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족은 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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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탈북자 사이트를 돌아다니다가 어느 사이트에서 러시아 교포분이 쓴 글을 봤어요. 내용인즉 러시아교포들이 뿔뿔이 흩어져서 힘들게 살다가 한국때문에 지금은 러시아에서도 대우받고 있고 경제적으로도 여유로와진데 대해 한국정부와 모국 사람들에 감사한다는 말이었어요. 이런분들 보면 생뚱맞게 민족애라는것이 느껴져요. 그리고 나라에서 더 잘챙겨야겠다는 생각도 들구요. 그런데 왜 조선족들은 이런 생각을 못할까요? 사실 조선족들이 남한에 더 큰 혜택을 받지 않았나요? 대대로 북한과 친했던 조선족은 남한과 친하지도 않았고 남한이 없었으면 중국에서 대대로 천대받고 살았을텐데 조선족들보면 부자가 되어서도 한국을 미워하고 범죄를 일으키나요? 한국속담에 "중국사람은 뒤돌아서면 뒤에서 총"쏜다는 말이있어요. 뒤에서 배신한다는 말인데 조선족도 중국사람 다 된건가요? 혜택은 생각못하고 중국사람처럼 질투와 시기만 많고 쓸데없는 자존심만 강하고 그렇게 보여요. 물론 안그런 중국교포도 있겠지만 그런 중국교포들은 예의상 빼고 말씀드려요. 그러나 대체로 조선족이 나빠보이는건 저 뿐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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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중국에 있을때는 한족들한테 천대 받은것이 아니라 월등한 소수민족이라 부러움의 대상이였죠. 그리고 범법자는 어느사회에나 있는것 아니겠어요? 조선족이 나빠보이는것은 어찌보면 내눈에 탈북자들이 인간으로 보이지 않는것과 별 다른점이 없는것으로 그건 본인의 자유겟죠.
일은 조선족이 그것밖에 할수없으니까 한거구요. 좋은회사에서
조선족이 일하지 말라고 경고문을 써붙인것도 아니구요.
남한사람도 초기 미국에서 허드렛일만 했어요. 그래도 결과적으로
미국이 있었기에 아메리칸드림을 꿈꿀수있었고 실제로 돈도
벌었기에 미국교포는 미국을 욕하지 않아요. 심지어 차별과
천대가 있어도 사리분별을하죠. 조선족과 다른점이에요.
님의 말처럼 좋은것만 취하고 싶고 조금이라도 나쁜것은
확대해서 욕하는 점이 문제인거에요. 중국에서
월등한 소수민족이었다는것도 님네 생각이지 한족들도 그렇게
생각했을까요?
한국에서 어려운 일하다보면 그일들은 못배운 사람들이 많으니까
거칠고 나쁜사람만나기 쉽상이죠. 그러다보면 조선족이 일터에서
욕 몇마디 들으면 한국은 나쁜나라라고 생각하는데
한국이란 나라가 있어서 돈을많이 벌어가는건 하나도
생각안하고 욕 몇마디 들은걸 훨씬 크게 생각하는 사람들은
조선족 밖에 없어요.
저는 예전부터(중국개방초기) 조선족사이트에서 토론도하며
조선족을 옹호하며 조선족의 동포로서의 권리를 줘야한다고
주장하는 사람이었죠. 독립운동가들의 후손이라며 옹호하고
오히려 한국인들과 싸우던 사람이었습니다. 당시에 남한사람
몇명이 조선족사회에서 대규모 사기를 치고 돌아다니던
시대였죠. 그때만해도 조선족들 사회는 같은민족이라는
의식이 있었고 살고있는 조선족들은 중국에서 어떻게 한민족으로
살것인지를 고민하곤 했었고 점점 민족의식이 없어지고
100%중국인화 되어가는 것을 걱정하는 조선족이 많았죠.
누가봐도 동포였죠.
그런데 지금은 제가 설명 안드려도 아실껍니다. 왜 제가
이런글을 쓰는지를. 무엇보다 제가 직접경험도 해보고 이야기 해보면 제가 생각했던거 보다 더 문제가 심각함을 느꼈죠.
최소한 예전 토론했던 분들과 같은 생각을 가지셨던분들이
조선족 전체에 50%만 되어도 이런글 안씁니다.
그때 조선족 몇분들이 우려했던 현실이 이미 현실이 되어 버렸고 이는 조선족 지도층에 문제도 있는겁니다.
