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파의 민주화와 우파의 민주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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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파의 민주화는 궁극적으로 자신들이 생각할때 부정부패에 대한 모든저항을 민주화 과정이며 그에 따른 폭력적 행위까지 민주화 운동으로 인정 한다. 그러므로 광주사태에서의 모든행위를 설사 폭력적이라 할지라도 민주화 운동이 되는 것이다. 난 광주의 모든것이 비 민주적이며 잘못되었다고 말하진 않는다.허나 광주사태 당시 법은 무용지물이였다는 사실이다. 우파의 민주화는 체제가 시대에 맞게 변화되는 과정을 말한다. 물론 그 변화는 선진적인 방향성을 요구하며 폭력적 행위를 민주화로 보지 않는다. 다수결의 원칙을 존중하면서도 다수결의 원칙이 옳은방향으로 가지 않으면 법과 제도의 개선을 통해 사회환경을 바꾸려는 개선의지를 우파는 추구 한다. 물론 우파들의 폭력적 행위는 폭력적 행위일 뿐이며 부정과 부패도 부정일 뿐이며 부패일 뿐이다. 중요한건 부정부패는 좌우를 막론하고 일어났으며 좌건 우건 제대로된 반성이 없기에 역사는 좋지 않은 쪽으로 되풀이 되는 것이다. 좌파의 폭력적 행위를 인정하는 성향은 공산주의 사상에 영향을 받은 것이며 우파의 폭력적 행위는 권력욕에서 비롯 된다. 또한 좌와 우의 대립은 이런 기초적인 인식자체가 다르기 때문이다. 중요한 것은 우리나라는 어떠한 폭력적 행위도 인정하지 않는 민주국가란 사실이다. 민주주의는 국가마다 다르다... 북한도 인민민주주의이다...한국도 민주주의를 쓴다... 그러나 북한은 체제 자체적으로 계급투쟁을 인정하는 민주주의이다... 그러나 한국은 폭력행위를 인정하지 않는다...고로 북한의 민주주의와 한국의 민주주의는 다르다.민주주의란 단어가 같다고 해서 북한의 민주주의와 한국의 민주주의가 같다고 생각하는 것은 북한이 추구하는 사상전에 말려든 것이다. 레닌의 용어를 교란하라는 말은 언어교란을 통해 사회를 혼란시켜 결국 체제전복을 하기 위한 목적인 것이다... 북한에서 폭력적 행위로 민주화가 된다면 그것은 그 나라가 인정하는 방식임으로 잘못된 것이 아니다... 북한에서 계급투쟁을 통한 민주화가 일어나는 것은 북한의 사상적 환경이 있기에 북한에선 일어날수 있는 것이지만 한국은 폭력을 인정하지 않는다...고로 북한에서 폭력적 민주화가 일어난다해도 난 한국인이기에 잘못되었다라고 말할 명분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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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집권적 민주주의와 민주주의 는 엄청 다릅니다
탈북자가 남한의 민주주의를 평가하는것은 옳지 않습니다.
잘 모르면 찾아보고 지식을 습득하는게 맞지요.
그럼에도 몇몇 이상한 탈북자들이 정치선동에 빠져서, 남한의 민주주의를 왜곡하고, 남한국민들을 빨갱이라고 매도하는게 현실입니다.
남한의 민주주의는 탈북자들이 평가하라고 이루어 놓은것이 아닙니다.
탈북자들의 정치선동은 북조선에나 가서 하시길 바랍니다.
당신이 이땅에 온지 얼마나 됐으며 어떤 작자들과 어울리며 어떤 짓거리를 하는지는 모르겠소.
하지만 당신이 누리는 이만큼의 민주주의를 누리며 그딴 궤변을 누리고있는것에 대해서 감사하게 생각하시오.민주주의를 위해 이땅에서 피흘린 이들에게...
이럴때마다 느끼는건 어줍잖은 정신나간 찌라시 보수단체속에서 활동하며
엉뚱한 누워서 침뱉기하는 탈북자단체들의 행태와 너무나 유사해.
결국 지들이 탈북자 얼굴에 똥칠하고 다닌다는거지. 탈북자정착에 방해만 된다는 결론이야. 결국 탈북자단체란게 필요가 없다는거지. 이념적으로 휘둘리며 뭘 얻고자함인지 그 저의가 몹시 궁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