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눈물을 삼키고 응징을 모색할 때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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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향을 떠나 유리하는 사람은 보금자리를 떠나 떠도는 새와 같으니라] 우리는 지금 국가 안보에 확실한 보장을 갖고 있는가에 懷疑(회의)를 갖고 있다. 천안함 때문에 패배주의를 갖고 있다는 것은 아니다. 전장의 승패는 병가지상사다. 그것 때문에 패배주의를 갖는 것이 아니라 과연 이 나라를 지킬 수 있는 지도자로 구성되어 있는가에 있다. 이제 우리는 나라를 잃고 유리하는 것을 생각하면서 적전분열을 그치고 국론을 하나로 하여 천안함 용사들의 죽음에 적 앞에서 눈물을 삼키고 臨戰無退(임전무퇴)를 결심해야 한다. 적들이 남한에 구축한 인적 물적인프라에 대한민국 지도부가 지대한 영향을 받고 있다는 것을 위기라고 한다. 자유대한민국의 장점은 표현과 언론의 자유인데, 그것이 곧 급소에 해당되는 약점이라 하겠다. 그것으로 반역의 자유를 삼는 세력이 擴張(확장)일로 하도록 방치하는 것이 위기이다. 그것은 문화와 예술도 다 포함되는 영역인데, 그것에 적의 둥지가 있는 것이 분명하다. 거기서 그들은 반역세력과 각종 반역물을 증식하고 있다. 2. 김정일의 눈에 들어야 상영으로 내보낼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지는 反逆(반역)물들의 범람이 무차별 쏟아져 나오고 있다. 사법부에 둥지를 튼 김정일 주구들이 있다. 그들이 웬만해선 그것을 보안법적용에 해당되지 않는다고 무죄 방면한다. 저들의 문화 및 언론의 교두보에서 대한민국 국민의 의식 속으로 무차별 적화총알을 쏟아 넣고 있다. 지도자들이나 지식인들이 그것을 보고 항거하지 못한다. 오히려 기회주의의 득세를 만든다. 그런 것을 통해 그것이 대세라고 하며 배를 내밀고 있다. 반역이 대세가 되면 나라는 누가 지킨단 말인가? 대한민국의 기회주의자들은 그것을 어느 정도 이용하여 처세하여 명예와 돈을 번다. 애국자들이 사비를 다 털어 넣어 무너진 성을 수축하면 그것을 이용하여 권력을 잡고 그들에게 빌붙어 명예와 돈을 얻는다. 그것이 중도실용이다. 진정한 애국은 헌법을 기준으로 해야 한다. 헌법을 준수하는 지도부가 되어야 하는데 그것을 무시하는 한 위기는 더욱 가중될 뿐이지 그 위기해소는 되지 아니한다. 3. 대통령이 오늘 천안함 희생자추모연설에서 “우리 바다 넘보는 자 어느 누구도 부릅뜬 우리 눈을 죽일 수 없으리 우리는 자랑스러운 천안함 용사” 여러분이 모두 모여 함께 부르고 있을 ‘천안함가’가 귀에 쟁쟁합니다. 이제 여러분은 우리를 믿고, 우리에게 모든 것을 맡기고, 편안히 쉬기를 바랍니다. 명령합니다. 나는 여러분에게 약속합니다. 대통령으로서 천안함 침몰 원인을 끝까지 낱낱이 밝혀낼 것입니다. 그 결과에 대해 한 치의 흔들림 없이 단호하게 대처할 것입니다.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철통같은 안보로 나라를 지키겠습니다. 나는 우리 군대를 더욱 강하게 만들겠습니다. 강한 군대는 강한 무기뿐만 아니라 강한 정신력에서 오는 것입니다.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무엇보다 강한 정신력입니다. 지금 우리는 우리 스스로를 되돌아 봐야 합니다. 우리에게 무엇이 부족한지, 무엇이 문제인지, 철저히 찾아내 바로 잡아야 할 때입니다.] 라고 눈물로 연설하였다. 철통같은 안보란 김정일 주구들이 없어야 한다는 것인데 중도실용을 포기하겠다는 말인가? 4. 중도실용이란 그 헌법을 망가지게 하고 오히려 적과 同寢(동침)하는 것, 김정일의 적화 인적 물적인프라를 척결하지 못하는 것에 있다. 적들의 농간 속에는 그것을 固守(고수)하려는 것이 엿보인다. 그것을 고수하려는 저들의 노력이 필사적으로 보여지는데, 결국 이런 문제가 해결되지 못하면 대한민국은 亡兆(망조)가 들어가게 되는 것이다. 한때 빛나는 대한의 꽃으로 피어났다가 시들면 그것은 매우 추한 것이다. 