물론 그들이 살고 있는 중국이기에 중국도 소중하리라 생각하지만
국민성이 한족을 따라가고 있는 점에서 배반감을 느끼는겁니다. 한국사람과 중국사람이 싸우면 아마도 중국사람편에
서는 사람들 많을겁니다. 중국유학생들이 올림픽때 모여 문제를 일으켰을때도 조선족은 중국응원을하고 있었죠. 그리고 탈북자에게 해꼬지 하는 사람과 도와주는 사람의
비율을 볼때 도와주는사람보다 해꼬지하는 사람이 너무 많더라는것도 이유죠. 물론 조선족에게도 저는 감사한 사람에게는
좋은 시선을 보냅니다. 그러나 보기싫은 조선족이 너무
많아진다는데에 문제가 있겠고 이것은 저뿐만이 아닐것이라는
생각을 해본것이죠. 실제로 요즘 조선족을 보면 중국사람보다
더 중국사람같다는 생각을합니다.
이런 글을 자꾸 올려서 이간 생기면 좋나요? 다 같이 삽시다
글러벌 시대에
참고로 저는로 탈북자구요
실제로 중국에서 살고 있는 조선족들에게 중국을 싫어하라는
의미도 더더욱 아닙니다. 한국에서 문제를 일으키는
조선족 중에는 단순히 범죄를 저지르기 위함이아닌
단지 한국이 싫어서 범죄를 저지르는 사람들도 있어요.
그만큼 한국에 반감을 가진 조선족이 많다는것입니다.
문제가 심각합니다. 대부분의 한국사람들은
피싱전화등으로 조선족들을 싫어하는 현상이 급속도로
퍼지고 있고 조선족 또한 마찬가지죠. 문제가 심각합니다.
다같이 잘 살면 좋겠지만 돌아올수 없는 간격이 더 벌어지고 있어요. 이런점들이 분명 정부의 정책들에 영향을 줄껍니다.
드러내놓고 문제화하지 않고 쉬쉬한다고 좋은건 아니죠.
중국이 대국대국 하지만 통제못할 머릿수만 많기에
대국이라 불리우는것이고 중국의 현실은 아직 후진국을 못벗어. 현실은 현실. 한국과 어떻게 비교를?
중국은 전세계에서 후진국대우를 받는데 모르셨나?
5000불도 안되는 후진국이 자기나라고 최고라고 말하는
국민은 전세계에 북한과 (중국밖에) 없어. 쪽팔린줄 알어
소득이 무슨 2만불이라도 되는거
마냥 후진국이 짝퉁이나 만드는 주제에.
돈있는 나라야 금메달 따는 동계올림픽에서도 한국보다도
메달수를 못따는 13억 찌질이 대국
아참! 중국을 인정하는 나라가 있더라 요즘 아프리카.
이디오피아 케냐 이런데들....
하긴 씨알이 많긴 하지 매일 좃질하니...
가난한 한국에 집단으로와서들 돈벌자고 지랄들이냐
이 국가 경제도 모르는 멍청아. 중국이 대가리수가
많아서 물건 팔아먹기 좋으니까 싼 물건팔러가는거지
중국이 잘살아서 파는거냐? 이 바보야. 국채따지면
일본은 벌써 엎어졌겠다 이 구분못하는 또라이야
받아서 돈벌게 해주는 곳이
한국말고 지구상에 어디있나?
뼛속까지 중국인 다 된 중화사상에 물든 조선족들을
그래도 동포라고 챙겨주는건
한국밖에 없다는걸 명심해라
격언에 '머리 검은 짐승 거두지 말라'고 했는데, 그 머리 검은 짐승 중에서도 아주 개호로종자 가튼것들이, 요즘 모국(?)이랍시고 와서 물흐리고 개지랄 떠는 것도 보기 역겹거든.. 그러니까 돌아가라 너희 '대국(?)으로.. 너희 잡을 한국인 아무도 없으니까.. 가서 너희 '대국(?)'에 '뼛속까지 충성'하며 살아야지 않겠니...
글고 'L'자(字) 빠졌네. 'T'다음에...
그래야 'Tlqkfshadk=시발놈아'가 완성되거던...
