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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을 사기꾼으로 만드는 위대한 대통령
United States 완판치 0 301 2010-04-01 03:41:13
천암함이 왜 좌초했는지는 배에 직접타고 있었던 병사의 증언으로 부터 유추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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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 대위 "암초·선내 폭발 절대 아니다"

설명회 참석 가족들 "다른 침몰 가능성은 공격 받을 가능성"
2010-03-27 16:46

26일 침몰한 천안함의 생존자들은 침몰 원인이 암초나 선내 폭발에 의한 것이 절대 아니라고 주장했다.

이와 함께 외부의 공격에 의한 침몰 가능성에 대해서도 배제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해군 2함대사령부는 27일 오후 3시께 평택 사령부내 예비군 훈련장에서 200~300여명의 가족들이 모인 가운데 사고 당시에 대한 설명회를 가졌다.

설명회에 참석한 가족들에 따르면 이날 설명회에는 천안함 생존자중 대위 1명과 상사 2명, 계급을 알 수 없는 사병 1명 등 4명이 참석했다.

생존자가운데 대위는 "배가 내부의 잦은 폭발로 구멍이나 침몰됐을 가능성과 암초에 걸렸을 가능성은 절대 없다"며 "내가 장담한다"고 밝혔다.

이 대위는 이어 "다른 침몰 원인은 공격을 받았을 가능성인데 이 부분은 정확하지 않고 군에서 현재 조사중이며 내가 말할 부분도 입장도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설명에 나선 한 상사는 사고 당시에 대해 "밤 9시께 야식을 먹고 있는데 갑자기 배가 흔들거리더니 정전이 됐고, 내 몸이 위로 10㎝가량 튀어 올랐다"고 설명했다.

이 상사는 "어둠속에서 벽을 더듬으며 밖으로 나와보니 배가 기울고 있었다"며 "이때부터 손전등을 들고 다른 부상자나 생존자를 찾았다"고 말했다.

그는 "다친 병사와 생존자를 발견한 뒤에는 밧줄로 몸을 묶어 끌어올렸고, 이후 배가 90도로 기울었다"고 당시 상황을 자세히 설명했다.

한 실종자 가족이 "왜 배가 침몰했느냐가 궁금하다"고 말하자 생존자들은 이부분에 대해 명확한 답변을 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이날 생존자 설명과정에서 가족들은 배가 기울었다는 생존자 설명 부분에서 비명과 함께 울음을 터뜨렸으며, 생존자들도 울먹이며 말을 잇지 못했다.

이날 설명회는 1시간가량 진행된 가운데, 가족들은 언론이 지켜보는 가운데 브리핑을 다시 하자고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함대사령부는 현재 기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다시 브리핑을 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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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내몸이 10cm가량 튀어 올랐다"라는 대목을 주목하자.

어뢰는 배 밑에서 터지게 되어있다. 부딪혀서 폭발하는 물건이 아니다.
어뢰가 폭발하면 거대한 공기주머니를 형성하는데, 일단 배를 수면위로 밀어올린다. 그리고, 배가 다시 아래로 떨어지면서, 배의 자체무게로 용골이 부서지고 두동강이 나게 된다.

사람몸이 10센티나 튀어 오를려면 배 전체가 가속도를 지닌체 상당히 높게 떠밀려 올려갔다가 되 떨어져야 벌어지는 일이다. 어뢰의 공격이 아니고서는 불가능한 일이다.

그러면 저 병사는 왜 진실을 밝히지 않나? 함구령을 받은 것이다. 왜?


이명박의 행태를 알고 있다면 답은 이미 보인다.

사기를 치는데 능숙한 사람들이 첫번째 행동양상은 이것이다. "나는 모르쇄" 그리고 뻔한 거짓말로 철면피를 깔고, 계속해서 시간을 질질 끄는 것이다.

"모르쇠 시간뭉게기"

왜 그리하는가?

정밀하게 조사해서 확실하게 파헤치자며 왜 시간을 질질 끄는가?

이것은 흐지부지 할때까지 끌고 끌어서 아무것도 않하겠다는 속셈이다.

왜 아무것도 않하겠다는 것일까? 이명박 정권의 실체를 알면 답이 보인다. 무능력한 사기꾼 집단인 것이다. 이들은 어떻게 하면 대국민 사기를 쳐서, 강바닥을 삽질을 할 것인지에 올인하고 있다. 업체들은 그냥 돈 놓고 돈먹기만 하는 것일까?

나라 빚이 엄청나다고 한다. 그런데도 빚을 내어서 강바닥을 파헤친다.
나라 빚을 내어서 건설업체들은 먹여살린다? 이거 참 뭔가 이상하다.

왜 그러는지 아시는가? 한마디로 명박정권의 핵심들이 정박아 집단이라서 그런 것이다. 삽질뿐이다. 그것 말고는 아는 것이 없다. 다른 것은 두려워서 아무것도 않하고 허고한날 모르쇄이다.


김정일은 쾌재를 부른다. 잠수정을 타고 돌아온 혁명전사들에게 잔치를 벌여줄 일이다. 한방 크게 먹였다.

이것이 어찌 통탄할 일이 아닌가?


나를 욕할려면 욕해라. 결국 침뱉아 봐야 얼굴에 되떨어질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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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른눔아 2010-04-01 11:40:26
    제 몸건사도 제대로 못해서 다른나라로 튄 주제에 남 걱정하냐?
    네 걱정이나 하거라. 가소롭다, 미친개야.
    그리도 더럽게 비꼬는 네눔의 인생이 바로 되는 날이 올것 같으냐?
    절대로 네눔의 한생에 좋은 날은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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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리자분 2010-04-01 14:54:54
    우째 하는 짓거리가 게리와 한푼어치 차이도 없이 이리 똑 같은 지... 신기하네............ 혹시 게리자분(子分)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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