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남한에서 북한에 식량지원 해주는건 좌빨 김정일 끄나풀이라고
외치는 사람들이 왜 미국이 북한에게 식량지원을 해준거에 대해서는
묵언하는건지 그 이유가 참 궁금하군요...

북한은 새해명절을 쇄고는 다음날 아침에 농촌 뿐아니라 그어느 부문에서든 새벽부터 나가서 일을 하도록 들뽂아 대는 것은 그 옛날부터 늘 하던 그대로 입니다.

그러고는 신년사나. 공동사설을 높이 받들고 전당 전국 전민이 떨쳐 나서서 새해 첫날 계획을 2-300% 씩 완수 했다고 허위 보도를 하는겁니다.
그런데 왜 올해에만 새삼스레 하는것 처럼 난리를 치죠?

북한에서 움직이는 것은 모두 신기 합니까?
지난60년동안 해마다 하는 그 방식, 그대로일 뿐입니다.

그런데// 위에 진옥/이라는 님은 <개리>님의 후신인가 보네요.

북한에 비료를 준다고 해서 새해명절 다음날 해가 뜰 때까지 북한 국민들 잠을 재울 김정일이 아니란 것을 명심하세요.
그리고 이제는 눈을 좀 뜨고 바로 사셔야 부끄럽지 않습니다.

한살씩 더 먹었는데도 달라진게 없는 사람들은 꼭 북한의 김정일독재자를 닮았다고 보아집니다.

비료를 주던 안주던 인민들이 동원되어 일하는건 마찬가지 아닙니까?
어차피 힘들게 동원되어 일하는 시간 지원받은 비료로 토지를 개량하여
자체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농산물이 확대 되어 인민들이 굶주림에
조금이나마 탈피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어설프게 지원한다고 해결될 문제가 아니다.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 못하면 주민들은 영원한 노예로 살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