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에 송환된후 북한이 관대처리하면 괜찮겠는데 북한의 체제하에서 그런걸 바랄수도 없기에 북송은 사실상 인권을 존중하지 않는것으로 볼수 있습니다.
하지만 중국정부의 입장에서 생각할때 탈북자들의 한국행은 북한정권 붕괴를 초래하고 나아가 중국의 안보에 위협이 된다고 생각하기에 중국정부의 입장 역시 이해해야 할 부분이라고 봅니다.
개인적으로 바라는게 있다면 중국이 더욱 인권을 중시하는 나라로 발전하여 탈북자를 송환하는것보담 연변이나 기타 조선족지구에 난민영을 운영하고 받아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중국의 인권에 대한 인식이 제고되면 탈북자들한테뿐만 아니라 중국인도 좋고 ..아울러 앞으로 중국의 영향권내에 들어갈 나라들의 국민들한테도 좋은거죠
님도 저랑 같은 생각이군요
저도 이 문제 대해서 분석해봤는데 내생각이 맞겠는지 몰지만..
먼저 한국과 중국을 례로 들어 말합시다.
만약에 중국정부가 중국에 들어오는 한국인들에 대해 국제범에 어긋나는 불공평한 대우를 했다고 합시다. 한국인들은 당연히 불만을 갖고 한국정부가 나서서 해결해줄것을 바랍니다. 피해를 입은 사람이 늘어나면 국가성적인 문제로 발전되고 아울러 한국정부도 국민의 목소리에 따라 중국과 협상에 들어갈것이고 중국은 전면 이익을 고려하여 한국인정책을 바꿀것이고...
하지만 북한은 뭡니까? 중국은 김정일의 손만 들어주면 북한을 공제할수 있단걸 너무도 뻔히 잘 압니다.북조선사람들은 일인독재체제하에서 수령우상주의에 세뇌되였고 눈과 귀가 막혔고 자유가 제한을 받기에 중국정부로서는 북한인을 한명이던 만명이던 이십만명이던 마음대로 무시하고 붙잡아서 북송해도 북한과의 관계엔 해가 되는 일이 없이 오히려 관계가 더 좋아집니다. 즉 북한사람들은 이미 세뇌되여 아무런 반항도 없고 힘도 없는 누구나 무시할수 있는 사람으로 변했던거죠...만약에 한국이나 미국이 나서지 않는다면 중국뿐만 아니라 몽고,베트남,태국 등 나라들 역시 조선사람들의 불법이국을 허용하지 않을겁니다.
설 인사를 다니느라 미린다님의 댓글에 미처 답변 못했습니다.님의 댓글을 보니 님은 중국에 대해 얼마간 요해하고 있네요...하지만 정부기관의 그 속성에 대해서는 잘 알지 못하는것 같군요...북한대아사초기 수많은 탈북자들이 연변 등지의 변방도시에서 마음대로 다녔습니다.후에 탈북자들의 범죄가 빈번해지면서 사회문제로 치닫자 이때에야 인대에(일년에 한번씩 각지방의 공민들의 의견이나 사회적문제,법률에 관한 개선 등등을 중앙에 제기하는 인민대표대회) 탈북자 문제가 제기되였고 그후 탈북자문제에 대해 변방지구의 사회치안과 북한과의 관계를 고려하여 단속하기 시작하였습니다.탈북자문제에 이러한 역사배경이 있는데 ..게다가 북한은 중국을 놓구말하면 미국을 견제하는 카드인데..누가 감히 인대에서 중앙의 외교에 대해 간섭하겠습니까? 그것이 중국사회에 악영향을 초래하고 중국인들의 이익을 해쳐 불만이 고조되면 외교정책도 변할수 있겠건만 ..한국인의 입장과 중국인의 입장은 틀리지요..제일 중요한건 솔직히 단속이 시작된후 아직도 중국에 숨어사는 탈북자들은 조선족 신분으로 조용히 숨어살고 언론도 보도하지 않기에 기실 그들의 존재를 아는 중국인은 극소수입니다..지어 56개민족 중의 하나인 조선족이 중국에 있다는것마저 모르는 중국인이 부지기수라면 님은 아마 믿어지지 않을겁니다.ㅋㅋ 내가 중국사이트에서 한족인터넷친구들과의 대화를 통해보면 내륙지구는 냅두고 동북삼성에서도 북한변경에 살지 않는 사람은 조선에서 300만명이 굶어죽고 중국에 20만명의 탈북자가 있다는것 조차 모르더군요...