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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인권蹂躪(유린)을 外面(외면)하고 드리는 祈禱(기도)는 可憎(가증)한 것이다.
Korea, Republic o 구국기도 0 324 2010-05-16 21:21:23
1. [사람이 귀를 돌이키고 율법을 듣지 아니하면 그의 기도도 가증하니라] 예배 기도와 하나님의 통제는 서로 연결되어 있다고 하신 말씀이 오늘 본문의 의미이다. 하나님의 통제 곧 하나님의 사랑과 그 속에서 나오는 하나님의 지혜로 사는 것, 곧 하나님의 지배받기를 거부하는 자들이 하는 기도는 하나님의 본질과 반대가 된다. 그것은 하나님의 혐오감을 일으킨다고 하신다. 하나님의 통제는 아가페 사랑의 통제이다. 인간을 살펴보면 인간은 각 인간이 가진 사랑의 통제를 받고 산다는 것을 알 수가 있다. 각기 가진 사랑의 내용으로 인해 그 사랑에 충성된 것이 타락한 인간의 典型(전형)이기 때문이다. 이기적인 사랑은 이기심의 충족을 위해 산다. 이는 하나님의 사랑의 통제를 받아 살아야 할 교회의 독소이고 독초이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사랑의 통제를 거부하는 자들의 기도는 하나님의 혐오감을 일으킨다. 하나님은 그들의 기도를 전혀 받지 않으신다.

2. 결국 여기서 한국 교회를 오염시키는 祈福(기복)신앙은 하나님의 혐오감의 대상임을 알게 된다. 아가페 하나님의 사랑을 거부한 자들이 드리는 기도가 祈福(기복)신앙이기 때문이다. 그들은 결국 하나님의 혐오만 받게 된다. 이사야 1장 10절에서 15절에 다음과 같은 말씀이 나온다. [너희 소돔의 관원들아 여호와의 말씀을 들을지어다 너희 고모라의 백성아 우리 하나님의 법에 귀를 기울일지어다] 소돔과 고모라는 하나님의 통제를 거부하고 다른 色(색)을 따라가다가 불의 심판을 받아 지금의 死海(사해)바다가 된 곳이다. 그곳을 비사하여 국민을 섬기는 지도자들과 교회들에게 국민에게 하나님은 말씀하신다. 하나님의 사랑의 통제를 거부하고 하나님께 나오는 것이나, 기도를 드리는 것이나, 제물을 바치는 것은 다 하나님의 본질에 반대 되는 것이기에 가증한 것이고, 하나님의 혐오감을 일으킬 뿐이라고 하신다. 때문에 대한민국의 교회지도자들은 알아야 한다. 북한주민의 그 처절함을 외면하는 것은 기복신앙인 것을.

3. 한국 교회가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랑을 따라 사는 교회라면 그 교회는 기복신앙에 전혀 관심이 없을 것이다. 하지만 기복신앙에 빠진 것은 그들이 하나님의 사랑으로 사는 것을 거부하고 있다는 것을 말한다. 하나님보다 자기들을 더 사랑하기에 하나님께 나아가는 길을 자기들의 이익만을 위해 사용하려고 하는 것이다. 그들은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임하시는 사랑의 하나님의 통제를 거부한다. 다만 예배와 기도를 통해 드리는 것으로 자기들의 앞가림을 하려고 한다. 하지만 하나님은 그 어떤 것도 받지 않으신다고 하신다. 하나님의 본질에 큰 거부감을 일으키는 것은 곧 그분의 눈에 가증하고 혐오스럽게 한다는 것이다. 하나님께 예배와 기도와 금식을 하는 이유가 자기들의 이익만을 위한 것이다. 하나님의 이익을 구하는 것이 아니다. 이는 하나님을 사랑하려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을 이용하려는 것이다.

