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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의 誇大妄想 酒 發揚妄想 酒에 취한 자들아, 나라를 어디로 끌어가는 게냐?
Korea, Republic o 구국기도 0 320 2010-01-08 21:27:58
1. [술에 잠긴 자에게 있고 혼합한 술을 구하러 다니는 자에게 있느니라] 하나님을 버린 인간들이 서로가 가진 능력을 混合한 文化文明의 길은 21세기의 문명의 寵兒로 대하려고 한다. 하지만 그것은 바벨의 문화문명이고 영원히 하나님의 진노를 살 將亡城(~有一城、必稱為滅亡城). [이사야 19:18 그 날에 애굽 땅에 가나안 방언을 말하며 만군의 여호와를 가리켜 맹세하는 다섯 성읍이 있을 것이며 그 중 하나를 장망성이라 칭하리라]에 불과하다. 지금은 종합적인 사고방식에서 나오는 창의적 사고와 응용분야의 시대 곧 창조의 시대에 접어들었다고 한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으로부터 공급되는 지혜를 무시하고 창조의 시대를 선도한다는 자들은 과대 및 발양망상에 빠진 자들이다. 그런 망상은 결국 또 다른 파멸을 부르게 한다. 견제와 균형의 의미에서 본다면 하나님의 기준이나 저울에 달아서 부족함이 없어야 하는데,

2. 인간은 그런 저울과 기준과 잣대가 없다. 있다면 오로지 하나님을 무시하는 가운데 나오는 오만불손이 있을 뿐인데, 그것을 술에 잠긴 것과 혼합한 술을 찾아 나선 자라고 한다. 인간이 하나님을 무시하고 인간의 이성을 드높인 결과로 인해 하나님이 주신 견제와 균형의 의미를 찾아가는 길이 매우 혼미해진 상태에 빠져있는 것이다. 대한민국은 하나님의 저울과 그 기준과 그 척도에서 나오는 값으로 혼합한 지혜의 포도주에 취하기를 싫어한다. 하나님이 계신 것과 그 모든 것을 모르는 자들도 인간의 과대망상을 이용하려고 하다. 기독교의 자유를 누리는 세상에도 이런 과대망상에 발양망상에 빠진 자들이 대세인데, 하물며 기독교를 말살하는 김정일의 살인착취정권하에서는 오죽하랴. 그와 그 집단은 오로지 인간의 이성 곧 선민적인 우월감을 가진 자들의 이성의 힘을 과신하는 자들이다. They that tarry long at the wine; they that go to seek mixed wine.

3. 본문 [They that tarry long~]은 『'achar(aw-khar')』라 읽고 그 안에는 다음과 같은 의미를 담고 있다. 술에 절어버린 자들, 실수를 인정하지 않으려고 자신들의 위대함만 浮刻하려고 虛勢만 부린다. 그 허세는 술 취해 高聲放歌하듯이 하는 것이고, 세상이 그런 高聲放歌를 또 잘 받아들이고 같은 妄想에 빠진 類들이기에 잘 먹히기도 하고, 같은 走狗들이니 屬性感應도 잘 된다. 술에 잠긴다는 것은 곧 誇大妄想과 發揚妄想에 빠져 버린 것을 말한다. 때문에 성경은 이렇게 말씀한다. [이사야 29:9-10 너희는 놀라고 놀라라 너희는 소경이 되고 소경이 되라 그들의 취함이 포도주로 인함이 아니며 그들의 비틀거림이 독주로 인함이 아니라 대저 여호와께서 깊이 잠들게 하는 신을 너희에게 부어 주사 너희의 눈을 감기셨음이니 눈은 선지자요 너희 머리를 덮으셨음이니 머리는 선견자라~] 毒酒에 취함이란 곧 인간의 한계를 인정하지 않는 것을 말한다.

