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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일류국가구현에 행정개혁은 절실한데 지체하니, 김정일주구들이 그것을 가로막고 있나?
Korea, Republic o 구국기도 1 312 2010-02-19 21:52:22
1. [하늘의 높음과 땅의 깊음같이 왕의 마음은 헤아릴 수 없느니라] 지혜가 깊고 높아서 담아내거나 길어 내거나 그런 것들을 전혀 할 수 없는 차원을 가진 인간이 과연 있을까? 그런 인간이 왕이 되었을 경우 그 높음과 그 넓이와 그 깊이와 그 길이의 도모는 누구도 읽어낼 수가 없을 것이다. 솔로몬은 지혜와 총명을 많이 받아 넓은 마음을 갖게 되었다. 마치도 바닷가의 모래처럼 많은 지혜를 얻은 것이다. 그가 그 가진 것을 홀로 누리기만 하였다면 그 시대가 暢達(창달)되지 못했을 것이다. 그는 그것을 그 백성 모두와 같이 나누는 일을 하였다. 마치도 높은 산봉우리가 그 받은 빗물을 아래로 내려 보내듯이 한 왕이었다. 이는 솔로몬의 깊이와 높이와 넓이와 길이의 지혜를 담아내고 그것을 길어내는 독해력을 가진 하부구조가 되게 하려는 것이다. 하부구조가 알아보지 못한다면 그 왕은 매우 답답한 세월을 보냈을 것이다. 천재가 인정되려면 그것을 읽어내는 능력을 주변에 주어 훈련을 시켜야 한다.

2. 성경에 솔로몬에 관한 글을 찾아보면 솔로몬이 그 일을 힘써 하고, 그런 시스템으로 창달을 만들어 내었음을 알게 된다. 열왕기상 3장 4절에서 9절에 나오는 말씀을 고찰해보자. [스바 여왕이 솔로몬의 모든 지혜와 그 건축한 궁과 그 상의 식물과 그 신복들의 좌석과 그 신하들의 시립한 것과 그들의 공복과 술 관원들과 여호와의 전에 올라가는 층계를 보고 정신이 현황하여] 스바 여왕도 그 나름대로 지혜를 추구하는 왕이다. 자기 나라에서 지혜로운 왕으로 대접을 받고, 자신의 지혜를 세상에 관철시키는 시스템으로 함양 훈련케 한 왕이다. 함에도 그는 솔로몬을 배우러 와서 그 높은 하늘과 같고 깊은 땅 속 같은 솔로몬의 지혜를 보고들은 것이다. 天才(천재)는 그 가진 것을 모두가 누리게 할 의무가 있다는 것을 강조함이다. 스바 여왕이 자기 지혜에 묶여 있었다면 결코 우물 안의 개구리가 되었을 것이다. 그녀는 비로소 지혜의 하늘은 높고 깊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더 확인한 셈이다.

3. [왕께 고하되 내가 내 나라에서 당신의 행위와 당신의 지혜에 대하여 들은 소문이 진실 하도다 내가 그 말들을 믿지 아니하였더니 이제 와서 목도한즉 내게 말한 것은 절반도 못되니 당신의 지혜와 복이 나의 들은 소문에 지나도다] 보다 더 높은 차원의 지혜가 존재하고 있다는 것은 사실인데, 그보다 더 높은 지혜 곧 지극히 높은 하나님의 지혜가 영존하고 있다는 것도 진리이다. 그것을 깨닫는 사람들은 자기 차원의 지혜가 고차원인지 저차원인지를 구분하는 작업은 반드시 해야 하는데, 불행스럽게도 이 땅의 그런 尺度(척도)는 그런 저울은 이미 망가져 있는 것이 아닌가 한다. 때문에 우물 안의 개구리 김정일 같은 인간들이 판을 치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한다. 그런 우물을 벗어날 수 있는 기회를 접은 스바 여왕은 소리친다. [복되도다 당신의 사람들이여 복되도다 당신의 이 신복들이여 항상 당신의 앞에 서서 당신의 지혜를 들음이로다] 높은 차원의 지혜가 내려와서 세상을 구원해야 한다.

4. 차원이 높은 데서 내려오는 지혜는 세상을 淨化(정화) 政化(정화) 正化(정화)할 수 있기 때문이다. 마치도 골짜기 맑은 물이 흘러내려 하류의 더러움을 씻어가듯이 하는 것이 곧 차원의 문제이다. 지극히 높은 하나님의 지혜는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십자가의 도이다. 그 지혜로부터 세상은 구출 및 구원이 되는 것이다. 그런 지혜를 알아보라고 하나님은 지혜와 총명을 부어주신다. [에베소서1:8-10 이는 그가 모든 지혜와 총명으로 우리에게 넘치게 하사 그 뜻의 비밀을 우리에게 알리셨으니 곧 그 기쁘심을 따라 그리스도 안에서 때가 찬 경륜을 위하여 예정하신 것이니 하늘에 있는 것이나 땅에 있는 것이 다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되게 하려 하심이라]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지혜를 알지 못하면 어떻게 받들어 섬길 수 있을 것인가?

