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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제 천안함과 관련한 개인적인 견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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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저는 대한민국에서 자란 성인남자구요. 요 근래 일어났던 사건들과 북한의 상태에 대해 개인적인 글을 써보겠습니다.// 북한은 다들 알고 있듯이 오래전부터 툭하면 우리나라에게 위협을 해왔습니다 뭐 미사일을 날린다던지 금강산 관광객을 쏜다던지 툭하면 간첩을 보낸다던지 우리나라에서도 간첩을 보내는지 모르갰습니다만 조용하면 툭하고 북한에서 일을터트리니 다적기도 뭐하고 기억하고 있지도 않습니다. 우리가 김대중,노무현대통령님 정권때 10년동안 수많은 자원과 노력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북한은 금강산 관광객을 쏘았고 이명박대통령님께서도 북한과의 평화교류에 관심이 없어보였습니다 단지 1,2년만에 다시 남북관계는 예전으로 돌아갔고(그동안 삽질하느랴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김대중,노무현 대통령님) 현제 북한은 도를넘었고 남북관계는 최악입니다. 남한&미국은 북한이 미사일 을 쏜것을 확신하고 있고 북한은 '전면전쟁'이라는 단어를 꺼냈습니다. 북한과 남한은 '통일'에 많은 관심이 있고 두국가 국민 모두 평화통일을 꿈꾸지만(아마) 남한의 자본주의 사상과 북한의 공산주의 사상은 절대 합쳐질수 없으며, 그렇다고 배부른 남한국민이 공산주의를 외치는 사람은 거의 없으며, 또한 절대적으로 통일을바라지도 않습니다. 대부분 호기심반으로 통일을 꿈꾸는게 현실입니다. "통일이 되면 비행기없이 국외여행을 할수있겠군" "금강산을 갈수 있을거야" "북한사람이랑 사귈수 있겠군" "난 남한인 이니깐 북한인보다 우월해질수 있어" 등 보통 이런생각을 하겠죠. 진심으로 통일을 원하는 사람은 나름대로 '로망'을 가지고 있던가 나이 지긋하신 분들이 형제, 자식 등이 북한에 있을경우 입니다. 또는 세터민들 이라고 할수 있겠군요. 싫어하는 사람도 있구요 통일이 되면 우리나라는 북한에 돈을 퍼부어야 됩니다. 웹서핑하다 본적있는데 독일이 통일할때보다 11배? 정도의 경제적 손실이 있다고 하더군요 경제 잠제력은 올라간다고 알고있습니다. 실질적으로 통일을 절대적으로 갈망해야 하는건 밥먹기도 힘든 북한입니다만.. 사실 그것도 힘든것이 독제국가가 그렇듯이 사상교육이 철저합니다 북한사람들은 남한사람 이 어떻게 사는지 모르고 있으며, 알고 있다 해도 거짓된 정보라 알고있습니다. 또한 두사람이상 모여 대화할수 없고 그리고 두명이상모여 대화하면 잡혀간다고 합니다. 외부정보가 차단되구요. 교육 환경도 열약해서 보통 기본 산수능력도 떨어진답니다 영어는 가르치지도 않겠지요?(통일되면 심각한 문제 입니다.) 이러한 사상교육을 반세기 이상 반복해왔기 때문에... 이제 북한 국민들 자력으로는 혁명이 힘듭니다. 지도자가 한명씩잡고 대화를 해야하니.. 오래못가 죽겠죠? 그리고 아무리 탄압한다 해도 외부정보가 철저히 단절되 있으니 그런가 보다 하고 살겠죠. 나라가 감옥이죠 감옥 세계에서 제일큰감옥 'north korea' 자기가 살고있는 북한의 현실에 대해 알거나, 배고파 도망친 사람들이 중국에 10만여명 한국에 2만여명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이러한 나라들은 국내에선 해결못하고 국외나라들이 도와줘야되는데.. 