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극적인 말을 함으로서 기사가 확대 재생산되고 그러므로서 북한에 대한 증오심을 불러 일으키게 되어 북한은 상종못할 집단 이라는 것을 강조하게 되어 앞으로 예상되는 남북 경색국면은 전적으로 북한책임 이라 전가할 목적으로 선공작을 펼치고 있는 예고편 이라 생각이 듭니다.
원 조선팔도 새끼가 제 부모 병구완 할려고 살점을 베내었다는 말은 들어 보았지만 제 새끼 살점을 도려내 먹었다는 말은 동서고금을 통해 금시초문 올시다.
하기사 옛날 박정희 정권시절 북한에는 내외간에도 서로 못미더워 잠자리 할때 정겨운 신음소리도 가려서 한다는 말이 있었지만,
공격성은 인간이 가진 가장 강한 방어본능이라고 합니다. 그 사람에겐 극단적인 상황에서 방어본능이 나올수 밖에 없었던 그 행위에 대한 연민이 들지, 그 사람 자체를 처벌해야한다는 감정이나 처벌해야하는 필요성은 느껴지지 않네요. 어떤 일에 대해서 분노한다면, 그건 반드시 애정을 담고 있고 그런일이 다시 일어나지 않기 위한 마음을 기본으로 해야합니다. 이렇게 이미 벌어진 일에 대해 '대안'이 아닌, 의기양양한 처벌자로 나서는건 글쎄요... 조선시대에 일어난 명예살인이나 영아살해를 지금 2010년의 대한민국의 관점에서 볼 수 없듯이 안전한 우리 위치에서, 우리 시각으로만 대입할 수 없는 문제라고 봅니다.
원 조선팔도 새끼가 제 부모 병구완 할려고 살점을 베내었다는 말은 들어 보았지만 제 새끼 살점을 도려내 먹었다는 말은 동서고금을 통해 금시초문 올시다.
하기사 옛날 박정희 정권시절 북한에는 내외간에도 서로 못미더워 잠자리 할때 정겨운 신음소리도 가려서 한다는 말이 있었지만,
쓸데없는 말꼬리들 따라다니지 말고 니 할일이나 잘해라
그런말은 오늘 니에게서 처음 들었다만 그 세월에 먼 소문일랑 없었겠냐?
199~ 년도에 북한어느 마을 에선가 가마뚜껑을 열어보니 사람이더라는 얘긴 들었다만 /
그리고 북한 여성이겠지? 탈북여성이 뭐냐?
탈북한 여성이 뭐가 모자라 자식을 해치냐?
미쳐도 단단히 미쳤네.~
누워서 침뱉기 하지말고
정신나간 소리 하지말고 똑똑하게 살아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