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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艦, 민군합동진상조사단과 그 보고라인에 겉과 속이 다른 자들이 있을까?
Korea, Republic o 구국기도 0 322 2010-04-08 22:20:20
1. [온유한 입술에 악한 마음은 낮은 은을 입힌 토기니라] 악마의 처세는 外柔內剛(외유내강)이 아니라 內惡(내악)에 있다. 악마는 사람의 처세에 부드럽고 따뜻한 것을 좋아한다는 것을 勘案(감안)한다. 보호색을 띠는 파충류들처럼 어디서나 그런 식으로 존재의식과 목적을 아울러 확인한다. 그것은 악마의 상황처세이다. 오늘날 대한민국의 위기상황은 김정일의 주구들로 인해 일어나고 있다. 그들이 아무리 온유한 입술을 가져도 그 속에서 악마가 나온다면 악마의 출구일 뿐이다. 그들의 입에서 대한민국을 망하게 하는 독이 나오고 있다. 이제 그것을 대한민국 전체가 다 알아야 한다. 그들은 언제나 국민을 향해 웃는다. 하지만 그 속에는 대한민국 전체를 파멸시키는 악인 김정일을 품고 있다. 오로지 그의 주구가 되어 대한민국을 파멸케 한다. 그들의 미소는, 잔잔한 목소리는, 인자한 체하는 자세는, 결국 적화공작의 處世(처세)일 뿐이다. 때문에 우리는 반문한다. 천안함, 민군합동진상조사단과 그 보고 라인에 겉과 속이 다른 자들이 있을까?

2. 대개 사람은 敬遠(경원)하는 경우가 많다. 공경하여 멀리하거나 가까이 하여 더럽히지 아니하는 처세가 많다. 그것은 겉과 속이 다른 행동을 하는 특유의 자기보호책이기도 하다. 그런 속에서 특히 김정일의 주구들은 얼굴에 웃음을 띠나 敬而遠之(경이원지)하는 경우를 만든다. 겉으로는 대한민국 국민을 恭敬(공경)하는 체하나 속으로는 꺼리어 멀리하는 것이다. 그들이 이번에도 그 특유의 행동을 하는데 주저치 않는데, 천안함의 격침을 한 북괴군의 편에 서서 눈가림 역할을 열심히 하는 것을 보게 된다. 참으로 저들은 북한주민의 그 심각한 인권유린은 안 보았으니 모른다고 한다. 안보고도 천안함 격침을 북괴군이 하지 않았다고 강조한다. 참으로 二重星(이중성)을 가진 자들이 아닌가 한다. 대한민국에 살면서 대한민국을 사랑하지 않는 저들이다. 오히려 그들은 사람을 망하게 하는 김정일의 惡(악)을 품기를 좋아하는 자들이다. 민군합동진상조사단의 보고를 요약하는 자들 속에 김정일의 주구들이 있을까?

3. 김정일의 주구들은 勸上搖木(권상요목), 나무 위에 오르라고 권하고는 오르자마자 아래서 흔들어 대는 것을 기대하는 자들이다. 김정일을 도와주라고 한다. 김정일을 도와줄수록 북한주민은 처절한 고통 속으로 몰려가는데 아랑곳하지 않는다. 도리어 김정일의 핵무장과 천안함 격침에도 김정일 편에 선다. 이는 곧 勸上搖木(권상요목)이 아니고 무엇인가? 특히 모모당과 모모방송 등은 더욱 그런 것 같다. 그들은 그와 같이 겉 다르고 속 다름을 가진다. 참으로 악마를 품은 것이 김정일의 주구들이 아닌가 한다. 이런 表裏不同(표리부동)이 가득한 자들이 대한민국의 지도층에 있다는 것이다. 그들은 마음이 陰蟲(음충)맞아서 겉과 속이 다른 것이 분명하다. 그들이 대한민국을 망하게 하는데 온유한 입술에 악한 마음을 담아 사는 것에 있다. 그것은 감언이설이다. 대한민국의 어리석은 군중에 비위에 맞도록 꾸민 달콤한 말과 이로운 조건을 내세워 꾀는 악마의 특이한 능력을 가진 것 같다. 청와대 속에 김정일의 주구들이 있을까?