월남이 무너지고 나니 그 많은 流浪民(유랑민)들이 바다로 대책 없이 나갔다가 죽고, 결국 겨우 천신만고 끝에 목숨을 부지한 자들은 각 곳에서 유리하는 세월을 가질 수밖에 없는 것이다. 때문에 하나님이 주신 우리의 거처는 결코 빼앗겨서는 안 되는데, 대통령이 옆에 뱀같이 속이는 김정일 주구들을 둔다면 그것은 망하게 하는 것을 스스로 自招(자초)하는 것이다. 나라를 잃은 설움은 결국 나라를 회복한다는 소망은 막연한 채로 살아야 하는 鄕愁病(향수병)에서 자지러지는 것이 아닐까 한다. 때문에 대통령은 철통같은 국가안보를 전제한다면 먼저 김정일 주구들의 설자리인 중도실용을 포기해야 한다. 5. 신명기 28장에 보면 나라를 지켜내지 못한 자들이 당하는 다음과 같은 말씀들이 나온다. [여호와께서 너로 네 대적 앞에 패하게 하시리니 네가 한 길로 그들을 치러 나가서는 그들의 앞에서 일곱 길로 도망할 것이며 네가 또 세계 만국 중에 흩음을 당하고 네 시체가 공중의 모든 새와 땅 짐승들의 밥이 될 것이나] 적을 이기지 못하면 결국 만국 중에 흩어진다고 하신다. 하나님의 도움을 입지 못하면 한길로 쳐들어가서 일곱 길로 도망을 칠 것이라고 하신다. 죽어도 또는 죽임을 당해도 묻어 줄자도 묻힐 것도 없어 공중의 새와 땅의 짐승들의 밥이 될 것이라고 하신다. [그것들을 쫓아줄 자가 없을 것이며] 그 짐승들이 파먹을 때에 그것들을 몰아내고 시체를 수습해서 묻어줄 자들도 없을 것이라고 하신다. 그런 불안전은 정신적인 피해망상에 잡혀있게 하여 어디를 가든지 미칠 수밖에 없다. 보이는 것을 보지 않아야 한다. 그 고통이 아주 심하기 때문에 눈이 멀어 지내야 한다. 그것을 그대로 마음에 담으면 공포에 자지러지는 아픔 속에 살게 된다. 6. 유리 구걸은 유리함으로 거기서 고통은 더욱 가중되는 것이다. 평안, 국가의 평안과 사회의 평안과 가정의 평안과 개인의 평안을 잃어버린 자들의 아픔을 피할 수 없다. 사람이 평안을 잃어버리면 공포에 시달리게 되고, 그 공포에 시달리면 결코 생산적이고 창조적인 지혜가 나오지 않는다. 결국 모든 것을 다 적에게 앗겨버리게 되는 것이고 경쟁력이 현저하게 약화되는 것이다. 나라가 주는 경쟁력과 그것이 없는 경쟁력은 엄청난 차이를 가진다. 경쟁력이 약화된 상태에서는 자기를 自衛(자위)할 수 있는 능력이 없다는 것과 아무리 가지고 싶어도 가질 수 없는 약함에 시달리게 된다. 자기의 모든 것을 소유할 수 없는 유리함을 겪어야 하는 것이 곧 나라 없는 설음이고 공포 그 자체다. 때문에 우리는 이 나라를 앗겨버려서는 안 되는 것인데, 과연 우리 지도자들은 김정일의 주구들과 언제까지 동거할 것인가가 중요한 관점이 된다. 이제 그들을 제거하는 작업을 해야 한다. 막대한 피해를 보더라도 그 화근을 제거해야 나라가 산다. 7. [여호와께서 너와 네가 세울 네 임금을 너와 네 열조가 알지 못하던 나라로 끌어가시리니 네가 거기서 목석으로 만든 다른 신들을 섬길 것이며 여호와께서 너를 끌어가시는 모든 민족 중에서 네가 놀램과 속담과 비방거리가 될 것이라] 만국으로 흩어지는 것과 거기서 말로 다할 수 없는 수모를 겪어야 한다. 그것이 나라를 잃어버린 자들이 받게 되는 응보다. 하나님이 주신 나라를 지키는 것, 에덴동산을 지켜내지 못한 아담과 하와가 겪는 아픔을 겪어야 한다. 나라를 잃어버린 자들의 아픔을 겪지 않으려면 우리는 반드시 이 나라를 지켜내야 하는데, 그것은 지도자들이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공급하시는 하나님의 지혜와 총명으로 김정일과 그 주구들을 제거하고 반드시 자유평화통일을 이루는 것에 있다. 지도자들이 나라를 지키려면 뱀처럼 교활한 악마의 종자들, 김정일의 주구들을 제거해야 한다. 그것이 하와에게 선악과를 따먹게 하고 인간을 죽게 한다. 마침내 세상을 점령하는 일을 완수한다. 속여서 취하는 것이다. 그것이 김정일의 방법으로 전이 된다. 8. [시편44:11 주께서 우리로 먹힐 양 같게 하시고 열방 중에 흩으셨나이다] 나라를 잃어버린 자들에게 다가오는 것은 본문의 떠도는 새로 그 처량함을 담아내고 있다. 특히 대한민국은 하나님의 섭리의 장중에서 만들어진 나라이다. 