5. 이를 지혜의 기름부음이라고 한다. 하나님의 것을 예수님께, 예수님의 것을 솔로몬에게 온 하나님의 지혜를 모든 백성에게 그대로 흘러가게 한다. 이를 지체감응으로 만들어 내는 그리스도의 지체라고 한다. 이는 마치도 하늘의 태양이나 경관이 맑은 물에 어려 비추듯이 함에 비교된다 하겠다. 어려 비추는 것과 그대로 부어 주어 공유하는 것과는 근본적인 천양지차이가 나기 때문이다. 예수님은 솔로몬이 받은 영광은 들의 백합화 하나만도 못하다고 하셨다. 때문에 하나님의 영광이 솔로몬에게 어려 비추고, 솔로몬의 그 어려 받은 영광이 신복들에게 어려비추고, 신복들이 어려 받은 그 영광을 백성들에게 어려 비춘다는 표현도 근사치적인 표현일 수도 있을 것 같다. 천재는 고독한 것이다. 이는 그의 언어를 알아주는 알아듣는 사람이 없기 때문이다. 만일 누구든지 하나님의 모든 것을 받아서 세상에 말해도 그것을 알아듣지 못한다면 그 메신저는 고독하게 되는 것이다. 때문에 그것을 알아들을 수 있는 기반을 만들어내야 하는 것이 곧 인사권자가 힘써 해야 할 훈련 곧 신복들의 훈련 내용이다.

6. 솔로몬은 그 지혜를 혼자만의 것으로 만들지 아니하고 그것을 모두와 공유한다. 위에 말씀 곧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되게 하려 하심이라]의 의미가 그것을 말한다. 하나님의 것을 그대로 기름 부어서 그대로 공유하는 것에 관한 것이다. 하나님의 지혜가 내려와서 그 지혜가 세상을 덮으면 세상은 양육강식이 없어진다. [이사야11:6-9 그때에 이리가 어린 양과 함께 거하며 표범이 어린 염소와 함께 누우며 송아지와 어린 사자와 살찐 짐승이 함께 있어 어린 아이에게 끌리며 암소와 곰이 함께 먹으며 그것들의 새끼가 함께 엎드리며 사자가 소처럼 풀을 먹을 것이며 젖 먹는 아이가 독사의 구멍에서 장난하며 젖 뗀 어린 아이가 독사의 굴에 손을 넣을 것이라 나의 거룩한 산 모든 곳에서 해됨도 없고 상함도 없을 것이니 이는 물이 바다를 덮음 같이 여호와를 아는 지식이 세상에 충만할 것임이니라] 기름부음은 모든 육체가 하나님의 지혜를 골고루 받아서 공유하는 것을 의미한다.

7. 비유된 하늘과 땅은 모든 인간과 공유하는 존재물들이다. [시편126:5-6 지혜로 하늘을 지으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땅을 물 위에 펴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하늘과 같은 높은 지혜를, 땅 속 같은 깊은 지혜를 품어 늘 모든 인간과 공유하는 하늘의 의미를 생각한다. 왕의 속이 높은 하늘만큼 땅의 깊이 만큼이란 의미는 전문가가 되지 못하면 왕의 깊이를 다 헤아려 알 수가 없다는 말이다. 물론 하늘의 높이를 보는 눈도 역시 전문가가 아니면 결코 그 왕을 섬길 수 없다는 말이다. 때문에 그 나라는 왕의 지혜를 공유하지 못한 나라가 된다. 그런 나라는 마치도 하체가 심히 약한 큰 머리를 가진 사람과 같다 하겠다. 수족이 전혀 머리의 지혜를 따라 가지 못하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모세에게 [출애굽기25:40 너는 삼가 이 산에서 네게 보인 식양대로 할지니라]라고 하셨다. 하지만 하나님의 지극히 높은 지혜를 인간이 흉내도 내질 못한다. 때문에 하나님은 하나님의 방법을 사용하신다. 그것이 기름부음이다.

8. 기름부음이란, '명령을 내리신 하나님이 그 명령을 인간이 준행할 수 있도록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인간 속으로 오신다. 그 안에 오신 하나님은 하나님의 모든 지혜와 총명을 공유하게 하고 그것으로 하나님의 요구를 만족케 하신다. '것을 말함이다.[출애굽기28:3 너는 무릇 마음에 지혜 있는 자 곧 내가 지혜로운 영으로 채운 자들에게 말하여~] [출애굽기31:1-6~ 하나님의 신을 그에게 충만하게 하여 지혜와 총명과 지식과 여러 가지 재주로 공교한 일을 연구하여 금과 은과 놋으로 만들게 하며 보석을 깎아 물리며 나무를 새겨서 여러 가지 일을 하게하고 내가 또 단 지파 아히사막의 아들 오홀리압을 세워 그와 함께 하게 하며 무릇 지혜로운 마음이 있는 자에게 내가 지혜를 주어 그들로 내가 네게 명한 것을 다 만들게 할지니]라고 하신다. 하나님은 오직 하나님만이 만족케 하실 수 있기 때문이다. 때문에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기름부음으로 오셔서 인간을 통해 일하시는 하나님은 모든 것을 그와 공유하신다.

