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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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엄마, 엄마는 지금 이 순간도 자유 대한민국이라는 나라에서 배고픈 고생을 않고 그나마 행복하게 살고 있겠죠? 아버지를 통하여 나는 엄마가 중국 공안의 탈북자 단속을 못 이겨 대한민국에 갔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갈 때 엄마는 무사히 한국에 가면 아버지와 어린 나를 꼭 데려간다면서 아버지를 설복하여 그토록 어려웠던 우리 살림에서 브로커 비용으로 인민폐 만원을 들고 나갔다고 하더군요. 나는 오늘도 중국 시골 마을의 교회에서 목사님의 선교로 전혀 알지도 못하는 하나님에 대하여 배우고 있습니다. 목사님이 하나님에 대하여 하는 말은 어린 나에게는 하나도 와 닿지도 않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이곳에 오면 목사님을 비롯한 교회 사람들은 탈북자의 자식이라고 손가락질을 하면서도 가끔 불쌍하다고 나의 손에 사탕 한 알이라도 쥐여 주곤 한답니다. 그리고 지난번 주에는 한국에서 온 옷이라며 거의 새 옷이나 다름없는 꼬까옷도 주었습니다. 그런데 나는 그 사람들에게서 탈북자가 버리고 간 자식이라는 말을 들을 때면 그 말이 무슨 뜻이지 전혀 알 수가 없답니다. 엄마, 탈북자란 어떤 사람이죠? {엄마처럼, 자기가 낳은 자식을 버리는 사람을 탈북자라고 하나요?} 어떤 사람들이 그러더군요. 탈북자란 북조선이라는 나라에 엄청난 식량난이 닥쳤는데 그때 배고픔을 이기지 못한 사람들이 두만강을 넘고, 압록강을 넘어서, 내 아버지가 살고 있는 중국이라는 나라에 온 사람들이라고, 북한의 식량난이란 것이, 지금도 북한에 있을 사랑하는 엄마의 가족을 떠나야만 했을 정도로, 그것도 밥만 배불리 먹여주는 곳이라면 경우를 마다하지 않고 시집을 가겠다고 했을 정도로 엄청난 고통 이였다고 들었습니다. 하지만 엄마, 엄마는 이미 북한에 있는 엄마의 사랑하는 가족과 헤어지는 아픔을 겪었습니다. 아버지가 말하기를, 엄마는 한국에 간 후 한번인가 한 아버지와의 전화 통화에서 {북한의 식량난 때문에 사랑이 존재하지 않는 억지 결혼을 하였다} 고 했다면서요? 그것도 아버지한테 인민폐 만 이천 원에 팔려서 왔다면서, 지금은 같은 처지의 탈북자를 만나서 진정한 사랑을 한다면서, 정말, 얼마나 힘들었으면 꽃다운 처녀가 아버지 같은 노총각에게 만 이천 원에 팔려서 시집을 가야만 했을지 철없는 내가 생각해도 어느 정도 이해가 갑니다. 엄마, 하지만 그러면 나는 뭐죠? 사고판다는 것은 무슨 말이죠? 지난번 아버지와 같이 연길 에 갔을 때 서 시장에서 아버지를 졸라 곰 인형을 하나 샀습니다. 지금도 밤이면 나는 곰 인형을 안고서야 잠이 들고 합니다. 내가 돈을 주고 산 곰 인형은 이제 아주 내 것이 되었나 봅니다. 그런데 아버지는 엄마를 돈으로 샀다고 했는데 왜 엄마는 지금 우리와 안 살고 헤어져 살고 있는지? 이럴 땐 정말 사고판다는 게 어떤 것인지 도무지 알 수가 없답니다. 그런데 교회에 나오시는 어떤 분들이 또 그러더군요. {누구네 집 북한 며느리는 한국에 간 후 남편이랑 자식들을 데려다가 한 가족이 알콩 달콩 잘 산다고,} 그런 엄마들은 돈에 팔려서 시집을 갔지만 그래도 진정한 사랑이라는 것이 존재 했나보죠? 아니면 두 번 다시 이산이라는 아픔을 겪기 싫어서였을까요? 참으로 사랑이라는 것이 어떤 몹쓸 것인지 증오가 생길라고 합니다. 정말, 자기 몸으로 낳은 자식마저 버려야 할 정도로 사랑이라는 것이 그토록 중요한 것인지? 