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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인권에 대한 침묵은 대한민국을 박살내는 방망이 가슴을 찌르는 칼 뾰족한 화살이다.
Korea, Republic o 구국기도 0 379 2010-03-06 19:25:55
1. [그 이웃을 쳐서 거짓증거하는 사람은 방망이요 칼이요 뾰족한 살이니라] 살인자도 악한 것이지만 그것을 두호하고 비호하고 옹호하고 변호하고 원호하고 엄호하는 것도 역시 악한 것이다. 미화시키는 것은 결코 악한 것이다. 침묵하는 것도 악한 것이다. 强盜(강도)들에게 당할까봐 현장에서 침묵하는 것도 비겁한 것이다. 내 생명을 지키기 위해 타인의 위기에 침묵하는 것은 대한민국의 病(병)이고 그것도 重病(중병)症候群(증후군)이다. 대한민국은 그 중병에 자지러지고 있다. 보고도 못 본척하는 것은 결국 거짓증거하는 것에 해당된다고 봐야 한다. 대통령의 침묵도 국회의원의 침묵도, 역시 병은 병이다. 비겁한 짓이라고 해야 하는데, 하나님이 함께하지 않으면 인간은 비겁함을 이길 수가 없다. [여호수아1:9 내가 네게 명한 것이 아니냐 마음을 강하게 하고 담대히 하라 두려워 말며 놀라지 말라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너와 함께 하느니라 하시니라]

2. 위 말씀은 예수 이름으로 하나님의 담대함을 구해야 이긴다는 말씀이다. 그 담대함을 가진 자들만이 김정일의 참혹한 인권유린을 온 세상에 이슈화하고 국민을 하나로 묶어 북한해방에 전심하게 한다는 말씀이다. 다음은 히스기야 왕의 담대함을 말한다. [역대하32:7 너희는 마음을 강하게 하며 담대히 하고 앗수르 왕과 그 좇는 온 무리로 인하여 두려워 말며 놀라지 말라 우리와 함께하는 자가 저와 함께하는 자보다 크니 저와 함께하는 자는 육신의 팔이요 우리와 함께하는 자는 우리의 하나님 여호와시라 반드시 우리를 도우시고 우리를 대신하여 싸우시리라 하매 백성이 유다 왕 히스기야의 말로 인하여 안심하니라] 히스기야가 하나님을 의지하고 담대함을 얻어 앗수르 대군을 멸해달라고 기도한다. 하룻밤사이에 기도응답이 왔다. [이사야37:35-36~ 이 성을 보호하며 구원하리라 하셨나이다 여호와의 사자가 나가서 앗수르 진중에서 십팔만 오천인을 쳤으므로 아침에 일찌기 일어나 본즉 시체뿐이라]

3. 북한인권을 말하면 평지풍파를 일으키는 것이라고 비방하는 자들이 있다. 하나님은 그것에 관해서 이런 말씀으로 용기를 주신다. [이사야51:7 의를 아는 자들아, 마음에 내 율법이 있는 백성들아, 너희는 나를 듣고 사람의 훼방을 두려워 말라 사람의 비방에 놀라지 말라] 평지풍파를 일으킨다고 하는 자들은, 김정일을 자극하지 말자고 한다. 그들은 더욱 내재적인 접근법으로 두호 비호 옹호 변호 원호 엄호 미화 침묵한다. 김정일을 자극하지 말자는 주장을 하는 세력은 언제나 대통령의 정도 곧 헌법준수의 길을 가로막고 훼방한다. 대통령이 그것을 극복하려면 담대해야 하는데, 그것들을 책망하지 못하는 것도 거짓증거에 해당되는 것이고, 그런 침묵도 역시 그 이웃을 치는 자들과 별개 다를 바가 없다. 잡초가 가득한 밭이 나쁜가? 그 밭을 경작하는 농부가 게을러 나쁜 것인가? 잡초는 어디든지 기회만 되면 번식을 하고, 그 지경을 덮어 승자처럼 행세하려고 한다. 밭을 가꾸는 농부는 그것을 반드시 척결하는 제초를 해야 한다.

4. 그것을 하지 못하면 담대치 못한 것이고, 하나님의 지혜의 힘을 받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주시는 하나님의 힘을 받는 것은 절대로 중요하다. 국군총사령관인 대통령이 그 떼법 떼거리의 눈치나 보고 있고, 중도실용이라는 것으로 그 비겁함을 가리고 있을 뿐이라면 망국적 현상이다. 이는 대한민국 험담하는 방망이요 가슴을 난도질하는 검이요 뾰족한 화살로 작용하게 된다. 다음은 대통령의 3.1절 기념사 중 한 대목이다. 「“국민의 민생향상을 위해 소모적인 이념논쟁을 지양하고, 서로를 인정 존중하며 생산적인 실천방법을 찾는 중도실용주의의 정신이기도 합니다. 낡은 이념의 틀에 갇혀서는 한 발자국도 앞으로 나아갈 수 없습니다. 대립과 갈등으로 국민이 분열되어서는 선진화의 길을 갈 수 없습니다.”」낡은 이념과 소모적인 이념논쟁 이런 표현은 담대한 지도자가 할 말은 아니다. 국민을 이웃을 사랑하는 인간으로 만들려는 것이 아닌 그저 살찐 돼지로만 만들려는 지도자의 안목은 다만 정권 안정에 기대고 있는 정도다.

