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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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joins.com/article/537/4105537.html?ctg=2001 북한에 고향을 두고계신 재 3국 거주 탈북자 여러분 ! 한국정착 새터민 여러분 ! 서해 NLL 상에서 발생된 천안호 침몰 사건으로 그렇찮아도 골때리는 한국 사회는 대가리 빠숴지는 고통을 분담하고 있읍니다. 아직은 미결 이지만 그것이 북한 김정일 정권의 만행이 되었던 아니던, 온갖 추측은 북한 김정일 정권의 소행으로 귀결되어 지고있는 현실 입니다. 특히,조선,중앙,동아 등 친 이명박 친 보수세력들에 의해서 말 입니다. 어쨋거나 좋읍니다. 그것이 김정일 정권에 소행 이었던 이명박 정권에 의해 작당된 것으로 조작되었던 간에, 지금의 한국은 전쟁을 일으켜야 된다고 생각들 하고 있나요? 과연 이명박 정권은 김정일 정권과 전쟁을 치뤄 승리를 할수있다 생각을 하고 계신지요 ? 탈북자 여러분과 새터민 여러분들의 고견을 듣고 싶읍니다. 거수경례 하나 똑바로 하지 못하고 군인수칙 제대로 이해지 못하고 있는 이명박 정권을 어디까지 믿고 따라야만 할지 ? 그렇다고 국무총리를 믿고 따를수도 없고... 국방부 장관을 믿고 따르자니 이미 상처 투성이로 개박살난 상태고. 누굴 믿어야만 되나요. 이쁘게 생긴 천안호 함장을 ? 버락 오바마를 ? 후진타오를 ? 누구를 믿어야만이 될까요 ? 도무지 이명박 정권은 못믿을 정권 같아 물어보는 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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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 김정일이가 천안호 침몰 저질렀으면 어떻게 하나 잔뜩 겁먹고 있는 이명박 인상을 본적 없나요 ?
고양이 앞에 쥐라고나 할까.
만약 어두운 바닷속에서 북한 소행의 물증이 떠오르면, 국가와 국민은 깊은 고뇌에 들어가야 할 것이다. 유엔헌장 51조는 명백히 자위(自衛)권을 인정하고 있다. 무장단체 하마스가 로켓공격을 계속하자 이스라엘은 팔레스타인으로 쳐들어가 하마스 근거지를 쑥대밭으로 만들었다. 미국은 테러로 무너진 건물마다 정확히 한 개씩 정권을 무너뜨렸다. 과다(過多) 논란이 있기는 하지만 도발에 응징하지 않고 선진국이 된 나라는 없다. 한국이 제대로 된 나라라면 원칙적으로는 북한의 잠수함 기지를 부숴야 한다.
그러나 문제는 한국이 미국이나 이스라엘과는 다르다는 것이다. 미국은 일방적으로 강하고 이스라엘은 전면전에 익숙하다. 반면 압도적으로 강하지 못한 한국은 고민거리가 많다. 제한적 보복이 국지전이나 전면전으로 커지지는 않을지, 전면전은 감당할 수 있을지, 한국이 각오한다고 미국이 동의할지, 북한 핵무기에 대한 국민의 각오는 어떤지, 60년 전처럼 중국이 참전할지, 통일은 어떻게 될지… 한국은 숙고(熟考)해야 할 게 많다. 참으로 어렵고 실존적이며 두려운 문제다. 두렵다고 피할 수 없어 더 고민스럽다.
많은 역사가 보여주듯 인간이나 국가는 미래를 도면(圖面)처럼 그려놓고 현재에 대처할 수는 없다. 원칙과 정도(正道)로 현재를 대처하면 대개 그리 나쁘지 않은 방향으로 미래가 만들어지곤 한다. 적의 공격으로 군함이 침몰하고 장병 40여 명이 죽거나 실종됐다. 그런데 이런 도발이 한두 번이 아니며 또 일어날 가능성이 크다. 의식이 있는 국가라면 어떻게 해야 하나. 우선 군은 정치적인 고려에 끌려다녀선 안 된다. 그들의 임무는 잠수함 기지를 어떻게 폭격하며 북한이 확전(擴戰)으로 도발하면 한·미 연합군이 어떻게 제압할지 구체적인 계획을 대통령에게 보고하는 것이다. 그러고 나면 선택은 대통령의 몫이다. 한·미 간 작전권 합의에 따라 한국군의 대북 무력사용은 미군의 동의를 얻어야 한다. 대통령은 군의 건의를 수용해 미국을 설득할 것인지, 아니면 자신의 선에서 무력응징 대신 유엔안보리 회부를 택할 것인지, 고뇌해야 한다. 어떤 선택이든 대통령은 국민을 설득할 수 있어야 할 것이다. 그리고 최종 선택이 무엇이든 대통령과 국민에게는 ‘한국은 전쟁을 결심할 수 있는 나라’라는 공감대가 있어야 한다.
