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양윤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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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미국 워싱턴 DC 자유아시아방송 뉴스진행과 '한밤의 음악편지'를 진행하는 양윤정입니다. 탈북자동지회 사이트에 인사드립니다. 여기 오니까 많은 탈북자분들을 뵐 수가 있네요. '한밤의 음악편지' 소개를 좀 할께요. 편지를 써도 우표를 부쳐도 북으로 배달되지 못하는 편지를. 탈북자 여러분들의 사연과 신청곡을 받아서 북으로 방송으로 띄워드립니다. 또 여러분의 목소리로 방송으로 편지를 띄워드리구요. 여러분들의 소식을 전하세요. 북으로.. 가명을 사용하셔도 됩니다. 그래도 가족과 친구 친지들을 알아들을테니까요. 또 전화를 연결해서 탈북자분들의 살아가는 얘기를 방송하구요. 여기 와 보니 많은 분들의 사연이 참 많네요. 저희 방송국 사이트 알려드립니다. 한 번 들어보시구요. 여러분들의 참여 기다리겠습니다. www.rfa.org 클릭하셔서 '한국어'를 선택하시구요. 왼쪽 밑 부분쯤 보시면 '한밤의 음악편지'가 있습니다. 제 이메일입니다. yangso@rfa.org 예요. 양윤정(제니퍼)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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