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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통의 정치는 한국의 독약이었는가? (펌)
Korea, Republic o 처방전 1 330 2010-05-20 01:30:45
-박 대통령의 담화문 중에서-

내가 해온 모든일에 대해서,
지금까지 야당은 반대만 해왔던 것입니다.

나는 진정 오늘까지 야당으로부터
한마디의 지지나 격려도 받아보지 못한 채,
오로지 극한적 반대 속에서 막중한 국정을 이끌어왔습니다.

한일 국교 정상화를 추진한다고 하여,
나는 야당으로부터 매국노라는 욕을 들었으며

월남에 국군을 파병한다고 하여,
"젊은이의 피를 판다"고 그들은 악담을 하였읍니다.

없는 나라에서 남의 돈이라도 빌려 와서
경제건설을 서둘러 보겠다는 나의 노력에 대하여
그들은 "차관 망국"이라고 비난하였으며,

향토예비군을 창설한다고 하여,
그들은 국토방위를 "정치적 이용을 꾀한다"고 모함.

국토의 대동맥을 뚫는 고속도로 건설을
그들은 "국토의 해체"라고 하였습니다.

반대하여온 것 등등 대소사를 막론하고 내가하는 모든일에 대해서,
비방. 중상. 모략. 악담 등을 퍼부어 결사반대만 해왔던 것입니다.

만일 우리가 그때 야당의 반대에 못이겨
이를 중단하거나 포기하였더라면,
과연 오늘 대한민국이 설땅이 어디겠습니까?

지금 이시간에도 야당은 유세에서
나에 대한 온갖 인신공격과
야당은 언필칭 나를 독재자라고 비방합니다.

내가 만일, 야당의 반대에 굴복하여
물에 물탄듯" 소신없는 일만 해왔더라면 나를 가리켜
독재자라고 말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야당의 반대를 무릅쓰고라도
국가와 민족을 위해 도움이 되는 일이라면,
내 소신껏 굳히지 않고 일해온 나의 태도를 가리켜
그들은 독재자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야당이 나를 아무리 독재자라고 비난하든,
나는 이 소신과 태도를 고치지 않을 것입니다.

또 앞으로 누가 대통령이 되든 오늘날 우리 야당과 같은
반대를 위한 반대"의 고질이 고쳐지지 않는 한
야당으로부터 오히려 독재자라고 불리는 대통령이
진짜 국민을 위한 대통령이라고 나는 생각합니다.

※ 본문은 1969년 박정희 대통령 담화문 내용 중
일부를 발췌해 옮긴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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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통만세 2010-05-20 01:59:35
    박통을 생각하니 눈물이 납니다. 세계에서 제일 낙후했던 대한민국을 오늘의 위대한 대국으로 만들어 주신분. 그분이 없었다면 오늘 우리가 누리는 행복은 없었을 것입니다.
    지금도 저는 밤마다 자기전에 조상님들께 빕니다.
    제발 박통같은 위대한 분을 다시 이땅에 태워나게 해달라고...
    그런분이 다시 나타난다면 대한민국은 세계의 초강대국으로 일어설 것이며 우리민족은 위대한 민족으로 세상사람들이 부러워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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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역시 2010-05-20 02:40:53
    우리 민족에게 큰 영광을 가져온 진짜 지도자는 박정희 대통령뿐이었음. 민족의 사표이자 나침판이었지. 만년에 유신으로 좀 기울어서 그랬지 전반적으로 봤을 때 세계 어디에 내놔도 최고의 지도자 반열에 오를 분이시지요.

    독재를 한다고 다 성공한 건 아니잖아요. 당시엔 정말 필요했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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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참영웅 2010-05-20 09:18:40
    지금 이명박대통령의 심정을 담은 담화라고 해도 되겠습니다. 박정희대통령이 그때 그시절 대한민국의 대통령령이었다는 것은 두구두고 우리 민족의 영광일 것입니다.

    독재자라고 지금도 야당과 많은 친북종파들에게 회자되고 있지만, 이를 알고 박통께서는 내 무덤에 침을 뱉어라고 했지요..

    세월이 흘러 세계경제대국의 반열에 오른 지금!
    어떻게 이루어 진 것인지를 잘아는 야당과 친북종파들은 아직까지도
    무덤속의 박통을 그리 인정하지 않습니다.

    작지만 강하신 분! 크지 않은 눈이지만 먼 훗날을 바라볼 줄 알았던
    진정한 한민족을 중흥시킨 선구자라고 해도 좋을 듯 합니다.

    또 한분의 박정희! 이명박대통령이 소신이 흔들리지 않도록 강한 집념으로 또 새로운 상승을 만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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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세길 2010-05-20 13:15:25
    반역세력들은 이명박의 모습에서 박정희 대통령의 이미지를 보고, 내버려 뒀다간 영원히 집권을 못한다는 판단하에 초반에 뒤흔들어 기를 꺾어 그의 트레이드마크인 추진력의 엔진을 꺼버리고 중도 실용으로 돌아서게 만드는데 성공했지요.

    이명박의 성공과 대한민국의 성공은 이들에겐 악몽 그 자체니까요. 따라서 민주주의란 이름으로 젊은 사람들을 꼬여내 한바탕 굳판을 크게 벌렸던 것이지요. 지금도 호시탐탐 기회를 노리며 반전을 노리고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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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마 2010-05-21 16:17:51
    지금 생각하면....
    박정희가 왜 구테타를 했고...
    하지 않았으면..
    지금도 김영삼이 같은 정치꾼이 나라를 절딴내서........
    필리핀 수준으로 살고 있을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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