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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軍의 보고받고 즉시 김정일과 소통한 것은 아닐까?
Korea, Republic o 구국기도 0 323 2010-04-09 20:35:36
1. [감정 있는 자는 입술로는 꾸미고 속에는 궤휼을 품나니 그 말이 좋을지라도 믿지 말 것은 그 마음에 일곱 가지 가증한 것이 있음이라 궤휼로 그 감정을 감출지라도 그 악이 회중 앞에 드러나리라] 오늘의 본문은 하나님의 통찰력이 없는 자들이 당하는 문제를 다루고 있다. 하나님의 통찰력은 하나님의 총명에 해당된다. 聰明(총명)은 열어보지 않고 아는 능력을 의미한다. 닫혀진 곳에 있는 것을 들여다보는 담아내는 능력을 말함이다. 대한민국의 安保 的(안보적)인 통찰력에 관한 문제는 아무래도 문제가 있는 사람들이 지도부에 대거 진입한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대인관계에 대한 통찰력이 부족하면 사람에게 늘 속고 당하게 마련이기 때문이다. 지난 60여 년 동안 수많은 도발을 일삼는 자들이 시뻘건 거짓말을 당하고 살아온 대한민국이 아직도 김정일과 그 집단과 그들의 주구들을 믿고 있다는 것에서 기가 막힌다는 생각이 든다.

2. 이는 김정일의 주구된 자들에게 그들의 거짓말에 잘 속는 체질로 교육되어졌다는 것에 있을 것 같다. 또는 악마는 사람을 잘 속이는 능력이 있고, 김정일 집단이 악마의 그런 능력으로 사람을 속이기 때문일 것이다. 숱한 거짓말로 대한민국을 속이는 기반을 만들어 주입했고, 그것으로 대한민국 국민을 잡아먹을 준비를 마쳤다고 보기에 더욱 당당하게 하는 것 같다. 선악과 족속의 아픔은 무엇인가? 그것은 그 과일을 먹고 비로소 죽음의 결과를 안다는 것에 있다. 모든 것을 먹어보고 입어보고 겪어보고야 비로소 그 결과를 알게 되는 것이라면, 또 그렇게 인류역사가 되풀이하고 있다고 봐야 한다. 타인이 겪은 것을 인정하지 않고 자기가 겪어봐야 비로소 믿겠다는 등식으로 세상을 살기를 고집한 것이다. 특히 하나님이 미리 아심에 따라 주신 경고를 인간이 거부하는 것에 그 미련함이 있게 된다. 그 미련함 속에 인간은 늘 콧구멍 감각으로 사는 것이 아닌가 한다.

3. 겪어야 비로소 죽음을 아는 것이 인간이기에, 그 못 말리는 고집을 하나님도 손을 들어 버린다면 인간이 구원이 어디서 찾아올 것인가? [로마서2:4 혹 네가 하나님의 인자하심이 너를 인도하여 회개케 하심을 알지 못하여 그의 인자하심과 용납하심과 길이 참으심의 풍성함을 멸시하느뇨] [마태복음27:37-39 예루살렘아 예루살렘아 선지자들을 죽이고 네게 파송된 자들을 돌로 치는 자여 암탉이 그 새끼를 날개 아래 모음 같이 내가 네 자녀를 모으려 한 일이 몇 번이냐 그러나 너희가 원치 아니 하였도다 보라 너희 집이 황폐하여 버린바 되리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제부터 너희는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여 할 때까지 나를 보지 못하리라 하시니라] 인간은 그렇게 못 말리는 고집으로 세상을 사는 것이 아닌가 한다. 김정일과 대화를 하고 좋은 결과를 얻은 자들이 어디에 있단 말인가? 사람을 眩惑(현혹)하고 蠱惑(고혹)하게 하는 것도 재주인가?

4. 그것에 속아서 대한민국 국민 전체를 파멸로 몰아넣는 것이 아닌가? 「북한 조문단이 방문하였을 때 8월 22일에는 통일부장관과 북한 통일전선부장간의 면담이 있었습니다. 이 면담에서는 남북 간 상호관심사에 대해 폭넓은 협의가 있었습니다. 8월 23일에는 북한 조문단이 청와대를 예방하여 이명박 대통령께서 북한 조문단을 접견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북한 조문단은 남북협력의 진전에 관한 김정일 위원장의 구두메시지를 대통령께 전달하였습니다. 대통령께서는 우리 정부의 일관되고 확고한 대북원칙을 설명하고, 이를 김 위원장에게 전달해 달라고 하셨습니다. 아울러 조문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남과 북이 어떤 문제든 진정성을 가지고 대화로 문제를 풀어나간다면 해결하지 못할 일이 없다고 강조하셨습니다. 이에 대해 북한 조문단은 남북이 협력해서 모든 문제를 해결해 나가기를 바란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통일부 남북회담본부 회담기획부 회담1과, 02-2076-1053)」의 야휴지식 답변이다.

