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얼마던지 한국을 버릴 수 있다. 북조선 위주의 적화통일도 가능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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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베트남전을 기억해보라. 결국엔 월남이 패망했다. 지금 당장 남한이 뻐티고 있는 이유는 쉽게 말해 미국때문이다. 중국이 뒤를 받쳐주는 북한을 한국 혼자서 무슨 수로 당해내나? 개정일이 계산기에는 일인당 국민소득이나 경제력 따위는 중요변수가 아니다. 어뢰한방에 군함이 나자빠지고, 수십명이 증발해버린다는 사실을 남한사람들은 도무지 이해를 못한다. 이것을 이해를 못하니 아직까지고 '좌초해서 군함이 스스로 바다에 가라앉았다'는 주장을 하고 자빠졌다. 미국의 언론들이 남한을 까고 있다. 한마디로 쪼다 국가라는 것이다. CNN이 까고있다. 미국놈들이 동맹이니 뭐니 맆싱크 서비스를 할때는 수지타산이 맞아떨어질때 까지만이다. 6.25전쟁이 터지자, 멀리서 배타고 와서 피흘리고 싸웠던 이유가 뭣이던가? 한국이 좋아서가 아니다. 그렇게 해야 세계를 지배하는 국가로서의 권위가 섯던 것이다. 2차 세계대전이후, 팍스 아메리카나 지위를 누리며 천문학적인 이익을 누렸던 미국을 생각하면, 그리고 그 권세가 지금도 이어지는 것을 생각하면, 그렇게 계산이 확실한 미국놈들이 한국땅에가서 피를 흘리며 싸운 이유가 눈에 보인다. 월남을 버리고 달아난 미국이다. 왜 버렷던가? 대부분의 미국인은 Korea가 어디에 붙어있는 나라인지도 모른다. 많이들 무식해서 그렇다. 그리고 대부분의 미국인들은 노쓰 코리아 싸우스 코리아 구분하지 않는다. 코리아 하면 미싸일이 마구 쏴대면서 미국을 핵무기로 위협하는 더럽고 무식한 나라로 인신한다. 미국인간들은 삼성제품을 좋아한다. 하지만, 삼성을 일본회사로 알고 있다. 현대는 혼다의 복사품 정도로 생각한다. 미국은 월남을 버렷듯이, 한국정도는 얼마던지 버릴 수 있다. CNN에서 한국을 쪼다 국가로 까기 시작했다. 뭐 사실이다. 명박이는 정일이가 무서워 벌벌떤다. 그것 뿐인가? 대다수 한국 국민들도 북한이 무서워 벌벌 떨고 있다. CNN 기자가 그런것을 깨달았다면 이것은 더 이상 말이 필요없다. 조금있으면 개정일이 미싸일을 쏘아 붙인단다. 아마도, 정일이 아들놈이 진두지휘해서 발사할 것이다. 그러면 남한은 벙어리 냉가슴앓듯 병신쪼다짓을 할 것이다. 세상에 쪼다를 제대로 대접해주는 곳은 한군데도 없다. 미국은 절대로 쪼다를 제대로 대접해 주지 않는다. 남한이 북한을 흡수통일한단다. 지나가는 개가 웃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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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은 이미 국제사회에 상당히 진입되어있는 단계입니다. 유엔에서의 학국인의 활양이나.. 이번 세계 금융위기에서의 한국의 역할 분담같은걸 생각해보세요...
그렇게 된다는것은 각종 관계들로 인해.. 쉽게 포기하기 힘들게 만듭니다.
오바마 정부의 한국계 인사들이 약진도 그렇고야.. 아직 약간 미약합니다만.. 이런 현상이 더 깊어지리라고 봅니다.
북한은 결국 중국에게도 우방이 아니라.. 천덕구러기 짐으로 전락할거에요.. 지금까지 처럼 그렇게 살다가는..
그건 상당히 이기적인 생각이지만..
그렇게 생각하게끔 훌륭하게 지금까지 당신들 북쪽에서는 잘 해왔습니다.
미국철수하면 어떻게 될까? 너무도 간단하다. 한국은 핵폭탄 만든다.
미군이 핵폭탄의 역할을 해줘서 우리는 만들지 않고있다.
미국철수하면 북괴의 핵, 중국의 핵에 맞서기위해 당연히 핵을 만든다.
뭔소린지 알겠지? 우리는 6개월내에 핵폭탄 만들 기술은 이미 아주 오랜옛날부터 가지고있다.
