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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대북지원은 '기름진 고기'로 하자.
Korea, Republic o Garry 0 762 2010-01-05 06:04:19
그래도 지난 10여년 간의 남의 지원으로 북의 농업 생산기반이 강화되었나 봅니다. 여전히 많이 부족하지만 농기계도 들어가기 시작했고, 비료도 지원했고 종자개량도 되고 최신농법도 도입되었습니다. 이명박 들어서는 죄 중단되었지만 말입니다.

작년에 북의 쌀, 옥수수, 감자, 콩 등의 생산분은 501만톤이라고 유엔에 보고되었네요. 이는 탈곡 전 수량으로 탈곡을 하면 줄어드는 부분이 일부 있을 겁니다만, 알려진 바로 김일성은 생전에 '5백만톤의 식량만 있으면 주민들 다 먹이고 사탕까지 만들어 줄 수 있다고 했다'는군요.

이명박 들어서도 이산가족 상봉의 댓가로 북이 요구한 것이 쌀 10만톤이였습니다. 그게 충분하다는 얘기라기 보다는, 구조적으로 쌀이 부족한 것이 쌀을 주식으로 하는 북에게는 곤란하니까 요청한 것일 겁니다. 남에서는 쌀이 남아돌아 처치 곤란이라 가축 사료로 쓰기도 합니다.

남에서는 쓸데가 없어서 가축 사료로 쓰더라도, 북에 사는 사람에게는 안준다는 심보가 실로 고약하기 이를데가 없지요.

그런데 여기서 한발 더 나아가 생각해 보자면, 지금 북은 곡물 소비의 절대량이 부족하다기 보다는 곡물 외 다른 식품이 너무 없어 곡물에만 너무 의존하는 것이 더 큰 문제라는 겁니다.

남에서 1인당 쌀 소비량이 가장 많았던 시절은 못살던 1960년대 였지요. 이후에 식생활이 수입 밀가루, 고기 등으로 다양하게 바뀌면서 쌀 소비량은 자연히 줄어들었던 것입니다.

밥그릇을 봐도 옛날 밥그릇에 비해서 요즘 밥그릇은 윗 부분이 절반쯤 잘려나간 형태로 만들어집니다. 북에서 남에 온 사람들도 처음에는 밥그릇이 너무 작아서 적응이 잘 안돼더라고 합니다. 하지만 쌀 소비량이 줄었어도 남한 사람들의 건강상태는 아무 문제가 없지요. 오히려 너무 먹어서 문제일 뿐이지.

북은 1인당 채소 소비량도 남의 1/3 이하로 훨씬 적고 고기 등의 단백질 섭취도 부족하지요.

곡물에만 의존해서는 아무리 배불리 먹어도 영양 상으로 불균형해 건강에 문제가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단백질 섭취가 부족하면 애들 성장에 지장이 많아 키가 작아지고 성인들도 병에 잘 걸립니다. 의사의 말로는 남한 사람들은 단백질 섭취가 늘면서 병이 줄었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이제 대북 지원도 꼭 쌀이나 옥수수 등의 곡물 따위를 더 줘야한다는 생각에서 좀 벗어나서 북 주민들에게 절대적으로 부족한 단백질 섭취원과 채소를 줘야한다는 겁니다.

농기계를 주고 비료를 주고 채소를 기를 온실용 비닐 박막을 지원해야 합니다. 비료는 1톤을 주면 3~5톤의 식량 생산을 늘립니다. 생산단계에서 지원을 해줘 북에서 자체로 더 생산해 내는 것이 완제품을 지원하는 것보다 같은 비용으로 훨씬 생산량을 크게 늘릴 수가 있습니다.

농기계를 주면 추수가 늦어져 논에 방치되어 손실되는 곡물도 줄어들고, 노동력이 남으니 구지 학생들을 농사에 노력동원하지 않아도 되어 그들의 학업을 지원도 하는 효과를 가지게 됩니다.

온실에서 채소를 기르면 1년 사시사철 채소 생산이 가능해 집니다.

그런데 이로써 곡물과 채소 생산이 늘더라도, 고기류는 북의 자체 생산이 쉽지 않습니다. 소, 돼지, 닭 등의 가축들은 인간과 비슷한 곡물을 먹으니까 같은 곡물을 가지고 사람과 짐승이 경합하는 결과가 됩니다. 그에 대한 대안으로 토끼, 염소 등 풀을 먹는 짐승을 기르나 봅니다만 이도 사료가 그리 충분치 않아서 곤란을 격고 있지요.