4. 한국 교회가 전 세계인류에게 전할 복음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유익을 위해 존재되는 교회로 바쳐지게 하는데 있다. 하지만 하나님의 이익을 구하지 않고 자기들의 이익만을 추구한다면 [빌립보서2:21 저희가 다 자기 일을 구하고 그리스도 예수의 일을 구하지 아니하되] 하나님의 혐오감만 불러올 뿐이다.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너희의 무수한 제물이 내게 무엇이 유익하뇨] 교회가 아가페 사랑을 거부하고 자기들의 이익만을 추구하는 것과 북한주민의 그 처절함을 알고도 외면하고 오로지 각종 예배를 드리는 것은 하나님이 받지 않으신다고 하신다. 이웃의 불행을 외면한 기도와 예배는 아무런 의미가 없다는 말씀이다. 그런 것은 하나님께 유익한 것이 아니라고 하신다. 하나님이 받으시는 것은 하나님의 유익함이기 때문이다. 대한민국은 하나님의 유익을 위해 존재되어야 한다. 하나님의 유익을 구하는 나라는 곧 전 인류를 섬기는 나라가 된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5. 이는 비유컨대 바다에서 수증기가 올라가서 온 땅을 두루 감싸는 비가 된다. 그것과 같다. 하나님께 드려지는 유익은 모든 인류의 유익을 가져오게 한다. 때문에 하나님께 무익한 예배와 기도는 하나님이 거부하시는 것이다. [나는 수양의 번제와 살진 짐승의 기름에 배불렀고 나는 수송아지나 어린 양이나 수 염소의 피를 기뻐하지 아니하노라] 북한의 교회가 유린당하고, 그곳의 성도들이 학살당하고 유린당하고 있고, 그의 성도들이 비밀수용소에서 상상할 수 없는 학대와 유린과 중노동을 당하고 있다. 그들을 돌아보지 못하고 현세의 부귀영화에 극하여 그런 부요나 지키고 누리는 것을 위해 골몰히 기도하고 예배를 드리는 것은 결코 하나님이 기뻐하지 않으시는 것이다. 교회가 북한주민의 자유를 위해 힘쓰지 않는 것은 결코 그리스도 예수의 정신을 높이는 길이 아니다. 십자가를 걸어 두는 것은 그분의 거룩한 희생정신을 기리는 것이다.

6. 십자가를 걸어 두는 것은 모든 교회가 그 정신을 따라 희생의 제물이 되는 것을 영광으로 아는 것에 있다. 그 거룩한 희생정신으로 인간은 하나님의 영원한 자유를 누리게 되는 것이다. 한국 교회가 하나님 앞에서 보여 드릴 것은 바로 예수의 희생정신을 기름부음 받아서 자유를 위해 싸우는데 있다. [너희가 내 앞에 보이러 오니 그것을 누가 너희에게 요구하였느뇨 내 마당만 밟을 뿐이니라] 하나님 집의 마당만 밟을 뿐이라고 하신 것은 결국 하나님 믿는 흉내만 낸 자들이란 의미이다. 하나님의 정신 곧 예수 그리스도를 희생케 하여 인류의 영원한 자유를 얻게 하신 하나님의 정신을 따르지 않는 예배 기도는 죽은 시체와 같은 것이라 하신다. 영혼 없는 몸이 죽은 것같이 희생정신이 없는 자들은 죽은 믿음이다. 하나님의 희생정신의 국민적인 기름부음이 없다면 대한민국은 망하게 된다. 우리는 그런 정신을 하나님께 구해야 하고 그것을 위해 예배와 기도를 해야 한다.

7. 하나님이 받으시는 기도 속에 국가의 미래가 있고 축복이 있기 때문이다. 자유를 위해 희생하는 거룩한 예수의 정신이 세상을 덮는 홍수처럼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대한민국 각 교회에서 솟구쳐 나와야 한다. [헛된 제물을 다시 가져오지 말라 분향은 나의 가증히 여기는 바요 월삭과 안식일과 대회로 모이는 것도 그러하니 성회와 아울러 악을 행하는 것을 내가 견디지 못하겠노라] 그런 희생정신으로 뭉쳐진 또는 그런 희생정신을 기름부음 받는 모임이나 기도가 아니면 하나님이 극구 거부하신다. 헛된 제물과 가증한 분향으로 드리는 그 모든 모임에 하나님은 임하지 않으신다. 다만 하나님의 희생정신을 구하는 곳에만 임하여 그 정신으로 그 곳을 복되게 하신다. [내 마음이 너희의 월삭과 정한 절기를 싫어하나니 그것이 내게 무거운 짐이라 내가 지기에 곤비하였느니라] 희생정신을 구하여 이웃을 사랑하고 섬기는 지혜를 구하는 모임이 아니다. 그것이 하나님을 아프게 한다.

