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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인권을 외면하는 것은 대한민국을 파괴하는 막대기(rod)다.
Korea, Republic o 구국기도 0 321 2010-03-19 17:01:59
1. [말에게는 채찍이요 나귀에게는 자갈이요 미련한 자의 등에는 막대기니라] 김정일 집단의 反(반)종교의 자유는 반드시 척결되어야 한다. 신앙의 자유를 통해 사람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을 구하고 받아 누리는 권리를 무한정 享有(향유:enjoyment)해야 한다. 이것이 지혜롭고 능력 있고 국제경쟁력을 갖춘 자유대한민국의 애국자로 만드시는 유일무이한 길이다. 애국심과 헌법 준행을 제대로 하는, 각 사회규범을 따라 사는 국민을 만드시는 하나님께 의탁함이기도 하다. 전교조가 있고 입시위주 교육상황에서는 인성파괴와 지식만 전달해주는 현실이 아닌가 한다. 전교조로 인해 입시위주로 人性(인성:human nature)의 교육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는 현실이다. 하나님이 인간을 교육하는 것, 곧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주시는 하나님의 통제는 애국 국민을 함양하는 거룩한 産室(산실)이다. 기복신앙을 가지고 김정일에게 조공하며 장난치는 자들에 의해 기독교가 굴절되고 있으나 대다수는 애국 국민을 함양하는 거룩한 산실로 하나님께 바쳐지고 있다.

2. 하나님의 통제란,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타락한 인간의 본질을 하나님의 본질로 완전히 교체하시는 것을 말한다. 거기서 아름다운 하나님의 본질로 그 인성을 삼으신다. 그에 따라 하나님은 아가페 사랑으로 이웃을 사랑하는 인간이 되도록 그리스도의 訓練(훈련)을 주신다. 그 훈련 속에는 매로 치시는 교육행위도 있다는 것을 우리는 특히 강조한다. 여기서 매란, 하나님이 매라고 의미 및 가치부여를 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매로 받아들여야 함을 말한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은 여러 가지 매를 들어 훈련하여 하나님 안에서 인간을 사랑하는 자로 만드신다. 하나님이 치는 매는 [사무엘하7:14 나는 그 아비가 되고 그는 내 아들이 되리니 저가 만일 죄를 범하면 내가 사람막대기와 인생채찍으로 징계하려니와] 사람막대기와 인생채찍도 있다. 그 매를 맞으면서 인간 속에 있는 미련함을 벗게 되는 것과 하나님의 지혜와 총명을 입는다. 마치도 맷돌로 곡식의 껍질을 벗기듯이 그 속에 미련함을 제거하시는 것이다. 그 후에 하나님의 지혜와 총명의 옷을 입히시고 通達(통달)의 도로 公平(공평)의 도로 인도하사 깨우치신다.

3. 하나님의 공평과 통달을 공유하게 하신다. 그것으로 세상에 하나님의 사랑을 드러내는데 부족함이 없게 하신다. 하나님의 사랑은 그런 훈련 곧 그리스도의 할례를 통해 세상에 나오게 된다. 사람은 반드시 하나님의 매 곧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주시는 그리스도의 할례를 받아 하나님의 지혜와 총명을 받아 살아야 한다. 하나님의 지혜와 총명을 넘치게 받는 자들은 통달의 도 하나님의 공평의 도로 사는데 능한 자가 된다. 하나님의 사랑을 행하는데 완벽한 자가 되는 것이다. 공평의 도는 개체에 해당되는 고유공평과 전체조화공평과 하나님의 운영의 묘 공평이 있다. 이런 것은 전체와 조화를 이루기 위해 그리스도의 할례라는 과정을 거쳐야 한다. 그 과정을 통해 하나님의 운영의 妙(묘)에 참여하게 되는 것이다. 개체고유공평이 전체조화공평에 예속되어야 한다. 전체조화공평은 하나님의 운영공평에 예속되어야 한다. 하나님이 만물을 만드신 주인이고, 그분만이 그 만물에게 개체와 전체공평을 부여하기 때문이다. 특히 인간의 생사화복과 흥망성쇠의 모든 것이 그분의 공평 속에서 결정된다고 하는 것을 앞글에서 우리는 고찰하였다.

