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함에 대한 진실이 밝혀졌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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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 침몰의 원인은 좌초였습니다... 1차 좌초된 지점의 수심은 평균 6.4 미터, 좌초 당시에는 4 미터였습니다... 전직 해군중위이며 항해사이신 신상철님께서 2함대 사령부가 처음 실종자 가족들에게 브리핑한 작전상황도를 정확하게 해석하여 사고의 원인이 좌초였음을 밝혀냈습니다... 해군이 처음부터 국민을 속이고 있다는 저의 추측은 여지없이 맞아들었습니다.. 아래 주소를 클릭해 보시기 바랍니다.. http://blog.naver.com/hogha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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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통하게 희생되신 천안함 희생장병들의 명복을 빕니다....대한민국을 지키다가 희생되신 고귀한 생명들이여, 부디 영면하소서!
상식에서 생각하고 싶다. 제발....쓸데없는 글 나르지 말고.
이명박 대통령과 하수인들 두발 쭉~~~~~펴고....푹~~~~쉬고 있어도 될듯 싶네요.
김태영 국방부장관 님.
그간 수고 하셨읍니다.
어줍잖은 대통령 만나 개고생 많이 했읍니다 그려.]
그런데 어쩌지요.
개인적 생각으론 북한 김정일 집단이 저지른 소행으로 판명되어 한판
붙어 봤으면 하는 생각인데.
누구 대갈통이 짱돌인지 시금석이 될수 있었는데,
안타깝읍니다.
김정일에 소행이 아닌 좌초라 하니까요.
그런데도 아직까지 어뢰라고 생각한다는 것은 자신이 돌대가리라고 말하는 것과 다를 바가 없습니다..
어뢰라고 주장할려면 어뢰일 수 있는 증거나 단서를 단지 한 개라도 제시할 수 있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오늘 뉴스에 보니까 함미에서는 화약 성분이 전혀 검출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함수와 맞추어 볼 필요도 없이 어뢰에 직접 타격당하지 않았다는 말이 됩니다..
그렇게 되면 수중폭발일 수 밖에 없는데, 수중폭발이 될 수 없음은 이미 숭실대 소리공학과의 과학적인 분석에서도 나왔고, 선체가 3분의 1 지점에서 우현이 좌현보다 6 미터나 짧은 사선으로 쪼개진 것만 보아도 결코 버블젯이 아니라는 것이 증명되고도 남습니다..
거기다가 당시 백령도 수면 밑은 시계가 거의 제로나 가까운 상황인데, 관성항법 장치도 없는 북한의 잠수함이 어떻게 그 어두운 밤에 침투해서 정확하게 어뢰를 발사하고 흔적도 없이 도망갈 수가 있다는 말입니까?
그리고 사고 직후 촬영된 TOD 영상에도 전혀 열이 감지 되지 않았고, 물기둥을 본 사람도 없었고, 생존장병들 중에 물에 젖은 사람 한 명 없었고, 까나리 어장임에도 어뢰폭발로 죽은 까나리 한 마리 발견되지 못했고, 180점이나 되는 파편들 중에서 불에 그을리거나 화약이 묻어 있는 파편이 하나도 없고, 도대체 어뢰라고 주장할 어떤 근거나 단서가 있다고 어뢰라고 생각하신단 말입니까?
언론에서 그렇게 떠드니까 어뢰라고 생각하신다고요?
우리나라 언론이 얼마나 냄비근성인지 아직도 모르십니까?
지난번 광우병 사태때는 어땠습니까?
그 당시에도 근거도 없는 추측성 보도들이 얼마나 난무했습니까?
그 결과 흥분한 시위대들이 석달 열흘동안이나 수도 서울을 마비시켰지 않습니까?
게다가 해군은 아직까지 당일의 교신일지도 공개하지 않고 있고, 당일의 KNTDS 화면도 공개하지 않고 있습니다...장병들을 입단속시키고 휴대폰도 수거해가고, 심지어는 인양을 한 민간업자들한테도 인터뷰를 못하게 하고, 절단면도 그물을 뒤집어 씌어 못보게 하고 있습니다..
말로는 군사기밀을 보호한다고 하는데, 그렇다면 예전에 연평해전때는 왜 교신일지와 KNTDS 화면을 공개했습니까?
그리고 천안함 내부가 어떠한지는 방송사마다 이미 그래픽으로 수도 없이 방송이 되었는데, 굳이 절단면만 감추는 이유는 무엇이란 말입니까?
한국의 민주주의가 쉽게 얻어진 것이 아닙니다..
북한인민들이 아직도 독재에 신음하고 있는 것을 보십시요..중국공민들이 아직도 공산당 독재에서 자유롭지 못한 것을 보십시요..아시아에서 자유와 민주주의를 누린다는 것이 얼마나 힘들고 어려운 것인가를 알 수 있을 겁니다..