그러니까 남이 이제부터 직접 대북 식량을 준다면, '기름진 고기'를 지원해야 합니다. 콩은 값싸면서도 좋은 단백질 섭취원이므로 콩도 지원해야 합니다. 소화가 어려운 우유보다 콩우유가 아이들한테는 더 좋습니다. 남에서는 설탕을 너무 많이 먹어 문제라지만, 북에서는 설탕을 너무 못 먹어서 영양상으로 문제가 생깁니다. 그러니 설탕도 지원해야 합니다. 콩과 설탕은 가격도 싼 편입니다.

이로써 애들이 잘 먹고 잘 커서 건강해지고 학교가 잘 공부하면 나중에 유용한 산업인력들이 되어 남한 기업이 북에 들어가 다 활용할 수 있는 인적자원 됩니다. 그리고 장차 남한 사회가 필연적으로 격을 수백만 탈북자들의 입경으로 인한 의료비와 사회적응 비용도 대폭 줄어들어 고수익 투자가 되어 돌려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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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린다 2010-01-05 06:29:42
    어떻게 다시 들어오셨습니까? 반복 반복 뭐 좀 새로운것은 없습니까?
    농기계를 지원해봐야 기름이 없어 운영이 어렵고 기계를 수리할 상주 인원이 없기 때문에 효과가 없어요. 비료를 주면 간부들이 빼돌려 돈있는 사람만이 살수 있기 때문에 결국 보급이 잘되질 않아 결국 쓸모없게 썩어버리고 말지요. 비닐하우스 지원이요 상주인원이 상주하면서 감독을 해주어야 하며 설치 기술도 일일이 전수해 주어야 합니다. 비닐하우스는 더더욱이 상주인력이 있어야 하는 것이지요. 고기는 무슨 고깁니까 고기는 바라지도 않습니다. 이산가족 전원 1회 고향방문만 허락해도 큰 해결이 되고도 남습니다. 아니면 민간단체의 직접방문 지원이 해결책 입니다. 직접 가서 직접 밥을 지어 무료급식 해결책입니다.

    자매결연도 좋은 방법이라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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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arry 2010-01-05 06:31:33
    미린다/

    고기를 지원하자는 얘기는 처음하는건데 도대체 뭐가 반복이라는 말예요. 애독자가 아니시군요 ㅎㅎ

    '북 체제를 붕괴시키자,, 그러니까 이산가족 방문을 허락해라'고 하면 김정일이 하겠수? 안심을 시키고 설득을 해도 될까 말까할 판에.

    이명박 들어서 이산가족 상봉이 전면 중단되었고 작년에 한번 했지만 언제 다시 재개될지 알 길이 없습니다. 북이 먼저 성의를 보인 것인데도, 이명박은 단 1만톤 옥수수 준다면서 조롱으로 화답했지요. 그럼 북이 다시 하고 싶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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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드포갈릭 2010-01-05 08:09:29
    게리님 아이디 차단되었을 때 이러면 안된다고 저도 한마디 하긴 했었지만 아이디가 복귀되었는지는 몰라도 다시 들어오자 마자 이런식으로 동일한 글을 계속 올리는 게리님도 참 답답하네요.
    님이 여기 이런 글을 올려봤자 탈북자 분들의 반감만 살 뿐이에요. 님의 글을 보면 하고 싶던 지원도 하기 싫어질 수준이란 말입니다. 나도 살짝 짜증날 정도니 (어차피 같은 내용이라 제대로 읽어도 안보지만) 탈북자 분들은 어떻겠어요?

    차라리 여기 글 올릴 시간에 다른 곳에 가서 님이 주장하는 바를 역설하시던가... 그럼 새롭기라도 하지요. 왜 역효과를 내면서까지 이 사이트에 붙어계시는지...

    암튼 진정으로 북한 대중이 안타깝고 대북지원을 원하신다면 더이상 게리님이 이곳에 이런 글을 올리는 것은 도움은 커녕 역효과가 난다고 보여집니다.

    그래서 말인데 게리님의 관심이 혹시 대북지원이 아니라 탈북자 약올리기 아닐까도 생각해 봅니다.
    동시에 직업도 궁금해지네요. 미네르바 같은 직업없는 니트족이 아니고서야 이렇게 매일 인터넷에 붙어 같은 글을 계속 올릴 수가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집이나 사 놓았는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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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실주의 2010-01-05 08:26:53
    개리님은 무조건 대북지원 하자~ 말고 좀 다른 통일 관련 이야기를 해 보시길 바랍니다.
    그 이야기는 더 이상 해봤자 도배에 불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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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처방전 2010-01-05 10:06:56
    개에게서 개소리가 나오는데 왜들 놀라시나?
    현실주의님/ 개보고 닭의소리를 내보라고 하시는것은
    너무한 폭력 행위입니다.