다음부턴 빼먹지 말고.. 아! 대국(?)으로 가니까 이곳은 안올거지... 잘가라.. 글고 열씨미 살고 '시발놈아' ㅋㅋㅋ ㅄ
중국 변방 소수민족인 조선족,
게다가 6.25때 대한민국 없애겠다고
중공 한족놈들 충견이 되어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총질해대던 조선족들을
그래도 동포라고 너그러이 봐줘서
조선족 200만중에 40만 이상을 받아줘도
더 안받아준다고 한국 욕하고 저주하는거 잘알면서
왜그래
조선족을 일본, 미국, 유럽 어디에서 한국처럼
대량으로 받아서 돈벌이 시켜주냐?
조선족은 동남아에서도 거부당하지 않나?
이럴진대 한국한테 은혜는 갑지 못하더라도
한국 저주하고 한국인들한테 피해주고 그러진 말아야지
조선족들도 인간이라면 말이야
한국이 미국식민지?
ㅎㅎㅎ
니들이 중국공산당한테 교육받은
저능아적 사고구조로는 '미제국주'의 아니면
이야기가 안되는거 이미 다아는 바지만
니들은 어찌 세월이 흘러도 변하는게 없냐?
하등동물은 가서 엄마젖 더 빨다 와라~~
뭐하러 해주고 욕얻어 먹는 일을 해요?
받은자들이 인정을 하지 않는데,우리가 뭐해주고 뭐해줬는데 너희가 이럴 수 있냐?는 식은 결국 그들로 부터 바보소리밖에 들을것이 없어요.
기왕의 준것은 비싼 수업료 낸샘 치면돼요.앞으로 그러지 않으면돼고...
캄보디아.라오스같은 형편이 어려운 나라나 쓰나미의 여파로 고생하고 있는 기타 다른나라의 주민들이 있는곳에 연필몇자루,공책몇권,아스피린 몇알만 지원해도 귀한손님 대접받을 수 있는데,피 몇방울 튀여간 사람들이라고 고마운 줄 모르는 사람들에게 마냥 지원을 해주는 것은 바보짓이에요.
더우기 우리민족의 일부인 탈북동포들을 인간이하의 취급을 하면서,같은 민족인 우리에게 와서 사람대접해달라는 그들에게 무엇을 기대한다는 말씀입니까? 다 부질없는 짓이에요.
차제에 한국에 와있는 수십만의 조선족수도 조정을 해야할거에요. 조선족이 충성을 다하는 중국정부가 반기는 일도 아니고,다른외국인 노동자들과의 형평성에도 어긋나고 한국으로 인력송출을 원하는 나라가 시비거리로 삼는다면 괜하게 외교마찰만 생기거든요.
조선족은 그냥 그들이 원하는대로,한중수교이전처럼 중국에서 `월등한 소수민족'으로 살아가게 내버려 두는게 좋아요.괜한사람들에게 괜한기대를 한 우리에게서 원인을 찾아해요.남탓 하지 말고...
니들과 말하기 싫커덩?
좃같은 좃족들~~
좃족아 지금 베트남 캄보디아 사람들은 한국에 들어와 규칙 잘 지키고 살고 있다. 여성들도...
좃족만 문제지. 곧 청소될꺼당.
좃족들의 인면수심의 작태를 여기만큼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곳은 보질 못했네요. 노랑우산님이라도 정부 홈페이지에 글 좀 올려보세요. 좃족들 뻔뻔함에 분노가 솟아오르네요. 떼거리들은 많아서...
6대륙에 거주하는 모든 재외동포는 심정적으로 모국에 깊은 유대감을 가지며, 글올리신 분 말처럼 조선족과 같은 처지에서 시작한 러시아,중앙아시아의 고려인들도 한국에 대해 서로 따뜻한 시선과 정서를 공유하고 있으며, 한민족임을 잊지않습니다.
왜 이렇게 된건지 한번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싫어한는데도 아무데나 억지로 끼어들어
불란을 일으킨다는 것이다.
이곳은 남북한 한민족이 통일과
민족의 장래에 대해 논하는 곳이니,
일개 중국 변방 소수부족 조선족은
감히 얼씬거리지도 말지어다
니들 상대해줄 것은 중공밖에 없으니 그리 가서 놀면 될 것임.
조선족은 조선족 삶이 있는거고 탈북분들은 그분들 삶이있는거고 한국분들은 한국분들 삶이 있는거죠
-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3-01-23 16:08:45
당장 너부터 한국이 미국식민지 운운하면서 싫어하는 한국에서 이딴글이나 쓰지말고, 언능 니 고향으로 돌아가라.
한국아니라도 벌어먹고 살곳 많다면서? 그런데,200만 남짓 밖에 안돼는 조선족 총인구중에 왜 유독 한국에만 40만 넘게 기어들어오냐?