에스겔 36장에 보면 이런 말씀이 있다. [여호와의 말씀이 또 내게 임하여 가라사대 인자야 이스라엘 족속이 그 고토에 거할 때에 그 행위로 그 땅을 더럽혔나니 나 보기에 그 소위가 월경 중에 있는 여인의 부정함과 같았느니라] 하나님이 주신 땅을 하나님의 만족함을 위해 사용하지 못하고 오로지 자기 육체의 만족만을 위해 사용한 결과로 인해 악마 곧 살인착취가 가득하게 된다. [그들이 땅 위에 피를 쏟았으며 그 우상들로 더럽혔으므로 내가 분노를 그들의 위에 쏟아 그들을 그 행위대로 심판하여 각국에 흩으며 열방에 헤쳤더니] 하나님은 그 땅의 가치를 민족적으로 거국적으로 알려주고자 나라를 잃어버린 민족이 당하는 수치와 고통을 알려주고자 하신다. 그들이 가는 곳마다 하나님의 저주를 받아 망한 것임을 알게 하신다고 하신다. 9. [그들의 이른바 그 열국에서 내 거룩한 이름이 그들로 인하여 더러워졌나니 곧 사람들이 그들을 가리켜 이르기를 이들은 여호와의 백성이라도 여호와의 땅에서 떠난 자라 하였음이니라] 이는 하나님의 복음이 만방에 전파되게 하는 방법상의 문제이기도 하다. 대한민국이 정신 차려 여호와 하나님의 산업에 안팎으로 충성해야 한다. 그것이 곧 세계선교에 있다. 아가페 사랑의 세계화를 위해 살 것인가? 아니면 살인착취의 세계화를 위해 살 것인가에 있다. 대한민국은 아가페사랑의 세계화를 위해 주어진 땅이다. 때문에 그 거점을 지키려는 일사각오가 필요하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순교적인 순국적인 능력을 하나님께로 받아야 한다. 살인착취의 세계화를 위해 이용당하게 되기에 하나님은 자유대한민국을 망하게 하는 적을 몰아낼 수 없게 되시는 것이다. 하나님이 대한민국에 선고유예를 주는 시간일지도 모른다. 이런 것은 김정일 주구들의 득세에서 보게 되는 것이다. 이런 것을 반드시 剔抉(척결)해야 만이 대한민국이 산다. 10. 하나님이 이 나라를 통해서 세계선교의 모본을 보이시기를 원하신다. 그 모본을 보이지 않으면 다른 방법으로 이 나라를 사용하신다. [그러나 이스라엘 족속이 들어간 그 열국에서 더럽힌 내 거룩한 이름을 내가 아꼈노라 그러므로 너는 이스라엘 족속에게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에 이스라엘 족속아 내가 이렇게 행함은 너희를 위함이 아니요 너희가 들어간 그 열국에서 더럽힌 나의 거룩한 이름을 위함이라] 사방에 흩어진 한국인 중에 예수 그리스도인들로 거기서 하나님의 영광이 드러나게 하신다면 그것은 나라를 지키지 못한 결과이다. 결국 하나님의 복음을 세계화시키는 민족으로 그 일을 달성하는데 있어 나라가 있고 할 것인가 아니면 나라 없이 할 것인가가 요점으로 남는다. 한반도에서 하나님의 산업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민족이 되도록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것은 대한민국이 계속 존재할 이유이다. 하나님의 산업을 이루려면 신앙의 자유가 필요하다. 신앙의 자유를 수호하는 순교자적인 자세가 지도자들에게 필요하다. 11. 순교자적인 임전무퇴를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받아야 한다. 그것이 있어야 결국 자유확산을 하게 한다. 대한민국 지도자들은 마땅히 북한으로 신앙의 자유를 확산해야 한다. 그것이 아니라면 이 나라는 존립의 위험을 안고 가는 것이다. 신앙의 자유를 지키지 못하는 어리석은 지도자들이 위에 있는 한 대한민국은 망하게 되는 것인데, 때문에 우리는 조작된 여론으로 인기를 만들어 준 지도자들이 아니라 진정한 일군, 하나님의 눈에 보시기에 국제경쟁력을 갖춘 참다운 애국자들을 세워야 할 것이다. 全國的(전국적)으로 김정일의 세력이 즐비한데 그들을 이기는 세력은 누구인가? 여호수아와 갈렙의 믿음을 가진 지도자, 하나님이 함께하면 우리의 밥이라고 확신하는 지도자들만이 김정일의 인적 물적인프라를 척결해 내는 것이다. 그때만이 나라를 수호한다. 김정일의 것들을 제거해야 속지 않는 것이다. 그들에게 속으면 우리의 에덴, 대한민국을 앗겨버리고 만다. 신앙의 자유를 앗겨버리면 부득불 유리하는 새, 처량한 신세가 되는 것이다. http://onlyjesusnara.com http://korea318.com 부제목: 순교자적인 임전무퇴가 없이는 이 올무에서 벗어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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