5. 그런 자는 국가평안과 사회평안을 근본적으로 깨트리는 자가 될 뿐이다. 그저 세종 市(시) 하나로 세월만 보내고 있고, 한미연합사며 核(핵)대칭의 문제 등등의 문제를 해결치 못하고 있는 것이다. 대통령이 저러니 국민은 더 말할 것이 없지 않겠는가? 국민은 북한인권 유린에 대해 분노는 하면서도 행동은 침묵하는 것 정도이다. 침묵은 악한 것이다. 국민을 나라를 파괴시키는 방망이 칼 뾰족한 화살로 몰아가는 것이 현재 지도자들의 악행이다. 따라서 우리는 이제 이웃사랑을 명령하신 하나님의 말씀으로 심약해진 우리 마음을 새롭게 해야 한다. 누가복음10장 29절부터 37절에 이런 말씀이 나온다. [이 사람이 자기를 옳게 보이려고 예수께 여짜오되 그러면 내 이웃이 누구오니이까] 율법사가 예수님께 질문한다. 아마도 이런 질문은 오늘날 교회 목사들이 예수께 물어야 할 것이다. 우리의 이웃은 누구인가? 무한살인착취로 북한주민을 혹독하게 대하는 김정일인가 아니면 그에게 탄압을 받고 있는 북한주민인가?

6. 예수님은 그 율법사의 질문에 비유로 답하신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어떤 사람이 예루살렘에서 여리고로 내려가다가 강도를 만나매 강도들이 그 옷을 벗기고 때려 거반 죽은 것을 버리고 갔더라] 세상은 악마가 있고 그 종자된 인간들이 있다. 그 악마의 종자들은 인간의 생명을 무차별로 해하고 그 살과 피로 먹고 사는 것이다. 악마와 그 종자들의 손에 시달리는 자들이 곧 하나님이 돌아보라는 이웃이다. [야고보서2:8 너희가 만일 경에 기록한 대로 네 이웃 사랑하기를 네 몸과 같이 하라 하신 최고한 법을 지키면 잘하는 것이거니와] 네 몸같이 사랑하라는 말씀을 어기는 것은 모두가 다 이웃과의 교통을 통해 자기 밥을 삼는 것이다. 거짓증거하는 이는 방망이요 칼이요 뾰족한 살이라고 하는 의미는, 김정일에게 고통을 받고 있는 이들을 보고도 알고도 침묵하는 자들까지도 포함되는 것이다. 예배의식을 빙자하고 절박하게 돌아볼 이웃을 외면하는 것은 악을 행하는 것이다.

7. 곧 거짓증인과 같은 악이요 본문의 비유컨대 이웃을 파괴시키는 방망이고 칼이요 뾰족한 살과 같은 것이라 하신다. [마침 한 제사장이 그 길로 내려가다가 그를 보고 피하여 지나가고 또 이와 같이 한 레위인도 그곳에 이르러 그를 보고 피하여 지나가되] 하나님을 섬기는 것은 예배가 우선이냐? 절박하게 돌아볼 이웃이 우선이냐? 참혹한 인권유린에 처해 있는 북한주민이다. 함에도 한국에 있는 일부 목사들은 김정일의 편이 되어 북방선교를 한다고 한다. 예수님은 절박한 이웃을 돕는 참 이웃을 사마리아인이라고 비유하신다. 세상에서 하류층에 속해 있어 조롱을 받아도 절박한 인간을 오직 예수의 아가페 사랑으로 돕는 자들을 말한다. [어떤 사마리아인은 여행하는 중 거기 이르러 그를 보고 불쌍히 여겨 가까이 가서 기름과 포도주를 그 상처에 붓고 싸매고 자기 짐승에 태워 주막으로 데리고 가서 돌보아 주고 이튿날에 데나리온 둘을 내어 주막 주인에게 주며 가로되 이 사람을 돌보아 주라 부비가 더 들면 내가 돌아 올 때에 갚으리라 하였으니]