어떤 엄마들은 중국 국경만 넘어가면 같은 탈북자끼리 사랑을 한다고 하더군요. 그러다가 인천이란 곳에서는 그토록 사랑한다던 탈북자 남자한테 중국에서 낳은 아이까지 같이 칼에 난도질을 당하는 끔찍한 사건까지도 생겼다고 교회 목사님이 말하더군요. 그리고 탈북자 브로커들이나 태국이나 베트남 등 곳의 일명 탈북자를 돕는다는 교회 분들이 {한국에 간 후 중국인 남편을 데려오지 말고, 한국 남자를 만나 살거나 같은 탈북자끼리 살아야 한다.}고 선동을 한다면서요. 혹시 엄마도 이런 사람들의 선동에 넘어간 것은 아닌지요? 하지만, 지금껏 그런 분들은 나한테 사탕 한 알도 보내주지 않았답니다. 그런 분들이 중국에 있는 남아있는 사람들이 자기의 혈육 이였더라도 그런 말을 했을지 궁금 하구만요. 하지만, 사랑하는 엄마, 나는 3년이 넘게 엄마를 기다리고 있답니다. 어느 순간 엄마가 제 정신이 돌아와서 사랑이 존재하지 않았다는 아버지는 아니라도, 아무 죄 없는 어린 나를 대한민국으로 데리고 가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가지고 있답니다. 엄마도 사람인데 언제까지 사랑 타령으로, 나 같은 어린것에게 엄마가 어쩔 수 없이 겪어야만 했던 이산의 아픔을 남겨 주지야 않겠지 라는 한 가닥의 희망을 안고서 오늘도 마을의 교회에서 사탕 알이라도 얻어먹으면서 정말로 공평하다고 하는 하나님께서 하루빨리 우리 사랑하는 엄마의 정신을 제 자리로 돌려 놓기를 기도하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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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히 탈북자가 남쪽에 앉아서 쓴 글인데...
어느 누구를 비난하는거야?
아니면 ,,, 글 잘쓴다고 장난치는거야?
아니면 탈북여성들을 비난하는건가?
본인도 무슨 사정이 있을터...
자식을 떼어 놓은 엄마의 마음이야 오죽할고?
괜히 자기일 아니면 참견 마시고 끌을 쓴 본인의 처신이나 바로 하시지.
애초에 니 엄마를 돈으로 살수 있는 존재라고 여기고,니 엄마가 너를 낳으면 영원히 자기곁에서 떠나지 못하고 자기 원하는데로 살거라고 생각한 니 아빠의 잘못이란다.
또,니 아빠같은 사고방식을 가진 중국인들이 한국에 와서 별로 할일도 없고,한국에서 아는 사람없이 혼자서 살아가야할 니 엄마에게 대체로 짐밖에 돼지 않는것이 현실이란다.
니 아빠가 원하는 바처럼 한국에 와있는 중국남자들...주변에 자초지종을 아는 한국인들은 대체로 사람취급을 하지를 않지.
어린 너에게는 받아들이기 힘든 현실이겠지만,너는 너의 엄마가 원해서 이세상에 나온것이 아니라,너희 아빠의 욕심때문에 이세상에 나온듯 하구나.
모쪼록 아빠랑 행복하게 살기 바란다.
하지만, 언젠가는 그들도 자식 그리운것을 알게 될 날이 꼭 올것이다. 지금은 사랑타령에 자식도 몰라라 하지만 정작 나이들고 하면 너를 찾아 갈것이로되, 그때 엄마라 부르지말고 왼손으로 귀쌈이나 한대 올려 부쳐서 북한에 추방해 버리거라.
이글이 곰인형을 안고 자는 어린아이의 글이라고 믿어 달라는거여?
정신나간 족제비군... (족제비가 농약을 먹었나?)
니가 의도하는 바가 먼데?
누가 원했던 원치않았던 이미 태여난 어린애한테는 최소한 마음속 상처는 주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래도 자기 몸으로낳은 자식이 아닌가?
댓글을 단 탈북자들 사고방식이 그정도면서 북한인권개선을 운운하기가 부끄럽지도 않냐?
족제비가 농약을 먹은게 아니고 니놈들이 미친것이로다,
그렇게 안타까우면 당신이 거둬서 키우시구랴.