중국해방후 개혁개방까지 그 사이에 문혁까지 겪으면서 수십년동안 정치만 하다보니 개혁개방후 대부분 중국인들은 정치라면 외면하고 돈버는데만 치중. 조선족도 마찬가지..한족은 둘째치고 조선족 인구의 90%는 탈북자란 단어마저 모를겁니다..정치에 관심 갖는 조선족들이나 저처럼 한국사이트에 접속하여 탈북수기를 통해 탈북자란 단어도 알고 그 실상을 알았겠지요..탈북자들은 초기 대부분 농촌에 숨어살았고 후엔 조선족으로 모두 둔갑하였기에 현실에서 탈북자란 존재를 알수 없고 조선사람이 중국에 들어온다는 정도로 알지요.. 내가 수년전에 탈북수기를 통해 조선사람을 탈북자라 부르고 조선의 그 실상을 알았을때 그것도 내가 사는 곳에서 탈북자들의 놀라운 일들이 발생한단걸 알았을때 적지않은 충격을 받았어요..현실에 돌아와서 내가 인터넷에서 본 그런 일들을 주변 사람들에게 말하면 대부분 믿지도 않거니와 그런 말을 하는 나를 이상하게 보더군요...미린다님의 생각도 좋은 발상이라 생각합니다. 건의한다면 중국글로 된 탈북수기를 대량 중국사이트에 배포해버리면 미린다님이 원하는대로 될수도 있지요..
.......................
저의 생각은 중국의 탈북자정책을 개변함에 있어서 제일 큰 역할을 할수 있는 나라는 한국 입니다.
현재 세계는 중국과 미국의 경쟁구도로 점점 변화하는데 중국으로서는 미국의 동맹국이자 중국의 이웃이고 미군이 주둔해 있는 한국이 시름놓을수 없고 중국입장에선 한국이 중국의 안보를 위협할수 있는 나라로 보이지요...결국 중국은 북한이 돈이 되는 나라도 아니고 중국의 국제적 위신만 깍아놓아도 결코 버릴수 없는 카드인겁니다.북한이 철저히 망태기로 나아가고 중국도 더이상 봐줄수 없다고 여길때.. 한국이 중국과의 관계를 진일보 밀접히 하고 중국으로 하여금 한국에 점점 믿음이 갈때..그땐 아마 중국이 과감히 탈북자의 문제에 있어서 북한정부의 말만 듣지 않을겁니다.
한국에서는 오늘을 신정이라고 하지요. 저도 신정인사 드립니다. 후리따님 글은 제가 읽은 조선족동포 글중에서 가장 이해가 잘 되는 글입니다. 후리따님 악성 댓글을 글복하며 글 쓰는 모습 보기 좋습니다. 그렇게 하면 인정 받으리라 생각됩니다.
제가 중국에 지금 들어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유는 탈북자분을 도우려다 신고로 공안에 잡혀 들어간 적이 있습니다. 탈북자 분과 저를 마구 때리더군요.. 그래도 저는 조금 덜 때리더라구요. 그런데 탈북자분과 입을 맞추어 오늘 처음 만났다고 해서, 저는 벌금 5천원을 내라고 하고 풀어주었는데 그때 돈이 없어 한국에 가면 보내주겠다고 하니 공안원은 제 여권을 복사하고 여기 근거가 있으니 꼭 보내달라 하였습니다. 그리고 저는 한국에 왔습니다.
그러나 저는 돈을 보내지 않았습니다. 이유는 제가 그때 탈북자분을 크게 도운일도 없고 다만 탈북자분 집에서 같이 하루를 자고 자면서 성격책을 하나 주었습니다.
공안이 들이 닥쳤을때는 성경책이 증거물이 되었지요.
하루정도 공안에 있었는데 한시간 있던것처럼 시간이 빨리 지나 갔습니다. 그때 맞고 조사받던걸 생각하면 참 힘들었던것 같았습니다. 후리따님이 보시기에 제가 다시 중국에 들어 간다면 어떻게 되리라 본시는기 궁금합니다?
이해하기가 쉽다구요? 다행이네요
근데 인정이라뇨?인정 같은건 바라지도 않구요~그냥 가식이 없이 솔직하게 내뱉을 뿐이에요 ㅋㅋ한국인이 다양하듯이 조선족도 다양합니다..하긴 사람마다 생각이 틀리니...님의 생각은 그렇군요 ..
.................