4. 인간도 하나님이 될 수가 있다든지 인간도 하나님의 창조와 같은 일을 해낼 수 있다든지 하는 것의 모든 것이 다 唯我獨尊식의 思考方式이다. 그것을 가지고 있는 限에는 인간의 결합 곧 혼합한 술만을 구하러 다니는 자가 된다. 인간기술의 합의 칵테일, 인간 지혜와 총명의 합의 칵테일, 인간의 모든 능력의 칵테일을 위해 노력하는 것을 혼합한 술을 찾는 자들이라고 한다. 저들은 공히 인간의 합이 하나님을 따라 잡을 수 있다고 여기는 그것이 그들로 혼합한 포도주에 취하게 한다. 그런 것이 곧 악마의 꾐이고 멸망의 초대장이다. 그것으로 인해 곧 멸망하는 인류가 되는데 과대망상이나 발양망상에서 나오는 혼합한 술의 추구는 멸망케 하는 그 씨앗이라 할 수 있다. 그것에서 나오는 칵테일이든지 일반 독주든지 그 술에 잠기는 것은 결국 인류의 멸망을 가져오게 한다. 이는 하나님이 제시한 하나님의 아들이 되는 길을 거부하고 있기 때문이다.

5.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제시한 길은 곧 하나님과 연합한 하나가 되는 길을 말한다. 하나님이 제시한 하나님의 아들이 되는 길을 저버리고, 오로지 인간이 스스로 신이 되려는 이 운동은 사탄의 꾐이다. [창세기 3:4-5 뱀이 여자에게 이르되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줄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 혼합한 술에 절어 지내는 것 곧 거기에서 나오는 것을 지연 지체 연기하는 것은 결국 과대망상과 발양망상을 일으켜서 망하게 하는 것이다 to delay, 천사는 롯에게 男色女色의 도시 소돔과 고모라에서 속히 나가라고 하신다. 아울러 하나님은 자기 백성에게 바벨론에서 속히 나가라고 하신다. [요한계시록 18:4 또 내가 들으니 하늘로서 다른 음성이 나서 가로되 내 백성아, 거기서 나와 그의 죄에 참예하지 말고 그의 받을 재앙들을 받지 말라]

6. [예레미야 51:45 나의 백성아 너희는 그 중에서 나와 각기 나 여호와의 진노에서 스스로 구원하라] 주저 머뭇거리다 망설이다 hesitate, 인간의 신념에 머물러 떠날 생각을 하지 못하다 tarry, 하나님께로 가서 신앙으로 사는 것을 연기하고 미루다 defer, 하나님 안에서 신앙으로 사는 것을 위해 달려가야 하는데 오히려 뒤에 남다 뒤처지다 remain behind, 과대망상 곧 인간의 신념을 중시여기는 자리에 머물러 있기를 좋아하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베푸시는 은총을 거부하고 지연하는 이유와 원인은 誇大妄想에 있다 to cause one to delay, 오늘날 많은 자들이 인간의 힘으로 악마와 결탁한 김정일의 세력을 이길 수 있다고 망상하고 있다. 하지만 그것은 베드로의 발양망상이다. 호언장담은 하였으나 사망과 악마와 결합한 무리들이 죽음의 공포로 달려드는 것 때문에 작은 계집종의 질문에 굽혀 예수님을 부정하고 만다.

7. 진정으로 하나님을 안다면 신앙의 길 곧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길을 가로막고 방해 저지 지체하게 하다 hinder, 믿음으로 사는 길을 억제하다 keep back, 칵테일적인 결합을 통해서 새로운 세상을 만들 수 있다고 기다리다 대기하다 wait, 믿음으로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연하하려고 가는 사람들을 외면하고 신념에 강한 미련을 가지고 뒤에 남다 stay behind를 담고 있다. 인간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더불어 살아야 비로소 하나님의 아들이 된다. [로마서 8:14 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그들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 하나님의 아들이란 곧 예수 그리스도로 임하시는 하나님의 영 성령으로 인도함을 받는 자들이라는 것이다. 이들만이 인간이 받게 된 사탄의 꾐의 취함 과대망상과 발양망상에 빠져 잠재력의 극대화로 신이 되려는 것이다. 초월적 인간 초능력자가 되려고 한다.