5. 이런 것은 결국 김정일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데 그 시작의 의미로 보아야 한다. 그가 김정일 쪽으로 많이 치우쳤다는 것은 이번의 천안함의 처리를 두고 하는 말들이다. 이명박 대통령이 과연 김정일의 궤휼을 읽고 있다면 이런 식으로 가지는 않을 것인데, 서로가 속고 속이는 것을 위해 짐짓 친한 체하는 것이라고 한다면 뭐라 하겠느냐고 하는 자들도 있을 법하다. 대한민국 전체가 다 김정일의 손에 있다는 어떤 암시? 또는 공갈? 또는 회유? 또는 그 어떤 것에 의해 헌법수호의 길을 굴절한 것이라면, 남남갈등에서 정권의 유지를 위해 부득불 관계회복을 한 것이라고 한다면, 이는 대국기만에 해당되는 것이다. 김정일과 그 집단은 본문에서 말씀하신바와 같이 대한민국을 잡아먹고자 하는 악마의 감정을 가진 자들이 아닌가? 그들 속에는 궤휼을 품고 있다는 것은 분명하고, 그와 그 집단의 말이 좋을지라도 믿지 말 것은 그 마음에 일곱 가지 가증한 것이 있기 때문이라고 하신다.

6. 궤휼로 그 감정을 감출지라도 그 악이 온 인류 앞에 들어날 수밖에 없는 것이다. 때문에 우리는 이런 현실 속에서 무엇을 강조해야 하는가? 대통령의 통찰력에 대한 문제이다. 김정일의 궤휼에 놀아나는 대한민국이 되지 않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말이다. 때문에 그 집단의 궤휼성의 의미 곧 도저히 믿어서는 안 된다고 하는 결론을 공유해야 한다는 것에 있다고 강조하는 바이다. 다음은 자유세력의 리더인 조갑제님의 글「기자들이 물고 늘어져야 할 것은 청와대의 진실 은폐 의혹」제하의 분석이다. 「해군은 초계함 天安艦이 침몰사고를 당한 3월26일 밤 이 배가 잠수함(정) 등 水中의 敵(적)에 의해 피격된 것으로 판단하고 ‘잠수함의 그림자’를 쫓아 사고 발생 직후 밤늦게까지 소나(水中음파탐지기)를 가동하며 숨바꼭질을 벌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4월8일자 문화일보가 보도하였다.」우리 군은 정당한 조처를 취했지만 이명박은 북한이 했다는 증거가 없다고 잡아떼고 있다.

7. 이에 관해 조갑제 리더는「國軍은 초기부터 북한 잠수함정의 공격에 의하여 천안함이 침몰하였다고 '정확하게' 판단, 육해공 입체적으로 신속하게 대응하였음이 밝혀졌다. 이런 긴박한 움직음은 청와대 地下벙커에서 安保장관회의를 소집, 주재하였던 대통령에게도 보고되었을 것이다. 천안함이 폭음과 함께 두 동강 나고 함장이 '뭔가에 당하였다'고 보고한 곳은 북한 해군의 잦은 공격이 있었던 接敵海域(접적해역)이었다. 이 戰線(전선)에서 군함이 침몰, 46명의 실종자가 발생하고, 포성이 들리고, 조명탄이 올라가고, 전투기가 굉음을 울리면서 출동하고, 북한 비행기가 NLL을 향하여 의문의 야간비행으로 접근하고 있는 상황에 대하여 다음 날 오전 李明博 대통령의 대변인이 한 말은 "북한에 특이 동향 없다"였다.」대통령은 우리 전함과 장병을 격침한 김정일에게 무죄추정원칙을 제시한다. 그것이 그가 김정일에게 현혹당하고 있다는 반증이라고 생각할 수 있을 것 같다.