님은 그 탈북자한테 큰 도움은 안줬어도 어려운 사람을 도울려는 님의 행동에 경의를 표합니다.
님의 질문에 대답하기가 좀 어렵네요...왜냐면 하루만 갖혀있었으니 판결을 안한게 뻔하고 범죄는 아니지요..
님의 문건이 검찰원에 넘어가지도 않았죠..즉 님은 중국에서 범죄를 짓고 축출당한게 아니기에 다시 합법적으로 중국에 입국 할수 있으며 중국에서 법의 추궁을 다시 받을 필요가 없다 그 말입니다.
님은 아마 어느 작은 파출소에 갖혀 그곳에서 돈 좀 받아내려는 공안원의 작간에 놀아난것 같습니다. 여권만 복사하고 근거라고 돈 내라는 자체부터 어이없고 정상적인 절차가 아닙니다. 그리고 요즘은 범죄자라도 공안원들이 함부로 때리지 못합니다.
............
이상은 정상적인 절차를 말한거고 내가 대답하기 어렵다고 한건.. 탈북자문제는 북한문제이기때문에 중국안전국에서도 간섭합니다 ..더우기 님이 성경책을 탈북자에게 건네줬으므로 좀 민감한 사항이여서 님의 개인 당안이 다른 부문에 전해지 않았을지가 확실하지 못하여 정확한 답변을 드리기 어렵네요..
인정이라는 말에 민감사시군요. 인정에 부담가지지 마시고 다만 글이 좋았다는 말입니다. 인정은 취소 입니다.
제가 경험한 중국동포들은 우리글이라던가 역사에 대해서 잘모르거나 하는데 매우 한글과 같게 쓰고 있고 문장형식도 비슷하게 쓰고 있습니다.
한국어 공부를 따로 하시는것도 같고 ..
궁금한 사항 일러주시니 궁금증이 풀리는것 같네요.
제가 있던곳은 파출소가 맞습니다.그러나 탈북자를 심하게 구타했고 저는 아프게 때리지는 않았습니다. 나와 있던 탈북자는 북한에서 몰래나온 무역꾼이었고 중국인 대방이라는 사람 밑에서 일한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공안들고 많이 안다고 말을 한적이 있었습니다.
그러면 공안의 작간에 놀아났다는 것은 무슨말이고, 저의 개인 당안이 다른부문에 전해졋다면 어떻게 처리 되는지요..
헬~~~~~~ 어릴때 배운 한글이 촌스럽고 시대에 뒤떨어진 북한식 한글이라..수년전부터 한국인터넷에 접해 한국식 한글을 많이 배우는 중입니다...저는 직업상 중문문장만 취급하고 한글은 거이 접촉하지 않아서 한글 문장 수준이 억망이라고 생각하는데 내글이 비슷하다니 좀 의외네요..암튼 감사하고 더 분발해야겠군요 ㅎㅎ 공안원의 작간에 놀았다는 말은 님이 외국인이여서 중국의 법질서를 모르기에 님을 업신여기고 마음대로 농락했다는 뜻이에요..다른 부문에 전해지면 입국하자마자 감시 대상이죠 ..근데 내가볼때 파출소가 확실하고 하루만 갖혀있었다면 아무문제 없어요..근심 말구 하고싶은 일을 마음대로 하세요...더 상세한걸 알고싶으면 멘저 남기세요..북한분이던 한국인이던 친절하게 답변할겁니다.
좋아요.. 정말 오랜만에 동포다운동포를 메일로라도
만나니 긴분은 괜찮습니다. 글은 분명 한국단어를 쓰고 있습니다. 제가 갔던 중국지역은 작은 도시였습니다. 그래서 가면 며칠안에 눈에 뛸것 같은데 벌금 내라고 하고. 또다른 누명을 덮을지 걱정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님의 생각만 적어주세요.
마치 지금의 조선족처럼 만들어버리겠다는 것이겠지요. 이것 역시 제가 늘 걱정했던 부분인데... 아울러 앞으로 중국의 영향권 아래 들어갈 나라는 어딜 말하는 것인지... 완전 중화주의 교육의 냄새가 풍기는 군요. 영향권 내에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중국은 사분오열돼 무너지게 돼 있습니다. 단속들 잘 하시오.
