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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Republic o Mraz 0 702 2010-01-15 21:53:49
안녕하세요?

사실 북한사람들과 우리나라사람들은 다같은 나라사람이고

나라말도 같잖아요.

전그런데 솔직히 말하면 북한에비해 남한이 상대적으로

너무 잘산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형제가 가난하면 그 의리도 깨진다고 하는데.

남한사람들의 세금으로 북한을 도와줘야 한다고 생각하세요?

물론 아프리카 지원하는 식으로는 도와줄수있지만

전 솔직히 순수한 북한인들이 보기좋긴한데요

가끔 임대아파트 사는 친구들이 북한사람들 쓰레기도 분리수거할줄모르고

밤마다 나와서 싸운다는 소리들으면 무척이나 싫구요

상대적 불평등인 서울연고대 특차로 그냥들어가는것도 싫어요.

제 아는사람중에 북에서 넘어와서 특차로 서강대 들어가서

명품백들고다니는 친구가있거든요? 아빠가 100만원인가 막노동으로

벌어오시는데 그걸로 다 그걸 산다더군요 자존심만 강해서

그리고 북한에서 넘어온 사람들은 독해서 울지도않는다란 소리들으면

뭔가 정이 좀 떨어지고 , 뭐랄까 진짜 우리랑맞지않는다란 생각도

많이듭니다. 뭐랄까 좀 남한사람들은 여유롭고 감정적으로 좀 풍부하고

한데 이러다 북한 탈북자들이 너무많이들어와서 남한 말아먹을까봐

걱정도되요 . 제발 탈북자들 들어오면 서울말고 남한에 섬하나 때서

거기서만 살게했으면 좋겠는데 . . . 생각은 어떠신지요?

자유민주주의 안에서 농사짓고살면 좋잖아요 쌀밥많이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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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산소 2010-01-15 22:15:05
    ㅎㅎㅎㅋㅋ``'뭐랄까 좀 남한사람들은 여유롭고 감정적으로 좀 풍부하고?'

    얘가 그렇게 감정이 풍부해서 ~~~카카ㅋ
    북한 사람 모독하고 서강대 다닌다고 지금 질투허냐?
    그애가 명품가방 드는데 니돈 들었냐? 누가 주어서 쓰는지 아니면 벌어 쓰던지 그건 다 그 애 능력이여. 너는 자유 민주주의 가 좋아서 여유있고 풍부해서 그애를 시샘하뇨?
    진짜 풍부하고 많은 사람은 까짓거를 시비하지 않거든. 그리고 정이 많은 사람은 너처럼 사람을 숙보고 깔보고 그러지 않어. 우린 니가 말하듯이 풍요 롭지 못해서 좀 까다로운 축이다만 풍요한 니가 좀 맘 편히 먹고 우리 애들 시비 말고 잘 봐 줘라 ~~~~
    공부나 온전 히 하는 것이 어떠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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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민하늘 2010-01-15 22:58:45
    김국진 말대로 똥싸고 앉았네. 너 공부하기 싫은 재수생이지? 형제가 가난하다고 버리면 그것이 형제냐? 북한은 통일될때까지 우리 나라가 안고 가야 할 숙제다. 세금 들어가도 할 것은 해야지. 그리고 탈북인들이 한국에 와서 받는 일부 혜택을 시샘하기 보다 북한에서 태어났다는 이유로 입고 있는 피해에 대해 먼저 생각할줄 알아야 한다. 넌 잘 사는 한국에 태어난 걸 감사하게 생각해라. 질서 안 지키는 것은 탈북인이어서가 아니라 사람 나름이다. 넌 뉴스는 재미 없어서 안 보지? 그리고 탈북인이 너랑 안 맞으면 도대체 어느 나라 사람이 너랑 맞을것 같냐? 너 공부 열심히 해라. 부모님이 힘들게 일구신 집안 말아먹고 싶지 않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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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펜잘 2010-01-16 08:59:51
    형제가 가난하다고 버리면 그것이 형제냐?>>형제?...까놓고 말해서 말이좋아 형제지 지난 50년동안 서로 총들고 살아오다 이땅에 들어오는순간 갑자기 형제라니....???
    뭐 Mraz분이 어린친구같고 그러다보니 이런 발제글 쓸수도 있는거지 거기다대고 똥싸고 앉았네라니....
    탈북자들이야 이땅에 들어오는 순간 많은 혜택을 받으니 뭐 그걸 당연시 여기는데 탈북자들 외에 다른 난민들도 당신들 같은 대접을 받는줄아나보지?..
    그리고 북한에서 태어난거야 자기 팔자소관아닌가..그걸가지고 한국에 태어난걸 감사하게 생각하라 충고하기전에 본인이 혜택받고있는거에 감사히 생각해야 할 입장이지 그걸같고 똥을 싸고 앉았다라니...어이없어서...
    마지막으로 Mraz의 글속에서 탈북자를 바라보는 시선이 상당수의 일반 사람들의 시선일거라는 생각은 안드나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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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락가락 2010-01-15 23:39:44
    참으로 개념없는 사람의 글인것 같다. 쯧쯧 초딩생인가?