한국에 있는 제일 못난 남자가 바로 당신 같은 남자라고 생각해요.
난 대한민국에서 태어난 오리지널 한국남자다.
너가 아직 정일이 밑에서 살던 땟국물을 못벗은 탈북자인지,조선족 떨거지인지,어디 시골구석에서 고리타분하게 사는 촌로인지 내 모르겠다만 말이다.
한국에선 죽고못살아 결혼해서 아이낳았어도,이혼하면 형편에 따라 아이는 엄마가 키울 수도 있고,아빠가 키우는 경우도 있단다.
또,위에서 말했다싶이 꿈에도 기억하기 싫은 중국에서의 생활과 강제로 임신시켜 아이를 인질삼아 돈뜯어내고,그 아이를 빌미로 한국으로 기어들어올려는 조선족및 땐놈덜도 부지기수라 아이만 대려오고 싶어도 그럴 수 없는 탈북여성들도 많고...
넌 같은민족의 남자로서 그여자들이 그지경이 돼도록 멀 했냐?
그 아이들이 어미 사랑을 못받고 자라는게 그리 가슴아픈놈이,니 누이같은 동포여성이 원하지도 않는 아이를 집에서 키우는 가축보다 못한 취급받으면서 낳지않으면 안됄때,짐승같은 이민족들이 노리개처럼 가지고 놀때 뭘 했냔 말이다.
혼자사는 놈인지,가정이 있는 놈인지 모르겠다만...만약 가정이 있다면,니 마누라나 사람대접하고 살궁리나 해라. 괜히 남의 인생 감놔라 대추놔라 하지말고.
못난 놈
'똥떵어리만한 반도'어쩌구 하는거 보니깐,너 내조국 대한민국에 빌어먹으러온 조선족거지넘이구나.
알만하다.
그 어린것 빌미로 안그래도 너희들 땜에 곳곳이 상처밖에 안남은 한국에온 탈북여성들 울궈먹을 생각하지말고,지게라도 지고 땀흘려 벌어먹을 생각을 해라.
불쌍한 어린것 좋아하고 자빠졌네,연약한 여자한테 빈대쳐서 놀고 먹을 건수겠지...더러운 조선족놈
이러니 너희들이 사람취급 못 받는거다.
네가 어느탈북여성에게서 버려진 아이라는거냐?
네가 이런글을 써서 탈북자들 망신시키자는 의도가 뭔데?
그주제에 다른 탈북자들을 욕해?
살초제 먹은 놈 같으니라구?
네가 왜 이글을 썼는지 부터 잘 생각해봐.
'인간의 도리'운운하는 것이 가증스러울 따름이다.
목숨을 구하고자 중국으로 탈출한 북한 여성의
극한 상황을 악용하여
'조선돼지'라고 부르며 강간하고 사고팔고
성적노리개로 삼아 짐승 취급하던
진짜 돼지만도 못한 중국놈들이
이제와서
탈북 여성에게 대체 무슨 말을 하고싶은 것인가?
정말이지 양심과 염치란 걸 모르는 행태 아닌가?
중국놈들, 특히 탈북여성 인신매매 일삼은 조선족은
남북한 한민족이 두고두고 기억하고 있다가
받은대로 갚아줄 것이다.
중국에 있는 애는 자기 아비의 품에서 잘 먹고 살고 있구만....
언젠가는 제 에미가 찾지 않을라구.
이 나라에도 고아들 많다,
농약먹은 애야 남의 집안 가르치기 전에 네 처신만 바로해.
각자가 서로 자기자신만 책임지면 되는거여.
제 주제를 알어야혀.
앞으로는 아무거나 먹지 말구. 농약도 모르고 먹냐??? ㅉㅉㅉ 불측한눔.
글구 내는 무슨 인권소리는 한적도 없는데.... 확실히 네눔은 살초제를 퍼마시고 뗑했어.
하루빨리 너같은 쓰레기가 태극기달고 여기 드나들며 헛소리하는 일이 없기를 바란다.
한가지더...너같은 넘들을 여기서는 마초라고 부른단다. 드런넘
이제야 네놈의 가죽이 벗겨 지는구나.
더러운 조선족놈의 새끼가 탈북자들 망신 시키려고 더러운 짓거리를 했구나
이 더러운놈아 네몸에 때나 씻어라
1년 내내 목욕두 안하구 사는 좃족들아.
