12-25 03:51:50
    탈북자들이 한 목소리로 대북지원 요구하면 먹혀든다는 생각 부터가 틀린 생각이죠. 탈북자들의 목소리에 그렇게 정부가 민감하게 반응할 정도라면 이미 오랜동안 탈북자들이 대북지원을 반대해 왔기 때문에 이미 10년전 부터 대북지원은 전면중단 됐어야 합니다. 탈북자들 의견을 퍼주기 찬성으로 바꾸고 싶은 의도야 알겠으나 그건 가능성 0% 의 슨상님 스러운 바램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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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민999 2009-12-24 19:16:33
    아뇨 게리님은 내질문에 하나도 대답한 적 없습니다

    한번 있었죠... 금강산 관광객 총살 사건에 대해
    북한이 남쪽에 사과도 필요없다 라고 내 질문에 대답하셨죠...

    도대체 왜? 사과할 필요 없죠?
    사과가 뭐 중요하냐? 이런거임?

    질문하나 하죠 님만 질문 올리지마시고...
    북한이 서해로 도발해오면 어찌해야 할까요?
    쌀줘도 도발 안줘도 도발했으니 자꾸 딴소리는 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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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러기에 2009-12-25 04:17:21
    슨상교도들의 우리민족끼리는 거짓임이 판명된 것입니다. 자기 민족도 굶겨죽이는 자들이 무슨 우리 민족끼리람... 이젠 어벙한 애들도 믿지 않는다. 예전엔 전교조한테 졸라가 많이 속았지. 늘 강의하면서도 꼭 한 구절 가지고 오데게 정치적 의미를 부여해 남한은 좃같은 짓, 북한은 잘 극복했다느니 하는 식으로 서술하고 연결하는 것 보고 이 나라가 좀비들로 득실거릴 거라 예상했었다. 하지만 좃불시위의 실패는 적들의 심리전이 어린애 수준이라는 것만 밝혀졌을 뿐, 이제는 학생들도 정치적 선전꺼리에는 눈도 깜짝하지 않는다. 반역자들이 늘 써먹도 방법도 이젠 통하지 않으니 어쩌랴? 가뜩이나 사회에 적응 못해 곳곳에 똥을 싸 놓아도 밟지를 않으니.... 게다가 슨상교주와 교주의 남자 놈현은 이미 저승으로 갔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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