    내용도 없고 단지 헐뜯기 목적으로만 쓴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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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핑거 2010-01-15 23:42:15
    낚시글 이거나 나이가 어린 것 같구나.
    그냥 친구가 좋은가방 들고 좋은 대학 댕기는 것에 질투나고 화가나서 이러는 것 같기도 하고 말이지,

    넘 그렇게 열내지 말고, 공부 열심히 해서 좋은 대학 가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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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체를 2010-01-16 02:06:20
    정체를 밝혀랏~~~~~~~
    정말 남한태생사람인지 조선족인지 북한보위부인지...왜 남한사람하고
    탈북자들하고 이간질을 시키려하는냐...?
    분리수거 안하고 밤마다 싸우는거 싫어하는건 이해하겠는데...
    그이하 다른것들은 머랄까..? 시샘같이 느껴진다...
    그리고 좀더 탈북자들을 끌어 안을수는 없을까...?
    점더 여유있고 풍요로운 우리 남한사람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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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길위 2010-01-16 03:05:45
    탈북자 분들이 한국에서 보이지 않는 엄청난 공헌을 한다는 것도 참고 바랍니다.
    작게 보지 마시고 크게 보세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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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처방전 2010-01-16 11:45:12

    - 처방전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0-01-16 11:5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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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처방전 2010-01-16 11:54:17
    제 자신 부터 우리 탈북자들이 제 구실을 못해서 미안합니다.
    그런데 제가 지금 사업을 하는지가 몇 년 되어서 남한의 지식인 5명과, 외국인 2명, 남한 노동자 1분을 채용해서 같이 일을 하는데 ...

    남한분들 속에도 참 이상할 정도로 바른길을 못가고 나쁜 길에 빠져 있는 사람도 있고...

    돈을 거의 두달 건너 한번씩 가불 해 달라는 사람도 있고 ( 철저한 싱글인데) ,
    저의 사업장은 조건이 다른 직장보다 퍽 좋은데도 3개월도 안되서 결근과 지각이 잦다가 그만 두는 사람도 있고....

    어쨋든 저는 그것을 보고 탈북자들만 정착을 못한다고 욕할 일이 아니구나 하고 생각도 했고... 또 저의 안해와 이야기도 하군 합니다.
    또 저의 자식놈 들에게도 <너희들은 어데 가서 저러면 죽인다.>고 야단도 칩니다.

    제 말은 같은 탈북자끼리 편을 드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은 천태 만상이니 누구나 뒤에서 남의 말을 하기는 쉽지만... 정작 자기도 지키기는 어렵다는 말입니다.

    고향 떠나서 외로운 탈북자들 좀 예쁘게 봐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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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raz님 2010-01-16 15:09:18
    본문 쓰신 mraz님 서강대에 다니는 학생이 명품 가방 들고다딘다고 하셨는데 가지고 다니던 차고 다니던 곁눈 팔것 없습니다. 이 글쓴 당신이 자존심이 상한것 같군요 원래 인간이 자기의 근본 설자리를 모르면 다른 사람을 쳐다보고 시비하고 싶은 욕구가 있습니다.

    북한사람들 남한을 말아먹을 사람들아닙니다.
    가장 최대의 적은 자기자신임을 잊지 마세요

    자기가 자기를 모르는 것이 최대의 실수랍니다.

