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파와 좌파 성향과는 구분 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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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파는 광주 사태의 폭력성을 정당화 하는 것과 같이 그것이 민주화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인데 그들은 의식적으로 그리하는 것이고 많은 국민들은 개념이 확실하지 않은 상태에서 세뇌되어 그것이 민주화로구나라고 믿고 있는 것이다. 고로 나는 좌파인지 혹은 좌파 성향인지 확실하지 않는 이상 그들의 글에 댓구하지 않는다. 그들이 글에 대해서 요목조목 논리적으로 반박하지도 못하고 그저 험담이나 올리는 수준인데 굳이 댓구를 할 가치는 없다. 좌파들이 늘어난건 우파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의 책임도 크다. 우파라고 주장하는 정치인들은 숭고함을 잃어버려선 안될 우파의 정신을 훼손하고 이용했다. 건국초기부터 우파라는 대다수 사람들은 교육도 받지 못했고 그저 좌파들에 대한 불만과 나라를 지키겠다는 의지로 자동으로 우파가 된 것이다. 그들이 좌파처럼 마르크스 혹은 레닌을 연구하듯 민주주의를 연구하지 않고 세상의 이치를 본능적으로 따른 것이다. 그래서 권력자들은 우파에 대한 교육이 필요했고 더 나아가 반공교육을 했던 것이다. 지능적인 좌파에 비해 우파의 대응은 매우 단순하고 교활하지 않기 때문에 우파라고 하는 권력자들은 교활함과 지능적인 무장을 하며 좌파와의 힘겨운 싸움을 했던 것이며 그로 인해 폭력도 동원되었다. 우파의 무지함과 우파의 우직함과 숭고함을 훼손하며 부정부패를 일삼은 권력자들은 아직까지 과거방식의 때를 벗지 못하고 있다. 나는 한나라당이 만약 이번 선거에서 승리 했다면 지자체 무용론과 한나라당식 지방분권을 했을거라 확신 한다. 한나라당은 그부분에선 진심어린 욕을 부르며 꿋꿋하게 추진 했을 것이다. 권력은 그릇이 작은 자들의 간댕이를 크게 함으로서 오만해지게 한다. 한나라당은 대북정책은 변함없이 추진 할 것이며 지방의 행적구역 개편을 이명박식 구조조정을 할수 없게 된 것을 오히려 안타까워 할 것이다. 만약 한나라당이 대승을 했다면 세종시도 무난하게 넘어가며 이명박식 행정구역 개편도 무난하게 진행 되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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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우파성향의 젊은이와 나이 많은 사람들과 대화해 보면
답이 나옵니다
현재 한나라당의 주류를 보면 대부분 운동권 출신으로 구성되어 있고
그 성향이 좌파와 비슷하여 믿지를 못하겠다는 겁니다
또한 국내에서 우파들이 가장 지지하는 박근혜를 선거의 여왕이니
하면서 선거에만 동원하고 선거가 끝나면 너무 죽이려고 혈안이 되고요
이번에도 저번 선거와 같이 몰표가 나왔으면
박근혜는 완전히 배제하려고 했다는 의견도 많습니다
그리고 국민들이 반대하는 4대강과 세종시도 너무 일방적으로 밀어 붙여
충청권에서 완전히 돌아섰구요
이러한 여러가지 요인에 의해 우파들이 돌아선겁니다
사실 지금의 한나라당 주류는 좌파와 한통속입니다
그들은 죄송하지만 대부분이 공산주의 사상에 대하여 잘 모릅니다
또한 일부 추종자들은 주체사상에 물든 사람들의 감언이설에 속아 자신들의 행동이 민주주의를 위한 것으로 착각하고 있습니다
정말 어리석은 사람들이죠
저도 90년대 초 대학에서 학생회 모임을 간적이 있어서
당시 전대협이후 한총련들이 어떤 생각을 하고 있었는지 잘 압니다.
수백명중 유일하게 저만 한총련이 문제가 있다고 지적하며
학생회를 탈퇴 했죠.웃기는 것은 한총련에 넘어가지 않겠다던
애들도 다 넘어가더군요.넘어가는 친구들은 자신들 스스로는 판단기준이
있다고 생각하고 자신의 판단을 굳게 믿었는데 제가 볼땐 그 판단기준
이란 것이 전혀 없었습니다.
사람이 무엇을 선택하느냐는 개인의 자유라 생각하여 전 한총련에
넘어간 애들을 설득하지 않았고 지금도 그 생각엔 변함이 없습니다.
좌파에 가입한 사람들의 절반이상은 다시 생각이 바뀐다는 겁니다.
아무리봐도 참한심하다....
- 반공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0-06-05 20:16:39
김일성-김정일 로 이어지는 호전광들의 먹이사슬이 우리 대한민국을 유혈 폭력으로 전복하여 적화혁명을 성취하기 위해 60여년간을 획책 해왔다.이들의 사주를 받은 남측 불순 집단은 공산주의가 무엇인지 알지도 못하면서 누구의 장단에 춤을 추는지 조차 감잡을줄도 모르고 경거망동 춤을 추고 있는 꼴이라니 한심하기 짝이 없다.이러한 입지조건에 처한 대한민국은 좌파를 경원 할수 밖에 없고 좌우를 가리지 않을수 없다고 본다. 흔히 지금 어느시대인데 좌우 를 논하며 색갈 논을 내세우느냐 라고 하지만 이것은 알면서 딴전 부리는것이라 볼수 밖에 없다.시대정신에 뒤떠러진 시각이라고 매도 하기도 한다.
지금까지 북한 괴뢰집단의 각종 군사 도발을 수십년간 받아오면서 어째서 좌파 얘기만 나오면 입에 거품을 무는지 도대체 납득할수 없다.지금 김정일 의 북한주민을 극한적 나락으로 몰아붙이며 고통을 주는 인권 사각지대에 대해서는 우리 야당들은 일언반구 없는것은 무슨 연고인지 과연 정당하다고 보는가?
구미 선진국 에서 얘기 하는 좌파 는 우리와 근본적으로 차원이 다르기 때문에
논외로 해두고자 한다.
타계한 노무현 전 대통령은 우리나라에서 공산주의 를 인정 해야 비로소 민주주의 국가 라할수 있다고 말한적 있다. 우리나라에서 좌파 공산주의를 공식적으로 인정하는 시기가 온다면 여지 없이 공산 적화 되고 말것이라 쉽게 예측할수 있다.그러나 필자는 노무현 전 대통령의 공산주의 인정 발언에 절대 동의 할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