이 땅에 자유와 민주주의를 꽃피우기 위해 수많은 대학생들이 고귀한 희생을 바쳤습니다..
그들의 희생을 헛되이 하지 않기 위해서라도 우리는 늘 깨어있어야 하며, 친북좌파들의 난동에 대해서도 자유와 민주주의를 지켜낼 수 있어야 하며 극우보수세력들과 관료집단들의 권력의 사유화에 대해서도 저항할 수 있어야 합니다..
국민들이 똑똑하지 않으면 민주주의는 언제든지 난파당할 수 있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합니다..
당신참 어리석은 글을 썼네요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0032716371647694
- 놀구있네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0-04-19 17:52:09
암초가 정답입니다
피격지점과 침몰지점은 다를 수있고,조류속도가 높은 지역임을 감안하면 더욱 그렇습니다.
그리고,최고통수권자인 대통령의 묵인이 없는 한,군지휘부가 없는 사실을 만들어 내거나 하는짓은 생각할 수도 없고,자신들의 책임을 회피하기위해서라는 가능성을 염두에 두어도 역시 민간 및 해외전문가까지 불러드린 현시점에서는 통하지도 않을 것입니다.
따라서,지금현재 어뢰이니 선체피로니 하면서 이러저러한 이야기를 민간차원에서 하는것은 의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단지,군지휘부가 사건직후 우왕자왕하는 모습을 국민들에게 보여 준것이 사실이고,한국의 대잠전략이 취약하다는 점을 많은 군사전문가들이 숱하게 지적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그것에 대한 대비가 부족했던것이 사실인 만큼 그부분에서 군지휘부가 전혀 책임이 없다고는 말할수 없을 것입니다.
그 부분에 관해서는 이번사건이 결론이 나온이후 납득할만한 처리과정이 있을줄 압니다.
결론적으로,지금현재 군에 몸담고 있지않은 우리로서는 조용히,사태추의를 지켜보고 기다리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서해는 수심이 얕고 조수간만의 차이가 심하고,동해는 해구(바닷속의 골짜기 같은 것으로 생각하시면 됍니다)가 많아서 잠수함들이 ,그지역 수중지형을 잘 알고있다면, 요리조리 피할곳이 많은 바다입니다.
막대한 예산을 쓰는 미해군이 동해로 들어와서 쏘련의 원자력잠수함이 접근해서 충돌할때까지 몰랐었던 일도 있었던 곳이 바로 우리의 동해이고,일본이 경제력이 막강한 이유도 있고 섬나라라는 상황때문이기도 하지만,해상자위대가 세계최고의 대잠전력을 유지하고 있는 이유도 바로 이런이유인 것이지요.
그에 비해서,우리나라는 막대한 비용이 들면서 도입하더라도 국민들에게 별로 생색이 나지않는 대잠전력같은 것에 투자를 하지 않은 것이 사실입니다.
실효성있는 대잠전력이라 해봐야,이번에 서해에서 2대가 추락한 링스 대잠헬기 20여대와.오라이언 대잠기 열몇대가 전부인 실정이고,그나마 오라이언의 기체는 미군수준에서는 사용연한이 지난기체를 대대적인 수리를 거쳐서 사용하는 상황이라...정비와 부품교체를 자주하지 않으면 사고가 날 확률이 매우 높아서 유사시 작전에 충분히 배치할 수 있을지도 의문인 상황입니다.
이번에 링스헬기사고도 얼마안돼는 전력이니,애초부터 무리하게 방어영역을 할당받아 쓰던 물건을,천안함사고로 윗선에서 더욱 경계태세강화 지시기 떨어졌을테니...
이번 천안함에 탑제됀 쏘나(수중음향탐지 장치)가 적잠수함과 어뢰를 탐지할 확률이 70%정도라고 말하는 모양인데....우리 서해안의 수중환경과 잘해야 80년대 중반에 개발한 쏘나를 가지고,그정도의 탐지율을 가질려면 음탐요원이 그지역을 잘 알고있고,고도의 훈련을 마친상황인것을 감안하더라도 나오기 힘든 확률입니다.
이번참사의 원인규명과 그에 관련있는자들에 대해 책임을 묻는것과는 별도로,군의 방위태세에 대한 합리적인 논의도 있어야 할줄압니다.
미리미리 준비했으면 더 좋았겠지만,생때같은 우리 장병들이 수십명이나 하루아침에 수장이 됀 마당에...
제대로 됀 무기도 안주고,적과 맞서라고 명령하는것은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부끄러워 해야할 일이겠지요.
- zzz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0-04-20 02:5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