4. 하나님의 공평가운데 인간의 모든 생명이 있고, 인간의 모든 부요가 있고, 모든 행복이 있다. 그 공평 속으로 인도를 받는 것은 하나님이 인간에게 주시고자 하는 사랑이다. 하나님이 인간을 사랑하시는 것은 통달의 도와 공평의 도를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세상에 드러나게 하는데 완전하도록 그리스도의 훈련으로 능하게 하는 그 통제에 있다. [요한복음15:10 내가 아버지의 계명을 지켜 그의 사랑 안에 거하는 것같이 너희도 내 계명을 지키면 내 사랑 안에 거하리라] 예수님의 사랑을 받으려면 예수님의 지배를 받아야 한다. 완전한 지배를 받아 사는 것이 곧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길이다. 때문에 사랑의 양식은 예수님은 하나님이 예수를 지배받으신 것으로 우리를 지배해 주시는데 있다. [요한복음6:55-57 내 살은 참된 양식이요 내 피는 참된 음료로다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내 안에 거하고 나도 그 안에 거하나니 살아계신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시매 내가 아버지로 인하여 사는 것같이 나를 먹는 그 사람도 나로 인하여 살리라] 하나님의 지배양식 속에는 훈계의 매도 들어있다.

5. 예수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시는 자들은 예수님 안에 거한다고 하신다. ‘안에 거한다.’는 말씀은 지배양식을 공급받는다는 말씀을 의미한다. 하나님의 지배를 오직 예수이름으로 구하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공급되는 아가페 사랑의 종이 되는 것을 의미한다. 예수 안에 산다는 것은 사랑의 종이 되어 사랑의 본질과 그 권능과 그 지혜와 총명을 공급받는 것을 말한다. 하나님의 지배란 아가페 사랑의 지배이고, 그것은 하나님과 이웃에게 사랑을 행하는 것으로 그 열매가 드러나게 된다. 성경에서 미련한 자들이란, 하나님의 본질과 그 지혜를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공급받아 사는 것을 버리고 인간의 수단방법으로 사는 자들을 미련한 자들이라고 한다. 더 지나치면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고 사는 자들도 있고, 악마와 손을 잡아 한편이 되어 사는 자들도 있다. 전체적으로 이들이 다 미련한 자들인데, 그 미련한 자들 곧 김정일 주구들이 통제하는 대한민국이라면 반드시 매를 맞게 될 것이다. 그 매를 꺾어야 하는데, 그 매를 사는 자들은 미련한 자들이다.

6. 특히 본문에서는 미련한 자들은 하나님의 자녀라고 하면서도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공급하시는 하나님의 지배를 거부하는 자들을 의미한다. 자기 지혜와 총명을 의지하고 사는 자들을 가리켜 미련한 자들이라고 한다. 그들을 깨우치는 것에는 막대기가 필요하다고 하신다. 우리는 늘 강조하였다. 북한인권을 외면하면 안 된다고 강조하였다. 특히 한국교회는 더욱 북한인권을 돌아보아야 한다. 기복신앙만 높이는 언론방송에 눌려 그 빛을 보지 못한다 해도 북한인권은 한국교회가 하나님의 사랑을 드러내야 할 기본과제이다. 하나님의 사랑에 빚진 자들은 반드시 그 빚을 갚아야 한다. 그 빚은 신앙의 자유를 빼앗겨 버린 북한주민에게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구원의 도를 전달하는 것과 참혹한 인권유린을 겪고 있는 북한주민의 해방에 힘을 쏟는 것이다. 그것에 쏟지 않는다면 매를 맞을지도 모른다. A whip for the horse, a bridle for the ass, and a rod for the fool's back.

7. 본문 [and a rod~]는『shebet (shay'-bet)』라 읽는다. 하나님의 사랑으로 살게 하는 아버지의 도리를 따라 매를 치신다. 히브리서12장5-13절까지 보면 다음과 같은 말씀이 나온다. [또 아들들에게 권하는 것같이 너희에게 권면하신 말씀을 잊었도다 일렀으되 내 아들아 주의 징계하심을 경히 여기지 말며 그에게 꾸지람을 받을 때에 낙심하지 말라] 사랑의 매를 치시는 하나님의 손길이 있어 인간은 비로소 사랑의 지배를 받아 사는 것이다. [주께서 그 사랑하시는 자를 징계하시고 그의 받으시는 아들마다 채찍질하심이니라 하였으니] 하나님이 주시는 징계와 채찍질은 사랑의 양식으로 주시는 것이다. [너희가 참음은 징계를 받기 위함이라 하나님이 아들과 같이 너희를 대우하시나니 어찌 아비가 징계하지 않는 아들이 있으리요] 세상의 모든 아비들이 자식을 징계한다. 그처럼 하나님 아버지도 懲戒(징계)하신다. 하나님의 사랑을 받았으면 그 사랑으로 세상에 드러내야 한다. 그것이 아버지 하나님의 뜻이다. 그것이 곧 매를 치시는 아버지의 사랑이시다.