저는 단지 중국의 앞으로 발전추세를 판단하고 말했을뿐이지 꼭 그런걸 바라는건 아닙니다.어차피 나도 일당제는 싫어헙니다...난민영의 운영은 현시점에서 탈북자들의 고생을 해결할수 있는 제일 좋은 방안이란 생각에 내 생각을 밝혔던것이고 ... 탈북자들이 한국행을 하던 미국행을 하던 그건 뭐 각자의 자유이고 능력이 아니겠습니까? 그렇다고 중국정부가 비행기표까지 떼서 탈북자들을 미국,한국에 보내주는건 좀 비현실적이지 않을까요?..흠..
아니 누가 중국 정부보고 비행기 표 달라고 했소. 그냥 다른 나라로 갈 수 있도록 내버려 두기만 해도 된다는 것이지. 그냥 인간들의 자유의사에 맡기자는 겁니다. 그것이 무슨 중국에 안보가 되고 뭐고 합니까? 요즘이 무슨 19세기도 아니고 21세긴데 중국을 공격한다고 겁을 낸답니까? 먹으라고 해도 먹지 않습니다. 그냥 의좋게 지내자는 거지요. 세계는 서로 평화롭게 사이좋게 지내면 되는 겁니다. 이제는... 물론 개정일 같은 정권은 소멸돼야겠지만...
님의 심정은 이해한다만 국가 전략상 그렇게 쉽게 볼 문제도 아니죠..현 북한정권은 말도안되는 정권임은 확실합니다. 이런 정권에 언제 무슨 일이 일어날지 누구도 장담못합니다. 지금 추세로 나가면 북한도 앞으로 1~2년내에 변화가 생길듯 싶습니다.붕괴에 대비해 시설마저...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간첩? 중국인들도 간첩따위를 논하나보죠? 웃겨죽겠어~ 김정일은 무엇을 받아야 하냐구요? 그래도 소위 탈북자 대상해보고 관심잇어 하시는 분이 그런 철딱서니 없는 질문을 하시다니.. 실망이네요 ..역시 조선족은 어덴가 모잘라는 부분이 잇어 공감대가 잘 형성이 안되는건 부정할 수 없군요 김정일은 당연히 북한주민들에 의해 어느땐가는 반드시 교수형이상의 형을 받을 것이며 이러한 범죄자 김정일 정권을 도와 우리 탈북인들을 죽음에로 내몬 중국 공산당 지도자들도 당영히 죄 값을 치러야 하지 않나요?
이바요 중국동무! 새벽차에서 내린사람처럼 얼빠진소리 고만하시구려 간첩? ㅋㅋ 지금은요~ 오리지날 간첩이라도 남한오면 다 자수하고 인생 업그레이드 하고 그래요~ 지금 때가어느땐데 고리타분하게 간첩소리를 해요~ 북한을 떠나 자유의 땅에 오면요~ 정일이를 도와 일하겠다는 사람 없거든요 진짜 암둔한 사람 몇내놓구요 중국 어느 벽촌에서 감자농사나 짓구사는 실농군의 모습을 더 이상 보이지 말아주었으면 해요 그럼 새해 복 마나 받으세요^0^
북한에 송환된후 북한이 관대처리하면 괜찮겠는데 북한의 체제하에서 그런걸 바랄수도 없기에 북송은 사실상 인권을 존중하지 않는것으로 볼수 있습니다.
하지만 중국정부의 입장에서 생각할때 탈북자들의 한국행은 북한정권 붕괴를 초래하고 나아가 중국의 안보에 위협이 된다고 생각하기에 중국정부의 입장 역시 이해해야 할 부분이라고 봅니다.
개인적으로 바라는게 있다면 중국이 더욱 인권을 중시하는 나라로 발전하여 탈북자를 송환하는것보담 연변이나 기타 조선족지구에 난민영을 운영하고 받아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중국의 인권에 대한 인식이 제고되면 탈북자들한테뿐만 아니라 중국인도 좋고 ..아울러 앞으로 중국의 영향권내에 들어갈 나라들의 국민들한테도 좋은거죠
저의 생각과 같아 더 할 얘기가 없습니다.
제가 바라는 것이 그것입니다. 정치적 목적을 떠나서 일단 탈북자분들이 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중국정부가 싫은것은 피로 맺어진 혈맹이라 하면서 탈북자분들을 너무 무시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위에 적은것처럼 난민촌이나 아니면 외국인 거류증 같은것을 발급해준다면 좋을듯 싶은데 중국정부가 과민반응을 하는것 같아요.
어쩌면 탈북자분들은 지금의 중국을 바라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정치를 떠나서 일단은 탈북자분들을 도와 북한을 중국식으로 이끄는 것이 중국에게도 이익이 될꺼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저도 이 문제 대해서 분석해봤는데 내생각이 맞겠는지 몰지만..