    미린다/ 현실주의 당신들이 개리 추방시켰다고 관리자에게 항의를 하기에 풀어 주었는데 왜 놀라나?

    자기를 위해서 관리자와 싸워준 은혜도 모르는 저 무지한 개리를 보니까 마음이 편한가?

    개리는 오직 자기의 정치적 야심 밖에는 인간적이 상상력은 조금도 없는 놈일뿐이야.
    개리하고 친해 보라구,
    닭쫓던 개 신세가 된 미린다...현실주의님들 잘가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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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arry 2010-01-05 10:09:08
    잘 봐요. 새로운 얘기라니까 그러네요?

    북에 지원하자는 얘기가 지겹다? 먹고 사는 문제만큼 중요한게 뭐가 있다고 그러세요. 어제 밥 먹었는데 지겹게 오늘은 왜 밥을 또 먹자고 그러냐? 와 비슷한 소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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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처방전 2010-01-05 10:19:54
    이놈아 네눔이 그 어떤 글을 쓰던 상관 없이 네 이름만 봐도 구역질이 나고 배신감을 느끼게 되며... 자연히 저주가 터져 나온다.

    개가 돼지소리 하는법 있드냐?
    개는 개소리만 할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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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란우산 2010-01-05 10:43:42
    여기 토론방에 글쓴자의 주장을 반박하는 좋은 글이 있어 옮겨옵니다.

    고유아이디가 아니고,사전에 양해를 구할 마땅한 방법이 없어,허락없이 옮깁니다.

    글쓴이께서 이걸 보신단면 이해해 주셨으면 합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당신의 속꿍꿍이는 그게 아니잖어?
    당신 밥그릇 지키기 위해 북한주민들 희생하겠다는거잖어
    남한도 살아야 겠으니 어차피 공멸보다는 김정일독재가 살아남아 북한을 지배해야 한다는거
    그래서 북한주민들은 남한을 위해 희생양이 돼야 한다는거잖아
    이 이기적이고 엉큼한 넘아!~
    니는 맨날 기름 번지르하게 살아야 겠고 북한주민들은 정이리한테 숙명을 강요당하며 살라는거지??
    그럼 그렇게 말하면 되지 왜 말을 빙빙 돌리면서 북한아이들을 볼모로 잡는거니?
    북한애들 못먹어도 니보단 똑똑하거든~
    니가 머라해도 북한 뒤집어놓을거야!
    니가 바라지 않아도 정이리 뒤집어놓고 니들 싫어하는 혼란을 가져올거다.
    니는 통일이 두렵지?
    중국에 예속당하는 것도 싫은척하고?
    그럼 북한사람들은 어떡하라고?
    그러나 니생각처럼 북한에는 늘 구걸만 원하는 사람들이 있을거라고 생각하는 건 오판이야!~
    북한사람들은 늘 하는 말이 있다.
    * 모래를 씹어도 무릎을 꿇지 않는다.
    * 범은 죽어도 썩은고기는 안먹는다. 등~
    이런 줏대있는 사람들이 많거든~
    남한에 당신처럼 통일을 부담스러워하는 사람들이 많으면, 그들역시 그런 통일을 구걸하려고 하지 않을거다.
    그러나 통일도 거사다.
    이유불문하고 거사를 성공한 사람은 역사를 쓴다.
    당신같은 찌질이 속계산과는 상관없이 말다.
    제발 북한애들 건드리지 마!~
    니가 병신취급하고 무시하고 조롱하고 먹다남은 찌꺼기 받아먹어야 할 애들 아니거든~
    그들은 미래를 바꿀 희망이거든~
    니가 던져준 찌꺼기 먹고 개념 다 잃어버린 노예로 성장할 것이 아니라 철쇄를 부실 스파르타로 성장해야 할 아이들이거든!~
    한반도의 근본적 재앙은 정이리 존재다. 우리 아이들이 아니라!~
    3류국민? 니는 4류 5류 쓰레기다. 그러니 글 쓰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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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arry 2010-01-05 10:50:19
    대량 탈북 문제가 현실의 문제가 되면 남한 사람들은 극히 이기적으로 행동할 겁니다. 그건 당연한 일이죠. 헌법 개정해서 영구분단시켜 북 주민들의 대한민국 국민 자격을 박탈해, 입경하면 불법체류자로 몰아서 강제로 북으로 쫒아 내버러야 한다는 의견도 있지요.

    제가 장차 대량 탈북 분제가 필연적으로 일어난다 지적하자, 반론하는 논거가 그거랍니다. 강제로 쫒아내면 되는데 왜 대량탈북을 남이 걱정하냐? 는 거지요. 우리와 상관없으니 굶어죽던 말던 북에 신경 끊고 편히 살면 된다는 것, 그게 바로 소위 보수파의 중요한 일부인 것이죠.