4. 그런 사람은 입에 꿀을 머금고 속에는 칼을 품는 자들, 곧 口蜜腹劍(구밀복검)하다고 한다. 말은 정답게 하나 속으로는 해칠 생각을 품고 있는 자들이다. 이런 자들이 있는 한에는 대한민국은 이리저리 찢겨나간다. 구밀복검을 가진 자들이 가진 횡포에서 우리는 벗어나야 한다. 그들은 특히 面從腹背(면종복배)하는 것을 방법으로 삼는다. 곧 겉으로는 공직에 앉아 이명박 대통령에게 복종하는 체하면서 속으로는 등지거나 배반하는 것을 좋아하는 것으로 기득권 삼는 자들이기도 하다. 그들은 언제든지 羊頭狗肉(양두구육)이다. 양의 머리를 걸어 놓고 실제로는 개고기를 파는 것처럼 겉으로는 그럴듯하게 내세우나 내용은 변변치 못하고, 겉으로는 훌륭한 체하나 속으로는 음흉한 짓을 하는 자들이다. 그들이 내세우는 평화통일은 김정일에게 무조건 항복하는 것을 말한다. 그들이 말하는 민주화는 대한민국 국민에게서 자유를 앗아가고 김정일의 세상을 만드는 것에 있다. 국가 정보원 속에 김정일의 주구들이 있을까?

5. 그들은 朝三暮四(조삼모사)하는 것으로 사는 자들이기도 하다. 朝三暮四(조삼모사)는 宋(송)나라의 저공(狙公)이 자신이 키우는 원숭이들에게 아침에 3개, 저녁에 4개씩 먹이를 주겠다고 하자 화를 내므로, 아침에 4개 저녁에 3개씩 주겠다고 하니 원숭이들이 기뻐하였다는 고사에서 나온 말인데, 그 말은 간사한 꾀로 국민을 속여 농락함을 능력으로 아는 자들이다. 눈 가리고 아옹하는 이들의 간교함을 반드시 척결하자고 우리는 강조한 바인데도 대통령은 아랑곳하지 않는다. 그런 자들은 대통령과 국민을 속이는 짓을 하는데 指鹿爲馬(지록위마)하다. 지록위마는 진(秦)나라의 조고(趙高)가 자신의 권세를 시험해 보고자 황제에게 사슴을 가리키며 말이라고 한 고사에서 나온 말인데, 윗사람을 농락하여 권세를 마음대로 휘두르는 짓. 모순된 것을 끝까지 우겨 남을 속이려는 짓을 하는 자들이다. 이번의 천안함의 문제를 제대로 보고하지 않고 자기들의 입맛으로 담아내고자 세상을 속이는 것은 아닐까? 우리는 그것을 찾아봐야 하는데,

6. VIP메모를 대통령을 빙자하는 것 같음을 보면서 전형적인 빨갱이들의 모습을 보는 것 같았다. 김정일의 주구들은 자기들이 유리한대로 모든 것을 선동하기를 좋아하여 針小棒大(침소봉대)하거나 봉대침소하거나 한다. 작은 일을 크게 불리어 말하거나 큰일을 작게 하여 대통령과 국민에게 보고한다. 우리가 보기에는 지금 대통령은 그들에게 포위당한 것은 아닌가 한다. 그들은 자기들의 생존과 기득권을 지키기 위해 甘呑苦吐(감탄고토)에 능하다.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 사리의 옳고 그름에는 관계없이 자기 비위에 맞으면 좋아하고 그렇지 않으면 싫어하는 경향이 강하다. 그들은 巧言令色(교언영색)으로 일관한다. 남에게 아첨하는 말과 태도는 저들의 전문성이라 강조한다. 그들은 權謀術數(권모술수)가 강하여 목적 달성을 위하여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는 온갖 재주와 權術(권술)을 부리는데도 능하다. 그들은 언제나 어둠의 족속이라 일정하게 파놓은 길로만 다닌다. 과연 그런 쥐새끼 같은 김정일 주구들이 청와대에 쥐구멍을 파고 다닐까?

7. 밝은 데로 나올 때는 首鼠兩端(수서양단)한다고 한다. 수서양단은 구멍에서 머리만 내밀고 좌우를 살피는 쥐를 말하는데 어찌할 바를 몰라 진로·거취를 결정짓지 못하는 상태에 빠진다. 때문에 늘 김정일의 지령을 기다리게 되는데 함에도 세상에서 세력을 부린다. 이는 세상의 민심이 炎涼世態 염량세태)이기 때문이다. 권세가 있을 때는 붙좇고, 권세가 없어지면 푸대접하는 세속의 인심에 의해 그들은 늘 권력의 양지에만 서려고 한다. 그들은 토사구팽을 선호한다. 필요할 때는 소중히 여기다가 쓸모가 없어지면 버리는 것에 기쁨으로 삼는 자들이다. 그들은 김정일의 주구들이다. 때문에 김정일의 힘과 그 세력의 힘으로 기득권을 세워 지킨다. 때문에 狐假虎威(호가호위)를 좋아한다. 여우가 호랑이의 위세를 빌려 호기를 부린다는 뜻인데, 김정일의 核(핵)권세를 빌려 위세를 부리는 것이다. 겉은 온유하나 속은 김정일의 악을 품은 자들이 늘 그런 식으로 세상을 주름 잡는다.

