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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도실용에 애착을 갖는 대통령, 누가 대통령의 눈과 귀와 입과 마음을 점령하였는가?
Korea, Republic o 구국기도 0 301 2010-06-09 22:09:44
1. [이웃에게 아첨하는 것은 그의 발 앞에 그물을 치는 것이니라] 대통령은 국민의 잘못을 책망하고 바로잡아야 한다. 하지만 침묵한다. 그것은 결국 김정일의 붉은 마수에 국민을 걸리게 하려고 환장한 자들의 동류가 되게 한다. 오늘자 연합뉴스에 따르면「외교안보자문단 간담회.. "말보다 행동이 중요"라는 제하에 이명박 대통령은 9일 천안함 사태에 따른 후속조치와 관련, "말을 앞세우기보다는 북한이 두려워할 수 있는 실질적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고 보도한다. 과연 실질적인 조치가 무엇인가? 진정 이시대의 실질적인 조치는 무엇인가? 물론 각기 각자의 기준에 따라 제시할 것으로 보인다. 하나님의 눈에도 그런 실질적인 조치는 있으시다. 그런 조치를 하는 대통령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은 가득하고 간절함은 바닷물과 같다. 대통령이 대북응징조치 시스템의 문제를 자꾸만 피하고 있다는 것에서 우리는 매우 큰 우려를 지금까지 피력하였다.

2. 거기에 아울러 우리의 요구를 더 보태고 싶다. 멸치를 잡는 배를 가지고 고래를 잡는 격을 실질적인조치라고 한다면 매우 우스꽝스러운 일이다. 중도실용과 그 인맥들은 멸치나 잡는 배와 도구이지 김정일 체제를 무너지게 하는 배와 도구는 아니라고 본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외교안보자문단과 조찬간담회를 갖고 "북한에 대해 단호한 자세를 보이는 게 중요하다. 역시 행동이 따라가지 않으면 상대편이 두려워하지 않는다"며 이같이 말했다고 참석자들이 전했다.] 우리의 강조는 북한에 대한 단호한 자세란 이명박 式이 아니고 하나님의 기준에 차는 것이어야 한다는 것이다. 하나님의 식은 도대체 어떤 것인가라고 묻는 사람들이 있을 것이다. 하나님의 식은 이러하다. [마태복음5:37 오직 너희 말은 옳다 옳다, 아니라 아니라 하라 이에서 지나는 것은 악으로 좇아 나느니라] 국민들을 피아를 식별치 못하게 혼탁함 속으로 몰아넣고 말로만 혼을 내준다는 것은 빛 좋은 개살구 말장난 또는 어리석은 것이 아닌가?

3. 피아를 식별치 못하게 하는 중도실용을 고집하면서 어떻게 피아식별을 또렷하게 해내라고 하는가? 우리는 늘 주장한다. 그 나무에서 그 열매가 맺는다고. 중도실용으로 피아식별을 혼란케 한 주범들이 어떻게 단호한 자세를 가지고 나올 수 있을 것인가? 「또 이 대통령은 지난 6.2 지방선거에서 나타난 민심을 외교안보적 측면에서 어떻게 받아들일지에 대해 토론하면서 "외교안보 기조는 흔들림 없이 일관성이 있어야 한다"는 취지로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지방선거와 안보는 결코 연계시켜서는 안 된다. 지방선거에서 노무현세력이나 민주당 친북세력이 이긴 것은 결국 기만으로 이긴 것이다. 대한민국 젊은이들의 눈을 속이는 혼탁함을 뿌려준 자들은 북괴의 통전부이고, 그것을 하도록 방치한 자들은 이명박정부이다. 30대의 조용한 반란은 이미 이명박 대통령 당선 후에 절치부심한 적들이 도모한 결과이다. 거짓과 기만에 잘 속는 젊은 자들의 망동은 이명박에게서 나온 것이다.