    그러니 북한 사람이 어떻든 학생으로써의 본분에 충실해 자기의 앞길을 갬척하면 됩니다. 다음 애국애족의 마음이 있다면 형제며 한핏줄인 북한에 대해 한번쯤 깊이 생각해보세요
    만약 maraz님이 북한에서 태어났다면 별 차이가 없어요
    사람은 다 똑같아요 거기서 거기에요.
    .
    인간은 선택해서 태어날수 없으니까요 만약에 당신은 왜 한나라의 대통령 딸로 태어나지 못했습니까? 라고 물으면 어떻게 대답하겠어ㅛ
    분리수거 못하는 것도 배우면 됩니다.
    님도 모르니까 배울려고 대학에 다니는거 아닌가요///
    태어나면서 분리수거하는 방법 { 아야어여}한글 알고 태어났는가요//

    지금20대 대학생들하고 아주 다른 세계에서 사시는것 같은데 자기의 세계관을 한번 검토하는 것이 좋은 것같습니다.
    저도 남한사람이지만 다 여유롭고 감정이 풍부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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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음 2010-01-16 19:07:18
    명품가방 들고싶으면 들고싶다고 그냥 솔직 담백하게 애기하세요
    제가드릴께요 ~~~~~~ ㅎㅎㅎㅎㅎㅎㅎㅎ
    아~~~~ 덤으로 명품 지갑도 드릴께요.....ㅎㅎㅎ

    탈북자여서~~~ 명품가방 들고다니는것이 이슈가되여야한다고 생각하는 그 저렴한 당신 정신상태를 정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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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런 2010-01-16 19:10:32
    그나이또래들이 대학다니면서 한번쯤은 명품가방 소지하고싶어하고 이쁘게 꾸미고다니고싶어하고 ... 이것이 정상아닌가요?........
    그런데 그것이 탈북자이여서 웃긴다고 생각하고 이런글을 올리는 당신이 더웃겨 보이는거 아세요
    그러는 당신은 명품빽을들고 다니면 멋져보인다고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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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처방전 2010-01-16 23:28:59
    탈북자들을 이해해 주시는 분들 감사합니다.
    저는 작은 마음이지만 김정일 반대와....
    김정일 후 --- 남북한 경제인들간의 적극적인 경제 교류와, 남북한 사람들간의 사심없는 이해와 단합과 ... 남북한 문화적 차이점의 해소와,
    대외적으로 남북한이 같은 목소리로의 진출과 발전을 위하여 ....
    내가 지금 먼저 탈북하여 경험하고 직접 느끼는것이 하느님이 나에게 준 좋은 경험과 과업으로 여기고 앞으로 그 실현을 위하여 노력을 해 볼 결심도 해 봅니다.

    그러나 이것은 한번씩이라도 이 창을 다녀간 모든 남한 분들의 허심탄회한 방조와 도움이 없이는 안 될 것임을 잘 압니다.
    다시한번 외로운 탈북자들을 사회적으로 이해하고 안아 주기를 부탁 드립니다.

    제가 우스운 소리 같지만 눈물겨운 사실을 하나 이야기 할게요.
    본문에서 탈북자들이 <명품가방>을 가지고 다니는 것이 기사화 되어서라기 보다도....

    2000년 초에 북한에서는 옥수수 풀죽도 못먹어서 가족을 다 잃은 어떤 탈북자 할머니가 목숨을 걸고 탈북을 하여 어린 손녀 하나를 데리고 이 남한땅에 정착을 햇습니다.
    그런데 하나원에서 나와 집을 잡은 첫 달부터 동사무소에서는 매달 20Kg 짜리 쌀을 싼값에 1지대씩 공급해 주는 것이었습니다.
    그 뿐이 아니라 각종 지원단체들과 교회들에서도 각종 명절 때 마다 쌀과 떡국재료 등 먹을 것들을 계속 날라다 주고 또 학교에서는 손녀에게 도시락과 쌀도 또 주었습니다.

    그런데 도무지 식구가 두명 뿐인 할머니네 집에서 이 모든 것을 처리한다는것은 어림도 없었습니다.

    한마디로 이 할머니의 집에는 냉장고와 베란다에 쌀과 먹을것이 계속 쌓이기 시작 했습니다.

    그런데 이상 한 것은 이 할머니는 매달 슈퍼에 나가서는 쌀값들을 알아 보고는 20Kg 당 3만원 조금 넘게 쌀값아 싼 쌀들이 나오면 무조건 1지대씩 사다가 베란다에 쌓아 놓앗습니다.

    북한에서 쌀 걱정을 일생동안 하며 살아온 이 할머니는 옷도 신발도 하나도 안사고 오직 쌀에만 관심을 두고 싼 값의 쌀이 생기면 모두 사들인 것입니다.

    그렇게 2년이 지났습니다.
    그 할머니의 크지 않은 집의 베란다에는 쌀이 꽉 차고 ... 마침내 쌀 좀이 나기 시작하자 이 할머니는 그래도 동사무소에서 주는 쌀도 <이제는 싫다.> 하지 않고 계속 받았으며 매일 밖에다가 쌀을 펴서 쌀 좀을 없애는 일만 끊임 없이 하엿습니다.