    그간에 북에 퍼줬다는 '퍼주기론'이 먹혀든 이유도, 북 주민들에게 지원히는 내 돈이 너무 너무 아깝다는게 큰 동기라는 것 잊으셨어요?

    노란수건님도 이제는 통일을 현실의 문제로 받아들이고 좀 더 구체적인 고민을 해보세요. 님은 이과 출신이여서 그런지 몰라도 그런 거시적인 고민을 여태 진지하게 안하고 게을리 사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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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범한주부 2010-01-05 11:00:51
    대량탈북하여 남으로 계속 밀려들어오면 나라도 이기적이 될 것이라 생각되네요.

    이로인해 금전적으로나 경제적으로 힘들어진다면
    나부터 살고보자는 심리는 누구나 다 있거든요.

    게리님 의견에 찬성하는 편이지요.
    북한이 붕괴된 후 탈북자님들도 살고 남한사람들도 살고..
    서로 윈윈할 수 있는 방법은 햇볕정책이 맞는 정책일것 이라
    생각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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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처방전 2010-01-05 11:21:35
    대량탈북?? 이라구?
    개리야 나하고 좀 만나서 토론해 보지 않을래?

    이인간아 대량탈북을 유도 한것은 철저히 <햇볕정책> 이다.

    이놈아 1995년 말부터 아사자가 속출하기 시작하고.... 북한의 국가 운영은 고사하고 움직이는 모든것이 멎어서고 ...
    중앙기관 사무실에 출근해도 하루에 전화 한통도 없을 정도로 국가가 모두 망하기 직전 까지 갔을때에///

    우리 북한 사람들은 ... 나는 이제는 이 나라는 다 됬다.
    남조선이 밀고 들어와서 이 나라가 망하든가 아니면 개혁개방에로 갈것이다. 라고 생각 했고 또 오직 살길은 그 길 밖에 없을 때에.......
    김정일이도 무서웁고 어찌할바를 몰라 <두문불출>하고 아무 말도 못하고 숨어 살때에....

    바로 남한에 김대중정권이 들어 서면서 남포항으로 쌀이 쓸어 들기 시작 하였다.
    그러나 그 쌀을 먹어본 국민은 누구도 없다.
    영양실조 걸려 다 죽어 가던 군대만 먹여 살리며 선전한것이.바로 ...

    < 미제와 남조선 괴뢰도당들이 드디여 위대한 김정일 장군님의 담력앞에 무릎을 꿇고, 경제봉쇄를 풀고, 지원을 하기 시작 하였습니다.
    인민들이여 이제는 고난의 행군이 끝났습니다.
    위대한 김장군님만을 믿으면 우리는 기어이 조국을 통일하고 강성대국을 건설할 것이며 잘살게 될것입니다. 위대한 장군님주위에 철통같이 뭉친 우리 인민의 통일단결 만세!> 라고
    선전하며 김정일은 굶어 죽은 수백만 민족의 시체 위에서 박수를 받았다.

    그 후에 김대중이 방북으로 김정일의 입지와 영상은 하늘끝에 오라갔으며
    김대중이 준 돈으로 100% 멎어섰던 군수공장들 다시 돌리고 ...
    김정일은 군대만 그러 안고 국민들은 죽어 없어져도 된다고 했다.

    그래서 김정일 망할날만 기다리던 북한 사람들은 실오리 같은 희망마저 끊어져 버리자 그날부터 대량 탈북의 길로 나아갔던 것이다.

    개리 이눔아 아가리 주의해라
    아무때고 너를 찾아 내서 북한 동포의 이름으로 심판대에 세울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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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란우산 2010-01-05 11:31:16
    평범한주부님

    대량탈북하여 남으로 계속 밀려들어오게 됄지,아니면 반대로 대학을 졸업하고도 일자리가 없어서 고통받는 취업준비생들이 대량으로 북으로 가게됄지는 그때가 봐야 아는겁니다.

    제가 몸담고 있는 건설,토목,플랜트분야만 해도 향후 적어도 30년간 수없이 많은 일자리가 생길것입니다.

    또,국내의 말썽많은 조선족을 내보내면 한국에서도 30~40만개의 일자리가 생길것이구요.

    또,국내로 노동력을 수출하는 나라들의 양해를 구하면 현재기준으로 최대 100만~120만의 일자리가 생기구요.

