넌 양아치수준의 개념상실한넘이다.

당시상황에서 계엄령이엇습니다.
전두환 정권의 잘못이 1차적으로 있긴하지만

말하자면 전시상황과 비슷한 계엄령 상황에서
무기고를 탈취하고 방송국, 경찰서등 공공기관을
파괴한거에 대해 군부정권의 진압의 명분이 생긴거에 대한
책임이 있는것도 무시못합니다

정신똑바로 차려야죠.. 지금도 여전하지만.. 그때는 아직 훨씬 과도기적 민주주의이고.. 그다지 지적으로 풍부한 상태가 아니였기 때문에.. 옆에서 선동질하면 발끈하기 쉬웠죠..
이번 천안함 사태를 보면
그래도 대한민국이 확실히 많이 발전하고
그동안 내성이 생겨서
이젠 왠만한 선동질에
쉽게 발끈하진 않는것 같네요..

선인장님의 의견에 전적으로 찬성합니다. 대한민국정권은 대한민국국민의 정부이며 우리가 지켜야 할 최고의 가치이지요. 정권에 일부 문제가 있다면 반대 입장을 펴 나갈수는 있지만 폭력적 방법으로 정부를 뒤짚겠다는 폭력행위는 그어떤 이유에서도 용인 되어서는 안됩니다. 평화적인 많은 방법이 있는데 폭력으로 정권에 맞선다면 그것은 역적행위이며 정의의 폭력으로 진압하는 것이 당연지사이지요 만일 폭력에 국가 폭력 즉 정의의 폭력을 사용하지 않는다면 망하는 것이므로 국가가 자기의 의무를 저버리는 행위 겠지요. 지금 북한이 폭력으로 남한의 군함을 침몰시켰으며 남한내부를 분열시키고 있는데 이에 대한 완벽한 대응을 하지 않는다면 대한민국은 국민의 정부로서 책임을 회피하는 것이요 적에게 투항하는 것입니다.
그로므로 우리 국민들은 정부에 힘을 주어 강한 대응으로 맞설수 있게 협력해 나가야 하겠는데 일부에서는 오히려 정부를 공격하고 있으니 그런자들을 어찌 대한민국 국민이라 할수 있을까요. 그리고 지금 북한이 대북 방송을 하면 사격하겠다는 위협에 의해 방송을 하지 않는다면 이 또한 적에게 투항하는 것입니다. 북한 놈들은 우리 대한민국과 대통령을 마음대로 욕하고 공격하는데 우린 김정일에게 깍듯이 존칭만부치고 있으니 얼마나 얼빠진 사람들인지 한탄하지 않을수 없습니다. 대북심리전을 이때에 재개하지 않으면 대한민국은 영원히 북한의 노예의 신세로 전락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