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중국 조선족이 탈 중해서 북한에 갔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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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과 중국은 같은 사회주의권임과 동시에 6.25 한국전쟁을 겪으면서 자칭{피로써 맺어진 조-중 친선}이라는 끈끈한 우호관계를 가지고 있다. 현재도 중국 정부는 인권개선을 부르짖는 세계의 질타를 무시한 채 중_조 우호관계를 들먹이며 북한의 요구대로 탈북자를 단속하여 북송시키고 있는 현실이다. 중국 정부에서는 탈북자를 난민으로 인정하지 않고 있다. 그러므로 탈북자들은 북한을 탈출하고 중국에 왔지만, 탈북자를 단속하여 북송하는 공안들을 피해 숨어 지내야하는 많은 고생을 감수해야한다. 그 과정에서 사람들이 말하는 인신매매도 생겨났다고 본다. 많은 탈북자들이 중국에서 있을 당시 적지 않은 고생을 했기에 중국에 대한 인식이 좋지 않은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한 것일 수도 있다. 요즘, 대한민국 입국에 성공한 탈북자들은 본인들이 북한을 탈북한 후 중국에서 겪었던 이러저런 좋지 않았던 기억들을 떠올리며 매스-컴에서 뉴스 화 시키고 있다. 만약, 1990년대 중반부터 시작된 극심한 식량난이 북한 백성들의 대량탈북 이 아닌, 중국조선족들의 대량 탈 중 이라고 가정을 해보자. 그것도 언어가 소통이 되는, 중국보다 생활면에서 형편이 많이 월등한 북한으로의 탈 중 이였다고 할 때, 조선족들의 최종 목적지가 지금 탈북자들이 한국에 오듯이 대한민국 이였다면? 탈중자들이 북한에 있는 외국 공관진입이나 3.8분계선을 넘어서 한국으로 가려고 한다면? 북한 정부에서 지금의 중국 정부와 꼭 같이 탈 중자들의 난민지위를 인정하지 않고 단속하여 중송 {중국에 보냄} 하는 상황에서 북한 백성들에게 탈 중자들을 보호해주면 벌금을 비롯한 형사처벌을 한다고 할 때. 지금 중국의 인권문제를 운운하고 있는 탈북자들을 비롯한 북한의 백성들이 먹고 살기 어려워 국경을 넘어간 탈 중자들을 정부에 신고하지 않고, 불쌍하다고 먹여주고 숨겨주고 할수 있었을까? 그것이 돈벌이를 위했던, 같은 민족이 겪는 불행에 대한 불쌍한 마음 이였던 북한군인들 몰래 3.8선을 넘어 대한민국에 갈수 있도록 도움을 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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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가못간 남자는 과부집에 델다주고 인신매매나 치사한짓거리 안하고 잘돌봐 주겟습니다 과거 에도 그리햇구요
그리고 과게에 그랬다는것은 60년대를 말하는것 같은데. 그때는 북한의 김일성이가 나라건설에 인력이 필요한 때였거든요.
그 시기를 이른바 외류 바람이라고 합니다
그때 중국과 북한의 관계가 급속도로 악화 될때엿으니까요
그 시기 중국의 조선족들만 북한으로 나간것이 아니라 북한 백성들도 중국으로 넘어 왓댓으니까요
그때 북에서 넘어오신 분들을 조교라고 하지요(흑마)
닉네임까지 바꾸어 대며 아무런 영양가도 없는 글을 사방에 걸어 놓았구나.
도대체가 무슨 토론할 가치가 있는 것이냐?
남쪽엔 정말 이상한 인간들이 있어.
그러고 보면 다 망한 김정일을 추앙하는 인간들이 아직 존재한다는것이 별 이상한 일도 안닌거여.
차라리 <통일 된 다음에 남쪽 사람들이 공해 없이깨끗하고 조용한 곳에서 살겠다고 북한으로 모두 몰려 들어 가면 어찌 될것인가?> 를 좀 토론 해보거라.
아쓰팔트라도 된다고 생각 하는가?
위에 쓴 나의 비판글이 옳지 않다면 다름 분들이 쓴 댓글에는 답이 있느냐?
이봐 당신 공부 어디까지 했는데?
김정일 같은 더러운 새기를 만나서 탈북자들이 이런 인간들의 동정 까지
받아야 한다고 생각하니 정말 분통이 터지는구나.
애야 죽어도 살아도 우리 탈북자들끼리 해결할 터이니 좀 조용해 줄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