4. 敵은 생리적으로 그 적을 기만하는 것이고, 그 기만에 국민이 노출되지 않도록 기만바이러스에 감염되지 않도록 조처를 취할 자들은 이명박 정부이다. 하지만 그들은 그런 일을 하지 않았다. 못했다고 변명할 수 있는 여건들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것은 언어도단이다. 나라의 안보에는 빈틈이 없어야 하는데, 국민들이 전쟁을 싫어하고 여당이 선거에서 이기면 전쟁을 일으킨다고 하니 반역정당에 표를 몰리게 한 것이다. 이런 혼미에 빠진 국민을 가지고 어떻게 단호한 조치를 운운하는가? 국민을 강하게 하고 국민의 주적인 독재와 싸움에서 이겨야 한다는 임전무퇴 죽음불사의 정신으로 무장한 것이 아닌데 어떻게 응징을 실력으로 보여 줄 수 있을 것인가? [이날 자문위원들은 지난달 완성한 1차 보고서 내용을 이 대통령에게 보고한 뒤 천안함 사태의 단계별 대응 방안과 6자 회담 연계 문제 등을 집중 논의했다.」행동으로 나서서 김정일을 응징하는 방안에 관한 토론인데

5.「특히 이 대통령과 자문위원들은 대북 제재 국면에서 중국 변수의 중요성에 공감하고 중국을 설득할 아이디어를 교환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함께 유엔 안전보장이사회를 통한 대북 제재 추진 방안, 국민들의 안보 의식을 강화할 방안에 대해서도 심도 있게 논의했다고 참석자들은 전했다.」국민들의 안보의식을 강화할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는데, 그것을 집행하는 자들이 가감한다면 그것에 의미는 눈 가리고 아옹이 될 것이다. 대통령이 문제의 근원인데 누굴 인사조치할 수 있을 것인가 하는 것이지만, 대통령은 반드시 헌법준수적인 인물 곧 대북응징을 말이 아닌 행동으로 행할 인사들을 전면 포진해야 한다. 하지만 그것도 미적거리고 있는데 그 답답함이 하늘을 찌르고 있다. 단호한 조치는 무엇인가? 옳다 그르다 분명히 할 수 있는 자들이어야 한다. 反김정일세력이 아니고 그것을 할 수 있는 자들이 누군가? 누구든지 예수 그리스도로 하나님의 기름부음을 받아 김정일을 무너지게 해야 할 것이다.

6.「~중략~ 이밖에 참석자들은 2012년 4월로 예정된 한미 전시작전통제권 이양 시기 연기 문제는 논의하지 않았다고 전했다.」2012년 전작권 이양시기연기문제 곧 한미연합사 복구는 매우 시급한 일이 아니라고 할 수가 없다. 하지만 저들은 그것을 다루는데 복원하는데 미적거리고 있는 것 같다. 이는 대통령 곁에 아첨하는 혀들이 있기 때문일 것이다. 때문에 하나님은 그 아첨쟁이의 혀를 끊으신다고 하신다. [시편12:3 여호와께서 모든 아첨하는 입술과 자랑하는 혀를 끊으시리니] 이웃에게 아첨하는 것은 그의 발 앞에 그물을 치는 것처럼 함정을 두는 것과 같다고 하신다. 대통령이 그물에 잡히면 대한민국이 망하게 된다. 때문에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공급되는 하나님의 힘으로 그 아첨을 끊어야 한다. [잠언 29:5이웃에게 아첨하는 것은 그의 발 앞에 그물을 치는 것이니라] 대통령 곁에 정말 대한민국을 위한 공복들이 있다면 그런 아첨을 하지 않을 것이리라.

7. [시편 78:36그러나 저희가 입으로 그에게 아첨하며 자기 혀로 그에게 거짓을 말하였으니] 이는 중도실용자들의 권력집착이기 때문이다. 거기다가 거짓 선지자들의 거짓된 언행이 더욱 미적거리는 짓을 하게 한다. [에스겔 12:24이스라엘 족속 중에 허탄한 묵시나 아첨하는 복술이 다시 있지 못하리라 하라] 김정일을 위한 목회자들이 모든 것을 아첨으로 만들어 대통령을 혹하게 하고 중도실용을 버리지 못하게 한다. 이는 망할 짓을 하는 것과 같은 것이다. [시편 12:2저희가 이웃에게 각기 거짓을 말함이여 아첨하는 입술과 두 마음으로 말하는 도다] 그들은 국민에게 김정일 주구들을 받아들이자고 강조한다. 그들은 반역을 하는 자들이다. 결코 그들은 국정의 동반자가 될 수 없는 자들이다. 하지만 국민을 기만하고 대통령에게 아첨하여 자기들의 이익을 고착하게 하려한다. 그런 자들을 버리지 못하게 하는 것은 이미 그 눈과 입과 귀와 마음이 그들에게 점령되었다는 말일 것이다.

