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하면 될것을 웬 시비죠?
가슴아픔이 넘쳐 대첵이 묘연하여 한숨이랍니다.

탈북자들은 슬픔을 늘 의지로 헤쳐온 사람들이라
눈물을 기리기보다 눈물을 씻으며 가야할 앞날에
대책이 없는 한반도가 답답하답니다.

그냥 달아달라고 하지-_- 굳이 한국사람도 아니냐는 식으로 비꼬는 꼴보니 사회생활 어찌하는지 눈에 훤히 보입니다.

바람님. 쓰는 사람 따로 있습니까.
님이 써서 올릴수 있는 자유방 토론 방 다 있는데 고인의 뜻을 기리는 맘이 간절하신 님께서 쓰면 되실것을
이 시점에서 북한ㅇㅡ로 이민가란 말을 하는 님이 참으로 한심스럽습니다.

탈북자동지회도 시대조류에 맞춰 나날이 발전 해가고 있다는 생각입니다.
한 마디로 다양성 이라고나 할까요.
추모 베너를 대신하여 내가 몸으로 때우겠읍니다.

고귀한 젊은 청춘들아 독재없고 분단없는 저 세상에서 편히 잠들라 !

탈동이 이번에 kbs에 천안함 성금모우기에 제일먼저 동참핸것으로 알고있습니다. 북쪽바람님은 혹시 동참하셨나요? 그리고 북쪽바람보다 남쪽바람으로 하면 좋을것 같은데.....

이 미친섹퀴!~ 난 눈물이 말라버린지 오래다.

솔직히 엇그제 북한에서 아버지 돌아갔단 소식듣구두 안 울었다.
내색두 안했다.

니처럼 슬픔에 젖어 울지 않는다.

속에 독사가 들어앉아 앙갚음 할 기회만 벼르지!

왜 여기 와서 태클질이야!

슨상님 추종자들한테 가서 앙탈부려 봐!

솔직히 말해서 천안함희생자들도 불쌍하지만 나한테는 그들보다 그 가족들보다 몇 십배 불쌍한 내 가족들!~ 지금도 죽어가는 내 형제들이 있단 말이다. 좋은 날 한 번 보지 못하구 죽어가는 사람들이 있어!~

니들처럼 질질 짜지는 않는다.
죽은자는 죽고 산자는 살아서 죽은자들의 한을 풀어드려야지!~
구천에서 떠돌지 않도록!~

탈북자들 남한에서 무시당하는 이유를 알 수 있는 것 같네요.

능력은 없고 욕이나 해댈 줄 알았지. 감사할 줄도 모르고 불평만 가득찬 사람들 ...
그리고 당신들 정치꾼들에게 붙어서 돈이나 얻어먹을까 궁리나 하고..

나도 좌파싫어하지만, 여기서 정치얘기가 왜 나오나?
문제는 북한이 했다는 것으로 거의 판명났는데..
그래도 나라를 위해서 희생된 분들인데 그들을 위해서 추모할 만한 여유가 없는가? 북한에서 300만 굶어죽은것도 안타깝지만, 평화로운 남한에서 40명이상 나라지키다 돌아간 것도 슬픈일이야.
악플러들아, 인생그렇게 살지말자. 위에 악플 단인간들아, 나도 탈북자지만 너같은 인간들 때문에 탈북자 욕먹는게 참 안타깝다.
그리고 탈동회만 죽치고 있지말고, 한국의 메이저 포탈인 yahoo, daum, naver, cyworld, paran...들 돌아보며 좀 구경해라.
다른 사이트들은 멍청해서 추모배너 걸어든 줄아냐?
그게 나라를 지키기 위해서 돌아간 분들에 대한 예의기 때문이다.
참고로 당신네 맨날 비교하는 쉼터하고 비교가 된다. 한번 쉼터 들어가봐라~~

무슨변명들이 이리만은지 탈북자들....북에서도 이리 햇나요?

사건직후 게시판을 다시 둘러보시면 알겠지만,남한사람들과는 조금 다른정서였지만,이 사건을 제일 안타깝게 바라보고 있는 분들이 바로 탈북동포들입니다.

솔직히 아직도 한국의 일부 몰지각한 사람들은 '정일이 = 북한'으로 인식하고,심지어 언론에서 조차 북에서 정일이가 조금 심통이라도 부릴라 치면 '남북관계악화'니 뭐니 떠드는 현실에서 남한에서 태어나고 자란사람들은 느낄 수없는 복잡한 심정일 거라고 생각합니다.

정일이때문에 자신의 일생과 가족의 행복이 갈기갈기 찢어진 사람들이 바로 탈북동포입니다.

따라서,대한민국국민중에 정일이가 해대는 짓에 대한 증오심이 가장 많은 사람들이 탈북동포이구요.

사건직후,정일이가 한일임을 직감적으로 확신하고 처음부터 정부와 대한민국에 강력한 대응을 호소한 분들도 탈북동포들이었읍니다.

이곳에서 각종의혹들이 퍼다날라지고,갑론을박을 할때에...정부와 군이 공식적인 태도를 정할때 까지 차분하게 지켜보자고 주장한 자로서 또 이문제에 대해서 탈북동포들이 너무 조용하다고 비난하시는 분이 계시니 책임감을 느낌니다.

남한에서 태어나신분들은 이러지 말아주세요.

그동안 격어보고 당해본 바로 정일이 소행인걸 뻔히 알지만,남쪽에서 태어나신 똑똑한 분들이 이런저런설 등등 하도 황당한 소리들을 하시니 기가막히고 말문이 닫혔을 뿐입니다.


제가 비록 탈북동포를 대표하는 대변인은 아니지만, 굳이 고인이 돼신 46명의 해군장병들과 그 유가족에 대한 마음을 표현하자면 동병상련이 아닐지요.

형식적인 것을 트집잡아서,탈북동포들의 상처난 마음을 다시 짓밟는 행위는 하지 말아주셨으면 합니다.

우선 천안함 피침희생된 장병들에 대한 애도의 글이 보이지 않으니 할수있는 생각이 아니겠습니까? 글을 올리지 않았다해서 무관심 한것도 아니고
생각의 차이일뿐이지요 유족들의 눈물이 아직 마르지 않앗습니다. 이런시기에 노란을 하는것은 바람직 스럽지 않습니다. 모두가 차이는 있서도 슬픈 마음은 한결같으니 여기서 논란은 중단 하는것이 모두를 위한길입다.

북풍 나 남한사람인데 그냥 내가 보기에도 니가 찌질해보인다.
이유? 업따.

북쪽바람 / 탈북자이름 까대면서 어리숙한 이남 사람들 놀려대지마~ 넌 네자신을 속이구 있어~

북풍인지 개풍인지 너같은 싸가지가 뭐안다구여기싸이트를 욕하지? 땅에제대로 묻히려면 손을 바로놀려 팔브야 역시팔브놈은 약이없으니 땅에도 아깝다 이더러운육신아 한마디만 댓글을더달면 너를죽이는 댓글이이싸이트를 채울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