8. 본문 [~mixed wine]은『mamcak (mam-sawk')』라 읽는다. 인간의 모든 능력을 결합하여 신의 일을 대신할 수 있다고 믿게 하는 과대 및 발양망상 혼합주 mixed drink, 일반적으로 천재성을 가진 자들이 아니어도 결합하면 천재보다 낫고, 그 이상의 결과를 가져오는 시너지가 나온다고 확신하는 신념의 마인드 컨트롤 곧 독주가 아니어도 혼합한 포도주 mixed wine, 성경의 전제(drink offering)란 히브리어로 '네세크'인데, 그 기본 뜻은 '쏟다', '붓다'라는 뜻으로 포도주, 기름, 피 등의 전제물을 "부어서 드리는 제사" 방법을 말한다. "야곱이 하나님이 자기와 말씀하시던 곳에 기둥 곧 돌기둥을 세우고 그 위에 전제물을 붓고 또 그 위에 기름을 붓고"(창세기 35:14)인데 그것을 우상과 자기 신념에 과대망상에 發揚妄想위에 붓다 drink-offering. 인간이 가진 이런 망상을 피하려고 신앙의 자유를 주셨는데 말과 혀로만 하나님을 사랑하지 말아야 한다.

9. 신앙의 자유를 주신 하나님의 의도를 따라 하나님과 더불어 살게 하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길로 가야 한다. [시편 18:1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여 내가 주를 사랑하나이다] 인간은 과대망상에만 있는 것은 아니다. 그 반대의 병에 걸린 자들도 있다. 微小妄想(미소망상)이라고 하는 것이 있는데 자기 자신을 지나치게 過小評價하는 병적인 생각을 의미는 것인데, 그런 병은 마이너스적인 병이고 플러스적인 병은 과대망상과 發揚妄想이다. 그것의 반대는 스스로가 큰 죄를 저지른 것으로 생각하는 것 곧 죄업망상이다. 자기가 가난하다고 생각하는 것 곧 빈곤망상 심기망상 따위를 의미하는데, 인류는 그런저런 정신병에서 벗어나는 길은, 곧 모든 망상에서 벗어나는 길은 오로지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다. 하지만 인간은 그것을 거부하고 있다. 때문에 인간은 그런저런 술에 취해 상상할 수 없는 질곡을 겪는데 그것은 모두 다 마귀로부터 나온 것이고 마귀의 처소와 마귀의 일터가 된다. 악마는 악마를 돕는다. 그것이 곧 歸巢愛이다.

10. 본문 [~to seek~]은『chaqar(khaw-kar')』라 읽고 그 안에는 다음과 같은 의미를 담고 있다. 인간의 天才的인 모든 것을 합해서 하나님을 흉내 내는 칵테일의 결과를 의미한다. 사람이 그런 사람들을 규합해서 정권을 세우려고 부지런하게 사람을 수색하듯이 찾아내려는 것 to search, search for, search out, 과대망상에서 나온 정책은 필경은 망하게 되는 것인데, 일단은 사람을 속이면서 정책이 집행되는 동안은 자리가 안전해지므로, 확정적인 전시행정이지만 이룰 수 있는 사람인가의 여부를 진찰 시험 검토하다 examine, 發揚妄想에서 나온 정책들은 결코 이뤄질 수 없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을 만족시킬 수 없다. 하지만 이룰 수 있다고 우겨댄다. 강변함으로 궤변과 기만과 기망을 이를 이룰 수 있는가에 따라 타당성 조사와 사건을 수사하듯이 문제를 찾아내도록 하고, 그것으로 연구하여 그럴싸한 답을 내려고 하다 investigate, 인간은 할 수 있다고 믿는 자들 중에는 치밀한 명철한 자들도 있다.