    미리부터 걱정할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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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범한주부 2010-01-05 11:42:18
    북한은 최근에 화폐개혁을 했다죠?..
    어느곳인지 모르겠지만 모자라는 식량으로 인하여 배급이 불가능하게되어 시장경제를 2천초반께부터 조금 받아들여다져?

    이로인해 북한 상인들은 조금은 부를 누르고 다녀다져?
    이를 타겟으로 북한 상인의 장농속 돈을 정리하기위해 화폐개혁 한것이지만..

    내가 보기엔 북한 사람들 개개인에 불만이 폭발직전이라 생각되지요.
    시장경제의 맛을 조금 맛 보았거든요..

    남한의 일자리요? 10년후면 아마도 거꾸로 될 것이라 장담해요..
    현재 배이비붐세대 즉 50년대 후반 ~ 60년대 사람들
    10년전후로 퇴직하게 되지요.

    경제노동인구보다 비노동인구인 노인이 많아 지게 되지요.
    그땐 노동력이 절대로 부족한 상태로 오지요..


    어떤사태가 터진다는 것은 먼 미래에 일어날 수 있지만
    곧 일어날 수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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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arry 2010-01-05 12:58:23
    ㅎㅎ 대량 탈북으로 인한 남의 재앙은 필연적인 것이고 낙관할 근거가 전혀없는 겁니다. 못 먹고 못 배워 북의 어린 세대들이 다 망가졌는데, 그들이 어떻게 고도 산업사회에 적응하면서 살까요?

    나중에 당해보면 어떻게든 될거다? 그런 주먹구구의 안이한 생각으로 엔지니어리링을 하시면 안된다는 것 아시죠? 서울 한복판의 백화점과 다리가 괜히 무너지는게 아니죠.

    통일이 되던 안되던 북에서 살건 남에서 살건, 결국 성공하고 잘 살게 될 북 주민들은 지금 못 먹고 못 배우고 하루 3백 그램의 곡물로 연명이나 하는 1천만 북의 서민층의 아이들이 아니라, 김정일 정권에 충성하고 해택받아 잘 먹고 공부 잘한 당 간부 집 자식들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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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처방전 2010-01-05 11:37:41
    노랑우산님 생각은 바로 그렇게 건설적이면서도 우리 민족의 우수성과 지어진 조건을 잘 분석해서 함이 옳다고 봅니다.

    나는 통일되면 대량 탈북자가 생겨 남한으로 쓸어 내려 올것을 근심하는 사람들은 이해가 안됩니다.

    님이 말씀한대로 통일되면 오히려 남쪽 사람들도 일 자리가 많이 생기게되고... 북한사람들에게도 일자리가 많이 생기고 또 지금 보다 훨씬 높은 인금을 받으며 잘살게 될텐데... 그런 속에서 남과북이 호상 이득 을 보며 매우 빠른 발전을 이룩할것이 눈앞에 환한데 왜? 그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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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범한주부 2010-01-05 11:47:23
    통일 독일을 연구해보면 왜 그럴건지 알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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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범한주부 2010-01-05 11:59:46
    통일독일은 남북한통일에 있어서 반면교사가 될 수 있기에..
    그것을 두려워할지도 모르죠..

    울집에 내년이면 고등학생인 딸이 있는데 사회문제풀다가
    개도국(개발도상국)의 특징을 모두 골라라..라는 문제가
    있는데 도통 모르겠다고 나에게 물어왔지요..

    나는 '그거 우리나라의 사회현상의 문제점'을 생각해 보면 잘 알꺼야..우리나라가 개도국이거든'이렇게 말했지요.

    아이는 '선생님이 우리나라 선진국이라는데..'..

    남한은 지금 부랴부랴 선진국길목에 서 있는거지요..
    전쟁이후의 가난에서 벗어나서..

    그런데 이 경제적인 요건을 북한으로 인하여 다시 후퇴하고
    싶어하는 사람이 어디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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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실주의 2010-01-05 11:54:56
    개리씨가 또 장난을 치는군요.
    이게 새로운 이야깁니까?
    모니터링이 동반되지 않은 대북 지원은 인민들 보다는 김정일 정권만 살찌우는 역효과가 난다는 이야기는 지난 토론에서 몇번이나 했잖습니까?

    그럼 쌀 지원 말고 육류 지원을 하자는 이야기는 새롭고 획기적인 아이디어라고요? 거참 너무하시는군요.

