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자의 립장에서 게리님을 평가한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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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중국에서 사는 조선족으로서 한국에 한번도 가본적없는 사람입니다. 우리 조선족들은 북한에 친척이 있는 사람이 많고 북한에 가본적이 있는 사람이 많기땜에 북한의 현실이 어떠한가 하는건 그 누구보다도 잘알고 있습니다.더도 아니고 덜도 아니고 여기 탈북자 수기란에 탈북수기가 거짓이 조끔도 없는 진실입니다. 그래서 저는 한국사이트보면서 어떤 사람들이 탈북수기를 날조해서 지었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을 보면 어쩌면 저렇게 무식하고 눈감고 아웅하는 사람이 다 있는가 혀를 끌끌 차게 됩니다. 그러나 제가 이때까지 게리님의 쓴글들을 두루보았는데 게리님이 북한에 대한 주장은 아주 현실적인거로서 한국여러분들이 좌파의 색안경을 끼고 볼일이 아니라고 봅니다. 저도 이가 부득부득 갈기게 북한의 김정일을 좋아안하지만 그 사람은 사타구니에 붙은 이새끼처럼 긁어내치우기도 때려잡기도 곤란한 영악스러운 사람입니다. 그러나 제가 제3자의 립장에서 한국내에서는 아무런 리해관계가 없는 조선족으로서 놓고볼때 한국이 계속 리명박의 정책대로 나간다면 북한을 고이 두손받들어서 중국이 어서쳐드십시오하는 결과가 오리라는 게 아주 뻔하게 알립니다.아니면 리명박을 대통령으로 뽑은 대다수의 국민들이 통일을 하기 싫어서 뽑아준거입니까?저는 이렇게 밖에 이해 안되는군요. 제3자의 립장에서 본다면 게리님의 모든 글들은 아주 도리있습니다. 그를 반대하는 사람은 아예 통일이 싫다는 사람으로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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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이 한국에서 도와 주지 않는다고 중국과 합칠거 갔은가요.
절대로 아닙니다. 그러면 중국이 북을 쳐서 자기 나라에 종속시킬것일가요/
둘 다 안될 소리입니다.
그러니 걱정들랑 하시지 말고 이명박대통령이 압박하는것이 당연한 일입니다.
그렇다고 통일이 되지않을것도 없지요. 솔직히 말해서 개인적입장에서 본다면 북한이 중국에종속되면 나쁠것도 없지요.
탈북자들인 우리가 마음대로 다닐수 있어서 얼마나 좋습니까?
생각뿐 그렇게 되지않는것이 현실입니다. 북한을 노. 김 전정권에서 도와주지 않았으면 지금쯤은 개혁 개방이 되였을 텐데...
그때 북한에서는 식량난으로 고생하면서 모든것이 마비되여 법도 통제기능이 없어질때였던것입니다.
중국에 비법 월경하여도 통제를 하지못하였습니다. 모든것을 내적으로 승인 하였던것입니다. 살자고 중국에 갔다오는것은 나두라.고 말입니다
정말로 북에는 식량이나 그 어떤 물자보다도 인간이 자유가 필요한것입니다.
북한에도 자유가 보장된다면 북한주민들도 현정권을 욕하지 않을것입니다.
자유가 있으면 모든것이 해결되지요. 고난의 행군시기 북한주민들은 국가에서 식량이나 월급을 주지않아도 자체로 살아가는 인간의 삶의 방식을 터득 하였기때문에 지금도 역시 자유가 보장되면 됩니다.
조선족분들은 경제수준은 한국과 크게 차이가 없을지 모르겠지만, 교육과 의식수준에 있어서는 적지않은 차이가 있어 보입니다...
그러니 중국인들에 편승하여 한국인들을 함부로 깔보는 잘못된 버릇부터 고치시기를 당부드립니다..
그리고 조선족분들이 북한에 대해서 얼마나 잘 아십니까? 그리고 김정일에 대해서는 얼마나 잘 아십니까?
북한에서 직접 살아보신 탈북자분들보다 더 잘 아실 수가 있습니까?
제가 보기에는 교육이나 의식 수준에 있어서도 조선족분들은 탈북자분들보다 많이 부족해 보입니다...
탈북자분들은 비록 온갖 고초를 다 겪으셨지만, 인간으로서의 자존심과 인격은 조선족분들보다 월등해 보입니다...
이 사이트에서 자주 뵐 수 있는 이민복님도 그렇고 정진성님..그리고 수전노님...사실 저는 이 분들을 한국에 있는 그 어떤 지성인들보다 더 존경합니다...
조선족분들이 이 사이트에서 민족의 문제에 대해 참견하고 싶으시다면, 잘못된 중국적 의식부터 먼저 고치시는 것이 순서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탈북자들을 붙잡아서 김정일에게 갖다 바치는 반인인륜적인 범죄행위를 저지르고 있는 중국정부부터 먼저 비판하는 것이 같은 민족으로서의 합당한 도리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단, 그 의식의 근저에 진정 북한 인민들을 구하고자 하는 참된 마음이 있다는 전제 하에서요.
