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은 중국의 개혁개방을 뒤따를 수 있을 것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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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rry씨가 여기서도 고장난 녹음기 방식으로 탈북자 여러분들을 괴롭히고 있군요. 이 분의 주장을 반박하는 의미에서 중국의 개혁개방 노력과 북한을 비교하여 북한이 중국식 개혁개방을 거부하고 있음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다자이에서 배우자", 화궈펑, 개혁개방 http://sonnet.egloos.com/4323004 김정일은 중국의 개혁개방을 뒤따를 수 있을 것인가? http://sonnet.egloos.com/43242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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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think it's already late for Kim Jungil to follow the Chinese-like way.
North Korean regime is already sinking to the final and seems to be irrecoverable.
There might be short time left before the end of Kim Jungil.
Thank you for posting them.
그러나 북한은 무식한 김일성이 왕조정치로 복귀하면서 세습정치를 한 것이다. 이것이 북한주민들의 돌이킬 수 없는 불행이라 하겠다.
북한의 김정일이 이것을 극복하고 개혁개방 할 수 있을까?
답은 NO 다.
저 자신들의 안일을 위해서 2천만을 노예로 삼은 자들!~
그들은 언제든지라도 그 2천만을 지들의 영달을 위해 죽일 준비가 되어있는 악당들이다.
그러니 그들한테서 개혁개방을 기대하는 것은 사막모래불에 종자를 뿌리고 수확을 기대하는 것 만큼이나 어리석은거지~
힘들더래도 그냥 무시하고 밟아죽이는게 상책이야
님들이 알고 있는 사실은 북의 지배층들도 대부분 알고 있으며, 그들은 목석이 아니므로 외부의 자극에 대해서 항상 기계적이고 경직된 반응만을 내놓고 있지 않아요.
김정일이 적어도 나도 등소평처럼 개혁개방을 할 수 있다 믿고 시도라도 하는 것은 좋은 것이죠.
그런데 북은 제대로 개혁개방을 할 외부여건을 못 갖추고 있습니다. 북미 수교, 남의 지원 등의 여건을 마련해 주고 그럼에도 북이 개방을 안한다고 탓해도 하나도 안 늦는 일이죠. 북이 개방을 못하게 위협하고 압박하면서, 동시에 북이 개방을 안한다 탓하는 것은 우스꽝스런 모순이죠.
가족농을 허용해 농업 생산성을 향상시키자는 제안은 김일성 생전에 비판받고 거부되었다는 것 잘 알려져 있습니다. 그 뒤에 90년대에 대기아기 있었고요. 하지만 이미 몇몇 북의 협동농장에서는 땅을 개인에게 빌려주는 제도를 시험 실시한지 수년이 지났습니다.
김일성의 주체농법이란 것도 폐기 단계에 들어선지 수년입니다. 남한의 농업기계와 종자, 농법을 시험 도입한 몇몇 협동농장에서 성과가 크게 나자 주체농법보다 낫다고 북의 전문가들이 이미 남측에 인정한 사실이 있죠. 그들은 남한식 농법의 확대를 위해서 더 많은 지원을 해달라고 요청하고 있었습니다.
제발 옛날 얘기 말고, 아무런 생산적인 대안도 없이 안된다, 안된다 녹음기 틀어 놓지 마시고, 미래 지향적인 현실성있는 대안을 내 놓으시죠. 전혀 아무 것도 없잖아요.
군사 전문가라 들었는데, 김정일도 군인이 적을 미워하는 것은 당연하다고 보더군요. 하지만 적에 대한 증오, 불신의 논리를 나라 전체의 정책으로 퍼뜨리면 극히 괴상한 소리만 하게 됩니다. 전쟁은 해서는 안되며 전쟁을 막는 방법에는 외교적 방법도 있으며, 만일에 대바히는 안보 뿐 아니라 평상 시의 경제나 사회도 그 못지 않게 중요한 법이죠.
北 농민들, 南 전수 복토직파 농법 호평
http://video.naver.com/2008060921485964238
월드비전 "사랑의 감자꽃 피워 북한을 도와요"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tvh&oid=130&aid=0000001629
이런 자료는 많고요, 이것도 최신 자료가 아니라 수년 된 것입니다. 제발 수십년 낡은 자료 가지고 남북관계의 현실을 오도하는 일 그만하시죠.
'북한은 7.1 경제관리 개선조치를 기점으로 몇 가지 농업개혁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첫 번째 내용은 앞에서 언급했던 ‘곡물가격의 재산정과 이중곡가제 축소’입니다. 두 번째 내용은 ‘분조관리제 개선과 농민 인센티브 강화’입니다. 분조관리제란 10-25명 정도로 구성된 분조(分組)라는 소단위로 농사를 짓고 수확량을 배분하는 시스템입니다. 그러나 대규모 영농단위는 농민들의 근로의욕을 감소시키고 생산성을 저하시키는 문제점을 안고 있어 북한 당국은 함경도, 양강도 자강도, 지역을 중심으로 시범적으로 분조관리제의 규모를 가족단위로 축소하는 정책을 추진했습니다. 그러나 이 신(新)분조관리제는 전국적으로 확대.실시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남 교수는 얼마 전 중국에서 만난 북한 농업과학원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다음과 같이 예측했습니다.
“평안남도 황해도까지 다 풀어버리면 나중에 사회주의 생산질서가 어지러워진다는, 그것은 개인농을 통해서 이기심이 확산이 되면 아무래도 사회주의가 불안하다 그거지요. 그래서 올해는 그냥 작년도 하던 정도까지만 하고 있다.”
남 교수는 북한이 개인농에 대해 “너무 겁을 먹고 있는 것 같다”고 덧붙였습니다.'
[출처] 북한 식량난 해결은 "개인농" 뿐|작성자 자유북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