    통일에 열정과 관심이 많은건 좋은데 그 열정을 좀 다른 곳에 쓰셨으면 좋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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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arry 2010-01-05 13:07:45
    북의 생산기반을 지원해야지 긴급 구호성 지원으로는 한계가 많다는 얘기고, 곡물의 절대량이 크게 부족한게 아니라 단백질 섭취가 부족한게 더 큰 문제니 직접 식량지원은 고기와 콩과 설탕으로 하자고 위에 썼거든요? 진도 좀 나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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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란우산 2010-01-05 12:08:02
    평범한주부님

    저는 이곳 유럽에서 공부하면서,베를린장벽이 무너지는것을 직접 목격한 사람입니다.또,그이후 동유럽을 여행하면서 공산권붕괴이후 각나라의 상황을 지접 눈으로 확인한 사람입니다.

    단언컨데,당시 독일의 상황과 지금 한반도의 상황은 명백히 다릅니다.따라서,참고는 할수있을지몰라도 그대로 적용하는것은 적절치 않습니다.

    또한,10년 후면 노동력 절대 부족상태라고 말하셨는데,그러면 더 잘됀것 아닌가요? 북한으로부터 그 부족한 노동력을 매우면 돼겠네요.그야말로 윈윈아닌가요?

    또,10년 전후로 퇴직하게됄 분들,요즘 한국인의 보편적인 건강상태로 볼때 더 일할 수 있는 분들 많고,그분들에게는 경제발전의 경험은 수십년 축적돼있지 않습니까?

    그분들중에 더 일하고 싶어하는 분들 북으로 보내서 북한의 경제발전을 돕도록하면 돼지요. 뭐가 문제입니까?

    요점은,너무 정치적 논리에 억매여서 모든 문제를 부정적인 시각에서 바라보시지 마시길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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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범한주부 2010-01-05 12:14:21
    사람들이 그럴수도 있다는 거지..'..이다.'라고 단정짓지않았어요.
    그리고 북한사람들도 잘살고 남한사람들도 잘살수 있는 방법이
    햇볕정책이 그에 맞다는 생각이지요.

    중국의 홍콩처럼...북한도 그렇게 했으면 좋겠다는 거지요..
    그거이야말로 윈윈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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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범한주부 2010-01-05 12:17:33
    북한사람들도 남한사람들 편견에 휩싸이지 않으면서도 자존심을 살릴 수 있는 방법이지요.

    그렇게 하기위해선 북한에서 민중봉기가 일어나 현재의 정권은 붕괴되고 민중지도자가 나타날때 가능한거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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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란우산 2010-01-05 12:38:42
    독일의 경우를 참고하고,중국홍콩의 경우도 참고해서 한반도사정에 맞게 남북이 머리를 맞대고 우리실정에 맞게 해나가면 더욱 좋은것 아니겠읍니까?

    그렇지만 햇볕정책은 중국홍콩의 경우는 모르겠고,독일의 경우를 참고했을때 좋은 결론이 아니라는게 제 생각이지요.

    무턱대고 독재자가 달라는데로 주는게 합리적이고 평화로운 한반도통합에 무슨 도움이 됀단말입니까?

    통일을 독재자와 할겁니까? 아니지요,2300만 북한동포랑 하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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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부님 2010-01-05 13:30:15
    님과 같은 그런생각(전 김대중대통령과 비슷한 생각)은 서로 윈윈이 아니라 북한주민들을 궁지로 밀어넣는 겁니다.

    중국과 홍콩의 상생관계를 부러워하시는데 그것은 중국이 변화해서야 가능한 일이였습니다.

    물론 북한이 붕괴되면 엄청난 혼란을 가져올겁니다.
    그러나 그것을 하루이틀 미루고 있으면 더 큰 쓰나미로 다가온다 것을 인식해야 합니다.

    북한붕괴가 가져오는 혼란을 지금 당장 회피한다고 그게 피해가나요? 시간이 갈수록 위험성은 배로 늘어납니다.

    그게 싫으면 지금 당장 헌법을 뜯어고치던가 해야겠죠.

    북한주민들의 사정을 고려하지 않은 남한사람들만의 윈윈은 통하지가 않습니다.
    북한사람들의 일방적희생만 강요할 뿐입니다.

    북한의 붕괴를 수 년안에 가능한 일로 기정사실화 하고 미리 대책을 세워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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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범한주부 2010-01-05 14:32:17
    맞아요..홍콩은 중국이 변화해서 가능했던거죠..

    북한도 변해야 해요...
    남한이 강하게 밀고 나가면 북한은 변할까요? 아니죠..
    더욱더 공고히 다지죠..자신들의 이념들요..뭉치게 만들죠..

    북한 주민들에게 주입된 이념들을 와해시켜야 해요..
    우회적으로 말이죠..트로이목마 아시나요?
    지금은 평범한주부이지만 전에는 컴퓨터프로그래머였죠..