먼저 한국과 중국을 례로 들어 말합시다.
만약에 중국정부가 중국에 들어오는 한국인들에 대해 국제범에 어긋나는 불공평한 대우를 했다고 합시다. 한국인들은 당연히 불만을 갖고 한국정부가 나서서 해결해줄것을 바랍니다. 피해를 입은 사람이 늘어나면 국가성적인 문제로 발전되고 아울러 한국정부도 국민의 목소리에 따라 중국과 협상에 들어갈것이고 중국은 전면 이익을 고려하여 한국인정책을 바꿀것이고...
하지만 북한은 뭡니까? 중국은 김정일의 손만 들어주면 북한을 공제할수 있단걸 너무도 뻔히 잘 압니다.북조선사람들은 일인독재체제하에서 수령우상주의에 세뇌되였고 눈과 귀가 막혔고 자유가 제한을 받기에 중국정부로서는 북한인을 한명이던 만명이던 이십만명이던 마음대로 무시하고 붙잡아서 북송해도 북한과의 관계엔 해가 되는 일이 없이 오히려 관계가 더 좋아집니다. 즉 북한사람들은 이미 세뇌되여 아무런 반항도 없고 힘도 없는 누구나 무시할수 있는 사람으로 변했던거죠...만약에 한국이나 미국이 나서지 않는다면 중국뿐만 아니라 몽고,베트남,태국 등 나라들 역시 조선사람들의 불법이국을 허용하지 않을겁니다.
그리고 중국사람들은 절대로 손해를 보지 않는것 같습니다.
그러나 대국답지 못하게 눈앞의 이익만 보는것 같습니다.
멀리볼줄아는 안목이 없다는 것을 한번쯤 느낄때가 여러번 있었습니다. 탈북자 문제를 멀리보고 북한을 진정으로 우방으로 생각한다면 지금의 행동은 옳지 못합니다
그렇다고 중국의 국민들이 자기의 의견을 피력할수 있습니까?
탈북자문제를 제기나 할수 있습니까.
동북3성의 인민들이라도 탈북자문제를 성 최고책임자에게 건의 라고 했으면 하는 발램입니다. 조선족분들이라도 좀 나서 주었으면 합니다.
.......................
저의 생각은 중국의 탈북자정책을 개변함에 있어서 제일 큰 역할을 할수 있는 나라는 한국 입니다.
현재 세계는 중국과 미국의 경쟁구도로 점점 변화하는데 중국으로서는 미국의 동맹국이자 중국의 이웃이고 미군이 주둔해 있는 한국이 시름놓을수 없고 중국입장에선 한국이 중국의 안보를 위협할수 있는 나라로 보이지요...결국 중국은 북한이 돈이 되는 나라도 아니고 중국의 국제적 위신만 깍아놓아도 결코 버릴수 없는 카드인겁니다.북한이 철저히 망태기로 나아가고 중국도 더이상 봐줄수 없다고 여길때.. 한국이 중국과의 관계를 진일보 밀접히 하고 중국으로 하여금 한국에 점점 믿음이 갈때..그땐 아마 중국이 과감히 탈북자의 문제에 있어서 북한정부의 말만 듣지 않을겁니다.
미린다님을 포함한 모든 북한동포들,한국동포들..새해에 바라던 모든 일들이 잘 풀리시고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제가 중국에 지금 들어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유는 탈북자분을 도우려다 신고로 공안에 잡혀 들어간 적이 있습니다. 탈북자 분과 저를 마구 때리더군요.. 그래도 저는 조금 덜 때리더라구요. 그런데 탈북자분과 입을 맞추어 오늘 처음 만났다고 해서, 저는 벌금 5천원을 내라고 하고 풀어주었는데 그때 돈이 없어 한국에 가면 보내주겠다고 하니 공안원은 제 여권을 복사하고 여기 근거가 있으니 꼭 보내달라 하였습니다. 그리고 저는 한국에 왔습니다.
그러나 저는 돈을 보내지 않았습니다. 이유는 제가 그때 탈북자분을 크게 도운일도 없고 다만 탈북자분 집에서 같이 하루를 자고 자면서 성격책을 하나 주었습니다.
공안이 들이 닥쳤을때는 성경책이 증거물이 되었지요.