그러면서 욕은 욕대로 하고...그러니깐,너희 조선족들이 욕먹는 거다.
애초에 한국에 호감있는 사람만 오고,왔으면 할일이나 조용히 하다가 고향에 돌아가곤 했으면 한국인들이 너희 조선족들에게 입댈일이 뭐 있겠냐?
너희들이 한국에서 하는일,너희에겐 겨우?그런일인지 모르겠다만...필리핀,베트남,캄보디아,네팔 등등 똑같은 조건으로 아니 지금 너희보다 못한 조건으로라도 한국에서 일하게만 해준다면 열심히 하겠다는 이들이 줄을 섰단다.
너나 다른 조선족이 한국아니라도 일본도 있고,미국도 있고,내가 사는 유럽도 있다지만...
내가 사는 이곳 유럽에 조선족들이 몇몇 있기는 하지만,하는 짓이 한국에서 하는것과 별로 다를바 없는 관계로 이곳 한국교민사회에서도 배척당하고,중국차이나타운에서도 적응을 못하는 어정쩡한 신세인 것이 해외로 진출한 너희 조선족들의 현실이란다.
미국과 일본의 상황도 별반 다를게 없는것으로 안다.아니라고 나한테 자신있게 말할 수 있냐?
너희 조선족에게 이 시점에서 칭찬해 주고싶은것은 한.중간에 이도저도 아닌 어정쩡한 위치로 남기보다는 차라리 확실하게 중국인민으로 정체성을 확실히 할려는 조선족이 많아진다는 점이다.
너희는 너희대로 미래를 위해서 좋을것이고,우리 한국인들은 너희 조선족에게 쓸데없이 어설플 민족감정으로 대하다가 상처받는이가 줄어드니 좋은것이다.
싫은사람들만 사는 한국에서 어정쩡하게 살지말고,하루빨리 너가 사랑하는 조국 중국으로 돌아가서 잘먹고 잘살기 바란다. 한국에 대한 지나친 관심 사양이고...너가 아무리 떠들어데도 귀화한 조선족말고 니 말에 공감하는 한국인은 없을테니깐...
한국의 너희들 현금인출기더냐..
40만이나 기어들어와서, 국부나 유출시키고...
그리고 일본이나 미국가면,, 너희들이 기시 아니 받는줄아느냐...
말도 안통하고,, 어차피 근처에 접근도 못하니, 인식도 못하는게지..
북한인을 포함한 한국인은,, 너희들을 절대 환영치 않아......
그러니 앞으로는 자력갱생.. 좀 자주적이게 살아야 할것이야..
기생충짓좀 그만하고.....
한국인들이 원하는 바는, 소 닭보듯.. 서로 아무 련계가 없게 됨을
원하는게지. 별다른 바가 아닌게야..
- 노랑우산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0-03-06 00:21:30
한국내 너희들이 체류하는 법적,행정적 근거부터 살펴봐야하니 귀국해서도 시간이 좀 걸릴듯 하다. 느긋하게 기다려라.
스스로 할 수 있는 건 아무 것도 없는 불쌍한 좃족들.............
막가는 저질 사이트도 아닌 민족 문제를 여러 의견과 여론을 취합해 관심을 모으고, 해결을 위한 중지를 모아가기 위한 사이트에서 욕지거리로 도배하는 사람들...
우선 한국인으로서 동포들에게 대신 사과드립니다.
절대 조선족들은 위의 모욕적인 글들이 정상적이고, 평범한 사람들의 글이라고 생각해선 절대 안됩니다.
댓글을 달 필요도 없고 무시해야합니다.
암세포가 입으로 들어가는 영양분을 먹고 커가듯 이들은 댓글을 달아주면 기뻐서 날뛰는 정신병자들 입니다. 요즘은 옛날처럼 정신이 확 돌아야만 정신병자가 아닙니다. 성격 장애, 정서 장애, 정서 불안, 표현 장애등등... 이들은 그 자신을 위해서도 당장 병원에 입원을 해야하는 수준입니다.
내가 한국에서 반평생을 살았지만 주위에서 위에서처럼 조선족 전체에게 비난의 의견을 갖은 사람은 눈을 씻고 봐도 한번도 없었어요. 심지어 욕까지 하는 사람은 더욱 더....
아마 개인적으로 좋지않은 경험을 한사람은 혹 겅우에 따라 물론 있겠지요.