8. 그들은 대한민국이 사는 길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있고 그 사랑으로 헌법준수에 있다는 것을 무시하고 있는 자들이다. [시편 5:9저희 입에 신실함이 없고 저희 심중이 심히 악하며 저희 목구멍은 열린 무덤 같고 저희 혀로는 아첨하나이다] 그런 자들은 모두가 대한민국을 망하게 하는 자들이지 결코 김정일을 붕괴시킬 자들이 아니다. 따라서 중도실용은 대한민국을 망하게 하는 정책이지 결코 살리는 정책이 아님을 직시해야 한다. [데살로니가전서 2:5너희도 알거니와 우리가 아무 때에도 아첨의 말이나 탐심의 탈을 쓰지 아니한 것을 하나님이 증거하시느니라] 참된 공복들은 하나님 앞에서 대한민국의 헌법을 무시하는 통치자와 지도자들을 책망해야 하였다. 하지만 침묵한다. [유다서 1:16이 사람들은 원망하는 자며 불만을 토하는 자며 그 정욕대로 행하는 자라 그 입으로 자랑하는 말을 내며 이를 위하여 아첨하느니라] 김정일을 위해 중도의 탈을 쓴 무리들이 있고, 그들은 대한민국에 부여된 하나님의 사명을 방해하는 자들이다.

9. 그들이 있는 한에는 대한민국의 재앙이 될 것이다. [로마서16:18 이 같은 자들은 우리 주 그리스도를 섬기지 아니하고 다만 자기의 배만 섬기나니 공교하고 아첨하는 말로 순진한 자들의 마음을 미혹하느니라] 김정일을 위해 대한민국을 속이는 이 무리들은 몇 푼의 돈을 위해서라고 하신다. 공복들이라면, 또는 국가의 위기를 바로 잡아 고치려는 자들이 되려면 대통령에게 아첨하지 말고 직언을 해야 한다. 모름지기 대한민국의 미래는 김정일의 세력과 영영 결별하는데 있기 때문이다. 그런 직언을 할 수 있는 인물들을 대통령 곁에 포진시켜야 할 것이다. 그것이 대통령이 하나님의 산업을 온 세상에 두루 퍼지게 하는 나라로 세워 모든 능력을 공급하실 하나님의 계획을 이루는 길이다. 북한주민이 김정일의 손에서 짓이겨지는데 나라의 지도자들이 무관심하다. 이런 자들을 책망해야 하는 교계의 지도자들이 되레 학대살인자들에게 아첨 아부한다.

10. [에스겔13:3-5 주 여호와의 말씀에 본 것이 없이 자기 심령을 따라 예언하는 우매한 선지자에게 화가 있을진저 이스라엘아 너의 선지자들은 황무지에 있는 여우 같으니라 너희 선지자들이 성 무너진 곳에 올라가지도 아니하였으며 이스라엘 족속을 위하여 여호와의 날에 전쟁을 방비하게 하려고 성벽을 수축하지도 아니 하였느니라」권력자에게 아부하는 자들은 아첨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산업의 성벽이 무너져 있는데도 아랑곳하지 않는다. 대통령의 눈과 귀와 코를 막는 자들이 있는 한에는 김정일을 응징할 수 없을 것이다. 이번에 대통령은 아주 단단한 매를 김정일에게 쳐야 할 것이다. [아모스 9:11그 날에 내가 다윗의 무너진 천막을 일으키고 그 틈을 막으며 그 퇴락한 것을 일으켜서 옛적과 같이 세우고]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손이 되어 크게 뚫린 성벽을 그 틈을 막아내는 우리가 되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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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제목:하나님의 눈에 인정된 사람들이 대통령 곁에서 보좌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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