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긴 봤어요? 손님 맞이 하느라 페인트 칠을 새로 하는 등 미리 정돈한 부분은 있어 보이지만, 시골 구석까지 확 다 개방한 동영상이랍니다. 14년을 북 전역을 드나들면서 찍은건데 진실한 영상이죠.

똑똑한 분이 왜 이러시나.
시골구석구석. 군대식 안내. 저걸 믿습니까?
이산가족 한번에 다 가서 만나고만 와도 풀릴것을 ..
1년에 한.두번..2년에 한두번 .. 저 연극을 믿습니까?

참 좋은 일을 하시는 분들이군요. 이런 사업은 중단되지 않고 꾸준히 이어져 오고 있잖아요.
이런 사업은 타격받지 않고 계속 이어져야 한다고 생각되는데~
그러나 일반 탈북자들이 반대하는 것은 이런 유익한 일들이 아닌거죠. 이런 유익한 일들과는 정반대로 정이리 배를 채워주는 일이지~
당신은 물론 이런 이런 사업들이 진행될려면 정이리한테 들어가는 돈정도는 눈감아줘야한다고 말하겠지만 안그러고도 지금도 잘되어가고 있잖어요
이명박이 죽어라 욕해도 그런사업이 되어간다고~
오히려 예전 참여정부때보다 더 실속있게 되어가는 것 같아서 기뻐요.
당신처럼 무작정퍼주기만 고집 안해도 제대로 되어갈 가망이 보이는데~
물론 당신의 눈에는 안보이고 명박이 욕할 궁리만 하겠지만~

그러니까 민간단체가 의료지원을 하는 것은 괜찮고, 정부가 식량을 대규모 지원하는 것은 안되니 중단시켜야 된다? 뭐 어디서 그런 기준이 나오지요? 모두 다 인도적 지원일 뿐인데?

못 먹어으니까 병도 잘 생기도 결핵이 창궐하는게 아니에요. 일관성있게 생각해 보시길. 주민들 일부러 대량 아사시켜 굴복을 이끌어내겠다는 이명박의 발상이 얼마나 반 인도적인지를.

유진벨처럼 투명있게 하면 먼 근심인데~
그들이 식량을 팔아먹지 말고 그대로 북한주민들한테 공급되는 것을 확인하면 그걸 누가 반대하지??
근데 그들은 그걸 체제유지용으로 이용하니 문제지
그들이 그런식으로 오래 버티면 나중에는 북한주민들에게 독으로 돌아온다는거지~
당신생각이 더 해로워
기준은 북한이 얼마나 더 페쇄적정책을 하는가 하는 것들이 기준으로 된다.

말로는 미국을 적대적으로 생각해도 미국 사람이라면 한수 접고 통제도 많이 느슨합니다. 미국을 우습게 아는 것은 개정일 지도부의 세뇌를 받은 보통 인민들 뿐입니다. 정작 개정일 수뇌부들은 미국이라면 꼼짝못합니다. 만약 한국 사람이 모니터링을 한다고 하면 정말 우습게 압니다. 저거 유진벨 사람들 가고 나면 2틀이면 간부들 것으로 바뀝니다. 2009년 유진벨 성과는 별로 없어요. 간염환자는 더 늘었을뿐입니다.

그러니까 민간단체가 의료지원을 하는 것은 괜찮고, 정부가 식량을 대규모 지원하는 것은 안되니 중단시켜야 된다? 뭐 어디서 그런 기준이 나오지요? 모두 다 인도적 지원일 뿐인데?
---- 이게 무슨 말 입니까? 어거지.. 여기서 끈잡아 질질 거리나요. 대북민간지원 봉쇄시켜.

유진벨씨가 누군지 알아나 보고 이런 글 올려봐요~
그는 북한을 무조건 신뢰하고 북한정권에 퍼주는 것에 대하여 반대하던 사람입니다.
그렇게 해서 북한이 변한다고 생각하는 건 망상이라고~
채찍질이 필요하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유진 벨은 1백년 전에 죽은 선교사인데? 어디에 글을 남겼다고? ㅎㅎ 일단 위 싸이트에서 동영상이나 찾아 보시길.

전라도에서 활동한 사람 아이가.

유진 벨은 그의 외가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