이명박대통령은 지금 자신에게 표를 준 사람들의 눈치를 보느라고 그러지
작년 고김대중 대통령서거시 조문단으로 온 북측사람들에게 북한의 체제를
보장한다는 약속을 해줬다고 하더군요.
북측은 전통적으로 남한에 새정권이 들어서면 처음 1~2년은 아주 강경한
자세로 상대의 기를 꺽어 버리는 작전을 씁니다.
그런 식으로 상대를 눌러 놓고 선심쓰듯이 유화적인 공세로 접어들어 대화
니 뭐니 해가면서 자신의 페이스대로 남쪽을 이끌어 가려는게 북한의
전통수법이죠.
결론은 한국이 이대통령 취임 초기에 아무리 잘해보려 해도 남북관계는
잘될수가 없었던 시기였다는 거죠.
이대통령도 남쪽이 북쪽을 흡수통일 할 수 없다는 걸 압니다.
현정부인사가 몇일전에 2국가 2체제 통일에 대해서 외신에 언급하기도
했었구요.
눈에 보이는게 다가 아닙니다.
현정부도 결국은 2국가 2체제의 통일방안을 따르고 있고, 여전히 북한정권
을 흡수하지 않겠다는 체제보장약속도 진행중인 겁니다.
---------> 한국사람 대부분이 바보임? 바보라서 한날당 찍는거 아니거든?
중국사람보다 똑똑하거든? 다음정권 누가될지 내기하까?
중국이 복사하는거하고 인구많은거 빼면 뭐있음?
지금의 힘도 단순 인구가 많은거뿐인데.
******** 둘째! 국제정세가 중국이 먹고 싶다고 마음대로 되지 않는다는거!!!! 나라먹기가 땅따먹긴가? 세계에서 가만 놔둘것 같음?
--------> 일부 중국 러시아 진입설은 우려의 일부이지 정설이 아니라는거) 개뿔도 모르는 소리라는거. 반대의견이 훨씬 많다는거.
********* 셋째! 조선족들은 정치적으로는 북을 좋아하면서 남한에서
돈벌고 있다는거!!
---------> 결과적으로 시야가 좁고 뭘 모른다는 거지(중국이 강해서
북한을 쉽게 먹을수있다고 느끼는 바보) 보다넓은
국제정세를 보지 못하고 북한처럼 중국내에서 훈련받은
꽉 막힌사고를 갖고 있다는거. 조선족 미국유학파나 해외
유학파들과 얘기해야 말이 통한다는거. 알간?
중국 처먹구 나머지 있겠지무!~
북한 중국이 머 처먹을게 있다구!~
중국두 북한한테 맨날 떼우게 생겼구마~
중국 북한에 퍼줬다가 맨날 서루 얼굴 붉히지 않나 두구보라우!
난 북한이 중국에 좀 먹히는 척해서래두 빨리 중국처럼 개방됐음 좋겠구마
남한의 개성공단이 맏며느리라면 중국은 둘째며느리지
둘째며느리 맞아봐야 맏며느리 좋은 거 알잖갔어!~
중국한테 당해봐야 아!~ 이래서 중국넘과 상대못하겠구나 하면서 남한에 손내밀게 되지 않을까? ㅋㅋ
중국하구 북한하구 잘 붙어먹구 잘해봐라 그랴~
서루 간 빼먹을 궁리만 하는데 잘되기두 하겠다.
위화도 떼주구 개방해 머하는데 북한전체가 개방안되는데 그게 제대로 되겠냐구~
지금은 개방안되두 나중에 정이리가 뒈지고 나면 개방한다구??
그럼 지금 개방하는 넘들은 지들이 망해빠질 거 알구 개방시도 한다??
말두 안되지! 북한이 개혁시작 한 다음에 발 들이밀어두 안늦다. 절대루!
남한이 중국과 북한이 붙어먹다가 앙숙이 될 때까지 내버려두는게 더 이롭다.
조선족들 솔직히 자기나라 중국에 대해서도 잘 모르면서 아는 척 하지요.
중국내 탈북자들도 돈없이 북경,상해...대도시도 가보고...별의 별 곳을 다 돌아봤지만..조선족들은 연변조선족 자치구란 손바닥만한 땅에서만 노는 우물안의 개구리들이니 뭘 알겠어요?
중국을 너무 과대평가하는데...
경제는 워낙 인구와 땅덩어리가 많아서 GNP가 좀 올라가지만...평균으로 치면 아마 베트남이나 미얀마 정도 일거예요..
그리고 스포츠를 보면 15억이라는 인구를 갖고도 인재가 없어서 한국보다 올림픽 메달수도 적고...뭘 제대로 잘하는게 있어요??
중국이 북한 먹을려고 할 때 주변에 미국이나 일본이 가만 있을가요??? 그리고 한국은 또 뭘하고??
중국이 솔직히 북한땅덩어리의 절반도 안되는 타이완도 못흡수해서 쩔쩔매는데 북한을 어째 보겠어요??
다만 중국의 목적은 북한이 아닙니다. 그들의 목적은 대만입니다. 나중에 대만을 합병하기 위해 북한 문제에 개입하는 겁니다. 뒷날 북괴에서 물러나는 대신 대만에서의 우위권을 국제사회로부터 확보해두려는 계산된 움직임이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