그건 어디까지나 개인적일뿐 전체는 아니죠. 개인적인걸 전체인 것처럼 비약해서 비난하는 행태는 전형적인 사기꾼들의 수법이고 북한의 선전 선동꾼들의 짓과 다를게 없어요.
제발 일부 극소수의 망나니들 말에 양쪽 동포나 한국인들은 상처받지 말고 무시하는 게 정신 건강에 좋을 겁니다.
그리고 관리자님께서는 이젠 결단을 내려야 해요.
옛날에 인터넷 이용 환경을 위해 무제한의 방종의 글도 다 허용된 측면이 없지않아 있어요. 포털 사이트등 많은 것들이...
최소한 이곳에선 실명제는 않될것이고 누가 봐도 터무니 없는 글들은 삭제되야 건전한 여론이 형성되리라 생각합니다.
얼마나 위의 글을 보면서 많은 사람이 속상해 하겠어요?
찌거기 글들을 좀 걸러낸다면 혹시 방문자가 줄어 들지 않을까 절대 걱정할 필요 없어요. 이 훌륭한 사이트 앞으로 해가 갈수록 계속 커나갈 거에요.
추측컨데, 한두명 혹은 한명이 서로 반대로 욕을 하며 글을 올리는 환자들일 수있고 혹은 내가 북한의 사이버 인터넷 전 책임자라면 무엇보다 조선족과 한국인들이 헐뜯고 싸우면 돈 안들이고도 큰 효과를 볼 것이고 북조선 노동당 중앙으로부터 훈장을 받을 가능성도 있고....
필히 쓰레기 같은 글의 아이디를 검사해서 별명은 여러개로 글을 올리는게 아닌지 검사가 필요해요. 그리고 그런 아이디들은 접속 금지나 회원 탈퇴시키는게 마땅합니다. 그건 반대되는 의견을 무시하고 삭제하는 것과는 분명 다르죠. 그냥 건전한 사이트를 지키는 길이고 건전한 몸을 갉아먹는 암 덩어리를 떼어내는 일입니다.
부디 결단을 내려 사이트 전체의 건강성을 지켜주시길 바라며 우선 위의 쓰레기 글들이 삭제되길 간절히 바랍니다. 추후로 보시는 분들을 위해서도 하루속히....
그리고 다시 한번 동포들과 한국인들에게도 대신 사과드립니다.
우리의 방종에 가까운 민주주의 (물론 좋은 점은 장려하고), 그중 특히 인터넷 문화가 개선되길 진심으로 바라고, 많은 대다수의 건전한 시민들이 힘을 모아주시길 바랍니다.
대다수의 양심적인 조선 동포들, 한국민들, 그리고 북한의 핍박받는 형제들 힘내시길 바래요!!!!
북한인과는 다른, 현재와 미래에도 같이 공히 이익을 추구할 사람들이 아니에요..
극단적인 반한과,, 한국이 망해 자빠져 지놈들의 밑에서 고난 받기를 원하는 그런 자들인것입니다..
님은 좃족들을 잘 몰라서 그런것이에요..
그리고 조선족은 동포가 아닙니다. 혈연적으로는 먼 조상과 일부 상관이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만요...
조족은 지나의 소수민족으로, 그들의 소수민족 정책에서 탄생된 조족일 뿐인것이고, 반도의 우리민족과는 전혀 상관없는 것이에요..
처음에 중공에 갔을 때 조선족들 정말 지금 탈북자처럼 매달렸다. 한국 사람들한테...
가서 이것저것 거의 모든 것 도와줬다. 조선족 어르신들 진심으로 감사해 했다. 그래서 우리도 돌아와 방송에서 조선족 돕자는 취지로 많은 방송을 내보냈다. 그러나 일부 한국 사람들이 중공에 가서 고구려 재건 어쩌고 하면서, 또 몇몇 사람들의 일탈로 중공 정부가 한국 사람들을 경계하기 시작하면서 좃족들을 내세우기 시작했던 것이다.
이제 중공의 앞잽이 좃족들과 한반도는 완전히 적대적 관계에 들어섰다.
님의 글 잘읽었고,님과 같은 의견을 가지신 분들의 입장도 충분히 이해는 합니다만,외람됀 말씀이지만 제가 보기에는 현실에서 실제로 일어나고 있는 일들에 대해 너무 안이하게 보시고,지나치게 이상과 관념에 치우친 판단이라고 생각합니다.