8.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사는 데는 필요한 양식을 받아먹어야 한다. [징계는 다 받는 것이거늘 너희에게 없으면 사생자요 참 아들이 아니니라] 만일 그런 징계(지배양식)가 없다면 하나님의 아들이 아니다. 가짜 기독인이라는 말이다. [또 우리 육체의 아버지가 우리를 징계하여도 공경하였거든 하물며 모든 영의 아버지께 더욱 복종하여 살려 하지 않겠느냐] 하나님 아버지의 뜻을 따라 그 징계 양식을 감사함으로 받아먹어야 한다. 그때 비로소 사랑의 종으로 완전하게 행하는 것이다. [저희는 잠시 자기의 뜻대로 우리를 징계하였거니와 오직 하나님은 우리의 유익을 위하여 그의 거룩하심에 참예케 하시느니라] 세상 아비는 세상기준을 위해 징계하였지만 하나님 아버지는 하나님의 사랑의 종으로 바쳐지도록 징계하시는 것이니, 반드시 받아들여야 한다는 것을 강조하신다. 만일 대한민국이 북한인권을 돌아보지 않는다면 하나님의 징계에 처해질 것이라고 한다면, 우리는 하나님의 매를 두려워하는 警覺心(경각심)으로 경각된 행동을 해야 한다.

9. [무릇 징계가 당시에는 즐거워 보이지 않고 슬퍼 보이나 후에 그로 말미암아 연달한 자에게는 의의 평강한 열매를 맺나니] 징계를 받을 때는 힘들고 슬퍼 보이지만 그것으로 인해 아가페로 사는데 능한 자가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피곤한 손과 연약한 무릎을 일으켜 세우고 너희 발을 위하여 곧은길을 만들어 저는 다리로 하여금 어그러지지 않고 고침을 받게 하라] 그 징계를 받아 하나님이 주시는 내적 할례 곧 그리스도의 할례를 온전하게 받아들여 완전한 사랑의 전달자가 되라신다. 하나님의 사랑의 막대 rod, 아버지로서의 간절한 마음을 담아 자식을 매 막대기 지팡이 몽둥이로 staff, 하나님 아버지는 당연하게 자식에게 징계를 할 수 있다. 자식의 마음속에 가득한 미련함을 제거할 때까지 매를 쳐야 하는데 필요한 나뭇가지, 나뭇가지 모양의 것 branch를 담고 있다. 북한인권을 돌아보는 것은 우리 마음에 매를 치는 것이나, 돌아보지 않는 것은 우리 몸에 매를 치는 것으로 歸着(귀착)될 것이다.

10. 본문 [~for the fool's~]는『keciyl (kes-eel')』라 읽고 그 안에는 예수 그리스도의 지배를 거부하는 것은 바보 얼간이 멍청이 짓이다 fool, 예수의 사랑의 지배를 거부하는 것은 어리석은 동료이다 stupid fellow, 하나님의 지배는 사랑의 지배라는 것을 모르는 자들은 얼간이 바보 둔감한 둔한 자들이다 dullard, 하나님의 지혜를 따라 사는 것을 저버리는 자들이 바보 얼간이 숙맥이다 simpleton, 건방진 거만한 교만한 젠체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지배를 거부하고, 아가페 사랑으로 살기를 거부하고, 김정일의 기만폭력무한살인착취를 추구하는 자들은 모두가 미련한 자들이다 arrogant one, 하나님의 지배양식 곧 우리 마음에 악을 치는 징계양식을 맛있게 받아먹는 것은 몸으로 맞는 것을 피하고자 함이다. 생각해보라. 남한에 김정일 주구들, 그 친위 세력들, 그 친구들 그 부역자들이 가득하게 있다. 이들이 남한을 망하게 하고 있다. 이들은 대한민국을 치는 막대기다. 그것을 꺾게 하는 것은 북한인권이다.

11. 우리도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과 함께 [이사야9:4 이는 그들의 무겁게 멘 멍에와 그 어깨의 채찍과 그 압제자의 막대기를 꺾으시되 미디안의 날과 같이 하셨음이니이다] 북한주민의 해방을 위해 우리 속에 사랑을 드러내야 한다. [이사야11:4 공의로 빈핍한 자를 심판하며 정직으로 세상의 겸손한 자를 판단할 것이며 그 입의 막대기로 세상을 치며 입술의 기운으로 악인을 죽일 것이며] 하나님의 사랑의 입으로 막대기 삼아 악마의 종자들의 그 악마적인 蠻行(만행)을 내리쳐야 한다. 악마의 종자들 그 김정일과 그 집단의 참혹한 인권유린을 반드시 입술의 막대기로 쳐대야 한다. 우리는 모두가 하나님의 막대기로 자천해야 한다. 우리가 입으로 치는 것은 우리 마음을 치는 것과 같다. 우리 마음을 치시는 하나님의 사랑으로 우리의 입으로 그 만행을 내리쳐대야 한다. 그것이 김정일과 그 집단을 붕괴시키는 힘이 될 것이고, 그로 인해 대한민국은 매를 맞지 않을 것이다. 그 매를 꺾는 것은 북한인권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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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제목: 북한인권을 돌아보아 대한민국을 파괴하는 막대기를 꺾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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