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 10개 가입한 뒤 한국인 남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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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노원경찰서는 거액의 보험금을 노리고 한국인 남편을 살해한 혐의(살인)로 조선족 안모(41.여)씨와 전 남편 김모(44)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안씨는 지난달 31일 오후 11시40분께 상계동 집에서 김씨와 함께 남편 박모(42)씨의 목을 졸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안씨는 김씨와 공모해 3억6천만원의 보험금을 타낼 목적으로 동거하던 박씨와 지난해 3월 혼인신고를 한 뒤 박씨를 피보험자로 10개의 보험에 가입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들은 경찰에 박씨의 가출신고를 하는 등 범행을 은폐하려 했지만 경찰이 중국으로 도주하려던 김씨를 인천국제공항에서 검거해 추궁하자 범행 사실을 시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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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국이 되려면 단지 경제 뿐만이 아니라 시민의식까지 같이 올라가야하는건데 말이죠...
조선족이 살인을 저질렀다는데...무슨 한국인의 시민의식 타령 하구 자빠졌냐?
참참...너를 어찌볼가?
-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0-01-05 19:43:55
-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0-01-05 19:44:02
이런사건은 어디에나 있을수 있습니다.
어떻게 처신하느냐에 따라 동포들의 인식이 변합니다.
-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0-01-05 19:4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