    동네 사람들은 빨리 쌀을 처분하든가 떡을 다 만들어서 냉동기에 넣어 두던가 하라고 했지만 ... 이 할머니는 < 세상에 쌀이 이렇게 많으니까 얼마나 좋은가?> 라고 하면서 더 없이 행복해 하였습니다.

    물론 동네의 남한 분들은 이해를 못하고 비난도 했었죠.
    정신이 좀 이상하다고요...
    물론 그 후에 그 쌀을 저축했다가 후에 돌려 주기로 하고 해당 단체에서 꾸어가는 식으로 처분읋 해 주어서 ... 그 할머니는 아직도 자기는 쌀 부자라는 행복감에서 살아갑니다.

    이제 통일이 되면 그 쌀들을 찾아서 자동차에 싣고 북으로 가서 굶주린 형제들을 살린다는 긍지감에 넘쳐서 말입니다.

    남한의 여러분,, 북한 젊은이들이 그렇게 부럽던 고급신발, 고급가방 , 좋은 승용차 한번씩 가져 보는것을 좋게 보고 이해 할수 있지 않을가요?
    남한 분들도 해외여행을 갔다가는 좋은것들을 사오군 하지 않습니까.

    저는 우리 자식놈들에게 핸드폰은 전화만 되면 바꿀 필요가 없다는 말을 그 무슨 신조화처럼 외워 대지만 한 6개월만 지나면 딸년들이 새로운 디자인을 부러워 하는 눈치를 보고는 할수 없이 또 교체해 주군 합니다.

    물론 저의 핸드 폰은 구입한지 5년이 지난 것입니다.
    딸년들이 수십만원짜리 핸드폰을 자주 바꿀 때마다 욕이 불끈하다가도 ...
    남쪽의 젊은 애들도 다 들고 다니는데 ... 탈북자의 자식이라고 못들어서야 되랴?
    하는생각이 들어서 저의 생각을 고치군합니다.

    제 말이 너무 길지만... 좋게들 이해해 주세요.
    지금은 저희들이 <탈북자>라 불리우며 좀 몰리지만 머지 않아 남북 왕래가 자유로워 지면 ....
    그 때에는 <탈남자> 가 되어서 북에 들어가는 남한의 여러분들을 우리들이 도와줄지 누가 알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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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심또한심 2010-01-17 10:25:05
    북한에 식량을 포함한 어떻한 지원도 하지 말아야 한다는 사람들이 대체적으로 이런 바보 멍청이 등신들과 같은 보수집단들 입니다.
    참 한심한 작당들 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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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철 2010-01-17 16:41:12
    한심한 무정부주의자여 정신 차리고 살 것을 권합니다. 요즘 이런 정신 나간 인간들이 슨상교 집권 후 대폭 늘었지요. 정말 불쌍한 중생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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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수똘마니 2010-01-17 20:23:09
    성철,

    Mraz는 대안없는 보수 똘마니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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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처방전 2010-01-17 11:12:06
    탈북자들은 북한에 지원을 하지 말라는 말을 한 적이 없습니다.

    단지 현금으로는 절대로 주지 말라 했을 뿐이고...
    식량은 더 많이 주되 김정일의 졸개들만 처 먹는 흰쌀로 주지 말고 일반
    백성들이 먹을수 있도록 옥수수로 주라는 것을 주장할 뿐입니다.

    이것이 주지 말라는 것입니까?
    한심 또 한심//// 이라는 인간은 민주당과 민노당의 졸개인 모양인데...
    탈북자들이 미워서 죽을 지경입니까?
    인간으로서 능력이 겨우 그 수준 정도 밖에 안 되는 분입니까/
    인간은 생각이 넓고 그릇이 커야지.... 그렇게 님처럼 옹졸하고 강아지 새끼 마냥 뒤에 숨어서 깽깽 거리면 일생동안 남의 심부름이나 하며 바보소리만 듣고 삽니다.

    한심 또한심/ 님 당신의 자식들 앞에 부끄럽지 않게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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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수문제 2010-01-17 17:15:38
    처방전 님,
    말씀은 그럴듯 한데 내용은 빈약 합니다.
    처방전 님은 쥐박이 동내 끄나풀인지 모르겠으나 나는 민노당이고 민주당이고 내 손그늘 아래 있으면 있었지 그네들과는 아무런 상관관계가 없네요.

    최근 이명박 대통령이 북한에 옥수수 1만톤을 보내주겠다 하여 국내외 특히,외국에서 조롱을 받고 있는데 말입니다.

