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전쟁과 광주 사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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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전쟁은 민족의 비극이며 광주 사태도 민족의 비극입니다. 6.25 전쟁은 좌파식으로 말하면 통일 전쟁이며 그것은 전쟁의 당위성을 말하려는 의도 입니다. 이승만 정부는 친일파와 결탁하여 독립 운동의 정신을 훼손시킨건 사실입니다.허나 일본으로부터 많은 피해를 본 미국이 일본을 용서 했고 미국의 영향력하에 있는 이승만 정부로선 미국의 정책에 영향을 받았으며 그로 인해 친일파와 결탁한 것이죠.만약 당시 김구의 영향을 받았다면 친일파는 고난의 행군을 지금까지 이어오고 있었을 겁니다.그런데 제주 사건을 비롯한 노동자들의 시위를 비롯해서 친일파들이 정치에 참여하는 자체가 좌파적 입장에선 한국을 침략하는 충분한 명분이 될수 있습니다.그들은 공공을 위한 폭력적 행위를 정당화 했으니까요...?좌파 입장에선 그런 모든 것들이 민주화 과정인 겁니다. 그러나 우파 입장에선 그런 모든 것들이 개선되어야 할 부분일 뿐이며 국민의 의식이 하루 빨리 성숙되어 깨끗한 사회가 되고 그를 바탕으로 잘살기를 바라는 것이며 더 나아가 강국이 되는 것입니다. 이런 사회적 변화 과정을 우파는 민주화라 보는 것이며 결코 폭력은 용납하지 않습니다. 전 이것이 우파의 바른 길이며 부패와 부정이란 사회환경을 점점 맑게 개선시키는 정화작용을 국민 개개인이 하고 있다고 믿습니다. 헌데 친일과 부정과 부패에도 불구하고 오늘날 우파들은 6.25전쟁을 절대로 일어나선 안될 비극으로 규정짓는데 반해 광주 사태는 민주화 운동으로 규정하고 있습니다. 맥락상 규모만 틀릴 뿐이지 6.25 전쟁과 광주 사태가 난 동기는 같은 것입니다.왜 하나는 민주화 운동이 되어야 하며 또 다른 하나는 적의 침략으로 보아야 할 까요? 같은 민족의 비극이란 점에서 공감을 하면서 왜 평가는 다를 까요? 전 우파적 시각을 가진 사람입니다.6.25 전쟁이건 광주 사태건 그 폭력성에 대해선 인정하지 않습니다.우리나라 체제가 생겨날때 계급 투쟁을 존중하며 생겨난 나라는 아닙니다.그런건 과거 소련이나 중국을 비롯한 공산주의 사상에 물든 환경에서나 합리화된 것이죠. 그리고 전 탈북자가 아닙니다.저랑 이름이 같으신 분이 있으나 전 젊은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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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량한 광주시민이 북쪽의 계략에 같이 말려 들어가 폭등으로 번진 것 같은 생각을 아직도 지울 수가 없어요.. 훗날 더 좋은 조사방법으로 다시 검증할 수 있는날이 오겟지요~~
그때 우리들은 왜 광주가 그토록 독하게 행동했는 지 모르겠단 말이다. 그 당시 학생들을 가르쳤던 우리들도 세월이 흐른 지금은 좀 더 냉정하게 생각해볼 필요가 잇다고 생각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