    햇볕정책으로 트로이목마를 심어넣는 것이죠.
    북한주민들 더 나아가 북한요직에 있는 사람들..
    트로이목마에 걸려들게 만들면 쉽게 와해될 수 잇는 방법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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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세모네 2010-01-05 12:21:57
    게리님이 그렇게 도배를 함으로써 이곳에서 탈북자들에게
    얻을수있는 것이 무엇인지.. 이곳 탈북자단체가
    북에 원조하지 말아라!라고 언론에 지속적으로 공표해도
    정부에 미치는 영향은 거의 없다고 생각하는데 그럼에도
    이정도 도배면 거의 정신병원수준인것을.. 아마도
    게리님의 글을 일반 한국사이트에 올려도 반응은 이곳과 별반다르지
    않을꺼라고 보는데.. 제가 보기엔 오히려 이곳 탈북자동지회가
    상당히 민주화된 단체였다는 생각이드네요. 바로 아이피차단풀어드린
    것만해도 그래요. 이정도면 다시 차단한다고 해도 게리님은 할말없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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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괘리물건 2010-01-05 12:39:47
    괘리야 니가 주장하는 것은 이미 저학력 슨상교주와 괘리네 형 개구리 돌 놈현(나는 지금까지 생존하면서 이보다 더 돌은 보지 못했음) 때 이미 다 지원된 것이다. SBS나 KBS, MBC 같은 곳에 다시보기에 보면 모두 다 나오는 것으로 전혀 새로운 것이 아니다. 그 방식대로 개정일은 작년에 100일 전투, 150 전투를 벌인 것이다. 남한의 기술을 이용해 주민 들들 볶고 수령의 위대함으로 둔갑시킨 셈이지. 이미 경기도에서 지원해줄 것은 모두 최신형으로 다 지원해줬다. 남한 보통 곳에선 꿈도 못 꾸는 기술을 말이다. 이젠 북한이 어떻게 해 나가냐에 달려 있는 것이다. 고기 잡는 법은 이미 다 전수해줬다는 말이다. 묘목 심는 것부터 온실 채소 가꾸기, 옥수수, 채소, 콩, 의료지원 모든 것이 다 이루어졌다. 의료지원에는 애들 옷부터 산모 옷까지 모두 제공됐다. 의료기기와 최첨단 교육은 물론이고.

    탈북자들 오기 전까지만 해도 북한 못 산다고 하면 진정한 고무 샌드백과 괘리한 풀나무로 만든 고래 인형들이 얼마나 반공교육을 탓하며 사람들 무시했냐? 말도 안 되는 반공교육의 사례로 북한 못 산다는 것을 지적했지. 그래서 똑똑한 척하는 사람들 중에는 북이 잘 사는 지 아는 사람들도 많았었다. 아네모네 하면서. 이제는 탈북자들 때문에 모조리 까발려져 깨구락지 됐지만... 실제 북한은 못 사는 것이었다. 북은 남을 절대 동지로 보지 않는다. 아주 우습게 안다. 개똥 수준으로도 안 본다. 이건 진심이다. 특히 일반 인민들은.... 세뇌된 탓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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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범한남편 2010-01-05 12:57:55
    대량탈북에 반대하는 자들은 거의 진보를 자처하는 자들이다. 난 보수주의자로서 북한 주민 대량 탈북 해 남한으로 오는 것에 절대 찬성이다. 이들을 막고자 하는 것이 햇볕주의자들의 정체다. 다소 혼란이 오더라도 이것이 통일의 시작이므로 절대 찬성이다. 난 전공을 살려 의료와 교육관련 일을 좀 해보고 싶네.
    어서 넘어오십시오. 계속해서.... 탈북자 환영합니다. 제발 대량탈북이라도 해 오세요. 독일과 다른 민족!!! 아 북한 가서 살고 싶다~
    우리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고자 하는 진정한 보주주의자들은 대량탈북과 통일을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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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arry 2010-01-05 13:10:36
    그런데 왜 북에 지원을 끊어서 그 탈북자들을 병신을 만들어 들어 오게 하라고 합니까? 5세 이하의 아이가 못 먹으면 지능도 떨어진다는데, 교육시키기 더 힘드실 테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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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print 2010-01-05 13:39:44
    늘 쌀과 옥수수, 비료와 농기계 주자고 울부짖던 개리가 오늘은 고기에
    채소, 설탕까지 추가 했어요. 그럼 내일은 DHA 풍부한 생선과 비타민
    많이 들어있는 과일 주자고 할테고...모레엔? 글피엔... 뭘 주나?
    이것이 고민 이로다. 쪼잔시리 하나씩 추가 말고 아예 대한민국을 통째
    주라고 주장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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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arry 2010-01-05 15:25:04
    연 2천 9백억 불에 달하는 남한 1년 국가재정의 0.2%만 써도 북의 식량문제는 다 해결해 줄 수 있답니다.