님께서는 조선족을 '동포'라고 지칭하셨는데,우선 거기에 대해서 저는 동의하질 않습니다. 물론 그렇지 않고 우리민족(남과 북 그리고 해외동포)에 대해 호의적인 조선족이 한둘 있을 수 있지만,절대다수의 조선족은,적어도 제가보기엔 또 한국인중 많은 사람들이 보기엔...비록 생물학적으로 우리와 비슷한 유전학적 체계를 가진 인종인지는 모르겠지만,민족적 문제에 대해서 함께 고민하고 우리민족에게 좋은일이 있을때 함께 기뻐하고 축하해줄 수있는 존제가 아닙니다.조선족은...
조선족을 우리가 어떻게 파악해야 하는가 하는 문제에 있어서,님등이 애써 이런 주장의 반박논리로 내세우는 이른바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가 아니라,이미 실제로 일어나고 있는 현실적인 문제이자, 조선족 절대다수가 광범위하게 공유하는 생각과 현실인 것입니다.
따라서,'한국인으로서 동포에게 사과'하신다고 하셨는데,개인적으로 조선족에게 사과를 하시던 말던 그것은 님의 자유이니 뭐라고 제가 할말은 없읍니다만,전체 한국인들을 대표해서 사과하신다는 뜻이라면 표현을 달리 해주셨으면 합니다.
명백하게,저는 조선족이 우리민족내부문제나 한국사회전반에 관해서 지금의 행실을 비추어 볼때,발언권과 비토권을 가질 자격이 없다고 생각하고,따라서 사과식이나 할 필요성을 느끼지 아니하며,오히려 자신들이 근거지로 삼고있는 중국의 동북지방에서 일어나고 있는 여러가지 일들에 대해서 따져물을 것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곳은 이름자체가 '탈북자 동지회'이고...한국에 와있는 탈북동포의 거의 전부가 조선족의 근거지인 중국 동북을 거쳐서 한국으로 오고 있읍니다.
님이 위에 적은 글은 여기 들어오는 조선족으로 하여금,탈북동포들 뿐아니라 한국인들이 조선족의 근거지에서 지금현재에도 계속해서,반복해서 일어나고있는 반인륜적,반민족적 일들에 대해서 얼마나 심각하게 생각하고 있는지를 안이하게 판단하게 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여기서 조선족에게 비판의 목소리를 내는 제가 아니라,오히려 감상적이고 비현실적이고 무조건적인 민족애의 범주에 조선족을 포함시키시려는 님과같은 분들 때문에 조선족들을 더욱 망가지게 하고,탈북동포와 한국인들에게 더 깊은 상처가 생길거라고 생각하시지 않으싶니까?
아프고 고통스럽더라고 썩은곳은 도려내야 합니다.그렇지 않으면,더욱 더 큰 고통이 우리앞에 기다리고 있을테니까요.
탈북자들을 협박하여 잡아 경찰에 넘길 생각하는
당신. 조선족들의 기본 생각이 당신과 같다면 탈북자들과는 아무관련없는
나 같은 사람은 탈북자가 잡혀죽건 말건 상관없이 한국의 조선족들을
모두 색출하여 신고하고 핍박할수도있겠지. 당신을 보고 말이야.
왜냐하면 그래도 기본적으로 촛불같은 목숨 유지하려 도망다니는
탈북자를 협박하는 조선족 당신보다 목숨이 아닌 돈벌이로
한국에온 수많은 조선족을 찾아 쫒아내는데에 대한 양심의 가책은
나에게 덜할테니까 말이다.
반성없는 조선족에 내일은 없다. 미국에서 한국인을 차별한다고 해도
한국인은 그들을 욕하지 않고 오히려 그들의 주류사회를 향하여 더더욱
러브콜을 보낸다. 각종 더럽고 힘든일을 하면서 말이다.
그렇게 이루어낸 대한민국이다. 그리고 그 한국의 위상이
좋던 싫던 조선족 당신들에게도 영향을 주고 있는것이다.
나는 당신이 탈북자들을 색출할정도로 그 정도로 나쁜인간은
아닌것을 이미 안다. 그런 인간들은 당신처럼 치졸하게
글 같은것도 쓰지 않고 이미 행동으로 옮기거든.
하지만 당신은 기본적으로 반성할줄모르는
조국애를 모르는 기형적인 조선족의 전형이라고 보여진다.
당신들이 스스로 한국을 거부하고 욕하는 사람들이 점점 더
많아진다면 그 피해는 오히려 당신들에게만 갈뿐임을 기억하기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