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여기자 체포 당시 북한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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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17일 미국여기자 두명이 북한 경내에 침입하였다가 국경경비대 두 명에게 체포. 그때 체포한 병사는 손영호, 김철인데 그들의 고향은 손영호는 황해도 은률군 연암이고 김철은 황해도 장연군 낙연노동자구이고 부모들은 농사와 광산에서 일을 하는 평범한 사람들이라고 한다. 그들의 말에 따르면 미국기자들은 그들이 가까이에 접근한 줄도 모르고 촬영기로 녹화물을 찍고 녹음기 마이크로 북한경내에 들어왔다고 하면서 강뚝의 돌멩이를 집어들고 히죽거리며 자기들의 모습을 찍었다고 한다. 그래서 손영호와 김철이 총구를 들이대자 돈을 주면서 살려 달라고 하여 김철이가 발로 그 돈을 걷어차고 개머리판으로 짓뭉개버렸으며 생각같아서는 미국기자들을 아예 개머리판으로 때려눕히지 않은 것이 자기들이 자제력을 발휘하였기 때문이라고 하였다. 김정일은 그들에게 김일성청년영예상과 표창휴가를 보내주었다고 말하였다. (서평방송에서 텔레비죤무대를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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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의 충실한 개로 상을 받은 놈들이라 반드시 처형 하여야 합니다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