이런 공산국가를 어떻게 해줄수는 없습니다. 국내와 국외의 적절한 조합이 필요한대.. 현제로선 불가능합니다. 현제사회에서 자본주의와 공산주의를 평화통일하려면 자본주의가 공산주의를 합병시키는 형태로 해야합니다 공산주의는 힘이 없거든요. 만약에 공산주의로 평화통일한다면 우리나라 애들이 가장 믿는 그 미국과 자본주의 나라들이 가만있지 않습니다. 불가능합니다. 그리고 북한상황은 공산주의도 뭣도 아닌 그냥 군사독제죠. 그런 말도안되는 나라지만 군사력은 만만히 볼수없습니다. 중동쪽이나 아프리카나라들하고는 차원이 다른힘이 있으니깐요. 일단 주변이 강대국뿐이라 (중국,러시아,일본,한국) 약하면 합병될수도 있기에 군사력에 올인하였구요. 또한 국민들에게 자유가 없고 사상교육때문에 국민이 사기,단결력이 뛰어납니다. 과거 독일과 비교되고 있기도 하죠 하나보단 단체 라는 사상이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도 그러한 사상이 아직 있지만 요즘은 단체보단 개인 이 우선시 되어가고 있는것 같습니다. 그러한 북한 꼭대기에 있는사람이 바로 그 김정일 입니다. 아주 지가 진짜 신인줄 알죠. 이제 죽을때가 오니깐 미쳤나 봅니다 어뢰도 쏘고 휴전중인 두국가가 있는데 하나의 국가가 다른국가에 어뢰를 쐈습니다. 초계함은 부서졌고 몇십명의 사상자 있습니다. 이건 제가볼때는 아주 대놓고 "우리 너무 오래쉬었다. 전쟁ㄱㄱ" 라고 하는거랑 다를게 뭡니까? 이미 북한은 "전면전쟁"이라는 단어를 사용했고 우리나라는 재제를 안할수가 없습니다. 다 계획하고 하는짓입니다. 한국이 재제안하고 "아 미안, 니들 너무 무서워~ 그만하자"할수도 있겠죠? 그러면 북한도 또 이상한짓을 할겁니다 이미 김정일은 미쳤거든요. 제가볼땐 이미 평생 부귀영화를 누렸고 저번에 뇌종양제거하고 살아나더니 죽을때가 얼마 안남을걸 아는것 같습니다. 나이도 있구요. 핵폭탄도 있다고 가정하고 "강력한 국력도 있겠다 평생 제밌게 살았겠다 이제 국내에선 제미 다봤다 국외로 나가보자." 할수도 있다는 겁니다. 물론 자기 국민을 사랑하고 현명하다면 그런짓은 안하겠죠?^^ 하지만 생각해 봅시다. 권력을 위해간첩이 있다는 핑계로 마녀사냥을 하고, 또 그 부모 자식 친척까지 죄를 물고 폭동이 두려워 두사람이상 모여있을수 없고 저질 외교때문에 국민을 굶겨 죽이고 심심하면 길가는 여자 잡아다가 첩만드는 그런놈입니다 그 돼지는 김일성은 나름 훌륭했다고 볼수있습니다. 조선인민공화국이라는 한나라를 섭립하였고 강력한 독제정권을 만들었으므로 능력있는 사람 이었습니다. 하지만 김정일은 그냥 혈통으로 위원장이 된 별거 없는사람이란거죠. 그리고 김정일은 중국에 다녀왔습니다. 뭣도아닌 제 생각이지만 김정일이 국외로 나가는것은 그리 자주있는 일이 아닙니다... 혹시 중국에 가서 천안함사건때문에 뭔가 도움을 요청하였을수도 있지만 만약 전쟁이 날경우 군사적 도움을 요청하였을 가능성도 아주 없는건 아닙니다. 이런데도 전쟁날 확율이 없다는 사람은 참으로 낙관적인 사람입니다. 북한이 너무 많은 직거리들을 했기때문에 덤덤한분들 지금은 상황은 차원이 다릅니다. 현제 국가가 군사적으로 적의 영토를 침입해서 어뢰를 쏘고 튀었습니다. 이건 일단 실수가 아닌건 삼척동자도 다알구요 변명할 여지가 없는 증거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글은 주관적인 견해가 많이 있지만 여러분들은 다른글을 참조해보시구 객관적으로 봐주시기 바랍니다. 개인적으로 해외로 튀고 싶지만... 좀더 상황을 지켜봐야 겠습니다.. Ps.제가 알고있는것들은 경험해보지못한 다 줏어들은 것들뿐이라 잘못된게 있으면 태클 환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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