8. 오히려 대통령의 그 짓을 따져야 할 기자들이 오히려 우리 군대에게 질타를 가한다고 조갑제 리더는 지적 질타한다. 「한국 기자들의 양심이 집단적으로 마비된 것이 아니라면 國軍의 발생 시간 보고 착오가 아니라 청와대의 이 엄청난 진실 은폐 및 축소 행위(그렇게 하여 북한無關說이 확산되는 계기가 되었다) 의혹을 물고 늘어져야 할 것이다. 이제 우리 軍이 신속하게 대처하였음이 확연해졌다. 거의 흠 잡을 데 없는 조치였다. 그런 軍을 亂打(난타)하고 청와대를 감싸는 데 앞장서고 있는 것은 좌익세력이다.」김정일집단을 위해 청와대와 언론이 일심동체가 되어 나팔을 불어대고, 그 와중에 청와대는 김정일 위원장이 방중한다고 소리치는 기민함까지 보인 것이다. 이는 대통령이 중간에 사람을 경유하여 김정일과 소통하고 있다고 하는 것과 무관치 않을까? 이번 건에도 대통령은 그 사람을 통해 김정일에게 물어 보았다는 말일 것이라면 문제다.

9. 조선닷컴의 황대진 기자의 보도다. 「李대통령·김정일 중개자 통해 '소통'」그 기사 내용은 이러하다. 「"메시지 전달, 하루 안 걸려"―이명박 대통령이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에게 하고 싶은 말을 전달할 통로가 있나. "물론이다."(정부 당국자)―이 대통령의 메시지가 김 위원장에게 도달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24시간 내에 간다고 보면 된다."(정부 당국자) 또 다른 핵심 당국자에게도 같은 질문을 던졌다. "24시간까지 필요없다. 오전에 얘기하면 그날 오후쯤이면 전달된다." ―그런 식으로 메시지가 전달되는 빈도는? "한 달에 몇 번, 이런 식으로 말할 수는 없다. 필요하면 할 수 있다는 거다."」이번 천안함에 관해, 국방부와 청와대가 서로 간에 묘한 불신이 성립되고 있다고 보여 진다. 그 이유는 청와대가 북한의 특이동향을 늘 다른 채널로 접하고 있다는 것을 내포하는 것이다. 그 채널이 곧 김정일과의 소통이었다면 환장할 일이다.

10. 우리 군의 발표와 보고는 믿지 못하고 그 라인의 말은 믿는 것이 아닐까? 그들의 말을 우리 군보다 더 중시여긴다면, 이미 대통령은 그들을 의존하고 있다는 말인데, 중간의 사람이 조작을 해도 그것을 확인할 수 없는 채널이 아닐까 한다. 결국 대통령의 소통은 대한민국 군대를 무력하게 한 것이다. 그런 모습이 아부로 보여지는 것이 어떨지 싶다. 대한민국을 파괴한 세력에게 아부를 떠는 모습이 참모들의 짓이라고 하기에는 너무나 덩치가 큰 발상이다. 그것은 김정일의 중개자들에게 당한 대통령이 아닌가 한다면, 우리의 지나친 생각은 아닐 것이라는 생각이 드는 것을 막을 길이 없다. [잠언12:5 의인의 생각은 공직하여도 악인의 도모는 궤휼이니라]라고 하신 말씀처럼 김정일의 궤휼에 당한 청와대의 길은 궤휼로 대한민국을 결국 속이는 것에 해당된다. [하박국2:11-12 담에서 돌이 부르짖고 집에서 들보가 응답하리라 피로 읍을 건설하며 불의로 성을 건축하는 자에게 화 있을진저] 김정일집단은 응징을 받아야 하는데, 그에게 조종당한 꼴이란.

11. 때문에 대통령은 결코 김정일과 소통해서는 아니 되는 것이었다. 이번에 말려든 것이다. 이제 어떻게 할 것인가? 그들도 그 소통을 통해서 결코 만만치 않을 대책을 내어 놓을 것이다. 결국 북괴군으로 드러나면, 그 문제도 역시 유엔으로 넘어가고 유엔에서 그 문제를 다루기에 따라서 역시 흐지부지 되는 것이다. 때문에 이번에 확고한 결론을 내려야 한다. 그들과의 소통을 막고 대척함으로 돌아서야 한다. 한미연합사를 복원해야 한다. 북한인권을 돌아보아야 한다. 김정일세력의 기업들에게 대대적인 세무조사를 해야 한다. 반역적인 인사들을 모조리 잡아들여야 한다. 그렇게 하나씩 좁혀간다면 이번일이 전화위복이 되어 청사에 길이 빛나는 대통령이 될 것이다. 그렇게 되려면 김정일과 소통한 잘못을 하나님과 국민에게 고백하고, 하나님의 도움을 입기 위해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소통해야 한다. 부디 국제 경쟁력을 가진 애국세력들을 세워 남은 임기 안에 대한민국의 헌법수호로 국가안보를 튼튼히 하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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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제목:우리 대통령이 군대의 보고보다 더 신뢰하는 것이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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