대한민국 역사에서 무력도발이나 테러에 대해 국가가 전쟁을 결심한 후 행동에 옮긴 적은 딱 한 번 있었다. 1976년 8월 18일 판문점에서 미루나무 가지치기 작업을 하던 유엔군을 북한군이 공격했다. 북한군은 미군 장교 2명을 도끼로 찍어 죽였다. 다음날 새벽 김일성은 북한군에 전투태세 돌입 명령을 내렸다. 그러나 박정희 대통령은 물러서지 않았다. 박 대통령은 북한이 다시 도발하면 개성을 탈환하고 연백평야까지 진군하자고 미군과 합의했다. 그러고는 21일 미루나무 완전 절단 작전을 감행했다. 북한은 도발하지 못했다. 김일성은 휴전 이후 처음으로 사태에 유감을 표명하는 굴욕적인 메시지를 유엔군사령관에게 보내왔다.
혹자는 북한이 핵을 가지고 있어 지금은 상황이 다르다고 할 것이다. 그러나 핵 사용은 북한정권의 자멸(自滅)을 뜻하므로 북한이 쉽게 핵을 쓰지는 못할 것이다. 그리고 북한이 핵을 가지고 있다고 해서 남한이 언제까지나 ‘핵 인질’로 살아갈 수는 없다. 눈알 찌르기가 특기인 깡패가 있다고 치자. 그가 아름다운 애인을 빼앗으려는데 눈알 잃을 게 두려워 한강백사장 결투를 피할 수는 없는 것이다. 피해를 각오하고라도 결심해야 할 전쟁이 있다. 전쟁을 결심해야 전쟁이 없다. 34년 전 판문점에서 벌어진 일이 웅변하고 있질 않는가. 설사 응징을 포기해도 대통령은 국민적 고뇌와 합의를 이끌어야 한다. 대한민국이 전쟁을 결심하지 못하는 나라여서가 아니라 더 나은 선택을 위해서라는 고통스러운 합의가 있어야 한다. 그래야 영혼이 있는 국가다.
갠적으론 남북이 한판붙어 누구 대가리가 짱돌인지 판가름 해봤으면 하는 생각임.
전쟁중 에도 침몰한 함정에 수장되어 있는 내 새끼 살려 달라고 아우성
대고 군을 믿지 못하겠으니 교신일지 공개해 달라고 할런지.
영광스런 대한민국 대한 남아는 군에 몸을 맡기는 순간부터 10종을
각오한 국가 몸이다.
북한 김정일 정권의 핍박을 못이겨내 제 한 목숨 대한민국 정부 정착지원금에 목을 메고있는 현실도피주의자가 아니다.
많은 사람들이 박정희를 쓰러트린 김재규를 비난하고 있지만 훗날 사학들은 그를 두고 한국 민주화에 등불이요 초석 이었음을 증명해줄 것이다.
한국정착 새터민들중 김재규와 같은 살신성인에 열혈인사는 언제나 나올수 있을까.
어쩌면 우물가에서 숭늉을 찾는 싱거운 소리로 치부될수 있을수 있겠으나,
북조선 김재규의 탄생을 바래는 마음에,,,
그나마 대중, 무현 보단 명박이가 2배정도는 낮지 않나 싶다.
다만.....이번 사태가 신중하지만.....결과가 북괴뢰에 도발로 나올때
어떤 대응을 할지는 저번에 정권 보단 훨씬 잘하지 않을지 생각도 해보고.
어차피 해야할 통일. 빠르면 빠를수록 좋지 않냐? 안그래?
미군이 이라크 점령하듯, 거의 희생을 최소화하며,
김정일을 제거 할수 잇을란지....
또 이북의 전연부대 50만은 강력한 화력으로 완전 궤멸시켜야 할텐데,,
이북에 한집안에 하나씩은 다 죽은 자식들이 생길텐데, 거기서 발생하는 적대감은 또 어찌할지...
손쉽게 혹 이겨도 고민이요, 머 여러가지로 고려할바가 많은듯요..
남한에서나 천안함 사고 피해자 부모들이 부대에 찾아와 브리핑 요구하며 집단으로 항의하지, 북괴에선 자기 자식 군대에서 몰살당해도 찍소리 못함. 북괴는 생명을 아주 하찮게 생각함. 98년인가 강릉 잠수함 침투 때도 이놈들 열 몇명이 그냥 권총으로 쏴서 그냥 집단 자살하는 것 못봤나???
만약 지금 전쟁이 발생하면, 4개국 입장에서는 남한이나 북한이 죽던 사라지던 그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고 신무기시험장이 될 수 있는 기회이자 산 교육이 되는 것이지요.
특히 북한의 경우 지는 경우, 김정일입장에서는 절대 혼자 자폭하지 않을것입니다. 평양시민까지 마지막 총폭탄이 되도록 하고 그래도 안된다면 핵으로써 모두 안고 사라질 가능성이 매우 높지요. 남반부와 같이~~
그래서 전쟁보다는 김정일이 내부에 의해 제거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크던 작던, 유리하던 불리하던 우리들의 전쟁은 또 많은 비극을 잉태시킬 것이 틀림없으니 말입니다.
북한의 지배세력을 포섭하여 김정일과 그들간의 이간과 질투등을 유발시키고 사이를 점점 갈라놓는 정책이 필요합니다.
풍선을 이용해서 주민 폭등을 일으키는 방법이 제일 좋지만 오랫동안 신음하고 고통속에 살아왔던 주민들에게 또 더큰 희생을 요구하는 것이 참 인간적으로 기대할려니 고뇌스럽습니다.
그 설마가 천안함을 격침시킨거죠.
- 신고에 의해 잠금처리 되었습니다. - 2010-04-14 16:38: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