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숙 선수 어쩌면 때뭇지 않은 오래전 누나의 모습을 보는것 같아요/
남북서로 화해의 무드로 접어들어 통일을 지향하는 마음 간절합니다.

'어설픈 동정심이다. 국가대표로 올림픽에 왔는데 고글이 필요하다면 그거 하나 못했겠나? 북한에 대한 막연한 우월감이나 동정심 갖지 말라'고 지적했다. '같은 동포로서 느끼는 순수한 마음은 아름답지만 아무리 북한이 어려워도 그 정도는 아닐 것'이라는 반응이다

여기에 한표, 아무리 그래도 국가대표로 나왔는데 고글하나 못사서 왔겠냐?
구하면 구했겠지란 생각이 강함. 자기가 불편해서 착용안한듯.

고글도 써본 적이 있는 사람에게나 편리한 것. 넥타이도 해본 사람이 그럭저럭 익숙한 것처럼. 북괴는 아직 그런 것에 익숙치 않은 듯...

지금 북괴의 모습을 보면 기술력이 너무 떨어져 원시인 수준이다. 마치 고무신에 삿갓을 쓰고 손에는 핸드폰을 들고 가죽장갑을 끼고, 바지는 바지저고리에 옷은 앙드레 김 옷, 상투머리에 귀걸이, 뭐 이런 식으로 막 짜집기 되고 어설픈 것이 졸라게 촌스럽다.

기술력이 떨어지니 수준은 원시인인데, 외국 것 좋은 것, 가령 핸드폰, 컴퓨터, 벤츠 이런 것 몇 개 갖다놓고 허접스럽게 폼 잡는 것이 졸라게 유치하고 촌스러워 보인다.

간혹 뭘 모르는 자들은 북괴 상류층이 세계에서 초일류 생활을 한다고 하지만 이건 정말 몰라도 너무 모르는 원숭이 머리에서 나온 말이다. 북한 최고위층도 남한의 중산층 수준에도 못 미침. 단지 벤츠만이 커버해 줄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