    자칭 보수파 분들이 내돈 아깝다면서 '퍼주기'라 주장하는 것은 심한 엄살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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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print 2010-01-05 15:42:12
    난 퍼주기라 주장 안했을 뿐이고
    게리 지겹다 얘기 했을 뿐이고
    남 설득 하려면 자신부터 돌아보라 얘기 하고 싶을 뿐이고
    인간사 새옹지마라, 눈 녹으면 봄이 저절로 올 뿐이라 충고 해주고 싶을 뿐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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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arry 2010-01-05 15:47:35
    그런 일은 안 생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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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print 2010-01-05 16:26:18
    개리/
    '가슴은 뜨겁게, 머리는 차갑게'
    내 보기에 개리는 뜨거운 가슴도 아니지만,
    머리는 이거 뭐...
    하여간 개리가 바라고 내가 바라고 많은 사이트 회원들도
    바라는 그 날은 그리 멀지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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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조리 2010-01-06 00:59:07
    자기가 힘들여 벌지 않은 자는 그것이 귀한 줄 모르고 탕진하게 된다. 보수파는 그래도 정말 고생해 대한민국을 건설하고 이 나라를 살기 좋은 나라로 만들었다. 그러나 돼중은 슨상교를 만들고 무위도식하며 노무년과 함께 거저 얻은 돈을 마구 탕진하며 보냈다. 국가 돈은 마음대로 써도 되는 것으로 착각하는 것인지.... 니들한테 나라를 맡겼다간 거덜날 것 같애 어른들이 걱정돼 그런다 미친 노무년아보다 못한 슨상교 신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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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란우산 2010-01-05 13:41:09
    개리,이 비루한 놈아.

    지금 언제적 이야기하냐?

    70년대 만들어서 80년대 무너진 그 다리이야기하고 있냐?

    40년전 일이다.지금 2010년이다.

    너야말로 시대착오적인 이야기 언제까지 하고 다닐래?

    너같은 무식한 놈들때문에 대한민국의 보다 높은수준의 고도 산업진입이 늦어 지는거란다.

    너같은 북한사람이면 '병신''무신한 사람' 이딴식으로 생각하면서,독재자의 개노릇이나 하는 놈때문에 통일이 늦어지는 거란다.

    니코나 딱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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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arry 2010-01-05 15:27:22
    ㅎㅎ 삼풍백화점과 성수대교가 무너진 것은 김영삼 시절인 90년대 중반이거든요? 김영삼이 사과했었지요. 기차도 전복되고, 서울 도심의 가스충전소가 폭발하고, 지하철 공사장도 폭발해 지나던 백수십명이 죽었죠. 한국을 떠나신지 아주 오래되신 듯 하네요.

    해외교포들을 보면, 한국에 대한 인식이 자신들이 이민을 가던 그 시점에서 딱 멈춰서서 수구화되는 경향이 있다지요.

    아시는지 모르겠으나, 사회문제란 주고 받는 되먹임이 너무 빨라서, 공학보다 더 정교한 정책이 필요한 법이랍니다. 그럼에도 엔지니어가 잘 알지도 못하면서 끼어들어 욕설이나 하는 것은 좋은 태도가 아니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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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란우산 2010-01-05 19:34:55
    그래...

    공학보다 더 정교한 정책 잘 다뤄서 너랑 뜻이 비슷한 정치모리배들은 국회에서 전기톱가지고 설첬냐?

    이글 밑에 너를 두둔하는 자글에 너가 여기서 욕먹는 이유를 내가 적었다. 어디 공학전공한 나보다 더 정교하게 반박해 보거라.

    그리고,삼풍백화점이 구조역학 기술이 부족해서 무너졌는지,너처럼 회사경영자나 인문학전공한 나부랭이들이 아무런 공학적 지식없이 지나치게 욕심을 부리다 무너졌는지 (사실 나는 니가 한국에서 대학이라도 나왔다는게 믿어지지가 않는다)당시 수사기록도 있고 보도자료도 있단다. 찾아보고 이야기해라. 성수대교도 마찬가지 언제 무너졌는지 보다 언제 만들어 졌는지 알아보고 말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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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장군 2010-01-05 16:58:37

    - 임장군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0-01-24 10:3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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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민999 2010-01-06 03:45:11
    오랫만에 왔습니다

    게리님
    김정일과 히틀러와 이명박중에 누가 제일 나쁜사람인가 물어봤는데
    대답안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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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장군 2010-01-06 12:10:29

    - 임장군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0-01-24 10:3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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