불쌍한 탈북자들 붙잡아 넘겨주고 돈벙리 하다 못해 이제는 한국에 온 탈북자들 잡아먹으려고 하느냐?
에끼 더러운 좃족놈아..... 더럽다.냄새난다.
조족이 분명하구만.. 어찌 거짓말 하는것이더냐...
북한사람들도 조족들과의 질긴 악연을 끊어야..
새로운 미래를 영위할수 있는것이야.
첨부터 잘못된 일이니, 원점으로 되돌리는게지......
조족들이 왜 이렇게 기어들어오나..
여기는 너희놈들이 올데가 못되..
어데라고 기어들어와서 개수작을 펼치는 것이야..
단매에 죽고 싶은게냐...
좀 너희 지나 족들은, 너희 땅에서 자력갱생하면서 살아.
40만이나 기어들어오니, 이 사이트에도 들어오는 모양인데,,,
한국인, 뭐 탈북 한국인 포함하여, 너희들을 결단코 환영치 않아...
맞아 죽고 싶지 않거든,, 빨리 중국으로 돌아가라...
그리고 다신 올생각 말아야 할게야..
인권이란 측면에서 이문제에서 제일 먼저 고려되어할 것은
인신매매 당해서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마음에도 없는 남자와의 지속적인 강제 성행위(즉 강간)에 의해서
출산을 하는 등 노예와 같은 삶을 산 탈북여성의 삶이 아닐까?
대체 이런 가련한 탈북여성에게 죽을 때까지
인신매매와 강간으로 강제로 맺어진 관계를 유지하라는 것 자체가
'인권유린'이 아닌가?
이문제는 당사자인 탈북여성의 자유의사에 의한 선택의 문제이지
탈북여성을 비난하고 말고의 문제도 아니고
글쓴이의 주장처럼 '북한의 인권해방'과는 별로 상관이 없는 문제가 아닌가 한다.
암튼 이문제에서 비난 받아야할 놈들은 인신매매 조선족놈들이랑
그놈들로부터 탈북여성을 돈주고 사서 강간하고 노예처럼 부려먹은
(주로) 한족놈들이 아닐까 한다.
아무죄 없는 어린것들이 피해를 봐야한다는 것인데
어차피 인신매매와 강간으로 사랑없이 강제로 맺어진
관계가 정상적인 가정으로 연결될 수 없다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것이고
이런 비정상적인 가정이라면 아빠의 '노예'인 엄마가 존재하고
있다고 하더라도
정상적인 가정에서 존재하는 '모성'을 기대하긴 어려울 것이다.
더 나아가 '노예'엄마의 존재가 아이의 인성형성 등에
더 안좋은 영향을 줄 수도 있는 것이 아닐까?
아무튼 아이가 잘못 없이 불행에 빠졌지만
이 아이의 불행에 책임져야하고 비난받아야 하는 자는
탈북여성이 절대 아니고
인신매매꾼 조선족놈들이랑 그놈들로부터 탈북여성을 사서
강제로 출산을 시킨 중국놈들이 아닌가 한다.
일부러 탈북자를 음해하려는 나쁜 의도가 숨어있네요.
정말 한심하네...아이이름을 빌어 글올린다는것이....
그네들이 조선족남자를 데려오지 못하게 선동한다고....
쉼터에는 아주 조선족들이 떼거지로 들어와서 난동질을 하던데...
당신 진짜 탈북자 맞어?
조선족으로 사료되는데...
자넨 이글을 왜
'연변통신'등 조선족 사이트에도 올리고 다니는거지?
그 의도가 뭐지?
내가 이글을 여러 사이트에 올리는것은
절대로 탈북자들을 모독하려느것이아니고,
늦기전에중국에 자식을 버리고 온 탈북여자들
한명이라도 이런글에서 자책을 얻고, 하루빨리
자식한테 엄마로서의 사랑을 주기를 바리기 때문이다
놀구 자빠졌네.
이로서 조선족을 왜 국내에서 하나라도 더 몰아내야 하는지 이유가 더 늘었군.
그리고,새털민 쉼터? 여기도 경찰,국정원등 안보기관의 지속적인 감시가 필요하다는 결론이 나오고...
