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병신타령 하는데 지난 10년간 퍼주기 하는데도 무수히 병신된 애들은 뭐냔 말이다. 10년간 퍼줘서 병신이 안됐다면 모를까 식량/물자 구경도 못한 채 애들은 끝 없이 병신된 생각은 안하고 마냥 퍼주기만 계속해서 얻어지는게 뭔데? 그저 퍼줬으니 내 할일은 끝이라고 생각하는건 자기기만일 뿐. 유감스럽게도 우리는 지원을 해 준 다음 분배가 되는지 까지도 확인해야 하는 상황이다. 확인이 불가능 하다면 지원도 중단해야 한다. 허나 수 많은 탈북자들에 의해 분배가 되지 않는다는 것이 사실로 확인 됐기 때문에 퍼주기를 중단한 것이고 밀고 당기기, 채찍과 당근을 쓰는 등 다각적으로 노력을 하고 있는 것이다.

압력에 흔들리지 않는 놈은 없는 것이고 협박 일변도로 나오던 로동당이 최근엔 평화협정하자고 먼저 손 내밀고 앉았다. 결국 아쉬운 놈이 먼저 손 내미는 법. 그 따위 퍼주기로 10년 해서 실패했으면 미련은 버려라. 슨상 무덤 가서 실패 했다고 보고토록.
　

당신은 지난 10년전의 남북관계부터 다시 정리하고 지난 10년을 얘기하는게 맞다고 생각하는데요? 당신은 오로지 지난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의 10년의 남북관계만을 얘기하는데 그전의 남북관계부터 정리해서 어떻게 남북관계가 변화되어왔는지부터 정리하고 토론하는게 옳다고 생각되네요. 더불어 독일이 통일이 되기까지 얼마나 많은 햇볕정책을 시행했는지도 알아보시기바랍니다. 그리고 퍼주기 퍼주기하는데 대체 얼마나 퍼줬는지 근거자료좀 올려달라는데 자꾸 그 부분은 말씀을 안하시네...그리고 이명박은 퍼주기 안하고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