8. Burning lips and a wicked heart are like a potsherd covered with silver dross. 본문 [Burning~]은『dalaq (daw-lak')』라 읽는다. 세상을 김정일의 불로 태워 버리려고 하는 자들이 가진 점화능력 to burn, 김정일 주구들은 남조선적화를 뜨겁게 추구하는 것에 그들의 방법, 곧 온유의 입술로 그 뜨거움을 담아내다 hotly pursue, 그들은 남조선적화에 뜨겁게 추구하기 위하여 그들의 입에서 악이 나오게 하나 얼굴은 온유를 내는 것이다 to hotly pursue, 그들이 남조선적화를 위해 그 불을 점화하기 위하여 웃는 얼굴로 나서는 것이다 to kindle, 대한민국을 망하게 하는 불을 붙이기 위하여 그들은 언제나 불이 나오는 입술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to inflame을 담고 있다. 세상을 망하게 하려고 대한민국 국민에게서 자유를 앗아 김정일의 밥상에다가 올려주려고 그 짓을 하는 자들을 속히 제거하자고 우리는 날마다 강조하고 있다. 우리의 소리를 들을 귀가 없는 것일까? 중도실용이 나라를 점거했으니 말이다.

9. 본문 [~(are like) a potsherd~]은『cheres (kheh'-res)』라 읽고 그 안에는, 김정일의 주구들은 은을 입힌 토기 질그릇이다. 그 그릇은 언제나 깨지는 것이다. 대한민국을 위한 그릇이 아니라 오로지 김정일을 위한 것일 뿐이다 earthenware, 그들은 은을 입힌 찰흙 도기요 clay pottery, 은을 입힌 도자기 질그릇의 파편이며 shard, potsherd, 은을 입힌 토기다. 결국 거기에는 김정일의 불순물만 가득한 것이다. earthen vessel을 담고 있다. 본문 [~dross]는『ciyg (seeg) or cuwg (Eze 22:18) (soog)』라 읽고 그 안에는, 결국 불순물로 드러나는 a moving back or away, 녹은 금속의 불순물 뜬 찌끼 보통 은을 입힌 것으로 드러나게 되는 것이다 dross (usually of silver), 김정일의 악을 품는 김정일의 주구들을 낱낱이 잡아들이지 못한다면 그 대가를 치러야 한다. 중도실용은 그들을 잡아들일 수 없다. 있다면 헌법수호의 용기가 필요하다. 그 용기를 내려면,

10.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능력으로 해야 한다. 우리는 螳螂拒轍(당랑거철)을 피해야 한다. 사마귀가 수레를 막는다는 것처럼 자기 분수도 모르고 무모하게 덤비는데 용감무쌍하다. 우리는 역시 虛張聲勢(허장성세), 실속이 없으면서 허세로만 떠벌리는 수법을 버려야 한다. 때문에 우리는 반드시 오직 예수로부터 오는 힘을 받아야 한다는 것을 강조한다. 거듭 강조하지만 남한에 있는 김정일의 주구들은 김정일의 수법을 좋아한다. 그들은 늘 김정일의 지령을 받고 사는 자들이기에 二律背反(이율배반) 自家撞着(자가당착)에 빠진 자들이다. 그들은 북한주민의 塗炭之苦(도탄지고)의 원흉이다. 그들은 김정일의 苛斂誅求(가렴주구) 炮烙之刑(포락지형) 불에 달군 쇠로 단근질하는 혹형으로 북한주민을 대하는 것에 눈 가리고 있고, 다만 김정일과 공동의 이익만을 추구하는 자들이다. 이런 자들에게 충동되어 천안함의 격침을 전쟁불사로 다루지 못하고 있는 것 같다. 이번 사건을 臨時方便(임시방편) 姑息之計(고식지계) 下石上臺(하석상대)로 대처하는 것이 의심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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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제목:우리는 하나님을 의지하여 두 눈을 똑똑히 뜨고 그들을 가려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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