안그래도 이렇궁,저렇궁 말이 많더니만,탈북동포여성을 중국에서도 모자라 한국까지 쫓아와서 못살게 굴려고 획책하는 조선족들이 모이는 소굴이라면,제대로 조사를 해서 국내에 있는 조선족들 만이라도 상응하는 댓가를 치루도록 해줘야지.
국민의 재산과 안전을 보호해주는 것이 그런곳들이 존재하는 이유이니까.
넌 탈북 여성이 낳은 자식이 아니라 버림을 받은 한 남자구나
네가 탈북자라니??어처구니 없는 말 하지도 말라 제나 잘해여
제 코도 못 닦는 신세에 누굴 ㅉㅉㅉㅉㅈ그리고 당신이야말로 제구실을 못해서 아마 버림받은 인간 같네 요
조선족 들 인신 매매로 . 성매매로 탈 북 여성들을 팔아 먹고 성 희롱 하고 저희들 말을 안들으면 공안국에 고발해 북송해 고문당해 병들고 죽고 수많은 여성들이 같은 민족으로써 넘 끔찍하고 몸서리치는 강ㅇ요를 당햇왓는데 머가 어째다고 제 잘낫다고 너덜 거리는 냐 ??
넌 여기서 당장꺼져랑
그리고 새터민 쉼터 ??그곳도 정말 가소로운 곳이당 애매하게 글 삭제하고 강퇴시키고 필요 한글들은 삭제 ,음란한 글과 사진들은 그냥 두고 ㅉㅉㅉㅉ
역시 새터민 쉼터가아니라 조선족 쉼터라고 해야 할것이다
자유 의 나라에서 제2북한 의 독재 정권을 실시하고 있으니 음 ~~~~
전에도 쓴 적이 있지만 글들을 보는 데 가슴과 머리로 보면 속지않고 제대로 볼수 있는 데, 지식이 있다는 분들까지 사기당해 욕과 분노를 쏟아내는 걸 보니 안타까운 심정 이루 말할 수 없네요.
우선 문제점을 든다면
1. 애나 애비가 썼다면 자신들의 지역이나 마을 , 성명을 써야 엄마의 마음의 모성을 이끌어낼 수 있는데 밝히지 않았다는 점
2. 애가 엄마가 떠날때의 상황을 모르고 3년이 지났다면 7살 전후 정도 일텐데 글의 어른스러움은 사기
3. 애비나 국내 조선족이나 탈북자가 썼다고는 도저히 불가능한 맟춤법과 말투
4. 비슷하게 쓸수는 있지만 주성하 기자처럼 거의 완벽할 수도 있지만 그도 한두가지에서 표가 난다는 점 (심지어-> 지어 등)
5. 애의 글로 위장하면서도 어린 입으로는 차마 쓸수 없는 ' 엄마의'사랑 타령'이라는 증오를 불러 일으키는 단어를 써서 탈북자들을 악의적으로 공격하고자 의도한 점
6. 표현으로 볼 때 완벽한 남태생인데 꼬까옷이라는 말하나 집어넣어 조선족이나 탈북자의 글처림 위장한 사기
7. 족집게의 댓글중 본문엔 있지도 않고 주제와 별 상관이 가깝지 않은 "탈북자들의 북한 인권을 위한 노력에 상처주기 : 가장 필자가 내세우고 싶은 의도
그 외에도 있지만
너무나도 머리와 마음에 분명히 보이는 건 탈북자들을 그 동안 늘 좋지않게 보와 왔던 남한의 대책없이 물든 정일보다 천벌을 받을 한쪽 뇌가 망가진 사람들이라는 것...
뻔뻔하게 거짓말하는 건 어쩌면 그들의 어버이와 똑같은 지 ㅉㅉㅉㅉ...
더구나 남자 말투의 그 족집게가 탈북 애 엄마라고?...
여러분들 저런 빤한 사기에 속지말고 무시합시다.
제 표현이나 말투를 보고는 어떻게 보이는 지요?
저는 70년 드라마 [여로]를 보면서 성장한 남태생입니다.
댓글들이 길지않아서 판단하기 완전치는 않겠지만 노란우산이나 은행나무등 여러분들이 주로 남태생 같고 그외 북태생도 보이고...
제가 틀렸다면 댓글 남겨 주세요. 사과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