그것도 우라늄 순도 97퍼센트.. 이란이 만든 핵, 일본에 떨어진 핵보다
더 우라늄 농도가 센 기술을 가지고 있다는말이다.
과거 월남은 호찌민이라는 비록 공산주의자였지만,도덕적으로 우월한 지도자를 상대해야 했었지만,북한의 정일이가 호찌민이랑 비교가 가능한가요?
남한내에 정일이를(북한이 아니라) 동정하거나 심지어 편드는 이가 분명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결정적으로 북한내의 민심도 잃은 정일이가 남한국민들에게 계속해서 환상을 가지게 하는것은 불가능 합니다.
둘째로 남한내 정치지도자나 일부시민들 중에 정신못차리는 사람들이 있는것은 남한과 과거 월남과 같지만...기본적으로 월남은 농업국이었고,한국은 세계수위를 자랑하는 공업국가입니다.
원자력 발전소가 자체의 기술로 건설,유지돼고 있고,최고수준의 전자.정밀기계산업을 보유하고 있는 나라입니다. 이런나라가 동맹국에서 적성국가로 넘어간다는 것은 미국에게 결코 이로운 것이 아닙니다.
그저 동맹국에서 보내는 경고메세지정도로 이해하면 됄듯...
방금 뉴스에서 북한에서 이런글로 심리전을 한다고
나왔거든요 . 저는 그거보고 호기심 반으로 들어왔는데
진짜 있네 빨갱이들 글 - -
이따구로 대남 공작활동 펼칠줄 ㅡ,.ㅡ;;;
배워서 이런데쓰지말고 자기네들 먹고사는데 쓰면
돈벌이될걸 왜 이딴짓이나 하는지??? 이런다고 대한민국 사람들이
알아주는것도 아니고...좌익세력들이야 역시...머이런생각일텐데요... 무슨 옛날에 삐라 날리는것도 아니고...
이거할시간에 산업기술을 하나 더배우겠네요 ㅋㅋㅋ
제가 보기엔 말도 안되는 경우입니다. 이미 한국과 미국은 지난 반세기 동안 서로 엮일대로 엮였습니다.
미국에 유학온 해외유학생 1위가 한국입니다. 올해 중국에 1위를 내준다고는 하지만 인구비를 생각해 보면 엄청난 수의 한국 학생들이 미국으로 공부를 하러 오는 것입니다.
미국의 대학에서 교편을 잡고 있는 한국출신 교수들의 수만 수천명 이상입니다. 슬슬 미국 정, 재계로의 진출도 활발해질 만큼 이민사회도 그만큼 자리가 잡혔구요.
얼마전 10년에 한번 시행하는 인구 센서스 조사할 때 보니 인종 분류에서 따로 한국 분류란이 있을 만큼 미국 내 소수인종 중에서는 무시할 수 없는 크기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오바마도 한미관계를 이제 단순한 국가간의 관계를 넘어서서 미국내의 수백만 한인출신 미국 시민권자들의 이해를 고려해야 한다고 할 정도니까요.
이미 반세기 동안 얽힐대로 얽힌 관계라 한국과 미국의 관계가 멀어진다는 것은 글쎄요... 잠시 냉각기가 있을 수는 있겠으나 큰 틀에서는 있을 수 없는 일처럼 보이네요.
미국과는...머 엮일 수록 좋긴 하지만... 암튼 이미 너무 많이 엮여버렸습니다.
지금 미국과 한국의 관계는 한 마디로 표현하면,
"이보다 더 좋을 수는 없다"
입니다.
미국에 살다보면 한국전에 참전했거나 주한미군으로 한국에서 근무했던 나이드신 분들 생각보다 꽤 자주 보게 되는데요... 이분들 정말 한국이라는 동방의 작은 나라에 무한한 애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어쩌다 한국 근무 사실을 알고 제가 고맙다고... 당신들 덕분에 한국이 지켜지고 이만큼 성장할 수 있었다고 말을 해주면 정말 뿌듯해하고 보람을 느끼는게 눈에 보입니다. 미국에서 어려운 일 있거나 부탁할 일 있으면 꼭 찾아오라고... "We are friends"라는 말도 꼭 해줍니다.
이런 분들 미국에 무지무지 많답니다.
개인적인 바램이 있다면 미국에까지 한류가 퍼져 미국 젊은 세대들이 과거 일본을 동경하듯이 한국을 바라볼 수 있게만 할 수 있다면, 미국의 한인들의 위상도 덩달아 올라갈 것이고 미국 정부의 정책결정에 한국이 더 큰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게 될 것이라는 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