11. 그들은 모든 일을 이루는 모략과 그 시간과 그 적중되는 일들을 샅샅이 뒤지는 것으로 임하다 to search through, 때로는 探究 탐험 조사하다 explore, 칵테일의 내용에 따라 필요한 집합을 면밀히 조사하는 것 to examine thoroughly, 수요는 공급을 낳는다는 확신에 있는 사람은 기필코 찾아내게 되는 것이 있다고 스스로 믿다 to be searched out, 각 나라는 하나님의 능력을 모방할 수 있는 능력자들을 찾아내는 일과 알아내게 되는 것에 목을 매댄다 be found out, 모든 일을 이루려면 천번 만번 확인하고 심사숙고하여 확정하고 또 모든 문제점들을 규명하게 되는 과정을 거쳐야 하다 be ascertained, 인간의 칵테일문화 및 문명은 인류의 역사적인 자취이다. 이는 각 인간이 그런 도전을 통해 오늘의 문명을 찾아내었다고 믿다 seek out을 담고 있다. 우리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경영하시는 하나님의 길을 하나님의 눈빛으로 주목한다. 하나님은 대한민국의 이북에 심히 가난하지만 핵을 가진 적을 배치하신다.

12. 이는 군사적으로 미국의 도움이 없다면 이길 수 없는 것 곧 이미 그 대칭은 깨진 것이다. 저들은 남한 밑으로 파고들어온 장거리 땅굴이 부산과 사천공항까지 이어져 있다고 한다. 크게 말하자면 땅굴이 4갈래로 파져서 한반도 끝까지 이르렀다고 한다. 거기서 각 지역으로 연결되는 망을 거미줄같이 파놓고 탱크를 그런 식으로 운반해서 각 공격지역으로 즉각 투입이 가능하게 한다는 것에 그 목표를 두고 있다고 한다. 이미 저들은 가난하지만 군사강국으로 자리매김하고 호시탐탐 침략할 기회를 만들어가고 있다. 미국과 동맹도 여의치 못한 기회를 만들어나간다면 대한민국은 혼자서 저 세력과 싸워야 한다. 그때 과대망상에 빠진 지도자는 결코 김정일의 군대를 이길 수 없다. 오로지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힘을 받은 자들만이 이기게 된다. 때문에 우리는 망상에 걸린 자들을 피하고 예수그리스도의 도움을 기도하자고 강조한다. [시편 43:2 주는 나의 힘이 되신 하나님이시어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내가 어찌하여 원수의 압제로 인하여 슬프게 다니나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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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제목: 우리 힘이 되신 예수 그리스도여 우리가 주를 사랑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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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국기원 2010-01-09 02:02:16
    이명박의 誇大妄想 酒 發揚妄想 酒에 취한 자들아, 나라를 어디로 끌어가는 게냐?

    [논평] 낡은 사고방식의 이명박 신년사

    새해가 밝았다. 100년 만의 폭설이라지만 새해를 축하하듯이 펑펑 내리는 흰 눈에 사람들은 왠지 기분이 좋다. 세상이 깨끗해지고 사람들 사이도 깨끗해지는 느낌은 예나 지금이나 다르지 않기 때문이다. 수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순박하고 그렇게 동화됨으로써 사람 사는 세상은 전진하는 것일 게다. 참으로 민중이 주인이다.

    2009년 12월 31일 아니 2010년 1월 1일 새벽까지 MB악법 날치기로 밤을 새운 한나라당과 이명박 대통령은 안녕해 보인다. 오늘 이명박이 “2009년, 우리가 얻은 것은 자신감”이라며 소위 신년사를 발표하였다. 남측이 “세계에서 경제 위기를 가장 잘 극복한 나라”, “전 세계 시장의 약 3분의2, 인구의 절반 가까이와 자유무역협정을 맺은 유일한 나라”를 만들어 자랑스럽다고 했다.

    그러나 민중의 74%는 전혀 경기회복을 체감하지 못하고 2009년 9월말 기준 개인금융부채가 836조 8천억원으로 “추계인구(4,875만명)로 나누면 1인당 1,716만5000원”이다. 어느 유명 경제학 교수는 실업률 3~4%는 거짓말이고 실제 18%나 된다고 주장한다. 자유무역협정 및 농업정책파탄으로 농민 70.6%가 빚잔치를 벌이고 있으며 2008년 말 기준 농가부채가 약 54조원에 이른다. 기가 막힌 것은 한나라당 주도로 경기도 의회는 또 초등학생들 급식예산 650억원을 삭감했다. 그런데 대통령이란 사람이 무엇을 기준으로 허무맹랑한 소리를 하고 자화자찬하는 것인가. 부자감세에 서민증세, 미국찬양에 민중탄압만 아는 명박도 거짓<말>은 올해도 어김없이 달릴 기세다.