    우리 여기서 간단한 산수문제 풀어 볼까 합니다.
    2009년 UN연감에 따르면 북한인구는 2천2백만 인구에 달하지요.
    그중 특권층과 그나마 식량사정이 좋다하는 평양인구를 포함한 대략 200백만 인구를 제외한 2천만명이 크고작은 식량 부족에 시달리고 있는데 옥수수 1만톤을 보내주게 되면 2천만명에게 어느정도로 배분이 될까요.
    자 그러면 계산을 해볼까요.
    옥수수 1만톤(10,000,000Kg)/20,000,000명=0.5Kg=500g
    어림 산술로 보건데 1인당 약 500그램의 옥수수가 배분되는 군요.

    지금 어린애들 데리고 장난치고 농담 따먹기 하는 것과 무슨 차이가 있나요.
    바로 이런 잔꾀가 문제라는 거지요
    차라리 안주는 것이 떳떳해 보이네요.
    이 말은 무슨 말인고 하니 도박쟁이들이 즐겨쓰는 말중에 이런 말이 있지요.
    돈만 따먹고 사람은 따먹지 마라.

    그럼에도 불구하고 김정일 정권은 온갖 수모를 당하며 이번에 옥수수 1만톤을 받기로 했는데 그건 옥수수 1만톤이 욕심이 나서라기 보다는 남북관계를 정상화 시켜 위기를 극복해 보려는 심산이 있는거야 삼척동자도 알만한 내용이지만,

    중국 속담에 지피지기 백전백승(知彼知己 百戰百勝)이라는 말이 있는데 삼척동자도 알고있는 김정일의 속내를 알고있는 이명박 정부는 무엇을 하고 있읍니까.]
    알고 있음에도 행동하지 않는다는 것은 직무유기 아닌가요.
    아니면 능력부족으로 대안이 없다거나.

    중요한 것은 김정일이가 아니라 통일이후 장차 이나라를 이끌고 나갈 북한의 어린새싹들이 배고픔과 질병에 시달리다가 막상 통일이 찾아 왔을때 이들로 하여금 발생되는 사회적 비용이 지금의 단순 논리로 인한 금액은 비교가 되지않을 수치라는데 문제가 있다는 겁니다.

    따라서 이곳 탈북자동지회의 성격상 북한에 식량을 전달해 주었을때 지원된 식량이 기층민에게 골고루 배분되는 방법에 대한 방법론적인 토의가 있어야 하는데 북한에 대한 식량지원 문제만 거론되면 마치 제집안 애비 패죽인 원수를 닥달짓 하는양 입에 개거품 물고 난리준동을 하고 있으니 그게 문제라 이 말입니다.

    그러면서 북한동포를 위한 답시고 인권을 거론하고 말이야.
    솔직히 배도 채워놓고 인권을 얘기해도 해야할것 아닌가요.
    지미 배가 등가죽에 붙어 있는데 썩어질 인권은 무슨 인권이야.
    배를 채워 힘이 생겨야 김정일을 때려 잡던 금수산궁전에 자빠져 있는 김일성 시신에 다시금 목을메던 할것이지.

    (북한인권 문제는 인간이 살아 가는데 있어 가장 기초적이고 불요불급한 식량문제를 거론하면서 나온 단순한 예에 불과하므로 인권을 등한시 하네 어쩌네 하는 말은 삼가할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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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처방 2010-01-17 23:20:07
    산수문제란 개야/ 이명박 미워하는 너같은 똥개들이 탈북자의 말을 인정할수가 있겠니?
    너들이 아무리 짖어대도 똥개의 소리만큼도 여기지 않는 우리다.
    개소리 말고 이창에서 꺼져라.

    너 같이 더러운것들은 김대중 노무현 의 죽은 송장이나 따라 다니거라.
    너들이 아무리 짖어도 우리는 우리의 길을 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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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국통일수 2010-01-18 10:46:22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는 자유사회의 세계각국에서 보장되고 있는 부분입니다. 미국에서도 대학내에서 흑인과 소수민족에 대한 즉 제도나 법으로 시행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것들이 없다면 이런 사람들의 대학입학이나 여러 사회내부의 기회의 박탈이라고 할수있을 만큼 길이 제한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정부나 세계각국에서 이러한 것들을 제도적으로 제시한다는 이야기 이죠. 또한 탈북자는 사회적으로 사회적 약자에 해당합니다.

    즉 정부차원에서 지원해주지 않으면 스스로 일어날수 없는 환경에 존재한다는 것이 존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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