8. 하나님은 대한민국교회를 통해 인류를 섬기게 하시길 원하신다. 그러하신 하나님의 의지를 무심하게 외면하고, 다만 이생에서 자기행복의 충족만을 위해 하나님을 찾는 것은 하나님께 무거운 짐이라고 하신다. 주님이 그것을 지기에 곤비하다고 하신다. 하나님의 본질과 반대가 되는 것으로 가는 인간의 기도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어둡게 할 뿐이다. [너희가 손을 펼 때에 내가 눈을 가리 우고 너희가 많이 기도할지라도 내가 듣지 아니하리니 이는 너희의 손에 피가 가득함이니라] 하나님의 아픔은 인간을 외면하는데 있다. 하나님은 인간을 돕고 싶지만 하나님과 반대되는 기도는 도울 수가 없다고 하신다. 하나님이 눈을 가리우고 많이 기도해도 듣지 않으신다고 하신다. 기복신앙의 이웃의 아픔을 외면하는 것이다. 또는 이웃의 불행을 외면하고 자기들만의 성을 쌓고 자기들의 부요만을 독식한다. 그것은 곧 피에 굶주린 악마의 종자들의 세상을 방치한다는 것이다. 북한인권 유린은 중대한 범죄이다.

9. He that turneth away his ear from hearing the law, even his prayer shall be abomination. 본문 [~shall be abomination.]은 『tow`ebah (to-ay-baw')』or to`ebah (to-ay-baw')』라 읽는다. 그 안에는 다음과 같은 의미를 담고 있다. 하나님의 본질에 반대 되는 것에 하나님은 싫은 것이라는 반응을 반드시 보이시다 a disgusting thing, 하나님의 본질에 반하는 것들은 하나님의 증오 하나님의 혐오 하나님이 몹시 싫어함을 일으키는 것이다. 따라서 하나님은 그것을 받지 않으시다 abomination, 하나님의 사랑의 반대 되는 사랑들은 모두 다 하나님께 혐오스러운 것이고, 하나님께 꺼림칙한 것이고 밉살맞은 것이다 abominable, 그것은 하나님께 드려지는 의식에서 in ritual sense(불결한 음식의 of unclean 음식 food, 우상(偶像), 신상 idols, 잡혼 mixed marriages)처럼 여기시는 것이다. 하나님의 본질적인 사악으로 인식되기에 악하다 하시다 in ethical sense(사악함의 of wickedness)

10. 그것을 보고도 침묵하는 어떤 교회들은 공동정범에 해당된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강 같은 피와 산 같은 시체로 유지되는 김정일 체제의 악마적인 행태에 일언반구도 못하는 것은 결코 하나님이 미워하시는 것이다. 김정일類(류)들과 동일하게 보신다. 이는 그 손에 피가 가득한 것과 같다는 것이다. 북한주민의 그 처절함을 외면하지 말고 북한주민을 구출하기 위해 하나님의 지혜를 오직 예수 이름으로 구하는 교회가 되어야 한다. 그것에서 우리는 하나님의 기쁨을 발견하게 되고 그것으로 대한민국 교회는 하나님의 자유를 위해 희생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정신으로 사는 위대한 하나님의 아들들이 되는 것이다. 사랑의 통제를 받아 사는 것이 인간인데, 인간은 결코 각자가 가진 사랑에 통제를 따라 사는 것인데, 하나님의 사랑의 통제도 있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더 강조한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랑을 따라 사는 자들은 하나님의 이웃들을 위해 희생하는 것을 기쁨으로 자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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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제목:利己的(이기적)인 유익만을 구하는 것은 嫌惡(혐오) 그 제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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