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사댜님 이야기를 듣고보니 김정일이가 왜 그렇게 비날론 공장에 목을 메는지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북한의 문제는 유일지도체계를 확립해 놓았는데, 정작 지도자가 너무도 형편없는 사람이 앉아 있다는 데 있는 것 같습니다...남한의 박정희 같은 능력있는 지도자가 그 자리에 있었다면, 지금쯤 남한보다도 더 잘 살고 있을지도 모르겠는데 말입니다....경험과 능력이 입증되지도 못한 사람이 최고지도자의 자리에 앉아서 자기 멋대로 일을 처리하니까 인민들만 굶겨죽이고 나라는 거덜이 나 버린 것 같습니다..
김정일은 그냥 가만히 있기만 해도 될 터인데, 또 말도 안되는 화폐개혁을 한다고 해서 이제는 완전히 쪽박만 찰 것 같습니다...

김일성시기는 백성은 죽지않게 살지못하게 엿습니다 지금 저 닭걀에 발달린거같은 양반은 죽지않을수없이 만들구잇습니다

순천비날론할때 무기화학 좀안다는 사람들은 모두 안된다하엿습니다
그사람들 다 죽엇습니다 죽지않은사람도 지금 그들의 말이 입증되엿으면 풀어주어야하는데 정치범은 위대한이 풀어주라해야 나올수있습니다

그 비열한 작자는 자기 잘못을 인정하는적은 한번도 없습니다

달걀에 발달린 양반이란 표현이 너무나 웃겨서 배가 다 아플 지경입니다..
김정일은 생긴 것 하고 하는 행동하고 어쩌면 그렇게 닮았는지 모르겠습니다...관상쟁이가 아니라도 누구든지 김정일 얼굴 한번 쳐다보면 밥맛이 다 날아날 지경입니다...

김정일이 하는 행동거지를 보면서, 만약 박정희 대통령이 돌아가신 후, 박근혜가 권력을 잡았으면 김정일과 비슷하게 통치하지 않았을가 하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물론 그렇지 않을 수도 있었겠습니다만...

음, '소송로'가 아니라 '소성로'로 읽으면 맞을 듯...

전문가의 의견을 철저히 존중했죠.. 그래서 그토록 과학기술 노래를 불렀고..

김일성이야 뭐 신인데.. 그까이꺼.. 이런식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