9. The heaven for height, and the earth for depth, and the heart of kings is unsearchable. unsearchable은 不可解(불가해)한 不可思議(불가사의)하다이다. 本文(본문) [~(is) unsearchable]은『cheqer (khay'-ker)』라 읽고 그 안에는 수색할 수 없는 지역 a search, 도저히 조사 연구 구명(究明) investigation, 그 속을 면밀한 철저한 엄중한 고찰을 해도 다 읽어낼 수 없는 곳 searching, 조회를 하여도 찾을 수 없는 것이다 enquiry, 하지만 반드시 왕의 속에서 그 도모를 찾아내어야 할 것 thing to be searched out을 담고 있다. 오늘날의 왕은 주권재민 또는 공복으로서의 최고지도자들에 해당된다 하겠다. 그분들이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지혜와 총명을 共有(공유)한다면 凡人(범인)을 뛰어넘는다. 그분들은 모두가 다 아래로 내려가서 모두의 수준을 자기 수준으로 끌어올린다. 거기서부터 그 국가의 미래가 아름다워진다.

10. 본문 [and the heart~]는『leb (labe)』라 읽는다. 모름지기 최고 최고지도자는 자신의 정신세계를 읽어낼 수 있도록 인도해야 한다. 그때 비로소 하부구조가 그것을 정확히 알아보고 제 일을 할 수가 있다 inner man, 지도자의 마인드를 읽게 해야 하는 방법을 하부구조에 주어야 한다. 국민전체와 같이 그 지혜를 공유하게 인도해야 한다. 그 마인드를 공감 공유해야 비로소 지도자의 이상을 구현할 수 있다 mind, 지도자가 높은 하늘같고 깊은 땅 속 같은 의지 의사를 헤아리지 못하면 지도자를 받들어 섬길 수 없는 것이다 will, 지도자의 높고 깊은 마음 속 심저(心底) 본심을 읽어내야 섬기는 것인데 그런 능력을 갖게 하다 heart, 지도자의 명철을 다 담아내고 길어내지 못하면 아름다운 동행이 불가능하다. 이해 납득 양해의 능력이 없다면 지도자의 심오함을 어떻게 읽어낼 수가 있을 것인가? understanding, 높고 깊은 지혜를 가진 지도자의 복심을 읽어내려고 하나님의 지혜를 예수 이름으로 구하는 이가 누군가? inner part,

11. 높고 깊은 지혜를 가진 최고지도자의 중심을 길어내고 담아내는 능력을 가지도록 훈련을 하지 않으면 하부구조가 전혀 알아낼 수가 없는 것이다. 結者解之(결자해지)가 거기에 의미를 담아내는 것이다 midst, midst (of things), 높고 깊은 지혜를 가진 지도자의 사나이적인 근성 心魂(심혼) heart (of man), 높고 깊은 지혜를 가진 최고지도자의 영혼 soul, 높고 깊은 지혜를 가진 지도자의 학식, 학문 knowledge, 높고 깊은 지혜를 가진 지도자의 생각하는 영역과 도리를 아는 차원은 읽어낼 수도 없는 것이다 thinking, 높고 깊은 지혜를 가진 최고지도자의 생각의 반사 반향 reflection, 경향 성향 inclination, 결의 결심 결단을 그가 드러내지 않으면 인간 중 그 누가 알랴 resolution, 그의 의지의 결심이나 determination (of will), 양심 선악의 판단력이나 conscience, 도덕적인 특성의 심혼이나 heart (of moral character), 심지어 그런 지도자의 식욕의 의미도 다 헤아려 낼 수가 없는 것이다 as seat of appetites

12. 하부구조를 하향 평준화하지 말고 상향평준화로 이끌어 올리는 작업을 하지 않는 公僕(공복)의 세계는 무능한 관료 그 자체로만 남게 된다. 대통령을 선출하는데 우리의 주권재민은 지역色에 얽혀 있는 것 같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지혜에 참여하여 정말 높고 깊은 지혜를 가진 지도자를 선출한다면, 그 지도자가 해야 할 일이 공복의 세계를 업그레이드 하는 것일 것이다. 지금처럼 김정일 주구들이 견고한 진을 치고 있다면 어떻게 공복의 세계를 세계 초일류 국가의 공복으로 매진시킬 수 있을 것인가? 작은 정부로 국가예산을 높고 깊은 지혜로 사용해야 하는데, 큰 정부로 낮고 얕은 지혜로 국가예산을 사용하는 것을 개혁할 수 없는 지도자는 높고 깊은 지혜를 가진 최고 지도자가 아니라고 한다. 우리는 진정으로 이 나라의 행정관료들과 정치인들과 국가를 움직이는 엔지니어들을 업그레이드 시켜내는 지도자를 하나님 안에서 예수 이름으로 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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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제목: 작지만 효율성이 큰 정부를 만들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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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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