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박이의 성격을 이해하면 천안함 답이 보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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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고 나발이고 필요없다. 이미 답은 나와있다. 정밀하게 조사해서 확실하게 파헤치잔다. 이 말은 잠잠해질때까지 질질끌다가 흐지부지 만들겠다는 속셈이다. 이것은 쥐박이가 가장좋아하는 사기전술 "모르쇠 시간뭉게기"의 전형이다. 매우 긴박한 일에, 뻔히 보이는 거짓말을 해대면서 "나는 모르는 일이다." 하면서 시간 때우면, 상대방에서 지쳐넘어가게 마련이다. 나는 이점에서는 게리의 의견에 동의한다. "이명박이는 할 수 있는 일이 아무 것도 없다." 저 사기꾼놈이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오로지 삽질이다. 강바닥을 파헤쳐야 하는 이유이다. 이 정도가 되면 개대중이나 노개구리보다 쥐박이 더 좋을 이유가 없다. 게리가 오랫만에 정곡을 찔렀다. "쥐박은 할 수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다." 이번 천안함 사건으로 쥐박이 어떤 개통령인지 확실하게 보게 될 것이다. 이것은 정말 비극이다. 탈북자들에겐 전혀 희망적이지 않다. 개정일이 죽어 넘어가야, 민주화의 희망도 보일텐데, 그래야 고향으로 돌아갈 단초가 마련될텐데... 그놈의 어뢰 한방으로 남한이 벌러덩 넘어가 버렸으니, 후계자 작업에 분위기 조성 확실하게 이루어졌네... 쯧쯧. 이게다 '모르쇠 시간뭉게기' 개통령덕분이다. 이러면서 독도는 스리슬적 일본에게 넘어갈 판이다. 잘한다.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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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명박 현 대통령에 대해 누구보다도 비판적 시각을 갖고 있다는 사실은 잘 알고 계시리라 믿습니다.
하지만 저는 이곳 어디에서도 이 대통령을 '쥐박이'라든지, 또다른 비하적 표현으로 지칭한 바 없습니다. 왜냐하면 그는 내가 그에게 표를 주었든, 주지 않았든, 지지하든, 비판하든간에 우리 대한민국 국민들이 선거를 통해 선출한 우리나라 대통령이기 때문입니다.
물론 코드가 맞는 친구들과의 개인적 자리에서라면 그보다 더한 표현이라도 문제가 없을 겁니다. 하지만 이곳은 각기 이념과 정치적 성향이 다른 이들이 모두 참여할 수 있는 공적인 장소입니다.
따라서 어떠한 주장을 하든 그것은 각자의 마음이겠지만, 공연히 감정적으로 다른 이들을 자극할만한 말초적 표현은 사용하지 않는 것이 옳다고 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한반도 속담에... 종로에서 뺨 맞고 한강에서 눈 흘긴다... 라는 말이 있더니 이제는 ... 한국에서 얻어 맏고 미국가서 짖어 댄다... 라는 속담이 생기는구나....
머저리들은 할수없는가부다... 도망쳐 가서도 눈은 흘기는구나....
- 박광현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0-04-01 10:36:19
너 고따구로 말하면 거기에다 북한깃발 달아줄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