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의미한 단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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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에 식량을 안준다고 북 체제가 붕괴된다고 믿는 사람이 이 순간 정말 한명이라도 있나? 북이 단지 얼마간의 식량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소중한 핵무기를 포기할거라 믿는 사람이 단 한명이라도 있나? 북과 경협을 하고 그로써 북 주민들에게 남한 사람과 같이 일하고, 일상의 기본적인 생활을 할 만큼의 돈을 버는 일을 중단시키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믿는 사람이 이 순간에 정말 단 한명이라도 있나? 남북은 무의미한 단절을 격고 있다. 시대착오이고 시간낭비일 뿐. 모두가 그점을 알지만 아무도 이런 바보 짓을 중단하려 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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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점 - 수도없이 많다 변한게 없다 더 나빠졌다
장점은 3개 - 개성공단(가지고 임금 10배 인상 협박함, 미래가 불투명하고 불분명함), 금강산(사건에 대한 사과도 없고 북정권에 소중한 자금줄임, 안가도 상관없음), 핵(어찌되었던 한 개 만들거 열 개 만들었음)
퍼주되 상호주의로 가자는 거죠...
휴전 중에 적에게 이적행위 하는 자는 바로 총살감인 것이다.
무의미한 도배.
북에 식량 준 것이 인민에게 돌아가리라 믿는 사람이 이 순간 정말 한 놈이라도 있나?
경제적 압박엔 무릎 꿇지 않을 놈이 없다는 것을 모르는 사람이 단 한 놈이라도 있나?
북에게 묻지마 퍼주기 해서 군자금 대주고 인프라까지 구축해 줘서 그것이 군수기지화 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믿는 사람이 이 순간에 정말 단 한 놈이라도 있나?
탈북자 동지회 게시판은 탈북자 문제에 대한 소통의 단절은 물론 무의미한 도배로 방기된지 오래다. 퍼주기 같은 이미 용도 폐기된, 시대 착오적인 발상의 부활을 저질 글의 도배로 관철 시켜보려는 한 저학력 사회 부적응자의 꿈을 위해 사용 되기엔 너무나 소중한 공간이란 것에 누구나 공감하지만 아무도 저런 바보 짓에 대해 적극적으로 제동을 걸려 하지 않는다.
- 유분수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09-12-25 06:05:51
어딘가에 임장군 님이 이런 명언을 올리셨더군요.
개 는 짖어도 행렬은 간다.!
(임장군 님이 즐겨쓰는 버전을 빌려 보았읍니다)
개(임장군 님)은 짖어도 Garry 님의 열정은 식을줄 모른다.
나는 임장군 님이 흥이 나라고 내 방식대로 임장군 님에게 답변글을 올려 봅니다.
임장군 님은 글을 올리고 나면 누군가 댓글을 올려주면 흥이나는 재미로 사이버 활동 하시는 분인가 보네요.
마치 주인이 머리 쓰다듬어 주면 살랑살랑 꼬리 흔들어 대는 이웃순이네 강아지 처럼 말 입니다.
계속 Garry 님이 올리는 글을 따라 다니며 살랑살랑 꼬리 흔들어 보세요.
머리는 내가 쓰다듬어 줄테니까요.
임장군 님 어디 내가 올린 답변글 보고나니 기분이 좋던가요.
인터넷 공간에서 가장 유치 스럽고 치졸한 행동은 바로 임장군 님 처럼 허접한 글을 올려 사이트의 가치를 절하 시키는 행동임을 알아 주세요.
댓글을 달지 말라니요.
내용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는 쓸데없는 글을 올리고 있나요.
천하에 무식해도 유분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