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예측한 북조선 붕괴으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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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中國) 이 예측(豫測)하는 북조선 붕괴(北朝鮮 崩壞) 의 날 Series-2 중국 의 대북조선(對北朝鮮) 정책을 우려한다. 중국의 북조선 정책을 우려한다. 또 군의 경우 우호방조단(友好訪朝團) 멤버 인선권은 중국 인민해방군 총정치부에 있스며 최종적으로는 이 당의 중앙군사위원회 의 승인을 받지않으면 안된다. 그래서 어느 방조단이라도 통역 또는 고문으로서 북조선 사정을 잘아는 외교부 또는 과장급 간부를 동행 시키는 것이 관례(慣例)로 되어 있다. 방조단에 참가하는 멤버에게 가장괴로운 것은 멤버 로 선정되어 출발 할때까지의 기간이다. 이 멤버 들은 매알같이 외교정세토론회(外交情勢討論會) 방조기강 학습회(訪朝紀綱學習會) 북조선 과 한반도정세취풍회(韓半島情勢吹風會à외교부 간부가 마치 바람이 귀를 스치는듯한 자연스러운 정도의 북조선 정세에 대해서 Briefing 을 실시 한다는 의미에서 취풍회라 이름붙여진 회의)가 개최되어 멤버들은 의무적으로 참가하게 되어있다. 이러한 조치의 목적은 북조선으로부터 감정적인 반응을 가지지않도록 북조선당국의 신경을 쓰다듬어주어 다른자극을 주지않게 하기위한것으로 북조선에대한 배려와 정치적 배려가 그배경으로 되어있다. 이어서 방조단 멤버들에게는 [방조기율-訪朝紀律]이 강조되고 엄수사항으로 정해저 있다. 이것은 구성되는 단의 성격에따라 다소간 차이가 잇스나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은 내용이다. 1. 북조선 입국시 휴대전화와 노트북 컴퓨터 휴대금지 2. 북조선 구가정세에 상반되는 서적이나 잡지 또는 영상자료를 지침 입국하지말 것 3. 단장의 양해,허가 없이 멋대로 발언 하지 말 것 4. 발언시에는 미리 준비해둔 원고에 따를 것 5. 북조선의 국내정치체제나 한국정세에 관한 질문에 답변해서 않된다. 6. 숙박 호텔방에서 중요사항에대한 일체의 협의는 할수 없다. 7. 마음대로 외출은 할수없고 단장의 허거와 북조선측의 동의한것에 한하며 2명 이상 함께외출해야한다. 8. 특히 야간 외출은 절대 금한다. 9. 고급물품이나 사치스러운 물품을 모에 착용해서는 안된다. 10. 사진 촬영은 북조선측의 허가된 지역에 한한다. 11. 여성 단원은 진한 화장을 피하고 고급 액세서리 를 패용해서는 안된다. 방조단에 동행하는 외교부 나 중국공산당 대외연락부 (中國共産黨 對外連絡部-이하 중련부) 의 간부들은 통상 단의 상담역이며 감시역이기도 하다. 돌발적문제가 발생햇슬때의 판단이나 발언에 대해서 Advice 하는것이 임무다.이런 상담역 겸 감시역의 동행은 미국,러시야, 유렆, 일본 에 보내여지는 정부 대표단에는 거의 볼수 없게 됐다. 이에 수년간 중국은 북조선 과 의 무역을 필두로 해서 경제관계를 굳게하고있다. 특히 북조선의 광산자원 개발에는 열을 올리며 많은 대형 국유기업이 진출해 있다. 일반적으로 국유기업의 간부진은 공무원으로 취급되기 때문에 그들도 역시 와사규율 준수가 의무로 부여되고있다. 그런일이 있서서인지 현지에 파견된 국유기업 Staff은[북조선 에서의 업무라는 것은 어디와 비교해도 제일 처리하기 힘들다] 라고 이구동성 이다. 중국 국내에도 북조선에 대한 배려의 흔적이 여러방면에서 없서 보인다. 예를 들면 국내의 어느 서점을 찾아도 당중앙기관지 [인민일보]에는 부정기적(不定期的)이지만 보도가 게재되지만 대부분은 김정일의 생일 등의 축하기사 아니면 중,조 관계에 달려붙은 의전(儀典)에 관련된것으로 내용은 축하의 미사여구(美辭麗句)로 장식된 정치적 산물이다. 또 외교부 기관지로 알려진 [세계지식]이라는 격주간지(隔週間紙)에도 간혹 북조선에 관한 기사가 보이나 이것도 방조단 멤버가 쓴 관광여행 감상문으로 알맹이는 북조선의 경치가 얼마나 아름다우며 농,공업이 얼마나 선진적인가 를칭찬하는 미사여구 로 구성되어 있다. Media 뿐만이 아니고 중국 학자나 북조선문제 전문가도 공공연히 조선의 정치체제나 국내정세를 놈평하는 것을 용납하지 않는다.더욱 김정일 의 이름이 들어간문장을 발표한다는 것은 안된다. 만일 저자중에서 이런 내용이 있섰다면 그 부분을 삭재 하던가 또한 출판을 단념할 수밖에 없다. 나는 왜 거기까지 북조선에게 배려하지 않으면 안되는가 에 대해서 불가사의 하게 생각한다. 중국이 조선문제를 금기시 하는 것이 도대체 중국이 대북족선 외교의 실책일것이다.조선과의사이에 오랫동안 지속되어온 특수국가괴ㅏㄴ계가 남긴 일그러진 의식은 아직도 우리나라 외교정책 결정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전후(戰後)부터 계속되는 주,조 의 특수한 관계속에서 북조선은 언제나 주도권을 잡고 국익에 보탬이 되는 소재(素材) 얻은 반면 중국은 역으로 언제나 피동적(被動的)으로 북조선의 과도한 외교에 휘둘림의 연속이였다. 21세기에 넘어온 이후 중국의 전방위적인 대국외교(大國外交)는 확실히 큰성과를 얻었다고 랄수 있다. 미국 을 선두로 러시야, EU, 일본, 에너지 외교라는 시각에서도 될것이다. 그렇지만 대 북조선외겨에 한했슬경우 중국외교는 마치 자승자박(自繩自縛) 빠저 진전이 보이지 않는다.북조선의 존재가 중국으로서 미국이나 러시야 일본 과같이 중요하다는 것은 재론의여지가 없다. 어떤의미에 있서서 다시 중요한 존재일지 모른다. 그렇다해서 나는 지금의 우리나라의 대 북조선외교를 우려의 연속이라 볼수밖에는 도리가 없다고 생각한다. 주(註) 중국 조차도 북한을 뜨거운 감자 정도로 여기고 있스니 혈맹으로서 항미원조(抗美援朝) 라는 혈맹의 굳은 정신이 남침전쟁 정전(停戰) 이후 점차적으로 희석되어 가고 흔들리는 시기가 도래 했슴을 알리는 미묘한 적색 신호 발현현상이 벌써부터 나타나기 시작했다.주(註)끝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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