하루정도 공안에 있었는데 한시간 있던것처럼 시간이 빨리 지나 갔습니다. 그때 맞고 조사받던걸 생각하면 참 힘들었던것 같았습니다. 후리따님이 보시기에 제가 다시 중국에 들어 간다면 어떻게 되리라 본시는기 궁금합니다?
근데 인정이라뇨?인정 같은건 바라지도 않구요~그냥 가식이 없이 솔직하게 내뱉을 뿐이에요 ㅋㅋ한국인이 다양하듯이 조선족도 다양합니다..하긴 사람마다 생각이 틀리니...님의 생각은 그렇군요 ..
.................
님은 그 탈북자한테 큰 도움은 안줬어도 어려운 사람을 도울려는 님의 행동에 경의를 표합니다.
님의 질문에 대답하기가 좀 어렵네요...왜냐면 하루만 갖혀있었으니 판결을 안한게 뻔하고 범죄는 아니지요..
님의 문건이 검찰원에 넘어가지도 않았죠..즉 님은 중국에서 범죄를 짓고 축출당한게 아니기에 다시 합법적으로 중국에 입국 할수 있으며 중국에서 법의 추궁을 다시 받을 필요가 없다 그 말입니다.
님은 아마 어느 작은 파출소에 갖혀 그곳에서 돈 좀 받아내려는 공안원의 작간에 놀아난것 같습니다. 여권만 복사하고 근거라고 돈 내라는 자체부터 어이없고 정상적인 절차가 아닙니다. 그리고 요즘은 범죄자라도 공안원들이 함부로 때리지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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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은 정상적인 절차를 말한거고 내가 대답하기 어렵다고 한건.. 탈북자문제는 북한문제이기때문에 중국안전국에서도 간섭합니다 ..더우기 님이 성경책을 탈북자에게 건네줬으므로 좀 민감한 사항이여서 님의 개인 당안이 다른 부문에 전해지 않았을지가 확실하지 못하여 정확한 답변을 드리기 어렵네요..
제가 경험한 중국동포들은 우리글이라던가 역사에 대해서 잘모르거나 하는데 매우 한글과 같게 쓰고 있고 문장형식도 비슷하게 쓰고 있습니다.
한국어 공부를 따로 하시는것도 같고 ..
궁금한 사항 일러주시니 궁금증이 풀리는것 같네요.
제가 있던곳은 파출소가 맞습니다.그러나 탈북자를 심하게 구타했고 저는 아프게 때리지는 않았습니다. 나와 있던 탈북자는 북한에서 몰래나온 무역꾼이었고 중국인 대방이라는 사람 밑에서 일한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공안들고 많이 안다고 말을 한적이 있었습니다.
그러면 공안의 작간에 놀아났다는 것은 무슨말이고, 저의 개인 당안이 다른부문에 전해졋다면 어떻게 처리 되는지요..
만나니 긴분은 괜찮습니다. 글은 분명 한국단어를 쓰고 있습니다. 제가 갔던 중국지역은 작은 도시였습니다. 그래서 가면 며칠안에 눈에 뛸것 같은데 벌금 내라고 하고. 또다른 누명을 덮을지 걱정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님의 생각만 적어주세요.
어설프게 설치해 주소가 이상하게 되었네요!
메신져주소는 pwqwqw@daum.net 로 되었습니다.
답변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로 말미암아 전세계인들의 규탄을 받을 것입니다
인의 규탄을 받을 것입니다
그럼 김정일은 무엇을 받아야 합니까?
nmb님의 답복을 기다립니다.
nmb님이 김정일을 상트럽게 욕하는 글을 올리지 않는다면 한국국정원은 nmb님의 아이피 추적에 들어가야 하고 nmb란 사람을 감시하여야 한다고 생각...
다 아는 사실을 갖고 아닌보살은? 님이야 말로 철딱서니없는 소릴 그만하세요..현실에 충실합시다.
김정일의 처남이 한국내에서 남파간첩에 의해 살해된게 고작 십년전 일이에요..그땐 탈북자가 더 적었구요
2만명의 탈북자... 간첩이 몇백명이란거 나 안믿어요..적어도 천명이상은 될듯
그리고 간첩년들의 북한식 만세사상 세척해버려야징..ㅎㅎ
이런 시비나 걸면 밥이 나온다더냐? 아이구 걱정두 팔자다 네가 말이
길어봐야 쓸데없다 쓸데없는 걱정 끄시구 잠이나 자라 네가 뭘 안다고
이러쿵 저러쿵 복잡하냐? 말이 길어봤자 욕 바가지나 차례지고
ㅉ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