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광장

자유게시판

상세
3월18일 고향으로 가는 '한밤의 음악편지' 듣기
United States 양윤정 0 335 2010-03-20 02:09:17
고향으로 가는 '한밤의 음악편지' 이번 주는

편지,사연소개 : 딸에게 보내는 엄마 편지 (이길순 씨) 그 외...
전화연결 : 박지성 (편의점 운영)

방송듣기 : http://www.rfa.org/korean/k031810fe-yj.mp3

여러분의 사연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http://www.rfa.org/korean/weekly_program/melody_letter 를 클릭하셔서 밑에 남겨주셔도 되고요.

제 이메일로 보내주셔도 됩니다. yangso@rfa.org


댓글 남겨주시면 제가 많이 웃죠^^
좋아하는 회원 : 0

좋아요
신고 0  게시물신고
  • 너랑나랑 2010-03-20 02:23:29
    한밤의 음악편지가 홍보가 많이 되었으면 합니다. 자유북한방송등 북한관련 단체의 홍보를 보면 운영자나 진행자의 홍보도 되어있는것 같습니다.. 자유아시아 방송도 진행자의 홍보가 되어 있으면 좋겠네요... 그러면 팬도 생기고요... ㅎㅎㅎㅎ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양윤정 2010-03-23 04:58:52
    네.. 좋은 하루 보내세요.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 표현자유 2010-03-20 03:13:18
    양윤정님...목소리도 아름다우시고...웃음소리도 무척 매력적이시네요...좋은 방송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이길순씨 편지 들으니까...너무 너무 가슴이 아프네요...회령시 두만강 가에서 딸의 손을 놓쳐..지금은 살았는지 죽었는지도 모를 딸을 그리워하는 어머니의 가슴 아픈 사연에 눈시울이 붉어집니다...고모가 싸준 풀밥 도시락을 엄마와 동생을 생각해서 며칠 동안 먹지 않고 가슴에 품고 있다가 결국 쉬어서 곰팡이가 생겼다는 이야기를 들으니 너무도 가슴이 아프고 자꾸만 눈물이 납니다...
    이렇게도 착한 심성을 가진 우리 동포들이 하루 하루 굶주림과 싸우고 있는 오늘의 북한 현실을 생각하니...너무도 기가 막히고 하늘이 원망스러울 뿐입니다....
    탈북하신 지 3년 만에 일부러 아파트를 반납하고 깅남에서 직원들을 고용하여 편의점을 운영하시는 박지성씨 사연도 참으로 감동적입니다...
    앞으로도 좋은 방송 부탁드립니다...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양윤정 2010-03-23 04:57:44
    감사합니다. 슬픔을 같이 나누면 반이 된다하는데 같이 슬픔을 나눌 수 있어 다행입니다. 님의 참여도 기다릴께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 beauty5 2010-03-20 08:35:08
    부디, 많은 탈북자의 이야기들이 널리 널리 퍼지기를 기대합니다.
    그 방송국과 양윤정님,, 꼭 크게 발전과 전진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양윤정 2010-03-23 04:59:26
    감사하구요. 님도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계속 응원해 주시구요.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댓글입력
로그인   회원가입
이전글
대북정책의 또하나의 명장
다음글
탈북녀자 남조선에서 시집잘가는 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