    이명박은 신년연설에서 “세계적인 큰 질서의 변화는 우리에게 인식의 전환과 실천의 전환을 동시에 요구”한다며 “낡은 사고방식으로 새로운 물결을 헤쳐 나갈 수” 없다고도 하였다. 완전 사기다. 인구 4천 8백만 중 아직도 ‘잃어버린 10년 찾기’로 눈이 충혈되고 있는 사람은 다름 아닌 이명박이다. 세밑에 송효원 한총련 전 의장을 연행하고 범민련 남측본부에 대해 시비질하며 국회에서 헌법유린 지탄에 아랑곳 않고 날치기 법안처리로 의기양양해 하는 이명박이 ‘낡은 사고방식’을 버리자고 하니 너무 수준 낮은 사기에 할 말을 잃게 된다.

    연설내용 모두가 신자유주의 약탈과 미국추종에 닿아있어 어느 것 하나 귀 담아 들을 것이 없는데 그 중 ‘정치 선진화’, ‘PKO(국제평화유지군) 참여확대’, ‘녹색성장’ 등은 참으로 역겹다 하지 않을 수 없다. 범법내각의 헌법유린, 의회무시 속에 ‘정치 선진화’는 고사하고 알량한 법치마저 붕괴되는 것에 민중의 분노는 계속 쌓여가고 있다. 파병도 문제인데 확대까지 하겠다고 하니 전범국 반열에 오를 것은 말할 것도 없고 미국의 용병이 될 청년들, 현지 교포들의 생명은 누구도 담보할 수 없게 되었다.

    이명박의 거짓말을 듣다보면 곧이곧대로 판정하기에 신물이 나서 오히려 역설로 희망을 만드는 것이 나을 수 있다. 북측의 평화적인 핵이용에 핵선제공격위협을 가한 미국을 적극 추종한 이명박이 원자로수출은 ‘녹색성장’이라고 하니 그 양면성, 교활성은 일단 접고 “남북관계에도 새로운 전기를 만들어 내야”한다는 이명박의 신년 공약은 괜찮아 보인다.

    이명박은 1일 현충원을 방문하여 “일로영일(一勞永逸)의 마음으로 나라의 기초를 튼튼히 닦겠습니다”고 방명록에 적었다. ‘적은 노력으로 오랫동안 이익을 본다’는 뜻인데 좋게 해석하면 효율성이요 나쁘게 보면 사기성인데 이명박 국정 2년 동안 ‘좌파숙청’, ‘부자감세’, ‘국론분열’, ‘남북대립’, ‘MB악법 날치기’ 등과 대비하면 그 의미는 분명해진다.

    시중에 ‘어떤 도끼라도 제 자루는 못 찍는다’는 말이 성행하고 있다. 천상 민중이 찍어야 할 MB삽자루이고 제 풀에 부러질 MB삽자루라는 것이다. 집권 3년차 들어서는 지형에 벌써 MB권력이 이완되는 현상이 중부권, 아래층에서 현저히 나타나고 있다.

    전체 민중들은 2010년 올해, 사대매국 공안탄압 민생파탄에 여념이 없는 한나라당과 이명박을 반드시 심판하자.

    2010년 1월 4일

    조국통일범민족연합 남측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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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처방전 2010-01-09 14:28:24
    조국통일 범민련남측본부/ 더러운 김정일의 개들아//
    김정일이 뒈질날도 머지 않았다.
    김정일이 뒈지는 날에 네눔들의 모가지에도 밧줄이 걸리게 될게다.

    이 자유로운 조상의 당을 김정일 독재자에게 넘기려는 더러운 반역자들은 명심하거라.
    네놈들의 개같은 이름이 다 밝혀져 있음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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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비아 2010-01-09 21:37:18
    구국기도 씨
    남침용 땅굴이 부산과 사천까지 뚤려 있는데 이명박 정부는 지금 직무유기 중인가요? 빨리 파 헤쳐야지 않나요?
    그렇게 생각 안해여?
    정말 욕 나올려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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