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거나 신고하면 상금 장난 아닙니다. ㅋㅋ

상금 엄청남니다. 어쩌면 목숨걸만도 하지요. 저렇게 모르게 구축함을 쓰러뜨릴정도라면 고도의 훈련이 이루어진 자의 공격이 예상됩니다. 께스총도 준비하시고 삐라보낼때 주위환경이나 사람도 신경 쓰시고 하면 좋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해당장소의 경찰서 전화번호등. 또 멀리저 저격도 있을수 있으니 한사람이 쓰러지면 다른사람들은 빨리 알아차리고 엎드려 전화로 신고 한다든가 그리고 집주위도 주의하시고 항상 준비 하십시요

천안함 침몰하기 며칠전에 예측가능할수 없는 보복을 가할것이다
하고 조선인민군대변인 성명이 나왔었는데 모두 들 긴장을 풀고 있었으니
당할수 밖에요. 그렇다고 정신을 매일 밝히고 살수도 없고
북한처럼 경각성을 항상 높인다는 것도 참 불가능한 일이요
어쩌면 좋습니까?

애정어린관심 감사합니다.
위험부담은 언제나 있습니다.
그렇다고 누구든 꼭 나서야 할 일이니...

가만놔두지 않겠다는 데 가만놔두지 않을 때까지 할 수밖에 없지요. 조심하면서요.
눈귀입막고 손발묶인 불쌍한 자를 옆에 두고
그냥 지나칠 수없지요.
막힌 것을 열어주고 묶인 것을 풀어주는
원초적 인도주의,인권운동이 풍선사역이고 봅니다.
거창한 정치운동이 아니라고 봅니다.
원초적인 인도주의인권운동을 싫어하는자는
범죄자가 아닌이상 반대할 자가 없다고 믿습니다.
재삼감사드리면서-

동족이라면 어찌 이럴수 있단말입니까.
굶는 다고 해서 매해 옥수수며 쌀을 보내주고 개성공단 금강산 열고 용천 사건이요 수해요 하면서 도와준 것이 얼마인데 다 처먹고 돌아 온것이
보복이라니. 해도해도 넘 합니다. 이제 더 어람나 당해야 합니까.
천안함이 지들이 안했다고 가정 한다해도 자식들 잃고 한국의 부모들이 이렇게 가슴이 아린데 자산동결이요 금강산임대요 삐라 방송 보복이요 하면서 위협을 하니 이건 깡패도 아니고
기가 막혀 말이 안나옵니다. 나라가 어찌 이럴수 있소? 강도단이라 아니 할수가 없습니다. 무슨 방도가 없을가요?

순진한 분들은 북괴를 대화의 상대로 생각하고 지원해야 한다고 떠들었지만 북괴는 그렇게 상식이 통하는 집단이 아닙니다. 이제야 아시는 건지. 그토록 북괴는 조심해야하는 집단임에도 냉전구조에 빠진 사람이라느니 못배운 사람이니 하며 무시해왔던 것이 현 대한민국의 세태였지요. 북괴의 독소는 강력한 힘과 독약의 맛을 보여줘야 정신을 차리고 꼬리를 내리는 해충들입니다. 개정일과 그의 개들의 아가리에 강력한 독약을 넣어 비극사를 시켜야만 해결될 일입니다.

어제 뉴스에서 민복형의 텁텁한 고심어린 모습을 뵈울수가 있엇습니다
같은 탈북자로서 존경과 성원을 보냅니다 말로나마

누구든 해야하는일이아니라 탈북자라면 누구나 해야할 일이라고 봅니다
김정일을 욕할사람은 탈북자 말고 누가잇겟습니까 우리가 이천만의 대변자들입니다

요즘 TV에서 자주 이민복님을 뵙습니다...이미 한국의 유명인사가 되신 것 같습니다..TV에 자주 출연하시다보면 나중에 더 큰 일도 하실 수 있을 겁니다..

남한은 워낙 다양한 사고를 가진사람들이 공존하는 사회이다보니,통일과 북을 바라보는 시각도 제각각일 수 밖에 없읍니다.

먹고살기 바빠서,혹은 여러가지 다른이유로 관심 없어하는 이들도 많겠지만,저같이 한국에서 태어난 한국인들중에 북한동포에 관심가지는 이들도 많다는것을 가끔생각해 주셨으면 합니다.

북한동포들 특히 탈북동포들의 문제는 결국 남한동포들도 공유할 수 밖에 없는 일이고,남의 일이 결코 됄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어려운 가운데서도 각자가 하는 일에 심념을 갖고 열심히 하시는 탈북동포들에게 마음속으로 응원을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