8. 예수님은 그 율법사에게 진정한 이웃을 가려주신다. [네 의견에는 이 세 사람 중에 누가 강도 만난 자의 이웃이 되겠느냐] 율법사는 말한다. [가로되 자비를 베푼 자니이다] 예수님의 눈은 북한주민의 그 혹독함 속에 있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가서 너도 이와 같이 하라 하시니라] 예수님의 말씀을 진정으로 듣는 자들이 진정한 그의 제자가 되는 것이 분명하다. [요한복음13:35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써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내 제자인줄 알리라] Proverbs 25:18 A man that beareth false witness against his neighbour is a maul, and a sword, and a sharp arrow. [스바냐3:1 패역하고 더러운 곳, 포학한 그 성읍이 화 있을진저] 평양은 반드시 망할 것이다. 인간을 파괴하는 방망이 칼 뾰족한 화살이기 때문이다. 한반도에 흐르는 상당수의 거짓된 말을 김일성이가 만들고 그들의 주구들이 세뇌하였고 퍼트렸고 그 조직을 움직이는 하나의 언어가 되었다.

9. 그 언어는 유훈 통치로 이어가는 김정일의 굳은 기반이 되어 버렸다. 그 거짓말을 사회적인 사실로 믿는 자들이 너무나 많아서 드디어 정치 문화에 중도실용이라고 하는 논리가 나온다. 본문 [~false~]은『sheqer (sheh'-ker)』라 읽는다. 그 안에는 다음과 같은 의미를 담는다. 김일성 김정일 체제를 세습하고 그들만 권력을 유지하고 핵을 만들어 한민족을 핵인질로 잡고 김일성 민족을 만들고, 공산수령세습독재를 구축하고 남조선 적화를 위해 만든 고의적인 거짓말과 평화통일의 허언으로 대한민국의 무장해제와 남남갈등을 만들고, 북한주민을 고난의 행군이라는 등식에 담아 처절하게 생명과 인권을 유린하다 lie, 김정일의 마인드는 철저한 속임 기만에 있고, 그 하부도 역시 그것에 속고 있고 김정일은 언제나 큰소리치지만 북한주민은 말할 것 없이 기만하고 철저하게 유린하다. 그들이 언제나 한다는 짓이 기대에 어긋나게 하는데 살인폭정으로 눈을 가리고 누군가에게 그 잘못을 전가시키다 deception,

10. 그는 북한주민과 그 하부를 실망시키는 것으로 마인드하고 전체를 실의 낙담 실망의 상태로 몰아가 늘 자기체제를 강화하는 역발상의 소유자다 disappointment, 김정일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것이 다 거짓 허위이고, 그 모든 것이 진실이 아니다 falsehood, 김정일 주구들은 대한민국을 기만하다 현혹시키다. 희망 따위를 그르치다 어긋나게 하다. 북한주민에게 기만으로 기대치를 주고 그것으로 고난의 행군으로 몰아가 인권유린을 정당화하다. 속여서 대한민국을 빼앗다. 기만으로 기대감 후에 실망시키다. 기만으로 대한민국을 배반하게 하다deception, 김정일 세력은 사기 협잡 위계(僞計) 계교 속임수에 능수능란하다 deceit, 김정일 집단은 기만 흉계 속임수에 달통하다 fraud, 도덕적 악 사악(邪惡) 無道(무도)한 자들이 곧 김정일과 그 집단이다 wrong, 속여서 부정하게 착취하는 수법으로 북한주민을 잡아먹었고 이제는 대한민국을 날로 먹으려고 하다 fraudulently를 담고 있다. 김정일 집단의 잔학무도한 인권유린을 알면서도 거짓 증언하는 자들이 대한민국의 상층부에 앉아 있다.

11. 본문 [~witness~]는『`ed (ayd)』라 읽는다. 그 안에는, 북한인권의 그 참담한의 목격자이면서도 그것을 거짓으로 증언하다. 내재적인 접근법으로 입증하나 그것은 명약관화한 거짓에 대한 분칠 덧칠에 미화에 불과하다 witness, 증거 증명을 할 수 없다는 것으로 보지 못했으니 알 수 없다는 식으로 꼬리를 뺀다 testimony, 북한인권에 대한 기록물은 다 미국의 날조라고 거짓이라고 둘러대다 evidence (of things), 탈북자들의 그 증거를 국정원에서 시켜서 하는 말이라고 우겨대다 witness (of people)를 담고 있다. 「북한에 억류됐다 풀려난 한국계 미국인 선교사 로버트 박이 지난달 27일 정신병원에 입원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어 충격과 함께 북한의 집요하고 잔인한 고문의 결과일 것이라는 분노가 일고 있다. ~ 그는 "사람들에게 마약을 주사해서 한방에 여자와 함께 있는 장면을 비디오로 찍어서 협박할 정도의 ~」악마의 종자에게 무슨 진실이 있다고 설마하고 있는가? 전대미문 미증유의 북한인권유린에 침묵하는 것은 대한민국을 박살내는 짓이고 칼을 꽂는 짓이고 뾰족한 화살을 박는 짓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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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제목: 대통령이 비겁하여 침묵하면 국민은 굴종을 배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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